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서 신사역까지 운행하는 9404번 버스를 타고 신사역으로 가서 원래는 연어를 먹으려 했으나 문이 닫혀있어서 급하게 이곳으로 변경했다.

신사역과 가까운 곳에 있다.

가리는 갈비의 옛말이라고 한다.

메뉴판. 나는 가리온반 중(6,900원)으로 주문했다.

반찬은 처음에는 갖다주지만 그 다음에는 셀프다.

먼저 나온 깍두기와 배추김치.(나온 다음부터는 셀프)

쌀은 특정 업체의 쌀을 사용한다고 한다.

가리온반 중짜가 왔다.

이것이 가리온반.

밥을 말아서

먹었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맛은 괜찮았는데 왜 중짜를 시켰을까?라는 후회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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