2018년 4월 19일 웅천역 논두렁 포인트 출사기(1부)



새마을호의 퇴역시기가 임박해져서 시간을 내서 새마을호 사진을 찍기 위해 웅천 논두렁 포인트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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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수원역에 가서 표를 구입했다(1555, 1564열차). 하행인 1555열차는 운이 좋게(?) 웅천으로 내려가는 표는 무궁화호 입석으로 구입할 수 있었다.

웅천에서 사진을 많이 찍고 올라가려고 상행선은 9시 쯤에 수원역에 도착하는 1564열차로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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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탈 열차는 익산행 무궁화호 1555열차다.

(참고: 대전행 무궁화호 4549열차는 지평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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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어 무궁화호를 타기 위해 승강장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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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동대구발 서울행 무궁화호 1314열차. 이 열차는 안양역에 정차하는 무궁화호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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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내가 탈 익산행 무궁화호 1555열차도 도착했다.

발전차가 디젤기관차와 객차 사이에 있어서 수원역부터 천안역(장항선 승강장)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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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례원역에 도착할 때 찍은 7611호 디젤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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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선에서 유일한 한옥형 역사인 홍성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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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역(여객영업을 하지 않음) 근처 시멘트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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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역에 도착할 때 이미 도착해 있는 용산행 새마을호 1154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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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역에 도착하자마자 새마을호 열차는 출발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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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역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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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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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인 웅천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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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언급했던대로 발전차가 디젤기관차와 객차 사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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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논두렁 포인트로 갔다. 봄날에 가서인지 우렁껍질들이 많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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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서해금빛열차 4891열차. 웅천역을 통과하는 열차다. 서해금빛열차 전용 기관차가 아닌 충북영동국악과인열차 전용 기관차가 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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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금빛열차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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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을 출발한 용산행 새마을호 1156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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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에 도착하는 익산행 새마을호 1151열차. 퇴역을 앞둔 열차답지 않게 모든 객차가 새롭게 도색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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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열차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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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을 출발하는 용산행 무궁화호 1558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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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사진을 찍고 웅천읍내 편의점에서 점심으로 컵라면과 햄버거를 먹었다.(2부에 계속...)

수원 남서쪽에 위치한 무한리필 돈까스집인 로뎀나무 수제돈까스. 날을 잡아서 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이 식당 근처에는 중보들공원과 수원 제3 일반산업단지가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하고 매주 일요일은 휴일이다.

식당에 들어서니 식사하는 손님들이 엄청 많이 있어서 조금 기다려야 했다. 기다리긴 했지만 오래 기다리지 않았고 바로 식사할 수 있었다.

돈까스는 물론 나머지도 무한리필이니 먹을만큼 가져가면 된다.

소스에는 보통 돈까스 소스와 매운 소스가 있는데 나는 매운 소스를 선택했다.

돈까스와 카레, 보리비빔밥을 퍼왔다. 아 그러고 보니 1월에 갔었던 영통에 위치한 무한리필 돈까스 집에도 보리밥이 있었다.

먼저 보리비빔밥부터 먹고

돈까스를 먹었다. 비빔밥도 맛있고 돈까스도 맛있다.

돈까스 세장과

보리비빔밥을 퍼왔고

안남기고 다 먹었다. 정말 배부르게 먹었다.

마지막으로 후식으로 준비되어있는

매실차를 마셨다.


보라매공원



보라매공원은 과거 공군사관학교(현재는 충북 청주에 위치) 자리에 조성된 공원이다.

보라매역에서 남쪽에 위치해 있다.

보라매공원 입구.

보라매공원 입구에서 성무대(星武臺)라고 적힌 탑이 있다. '호반 무(武)'자가 들어가있다. 이것은 보라매공원이 과거 공군사관학교에 있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다.

보라매공원에 핀 벚꽃.

C-123K수송기. 페어차일드(Fairchild)사(社)에서 제작한 전투기로 1973년에 공군에 도입되어 1994년에 퇴역할 때 까지 활약했다. 


T-33A 훈련기. 록히드(Lockheed)사(社)에서 제작한 전투기로 1955년부터 퇴역하는 1994년까지 훈련기로 사용되었다. 

UH-1B헬기. 벨(Bell)사(社)에서 제작한 헬기로 1977년부터 새로운 헬기(HH-60, HH-47)의 도입으로 퇴역하는 1994년까지 활약했다.

T-37C훈련기. 

도색작업중인 F-5B 전투기.


F-86F전투기.

F-4D전투기.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F-4D전투기.


꽃이 핀 보라매공원.

공원 안에서는 자전거를 포함한 바퀴달린 수단을 타고 입장할 수 없다.

보람중앙잔디광장. 과거 공군사관학교 연병장 자리다.


보라매공원 안의 소나무.


'배달(倍達)문화의 예찬'이라는 작품.

보라매안전체험관. 시간 때문에 가지 않았다.

이정도로 보고

일정이 있기 때문에 보라매공원에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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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역과 신길역 사이에서 1호선 열차와 일반열차(누리로, 무궁화, ITX새마을), KTX열차영상을 찍고 걸어서 유명한 돈까스 집인 신 온누리에로 갔다.

이 가게를 가려고 대방역에서 엄청 걸어서 갔다.

이 돼지 캐릭터는 신 온누리에 가게만의 캐릭터다.

대왕돈까스, 매운돈까스를 20분 안으로 먹으면 성공하는 이벤트가 있다. 사고 발생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으며 이를 UN본부, 청와대에 하소연(?)해도 소용없다고 한다.

대왕돈까스 먹기에 성공한 사람들.

메뉴. 나는 양념돈까스(매콤)(6,500원)를 주문했다.

냉면도 주문할 수 있다.

먼저 나온 깍두기와 우동국물.

주문한 양념돈까스가 왔다.

가까이서 찍은 돈까스.

먼저 돈까스 맛을 봤다. 양념 맛은 양념치킨과 비슷한 맛이었고 다 좋은데 양이 모자란거 같았다.

나한테 돈까스는 무한리필로 가야 할 거 같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영등포역 근처 육교에서 열차동영상을 찍고 신길역 근처에 위치한 짬뽕집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영등포역보다 신길역과 가깝다.

 식당 바깥에 있는 차림표. 가장 매운 맛을 자랑하는 매운짬뽕과 그 다음으로 매운 차돌짬뽕. 이 두 메뉴가 이 식당의 주력 메뉴다.

국산 청양고추+베트남 땡초고추 500g을 16,000원에 판다.

나는 두번째로 매운 차돌짬뽕을 주문했다. 원래는 단순히 차돌박이가 들어가서 시켰는데 이걸 먹기를 잘한거 같다.

이 식당에서 식사한 사람들이 쪽지에 적은 후기들.

먼저 단무지와 배추김치, 오뎅국물이 나왔다.

이어서 주문한 차돌짬뽕이 왔다.

내가 주문한 차돌짬뽕. 큰 목이버섯이 들어가있다.

먼저 홍합부터 골라서 먹은 다음,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했다. 

면을 먹는 모습. 아주 매웠지만 먹을만했다.

차돌과 면을 같이 먹는 모습.

안남기고 다 먹었다. 매웠지만 우유도, 초코파이도, 아이스크림도 먹지 않았다.


신촌 연세로



신촌에 간 김에 연세대와 2호선 신촌역을 잇는 연세로에서 사진을 찍었다. 연세로에는 벚꽃이 피어 있었고 사진 찍기가 좋았다.

신촌 연세로는 연세대와 2호선 신촌역 사이에 있다. 

연세대와 가까운 곳에서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벚꽃나무와 많은 행인들.



신촌플레이버스. 2층버스로 만들어졌다.

이 안에는 들어가보지 않았다.


신촌 플레이버스는 직접 방송과 공연을 할 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영상편지를 띄울 수 있다.

연세로 사용승인 신청안내문. 판매, 종교, 기업홍보등을 포함한 행사는 제한된다.







2호선 신촌역. 연세로의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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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삼겹살과 목살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이 식당으로 갔다.

보훈원 인근 다리를 건너서 가면 이 식당이 있다.

삼겹살과 목살은 여기서 먹을 만큼 가져가면 된다. 여기에는 반찬도 있다.

그다음으로 상추, 된장, 고추, 마늘은 여기서 가져가면 된다.

가져온 삼겹살과 목살.

삼겹살과 목살을 불판위에 올려놓고 구웠다.

서서히 구워지는 삼겹살과 목살. 가운데에 된장찌개도 있다.

다 구워진 목살과

삼겹살 맛을 봤다. 고기가 좋아서 맛이 있다.

맛있어서 더 먹었다.

굽고 또 먹고 먹을만큼 먹었다.

촬영일: 2017년 11월 16일


새마을호가 내년인 2018년에 퇴역하게 되어서 퇴역하기 전에 새마을호 운행장면을 찍어야 겠다고 결심해서 우선 새마을호 중에서 정차역 수가 가장 적은 1156열차의 표를 구입했다. 1156열차는 오전 10시 40분에 익산역을 출발해서 새마을호가 선택정차하는 역인 삽교, 신례원, 평택역에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는 열차다. 1156열차를 타기 위해서 익산역으로 일찍 가야 했는데 호남-전라선 누리로 복합열차 시간과 딱 맞아서 누리로 열차를 타고 10시 쯤에 익산역에 도착해 장항선 승강장으로 갔다.

이 새마을호는 10시 40분에 익산역을 출발해 군산, 장항, 서천, 웅천, 대천, 광천, 홍성, 예산, 온양온천, 아산, 천안, 수원, 영등포역을 거쳐 원래 오후 2시 11분에 도착하는 열차인데 청소역에서 새마을 1151열차를 먼저 보내기 위해 대기하면서부터 지연이 시작되더니 결국 16분이 지연된 오후 2시 27분에 용산역에 도착했다. 중간에 아기와 아기엄마가 탑승했는데 이 아기엄마는 아기가 우는소리 때문에 승객들이 피해를 볼까봐 자주 객실 통로에서 아기를 달랬다. 그래서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다.


끝으로 장항선은 내가 어렸을 적에 이모댁에 가기 위해서 이용한 열차다. 그 때는 너무 어릴 적이라서 잘 기억이 안난다. 고1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기 전만해도 장항선의 종착역을 장항역으로 알고 있었다. 기말고사가 끝나고 신창역이 개통한지 얼마 안되어서 신창역에 가봤고 그때 장항선 열차들도 봤다. "어라? 왜 장항선 열차들이 익산으로 가지?"라는 의문이 들었다. 알고보니 금강하구둑과 군산선(대야역)을 통해서 익산역으로 가는 것이었다.  

투자대회 발표 및 시상이 끝나고 부대찌개집에서 저녁을 먹게 되었다.

(석기정 위치)

메뉴판. 주문한 것은 1인당 8,000원하는 돌솥부대찌개다.

예약을 해서 음식이 준비되어 있었다.

어느정도 끓자 국자로 골고루 저어준 다음

밥이 담긴 그릇에 담아서

먼저 라면사리부터 먹고 나서

소세지와 떡, 김치 등이 들어간 건더기와 같이 먹었다. 음~ 맛은 !!!(좋다)

아! 당면도 있었네...

안남기고 다 먹었다.(맛은 있는데 양이 모자라...)

간만에 돈까스를 먹고 싶어서 세종대에 위치해 있는 무한리필집에서 식사를 했다.

세종대와 가까운 대신 지하철 역과는 거리가 있다.

가격은 7,500원

음료수 무한리필에

여기서 밑반찬을 가져가면 되고,

소스와 수프.

떡갈비를 가져가면 된다.(늦게 가서 그런지 돈까스가 없었다.)

돈까스가 없어서 우선 햄버거 빵과 떡갈비를 이용해서

떡갈비버거를 만들었다.

그 다음에 돈까스가 튀겨져서 돈까스를 먹을 수 있었다. 

떡볶이. 늦은 시간에 가면 먹을 수 있다.

갓 튀겨진 돈까스. 식사시간때 가면 바로바로 먹을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을 때에 가면 구경하기 힘들다.

돈까스와 떡갈비, 떡볶이.

어? 탕수육이 있다. 7,500원으로 오른 대신 탕수육이 추가됬다.

마지막은 탕수육과 떡볶이로...

안남기고 다 먹었다. 다시 오고 싶지만 거리가 멀어서...


성균관대역 근처에서 열차동영상 촬영을 끝내고 이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성균관대역과 성균관대(자연캠) 근처에 있다.

밤밭골 부자국밥 메뉴. 국밥집답게 국밥과 수육, 술국이 있다.

돼지국밥과 재첩국의 유래와 효능. 돼지국밥은 한국전쟁(6.25전쟁)때 피난민들이 값싼 재료로 든든한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 먹어서 유래되었다. 돼지국밥은 뼈를 강하게 해주고, 피부를 튼튼하게 해주며, 어린이의 성장 발육에 도움이 되며, 빈혈과 간장을 보호한다.

맛있게 먹는 법: 새우젓으로 간을 하고(소금도 언급되었지만 새우젓이 짜기 때문에 소금은 궂이 필요없을거 같다), 부추를 넣어서 먹는다.

나는 따로국밥(7,000원)으로 주문했다. 먼저 나온 반찬.

주문한 따로국밥이 나왔다.

따로국밥. 밥 따로 국밥 따로라서 따로국밥이다.

앞에서 언급했던 맛있게 먹는 방법대로 새우젓을 넣은 다음 부추를 넣고

밥을 넣고

말은 다음

먹었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맛은 있었는데 양이 모자란게 좀 아쉽다. 항상 국밥집 가면 조금 모자란 느낌이다.


2018년 3월 16일 대중교통 출사기(영화 '건축학개론'의 촬영지인 구둔역에 가다)



평창올림픽 기간동안에 부전행 무궁화호가 8시 57분에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구둔역과 가까운 일신역에 9시 40분 쯤에 정차하는데 평창올림픽이 끝나면 이 무궁화호는 청량리역에서 7시 30분에 출발하게 된다. 그래서 평창올림픽이 끝나기 전에 청량리발 부전행 무궁화호를 탔고 구둔역으로 갔다. 평창올림픽 기간에 구둔역을 가는데 시간이 애매하지 않고 적당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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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차량기지를 지날 때 찍은 사진. 중저항들이 폐차되어서 더이상 중저항을 볼 수 없다(1x47편성은 보존확정이라서 제외)

(아직 시흥기지에 1x73편성이 있고, 제천조차장에 1x72편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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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급행열차와 KTX평창. 서울역급행열차와 비슷비슷하게 도착하지만 급행열차는 서울역 지상승강장에 정차하고 내가 탄 열차는 지하승강장에 정차한다. 게다가 이 시간의 급행열차는 사람들이 많이 타고 있고 환승통로의 길이 때문에 1호선 지하승강장으로 가는데 시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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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청량리역에 도착했다. 이 사진을 찍고 경의중앙선 청량리역 대합실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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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랑과 반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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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탈 부전행 무궁화호 1621열차. 지난주에 이 열차를 타고 부전역까지 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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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으로 출발할 DMZ트레인. DMZ트레인은 경의선과 경원선이 있는데 경의선 열차는 수색소속이고, 경원선 열차는 청량리 소속이다.

지난번에는 좌석에 앉아서 청량리부터 부전까지 전 구간 촬영을 했고 이번에는 일신역까지만 가서 무궁화호의 필수정차역인 양평역까지 후부영상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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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발 부전행 무궁화호에 있는 카페객차. 아직 내부가 리모델링되지 않았다.

(참고로 부전착발 무궁화호 중에서 카페객차가 있는건 청량리-부전 무궁화호 뿐이고 나머지는 미니카페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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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역에 도착했다. 이 사진의 전기기관차는 영주역까지만 견인한다.

(영주역부터 부전역까지는 디젤기관차로 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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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역 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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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역 열차시간표. 편도 4회의 열차가 일신역에 정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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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역 외부사진. 아 일신역은 역무원이 없는 무인역이다. 일신역에서 열차를 탔다면 여객전무한테 말하고 표를 구입하거나 아니면 코레일톡을 이용해서 구입해야 한다. 일신역에서 구둔역으로 걸어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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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둔역 중저항 1x65편성.

2018/04/29 - [대중교통여행/여행사진] - 구둔역 (영화 건축학개론 촬영지)(1)

2018/04/29 - [대중교통여행/여행사진] - 구둔역 (영화 건축학개론 촬영지)(2)

2018/04/30 - [대중교통여행/여행사진] - 구둔역 (영화 건축학개론 촬영지)(3)

구둔역에서 시간을 보내고 나서 버스를 타고 용문터미널로 갔다.(구둔역은 영화 건축학개론의 촬영지인데 이상하게도 수지보다 아이유가 많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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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에서 출발해 구둔역을 경유, 용문터미널까지 가는 987-3번 버스.

구둔역에서 버스를 타고 용문터미널(용문역)로 가려면 시간을 알아야 한다. 구둔역 홈페이지에 가면 버스시간을 알 수 있다.

(구둔역 홈페이지: https://kudun.modoo.at/?link=89hqe71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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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터미널에 도착해 하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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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터미널에서 찍은 버스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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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으러 용문역 근처에 위치한

능이버섯국밥집으로 가서 점심으로 국밥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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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동서울터미널로 가는 버스표를 구입했고.

버스에 탑승해 양평터미널부터 동서울터미널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원래는 용문부터 촬영하려고 했으나 버스타는곳을 찾지 못해서 맨 앞자리를 다른 사람에게 내줘야 했으나 다행히(?) 그 앞자리에 앉았던 사람들이 양평터미널에서 하차해서 그 자리를 차지해 촬영할 수 있었다.)

동서울터미널에 도착한 후 걸어서 잠실나루역 인근의 도서관 옥상으로 가서 2호선 열차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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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VVVF 210편성(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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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VVVF 211편성(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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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개조 GEC쵸퍼 277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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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C쵸퍼 278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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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VF 203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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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코쵸퍼 243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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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 멜코쵸퍼 237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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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멜코쵸퍼 213편성을 찍고 집으로 갔다.(끝)

2018년 3월 9일 대중교통 출사기(진주행 경전선 ITX새마을 1031열차)



청량리역에서 부전역으로 가기 위해 하나로 패스를 끊은 김에 아직 타지 않은 진주행 경전선 ITX새마을 열차를 타기로 했다. 먼저 안양역에 간 다음 무궁화호를 타고 서울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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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역에서 대전발 서울행 무궁화호 1312열차를 타고 서울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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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 무궁화호 1312열차는 출퇴근 시간에 운행되는 열차라서 그런지 이 무궁화호를 타고 영등포, 서울역으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많이 타고 있다.

(이것은 광주발 용산행 무궁화호 1422열차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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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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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승강장에 도착하는 행신행 중련 KTX산천 502, 702열차. 호남선, 전라선 KTX산천을 중련연결한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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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산천의 중련연결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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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열차출발안내. 20분 후인 8시 40분에 진주행 ITX새마을 1031열차가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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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급행승강장에 도착해 있는 서울역급행열차. 행선이 회송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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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새마을. 이 열차는 내가 탈 열차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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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 도착하는 KTX. 이 KTX는 마산행 407열차로 운행할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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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을 통과중인 익산행 서해금빛열차 4891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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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ITX새마을 열차가 내가 탈 진주행 1031열차다.

서울역부터 진주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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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 지연으로 진주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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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역 열차출발안내. 서울행 ITX새마을 1034열차가 오후 4시 10분에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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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 진주역 바깥으로 나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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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역 시내버스 운행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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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봐둔 냉면집으로 갔으나 영업을 마감해서 다른 식당으로 가야 했다. 그 다른 식당으로 가던 중 진주 개양정류장을 지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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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

차선책으로 선택한 식당에서 밀면으로 점심을 먹고 진주역으로 돌아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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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어 서울행 ITX새마을 1034열차를 타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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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탄 열차는 출발했고, 마산역에 도착할 때, RDC무궁화들이 많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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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정시도착했는데... 상행선 열차들이 무더기로 지연되었다. 그 이유는 승하차 지연에다가 지연의 여파로 인해서 지연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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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뭐야? 경부선 ITX청춘이 폐지된다고??(끝)


동아리 MT 사진(2)



삼겹살을 먹고 동아리 선배들이 도착했다. 선배들과 동아리 사람들을 모두 합쳐서 조를 나눈 다음, 게임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조가 설거지를 하는 게임을 진행했다.(내가 속한 조는 적어도 꼴지가 아니라서 설거지를 할 필요가 없었다)

(펜션 그랜드하우스 위치)

앞에서 언급했듯이 설거지를 할 조를 결정하는 게임 중 하나. 코끼리 코를 한 상태로 10바퀴를 돌은 다음 손가락(엄지손가락)에 인주(印朱)를 찍은 다음 제한시간 내로 위 사진의 손가락 다트판에 찍어서 찍은 위치에 따라 점수를 얻는 게임이다.

(나는 10바퀴를 돌고 넘어지는 바람에 찍지 못했다.) 

선배들이 준비한 회와 치킨.

We don't copy, We only create!(우리는 모방하지 않습니다, 오직 개발 할 뿐입니다!)

치킨. 후라이드 반, 양념 반으로 구성되어있다.

물고기 모양의 스티로폼 용기에 담긴 회. 언저리살(일본어로는 엔가와)이 있는 것으로 보아 광어가 있는것은 확실하다.

이 회는 생선 모양의 스티로폼 용기가 아닌 직사각형의 스티로폼 용기에 담겨있다. 자세히 보니 와사비가 진짜 와사비 같아 보였다.(이게 진짜 와사비인것은 확실하다. 여기에도 광어 언저리살이 있다) 

광어 언저리살.

소시지 야채볶음.(줄여서 소야)

팝콘치킨.

이 팝콘치킨은 양념치킨의 소스에 찍어서 먹었다. 그렇게 먹으니 꿀맛이었다.

시간은 어느덧 자정을 넘겼고, 이때까지도 자는 사람을 볼 수 없었다. 사보타지(sabotage)라는 게임을 하는 장면.

(나는 이때 이 게임을 어떻게 하는지 알 수 없었고, 나중에 알게 되었다)

새벽넘게 놀다가 잠을 잤고 누군가의 알람(노래)으로 인해 깨어났다. 아침은 각자 준비해온 라면으로 먹었다.

라면을 끓이기 위해 물을 끓이고

먼저 부대찌개라면부터 먹기로 했다.

음식이 만들어지는 동안 이불을 개고

물이 끓자 넣을 것을 넣고,

준비해온 만두와 소시지를 넣고 끓였다.

다 끓여진 라면.

맛은 good!

그 다음으로 다양한 종류의 라면을 끓였다.

부대찌개라면을 끓일 때 처럼 만두를 넣고(소시지는 다 떨어졌다)

먹었다. 아침에 먹은 라면으로 배가 찼고 점심을 먹을 필요가 없게 되었다.

라면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나서 출발할 준비를 하면서 펜션 내부 정리를 했다.


이렇게 MT가 끝났다. MT온것 자체는 좋았다. 다만 여기서 한가지 아쉬운 점을 느꼈는데 너무 많은 음식이 있어서 그랬는지 

음식물 쓰레기가 많았다. '어떤 음식을 준비할 것인지를 공유해서 거기에 맞춰서 준비했다면' 이란 생각이 들었다. 

출발할 준비가 다 되어 차를 타고 펜션을 떠났다. 잘있거라 무민, 미키마우스, 짱구, 피카츄, 피그렛, 레드, 옐로우, 도라에몽, 어피치

토토로와 고양이버스도 안녕~~


동아리 MT 사진(1)



용인에 있는 한 펜션으로 1박 2일 MT를 가게 되었다.

용인 처인구에 위치한 펜션 그랜드하우스. 이곳에서 1박 2일을 보냈다.

펜션 그랜드 하우스 위치.

이 펜션이 위치한 곳은 용인시인데 왠지 시골 느낌이 나는 곳이다. 이 곳에서 경운기도 볼 수 있었다(아쉽게도 찍지 못했다).

이것은 내 생각인데 용인시는 서쪽(수지)은 신도시, 중심(용인시청 소재지)은 그냥 적당한 도시, 동쪽은 시골마을 이라는게 내 생각이다.

(만약 지역 비하라는 비판이 있다면 이 글을 수정해서 용인시에 대해서 쓴 글을 지우겠다.)

담장에 그려진 이웃집 토토로 캐릭터들. 고양이버스와 토토로가 눈에 띈다.

왼쪽부터 무민, 미키마우스, (잘 모르겠다...), 짱구, 피카츄

무민, 미키마우스, (모름...), 짱구, 피카츄, 피글렛(곰돌이 푸의 친구), 레드, 옐로우(라바), (모름...), 도라에몽, (모름...), 어피치(카카오톡 캐릭터)

펜션 안으로 들어갔다. TV와 에어컨(이 때가 3월 초여서 에어컨을 틀지 않았다)

희망은 크게, 신념은 굳게, 마음은 넓게.

주방. 전자레인지와 전기밥솥이 있고, 가스레인지가 있다.

먼저 가져온 짐들부터 펜션 안으로 옮겼다.

먹을 것을 많이 샀다.

여러 종류의 라면들과 비빔면(라면),

삼겹살과 1인당 준비한 쌀들.

이날은 금요일인데 수업이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선발대, 후발대로 나누어서 갔다. 나는 이날 수업이 없어서 선발대로 갔고 TV를 보면서 후발대가 오기를 기다렸다.(도중에 소파에서 잠이 들었던거 같다)

후발대가 도착하자 삼겹살을 굽기 위해 숯을 준비하고

토치로 불을 붙였다.(내가 도와주려고 했는데 나이가 있다 보니(?) 사진만 찍게 되었다.)

숯불에 불을 붙이는 일이 가장 어렵다. 숯이라서 잘 탈거 같지만 막상 토치로 불을 붙이면 바로 타지 않는다.

불의 세기가 커지기 시작했고

본격적으로 삼겹살을 굽기 시작했다.

고기가 익자 먹기 좋게 가위로 썰어서 그릇에 담아 식탁으로 가져갔다.

(이 사진은 목살을 굽는 사진인데 어두워졌을 때 구웠다.)

맛있게 구워진 삼겹살. 정말 맛있다.

파기름을 내서 삼겹살과 만든 볶음밥.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맛있다. 이런 볶음밥이라면 매운것을 싫어하는 사람들한테 딱 맞을 것이다.

이것은 된장국물에다가 삼겹살을(목살인지 잘 모르겠다) 삶은 것인데 맛은 보쌈과 장조림의 중간 맛이었다.(계속...)

 


구둔역 (영화 건축학개론 촬영지)(3)



이제 구둔역에서 떠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구둔역 위치)

구둔역 머그컵과 눈사람인형(오른쪽)

곰인형이 철도청 시절의 역무원 모자를 쓰고 있다.

까몽이네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낸다..

구둔역 사진들.

앞에서 언급했던 고양이 백설기.

영화 건축학개론의 장면을 따라한 모습.(지금은 구둔역이 폐역되어서 더이상 열차가 운행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행동을 해도 문제가 되지 않지만, 열차가 운행할 때는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구둔역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QR코드.

카페에서 구둔역에 온 기념(?)으로 체크무늬쿠키(3,000원)를 구입했다.

이것은 같이 있었던 커플이 주문한 떡볶이와 도시락인데 허락을 맡고 사진을 찍었다.

미래를 약속하는 시간: 고백의 정원. 나는 혼자 가서 그럴 일 없었다.

붉은 벽돌담장으로 둘러싸인 나무.

시계 같지만 시계가 아니다.

순광 방향으로 찍은 중저항 1x65편성.

구둔역 청량리방면 승강장.

구둔역 역명판.

여기는 잘 모르겠다.

구둔역에 대한 설명.

응? 구둔역수련원? 구둔역에 수련원이 있었나?

왜 덕소역 역명판이 구둔역에 있지?

또 다른 아이유 사진.

역무원이 쓰는 모자(현재의 한국철도공사 모자)를 쓴 아이유.

구둔역을 다 보고 버스를 타기 위해 역 바깥으로 나갔다. 역 바깥에는 대형견이 있다.

구둔역 바깥에서 찍은 구둔역사.

용문 시내로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렸다.(끝)


구둔역 (영화 건축학개론 촬영지)(2)



구둔역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구둔역 위치)

중저항과 소원의 나무.

구둔(九屯) 지명의 유래.

구둔역 방문객들이 남기고 간 사진들.

6.25전쟁 때 지평리 전투에 관한 기사. 구둔역은 지평면에 위치한 역이다.

구둔역이 있는 지평면은 일제강점기때 의병의 수와 활약이 많았던 곳이다.

위에는 수지인가?(정확히는 잘 모르겠다) 아래는 아이유.

구둔역 아이유 사진.

구둔역 신문기사.

중앙선 이설로 인한 구둔역 폐역 기사.

구둔역 대합실의 구둔역에서 찍은 옛날 사진들.

타자기.

구둔역과 아이유.

(아이유를 가까이서 찍은 사진. 위의 사진에서 아이유가 작게 찍혀서 가까이서 찍었다.)

구둔역 이용안내.

구둔역 카페(구둔역사) 안에서 음료 또는 식사(떡볶이, 도시락)를 할 수 있다.

구둔역 카페를 이용하면 커스텀 폰케이스 엄지족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아이유 사진과 열차 시간표 및 요금표.

아이유 사진.

열차 시간표 및 요금표. 예전의 온전한 모습이 아니다(?)

카페 안으로 들어갔다. 

5,000원 하는 구둔역 머그컵. 이것은 훗날 연인과 오게 되었을 때 사는 것으로...

메뉴 및 가격표. 단위는 천원이다.

수제쿠키 및 음료.(계속)


구둔역 (영화 건축학개론 촬영지)



영화 '건축학개론'의 촬영지인 구둔역으로 가려면 인근에 위치한 일신역에서 걸어가거나 아니면 버스를 타야 하는데 버스는 시간이 정해져 있고, 용문이나 여주에서 타야 한다. 그래서 청량리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일신역으로 가야 했는데 평창올림픽 기간에는 청량리역에서 8시 57분에 출발하는 부전행 무궁화호를 타고 일신역에 내리면 되지만 평창올림픽이 끝나면 부전행 무궁화호가 7시 38분에 청량리역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평창올림픽이 끝나기 전에 갔다오기로 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일신역에서 걸어가면 구둔역이 나온다. 

구둔역에 들어서면 철길이 보일 것이다. 원래 구둔역은 옛 중앙선에 있었던 역이었는데 선로이설공사로 인해 폐역되고 기능은 근처의 일신역으로 이관되었다. 

구둔역의 명물(?) 중저항 1x65편성. TC 두대만 있다. 이 중저항 열차는 TC만 중저항이고 나머지는 초저항인데 초저항이 폐차되면서 운행하지 못하다가 구둔역으로 옮겨졌다.

구둔역 승강장. 

부산, 안동, 강릉이라고 적혀있는데, 원래 청량리역에서 부산으로 가는 열차는 부전행 무궁화호다. '부전'이라는 이름보다 '부산'이라는 이름이 익숙해서 부산으로 해둔거 같다.

건너편 청량리방면 승강장.

중저항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찍은 사진.

소원의 나무. 소원을 적고 나무를 감싼 줄에 매단다.

흰색 고양이. 이름은 백설기다.(까몽이라는 고양이도 있는데 내가 갔을 때는 없었다)

낙서(?)로 도배된 책상.


구둔역사 입구. '까몽이네'라고 적혀있다.




낙서로 도배된 보드.





자전거를 타고 구둔역에 와서 음료를 주문하면 1잔당 생수 1병을 준다고 한다. 

구둔역은 영화 '건축학개론'의 촬영지이고 가수 아이유가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장소이기도 하다.

이 북은 뭐지?(계속)


2018년 3월 8일 대중교통 출사기(부전행 중앙선 무궁화호 1621열차)



부전행 무궁화호 1621열차가 평창올림픽이 끝나면 청량리역에서 오전 7시 38분에 출발한다고 해서 아직 평창올림픽이 끝나지 않은 개학한 첫 주 목요일에 하나로패스를 구입해 탑승했다.(1621열차는 2월 평창올림픽 기간에 만종발 부전행 열차로 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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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최대한 일찍 열차를 타고 청량리역으로 가는데 전철 속력이 시원치 않아서 용산역에서 경의중앙선으로 갈아타 청량리역으로 갔다.

8시 40분이 되기 전에 청량리역에 도착했고 하나로패스를 이용해 좌석을 지정했다. 표에 적힌대로 부전행 무궁화호는 오전 8시 57분에 출발한다.

(우리집에서 아무리 일찍 일어나서 간다 해도 청량리역에 7시 38분 안으로 도착하는 것이 무리여서 평창올림픽 기간에 가는 것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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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에서 출발대기중인 부전행 무궁화호 1621열차. 앞에 전기기관차가 연결되어 있는데, 이 전기기관차는 영주역까지만 운행하고, 영주역 이후로 부전역까지는 디젤기관차로 견인한다.(전기기관차 뒤에 발전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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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옆면 사진.

청량리역부터 부전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청량리역에는 비가 내려서 전 구간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생각했는데 원주부터 눈이 내렸다.

(참고: 중앙선의 정식구간은 청량리-경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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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탑리역사. 성 모양으로 되어있다. 전라선 곡성역도 성 모양으로 되어있는데 곡성역은 2~3층, 탑리역은 1층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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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화본역 새마을호 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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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 지연으로 부전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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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디젤기관차가 분리되었다. 이 객차는 청량리행 야간열차 또는 익일 낮열차로 운행할 모양이다. 부전착발 무궁화호 중에서 부전-청량리 무궁화호를 제외한 나머지 무궁화호는 전부 3량으로 되어있다. 소요시간이 가장 긴 부전-목포, 부전-정동진 무궁화호도 3량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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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행 동해선 전철. 청량리역에 경의중앙선(용문, 지평역까지) 전철이 있다면 부전역에는 동해선(일광역부터) 전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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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 매화축제 기간 중의 원동역 정차시간표. 왼쪽에는 부전역 도착열차안내 전광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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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역을 나와서 부산1호선 부전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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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1호선 부전역에 도착하고 있는 다대포해수욕장행 열차. 이 열차를 타고 부산역으로 갔다.(부전역에서 일반열차로 한번에 부산역으로 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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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에서 SRT 356열차표를 구입하고 환공어묵에서 늦은 점심으로 먹을 어묵을 구입한 다음(부전행 무궁화호 안에서 촬영에만 집중하느라 점심을 먹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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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를 타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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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열차의 앞모습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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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에 탑승했다. 이 열차를 타고 동대구역으로 갔다.

환공어묵에서 산 어묵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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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잡지를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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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원본은 영화 킹스맨의 명대사인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Manner maketh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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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없어질 직업들: 의사, 동시통역전문가, 기자, 택시운전사, 택배기사, 펀드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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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에 도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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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 ITX새마을 1012열차로 환승했다. 이 ITX새마을 열차를 타고 수원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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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 지연으로 수원역에 도착했다.(끝)

영화 '건축학개론' 촬영지인 구둔역에서 버스를 타고 용문터미널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으러 능이버섯국밥으로 유명한 이 식당으로 갔다. 외관은 허름하지만 맛은 그렇지 않다.

용문역 바로 코앞에 있다.

메뉴판. 나는 버섯국밥(5,000원)으로 주문했다.

이미 JTBC, MBC, KBS에도 출연한 적이 있고 백종원의 3대천왕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

버섯국밥집 답게

버섯들이 많이 보였다.

김치를 포함한

모든 반찬은 셀프다.(직접 갖다 먹어야 한다.) 

가져온 반찬. 반찬은 이 세가지 뿐이다.

주문한 버섯국밥이 왔다.

이게 그 유명한 버섯국밥. 버섯만 있을 줄 알았는데 소고기도 있었다.

버섯국밥을 먹는 모습. 정말 맛있다. 또한 건강에도 좋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내가 이 식당 안으로 들어갔을 때는 딱 한자리 남아있었고 합석을 해서 앉을 수 있었다. 내가 식사를 다 마쳤을 때, 자리가 모자라서 늦게 온 손님들은 대기하고 있었다.


2018년 3월 2일 내일로여행(마지막: 민둥산행 정선아리랑열차 4856열차)



아우라지역 근처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열차가 출발하기 전까지 역 주변을 둘러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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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지역 주변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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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리역에서 레일바이크를 타고 온 관광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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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어서 민둥산행 정선아리랑열차(A트레인) 4856열차에 탑승했다. 이 사실이 좀 흥미로운데 아우라지역은 강원도 정선에 있는데 관리를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에서 관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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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행임을 나타내는 모니터.

아우라지역에서 민둥산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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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착역인 민둥산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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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역에서 찍은 정선아리랑열차(A트레인)의 옆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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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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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역이라고 적힌 큰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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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행 무궁화호 열차가 도착하려면 한참 멀어서 민둥산역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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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채용비리 책임자를 처벌하라는 시민단체들의 성명서.

(강원랜드는 정선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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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역 버스정류장에 붙어있는 버스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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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민둥산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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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역-정선터미널 버스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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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역, 증산(민둥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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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 억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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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선 이야기와 정선의 맛과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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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선 개통 당시의 사진. 증산(現 민둥산)역에서 정선역까지 개통되었을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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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호(일명 꼬마열차)로 운행되던 당시의 사진.(CDC(현재의 통근열차)가 아니라 발전차와 연결된 객차 1개를 디젤기관차로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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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역에 정차중인 시멘트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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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역에 도착하는 청량리행 무궁화호 1648열차. 이 열차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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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조차장을 지날 때 찍은 8000호대 전기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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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에 도착했다. 다음주부터 복학이다...(끝)

서울역에서 ITX새마을 열차를 타고 진주로 갔다. 처음에 '황포냉면'에서 식사를 하려 했으나 동절기에 일찍 영업을 끝내는 바람에 차선책으로 경상대 가좌캠퍼스 근처에 있는 밀면집으로 결정했다.

삼삼밀면 위치. 진주에 왔으니 진주냉면을 먹어야 하지만 시간이 모자란데다가 진주냉면을 먹으려면 역에서 도심으로 가야 했다. 그래서 진주역과 가까운 쪽에 있는 황포냉면에서 식사하려고 했으나 일찍 영업종료를 해서 차선책으로 밀면집에 가게 되었다.

메뉴판. 물밀면(5,500원)으로 주문했다.

밀면의 유래. 6.25때 실향민들이 밀가루로 냉면과 같이 만들어 먹은데서 유래되었다.

주문한 물밀면이 왔다.

맛은 어떨까?

먼저 먹을 준비를 하고 육수맛을 봤다. 육수 맛 좋음.

면을 풀고

먹었다. 제법 맛있다.

편육과 면을 같이 먹는 모습.

다 먹고 육수를 더 달라고 했는데 이 그릇에 담아줬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웃지 않으려면 가게를 열지 말라". 에어컨 위에 이 글귀가 있었다.


2018년 3월 2일 내일로여행(2부: 아우라지행 정선아리랑열차 4855열차(2), 아우라지역)



민둥산역에서 출발한 아우라지행 정선아리랑열차는 선평역에 도착해 10분간 정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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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평역에 도착했는데... 작년 여름과 달리 처참하다. 작년에는 물건 파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아무도 없다. 심지어 유리창이 깨진 곳도 있다.

선평역이 이렇다면 10분정차를 하지 말고 딱 1~2분만 정차해야 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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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평역사. 지금은 아무도 없는 무인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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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동안 정차할 때 찍은 정선아리랑열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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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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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평역에서 출발해 정선역에 도착했다. 이 모니터에는 정선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할 고객께서는 정선역에 하차해 달라고 적혀있다.

나는 이 열차의 종착역인 아우라지역까지 가야 하기 때문에 패스.

참고로 정선시티투어버스를 KTX가 정차하는 2018년까지 진부역에서도 탈 수 있다. 

(근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3301135011&code=6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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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역 다음역인 나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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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착역인 아우라지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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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지역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 이 사진의 방향으로 선로가 있고 더 가면 구절리역이 나오는데 아우라지역에서 구절리역을 잇는 선로는 레일바이크 전용이라서 더이상 열차가 운행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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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지역에서 옥갑산을 배경으로 찍은 정선아리랑열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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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지역사. 건물은 있지만 역무원이 없다.(무인역이다.) 아우라지역사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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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지역 정선아리랑열차 시간표 및 여량면(아우라지역 소재지) 버스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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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이 개최되는 2월 동안 정선아리랑열차는 청량리착발이 아닌 만종착발로 운행했다.

(이때 청량리발 부전행 오전열차(1621)가 만종발 부전행 열차로 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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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바이크 시간표. 아우라지역은 한국철도공사가 아니라 코레일관광개발에서 관리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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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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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지역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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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지 명칭의 유래와 레일바이크 시간, 요금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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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레일바이크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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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지역에서도 수호랑과 반다비를 볼 수 있었다!

평창올림픽 종목 중 일부종목의 경기장이 정선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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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기와 분리된 정선아리랑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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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름치유혹으로 알려진 어름치 조형물. 객차를 이용해서 만들어졌다. 내가 가봤을 때 문이 굳게 잠겨있었다. 아무래도 영업을 하지 않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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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름치에 대한 설명.

점심으로 콧등치기 국수를 먹었다.(계속)


청량리역에서 부전역까지 가는 무궁화호 안에서 7시간 48분(8분 지연 포함)동안 있었고 무궁화호 안에서 식사를 하지 못해서 부전역에서 부산역으로 간 다음 동대구역으로 가는 SRT표를 구입하고 환공어묵으로 가서 SRT 출발 8분 전에 구입을 끝냈다.

과거 삼진어묵이 있었던 자리에 있다.

다양한 어묵종류들.

어묵탕용 어묵도 판다.

카레어묵

만두어묵

매코미봉어묵,

땡초어묵,

치즈볼어묵,

맛평어묵을 구입했다. SRT출발시간이 임박해서 급하게 담고 계산했다.

부산역 환공어묵에서 구입했던 어묵은

SRT 열차 안에서 먹었다. 어묵은 맛이 있는데 특히 땡초어묵이 맛있었다.


2018년 3월 2일 내일로여행(1부: 아우라지행 정선아리랑열차 4855열차)



마지막 내일로 여행일에는 청량리역에서 정선아리랑열차를 타고 종착역인 아우라지역까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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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용산역에 가서 아우라지역에서 민둥산역으로 가는 열차 표를 구입한 다음, 춘천행 ITX청춘 열차를 타고 청량리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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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청춘 좌석 KTX잡지에 수록된 식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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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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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랑과 반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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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지행 4855열차가 내가 탈 열차다. 새마을로 표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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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지행 정선아리랑열차(A트레인) 4855열차. 견인기와 발전차 모두 전용도색이 되어있다. 견인기는 7610호 디젤기관차인데 정선선에 해당되는 민둥산-아우라지 구간이 단선비전철 구간인데다가 전차대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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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에 도착한 서울행 KTX평창 804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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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열차 옆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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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열차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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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차 하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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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차 누리실(카페있음. 단 열차 사정으로 물건판매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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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차 땅울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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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차 사랑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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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 열차표. 청량리에서 아우라지로 가는 표는 엊그저께 수원역에서 구입했고, 아우라지에서 민둥산역으로 가는 표는 당일 ITX청춘을 타기 전 용산역에서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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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열차 모니터. 지난주에 탔던 남도해양열차(S트레인)의 모니터는 작동하지 않았는데 이 열차의 모니터는 작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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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열차에 콘센트 꽂이가 안보여서 당황했는데 KTX산천처럼 두 좌석 사이에 꽂이가 있다.

청량리역부터 아우라지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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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트레인은 양평역에 정차하지 않고 곧바로 원주역에 도착한 다음 제천, 영월, 예미역에 정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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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선의 한옥형 역사 영월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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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역에서 5분 정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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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역에서 5분동안 정차할 때 찍은 민둥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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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역을 출발하고나서는 정선선으로 진입해 별어곡역에 정차했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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