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3일 내일로여행(경부선 영동역)



원래는 장항선 광천역으로 가려고 했으나 늦잠을 자는 바람에 영동역으로 계획을 급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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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에 문제가 생겨서 아직 출발하지 못하는 익산행 무궁화호 1557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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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전광판에는 정시도착이라고 적혀있다. 정시에 도착했는데 도착한 시점에서 문제가 발생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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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한 서울행 KTX 232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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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서 출발하기 시작한 서울행 KTX 232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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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KTX는 영등포역을 거쳐 서울역에 정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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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동대구행 무궁화호 1301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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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대구행 무궁화호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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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객차의 빈자리에 앉았다. 카페객차가 새롭게 단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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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서울행 ITX새마을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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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을 지나 대전지하철 판암차량기지를 지날 때 찍은 대전지하철 사진. 아쉽게도 나뭇가지에 가려져서 제대로 찍을 수 없었다.

조치원 근처에서 제동장치의 오작동으로 열차가 13분이나 지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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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역에 13분 지연으로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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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역 지하도. 국악과 와인(포도)를 강조하기 위한 그림이 조각되었다.

영동역 근처에 위치한 유명한 쫄면집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원래 이 계획은 차선책이었는데 늦잠을 자게 되어서 차선책을 실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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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바깥이 너무 추워서 바로 영동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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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열차가 도착하지 않아서 역 내부를 둘러보았다. 역에는 영동군 새마을문고에서 기부한 책들이 있는데 대부분이 아동용 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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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특산품이 포도여서 포도로 만든 와인을 역에 전시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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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가 도착할 시간이 되어서 승강장으로 갔다. 부산행 ITX새마을 1007열차가 영동역에 도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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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는 ITX새마을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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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역에 도착하는 서울행 무궁화호 1214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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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궁화호 열차에 탑승했다. 아쉽게 이 열차에는 카페객차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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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했다.


수원-영동 경부선 무궁화호 입석: 9,400원

영동-수원 경부선 무궁화호 입석: 9,400원

총 18,800원

2018년 1월 22일 내일로여행(마지막: 공항철도 직통열차, 인천공항2터미널역, 진주행 KTX 413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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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 [철도여행/내일로 여행] - 2018년 1월 22일 내일로여행(1부: 서울역, 공항철도 직통열차 대합실(도심공항터미널))

인천공항2터미널역으로 가서 인천공항2터미널을 둘러보고 점심식사를 한 후 진주행 KTX 413열차를 타고 진주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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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직통열차 대합실에서 개찰구를 통과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직통열차 승강장으로 갔다.

인천공항2터미널로 가는 직통열차가 서울역 공항철도 직통열차 승강장에서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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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통열차는 일반열차와 달리 정해진 좌석에 앉는다. 이 사진의 좌석은 싱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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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직통열차의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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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특별할인 쿠폰과 공항철도 잡지. 이 잡지는 직통열차에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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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시간이 임박하자 화면에 "오전 00시 00분에 출발하는 인천국제공항행 직통열차입니다"라고 문구가 뜬다. 직통열차에는 승무원이 있다.

서울역에서부터 인천공항2터미널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직통열차 안에서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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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2터미널역에 정시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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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2터미널역에서 출발대기중인 서울역행 공항철도 일반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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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터미널에는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네덜란드 항공만이 취항한다는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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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해서 교통카드 보증금 500원을 돌려받았다. 2터미널에 위치한 공항철도 안내소. 이곳에서 서울역으로 가는 직통열차 표를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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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라고 적힌 곳에서는 KTX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다. 이곳은 한국철도공사 직원이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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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무인발권기와 버스매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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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터미널의 버스 승차장 및 대합실은 세군데가 있는데 한군데는 서울로 가는 버스를 타는 곳이고 다른 하나는 경기도로 가는 버스를 타는 곳이다.

나머지는 지방으로 가는 버스를 타는 곳이다. 참고로 버스 대합실은 철도 대합실과 같은 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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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대합실 바깥의 버스 승차장. 버스 한대가 출발대기중이다. 본격적으로 인천공항2터미널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2018/01/25 - [철도여행/여행사진] -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1)

2018/01/26 - [철도여행/여행사진] -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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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터미널의 KTX승강장에 중련KTX산천 열차가 출발대기중이여서 KTX승강장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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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2터미널 역명판과 함께 찍은 중련 KTX산천열차. 이 KTX산천은 포항행 KTX산천 461열차와 부산행 KTX산천131열차의 복합열차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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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련연결부분 근처에서 찍은 KTX산천 중련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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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에서 인천공항2터미널행 KTX종착열차가 승강장에 도착하고 있었다. 동영상으로 찍을까 사진으로 찍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사진으로 찍기로 했다. 이 KTX사진을 찍고 점심식사를 했다.

점심으로 '와라쿠샤샤'라는 우동집에서 붇카케우동을 먹었고 식사를 마치고 바로 진주행 KTX 413열차를 타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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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대기중인 진주행 KTX 413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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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으로 연주되는 'Kiss the rain'음악을 들으며 출발하기를 기다렸다.

인천공항2터미널부터 진주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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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역에 정시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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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까지 왔으니 온김에 저녁으로 진주냉면 한그릇을 하고 돌아가야지"라는 생각을 했으나 현재의 진주역이 도심과 멀리 떨어져 있는데다가 이 사진의 시간표를 보면 5시 45분에 서울로 출발하는 KTX 418열차가 서울행 막차(?)였기 때문에 반드시 이 열차를 타고 집으로 가야 했다. 자유석으로 광명역까지 가는 승차권을 구입했다(52,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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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순천에서 진주에 도착해서 KTX를 타고 갈 때 KTX를 제대로 찍지 못해서 이번에 제대로 찍기 위해 반대편 승강장에 가서 KTX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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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 KTX 418열차에 승차했다. 이 KTX는 인천공항2터미널에서 진주까지 타고 온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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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에 내려 집으로 갔다.


서울-인천공항2터미널 공항철도 직통열차(별도구입): 7,500원

인천공항2터미널-진주 경전선 KTX 좌석: 75,000원

진주-광명 경전선 KTX 자유석(별도구입): 52,700원

총 14,800원


-The End-

2018년 1월 22일 내일로여행(1부: 서울역, 공항철도 직통열차 대합실(도심공항터미널))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의 개장과 역의 개통으로 KTX가 2터미널부터 운행해서 서울역에서 직통열차를 타고 2터미널로 가서 그 곳을 둘러보고 점심식사를 한 후 KTX를 타고 진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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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군포역으로 가서 신차뱀눈이(VVVF) 서울역급행 K1904열차를 타고 서울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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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 하행선 기차승강장에 왠 VVVF열차가? 무슨일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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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회차선에서 대기중인 경의선 4량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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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 도착했다. 군포역에서 타고온 열차는 구로기지로 입고하기 위해 행선을 '회송'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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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직통열차를 타러 가는데 익산으로 가는 새마을호가 보여서 직통열차를 타기 전에 새마을호 사진을 찍기로 했다. 이때 새마을호는 승강장과 인접하지 않은 가운데 선로에 있었고 신호대기 때문인지 잠시 정차중이었다.

왼쪽부터 ITX새마을, 새마을호, KTX, KTX산천(맨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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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와 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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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마을호가 출발하기 전까지 사진을 찍었다. 출발하면 용산역에서 정차한 후 장항선을 거쳐 익산역으로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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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가 서울역을 벗어난 후, 앞에서 찍힌 ITX새마을 열차도 서울역을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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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서 열차사진을 찍고 직통열차를 타기 위해 이동하다가 서울역 출발열차가 안내된 전광판을 봤는데 인천공항 2터미널행 KTX가

'인천공항T1T2'로 표시된 것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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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직통열차를 타기 전에 내일로 프리미엄을 이용하여 인천공항2터미널발 진주행 KTX표를 발권했다.

승차권에 인천공항2터미널이 '인천공항T2'로 표기된다. 1터미널은 '인천공항T1'로 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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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를 구입한 후 서울역 공항철도 직통열차 대합실로 갔다.

서울역에는 입, 출국수속을 할 수 있는 도심공항터미널이 있다. 직통열차 대합실과 같은 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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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공항철도 직통열차 대합실. 왼쪽은 매표소고 오른쪽은 자동발매기다.

요금은 9000원이고 교통카드를 이용하기 때문에 보증금 500원이 필요하다.


다음은 직통열차의 할인정보다(출처: 공항철도 홈페이지)

3인 이상, 코레일 승차권(누리로, 무궁화, ITX새마을, ITX청춘, KTX 당일승차권과 철도패스(예: 내일로)소지자),

항공사 제휴(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탑승일로부터 7일 이내의 항공권 소지자),

복편할인(15일 이내에 왕편 승차권 제시), 경로할인(65세 이상, 신분증 필요).

경로할인은 7000원이고 그 나머지는 7500원이다. 이러한 할인을 받으려면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해야 하고 카드 보증금인 500원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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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발매기로 구입하면 500원 할인에 줄 설 필요가 없지만 할인을 받을 수 없다. 할인을 받으려면 매표소에 가서 열차표를 구입해야 한다.

발매기 위의 왼쪽 모니터에는 현재의 날짜와 시각, 해당 시간대의 직통열차와 일반열차 출발시간, 직통열차 시간표가 있고, 오른쪽 모니터에는 인천국제공항 1, 2터미널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이 표시되어 있다.

발매기의 위쪽에 2017년 10월 26일부터 미국 교통보안청(TSA)의 항공보안 강화조치로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의 미주(괌, 사이판, 미국)노선 탑승객의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의 출국수속을 잠정 중단한다는 안내문이 있다.

새로 개장한 2터미널에는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 네덜란드 항공사가 취항하고 나머지는 전부 1터미널에 취항한다. 이 점에 유의해야 한다.

참고로 한마디 하자면 인터넷 뉴스에 2터미널과 1터미널을 잘못 찾았다는 기사에 "자기가 비행기를 탈 터미널조차 제대로 찾아가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해외여행을 할 자격이 없다"라는 댓글이 있었고 이 댓글이 지금도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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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에는 줄이 길고 업무처리가 느리기 때문에 할인받을게 있으면 출발시간보다 20분 전에 도착해서 매표소에서 할인받아 구입하는게 좋다.

(긴 줄과 느린 업무처리로 인해 코 앞의 열차를 보내고 한참을 기다려 다음열차를 기다려야 했다.) 

줄이 긴데도 여기서 표를 구입한 이유는 일반열차 승차권(누리로, 무궁화, ITX새마을, ITX청춘, KTX) 또는 철도패스(내일로, 하나로 등)가 있으면 할인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앞에서 구입한 인천공항2터미널발 진주행 KTX표로 할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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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권받은 직통열차표. 영수증 형태의 승차권과 교통카드 한장을 받았다. 앞에서 500원이 필요한 이유도 이것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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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통열차를 타기에 시간이 남아서 직통열차 대합실 주변을 둘러보았다. 먼저 KB국민은행 서울역 환전센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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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출국심사 서울역 출장소. 이용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 까지이며 항공권, 여권을 소지해야 한다.

(자동 출입국 심사를 사전에 등록하면 출국이 더욱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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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탑승수속장. 이용시간은 오전 5시 20분부터 오후 7시까지이고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 네개의 항공사만 이용가능하며 직통열차 승차권을 소지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일반열차는 안됨).

대한항공은 항공기 출발 3시간 20분 전에 수속이 마감되고,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은 항공기 출발 3시간 전에 마감된다.

자세한 것은 https://www.arex.or.kr/content.do?url=&menuNo=MN201503300000000027&contentNo=&clientLocale=ja_JP&clientDevice=Normal#view03
(공항철도 도심공항터미널 이용절차중 항공기 탑승수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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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통열차 고객 라운지. 아직 오픈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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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어 직통열차를 타러 갔다. 직통열차를 타기 위해서는 앞에서 발급받은 교통카드를 찍고 지나가야 하고 엘리베이터로만 이동할 수 있다.

매표소에서 받은 교통카드를 찍고 서울역 공항철도 직통열차 승강장으로 갔다. 글의 길이가 너무 길어져서 본격적인 내용은 다음에 쓰겠다.


아침 일찍 일어나 인천공항2터미널로 가서 KTX를 타고 목포역으로 갔다. 이번에는 백종원이 방문했던 돈까스집에 방문하려고 했으나 문을 열지 않아서 급하게 지난번에 갔었던 태동식당으로 갔다.

태동식당 위치: 목포역에서 어느정도 걸어가면 나온다.

지난번에 시켰던 중깐(6,000원)으로 주문했다. 반찬은 단무지와 양파만 달라고 했다.

탕수육이 먼저 나왔다. 지난번에도 언급했지만 이 탕수육은 서비스다.

가까이서 찍은 탕수육.

주문한 중깐이 나왔다.

중깐은 유니짜장인데 가장 유명한 메뉴이다.

먼저 중깐을 먹을 준비부터 했다. 계란이 두개나 들어가있다.

짜장과 비비고

먹었다. 맛있다.

탕수육을 먹고

다먹을 무렵 서비스로 소량의 짬뽕이 나왔다.

탕수육을 다먹으니 군만두 두개가 있었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이렇게 인심좋은 식당이라서 다시 오고싶다만은 목포라는 위치 때문에 그러지 못하는게 아쉽다.


원래 내일로 여행을 하면서 다른 곳으로 가려고 했는데 늦잠을 자서 열차시간이 지나버렸다. 어딜 갈까 생각하다가 영동역 근처의 쫄면집에서 쫄면을 먹는 것으로 계획했다.

영동역 코앞에 위치해있다.

이 쫄면집은 KBS 생생정보통에도 방영된 적이 있다. 식당 바깥에 메뉴와 가격이 적혀있다.

이것은 한양쫄면의 이야기.

비빔쫄면(5,000원)으로 주문했다. 먼저 나온 반찬(깍두기, 단무지)과 국물.

주문한 비빔쫄면이 왔다.

이게 비빔쫄면.

비비고

먹었다. 먹어보니 여기까지 온 보람이 있었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인천공항 2터미널이 개장해서 이곳에 온 김에 점심을 무엇으로 먹을까 고민했다. 식당을 돌아다니던 중 우동전문집인 와라쿠샤샤를 발견했고 메뉴를 보다가 '붇카케우동'이란게 있어서 이것을 먹기 위해 이 식당으로 들어갔다. 이미 국물우동은 많이 먹었기 때문에 좀 다른 우동을 먹고 싶었다.

지도에 아직 표시되지 않아서 내가 직접 표시했다.

메뉴판. 앞에서 언급했던 '붇카케 우동'(8,000원)을 주문했다.

음식모형.

와라쿠샤샤는 우동기술을 군마현의 미즈사와우동 명장에게 전수받았다.

이게 붇카케우동이다. 그릇 맨 밑에 간장이 있어서 이대로 섞어 먹으면 된다.

가까이서 찍은 붇카케우동

비벼서

먹었다. 먹었는데 노란색의 작은 알갱이로 되어있는 튀김고명이 간장을 흡수해서인지 맛을 잘 느끼질 못했다.

먹으면서 희미하게나마 맛있는 맛을 느꼈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노란색의 튀김 고명을 줄이거나 아예 제외할 필요가 있다.

계산대 밑에 표고버섯, 고추, 생선포와

다시마가 있다. 이 계산대 밑의 재료들은 우동국물을 내는데 들어가는 재료인거 같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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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 - [철도여행/여행사진] -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1)

이전글은 홍보관까지였고 여기서부터는 전망대부터다.

인천공항2터미널 위치.

전망대. 여러대의 대한항공 여객기 속에 델타항공 여객기가 있다.

이쪽은 전부 대한항공 여객기.

여기는 전망대에 있는 곳인데 잘 모르겠다.

여기까지 보고 전망대에서 나왔다.

전망대에서 내려가기 위해 가던 중에 본 곳인데... 여기는 어디지?

앞의 사진의 뒷쪽에서 찍은 사진.

전망대가 있는 층에서 내려갔다.

승무원, 외교관, 도심공항터미널 이용객. 이 곳을 일반인이 지나가려면 여권과 비행기 티켓이 있어야 한다.

또 다른 벤츠 SUV차량이 있었다. 전에는 흰색 차였는데 이번에는 검은색 차다. 전의 차 처럼 전기차인가 보다.

2터미널 리무진 버스 탑승하는곳. 참고로 인천시 시내버스는 아직 2터미널로 운행하지 않는다.

비행기가 지연되거나 환승을 하다보면 잠을 잘 공간이 필요한데 이 것을 해결할 캡슐호텔이다.

하나은행 환전소와 기도실(오른쪽). 기도실은 종교를 가진 사람이 기도를 하는 장소이다. 

예를 들자면 이슬람교 신자가 일정한 시간에 메카를 향해 기도를 해야 할 때 저 기도실 안에서 기도를 한다.

GS25편의점과 삼진어묵.

순환버스(장기주차장행) 탑승하는곳.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있어서 문에 수호랑과 반다비가 그려져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인천 시내버스로는 2터미널에 올 수 없다.

2터미널 입구에 '환영합니다'라는 문구와 한복을 입은 수호랑과 반다비 그림이 있다.


이렇게 인천공항 2터미널을 둘러보았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1)



인천공항2터미널이 완공되어서 어떤 곳인지 궁금해 2터미널로 갔다.

인천공항2터미널 위치는 1터미널 바로 앞이다. 

비행기 출발 및 도착안내. 2터미널에 취항하는 항공사는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네덜란드항공 이 4개의 항공사이고 나머지 항공사는 1터미널에서 취항한다.

평창올림픽 홍보를 위해 무빙워크 옆면에 평창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가 그려져있다.

한식미담길. 유명한 한식 식당들을 모은 곳이다.

왼쪽부터 파리 크루아상, 베스킨라벤스 31, 쉑쉑버거

여기는 1층 도착층. 도착하는 항공편을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이파이브 켐페인: 수호랑의 손 또는 반다비의 손에 하이파이브를 하는 곳이다. 

인천공항2터미널이 완공되었을 때가 평창올림픽을 앞둔 시점이여서 수호랑과 반다비를 쉽게 볼 수 있다.(평창올림픽이 끝나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스타벅스, GS25편의점.

주차장으로 가는 곳.

3층. 대한항공 자동 수화물 위탁기 근처에 벤츠 SUV전기차량이 전시되어있다. 이 곳에 가기 전에 벤츠가 인천공항2터미널에 전시된 것과 관련된 기사를 읽었는데 "공항을 이용하는 손님들은 지갑 사정이 좋기 때문에 매출에 도움이 될 것이다(?)"이렇게 기사가 쓰였다.

왼쪽은 모르겠고 오른쪽은 파리바게트.

이 사진 위에 보이는 '평화옥'이라는 식당은 미슐랭 2스타 쉐프가 출점한 가게로 곰탕과 평양냉면을 주메뉴로 해서 판다. 아쉽지만 평양냉면은 3월부터 개시한다고 한다.

공항안내기기.

롯데리아 버거랩과 세븐일레븐 편의점.

전망대로 가기 위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두 갈림길이 있는데 왼쪽은 전망대, 오른쪽은 홍보관이다.

먼저 홍보관으로 갔다. 신속하고 정확한 최첨단 수화물시스템을 홍보하고 있다.

인천공항2터미널과 1터미널의 모형.

수평에 가깝게 찍었다.

1, 2터미널의 모형이 보이게 수평으로 찍었다.

1, 2터미널 모형이 다 보이게 해서 찍었다. 

최첨단 항행 안전시설에 대한 홍보.


신논현역과 가까운 강남교보문고에 갈 일이 있어서 간 김에 여기서 점심을 먹었다.

위치는 신논현역 7번 출구에서 몇걸음 걸어가면 된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함흥냉면하면 회냉면이기 때문에 회냉면(8,000원)을 주문했다.

주문한 회냉면이 왔다.

이게 회냉면이다.

먼저 먹을 준비를 하고 설탕, 식초, 겨자를 넣고

섞었다.

면을 먹었다. 함흥냉면답게 질긴데 좀 쉽게 먹을 수 있었다.

홍어회 한점.

홍어회와 면을 같이 먹는 모습.

안남기고 다 먹었다. 맛은 있는데 홍어회가 조금 더 있었으면 좋겠다.


2018년 1월 18일 철도출사&여행기(8호선 전 구간(모란-암사))


실수로 삭제한 8호선 모란-암사 구간을 다시 촬영하기 위해 모란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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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역으로 가기 전에 수원 영통에 위치한 돈까스 무한리필 식당에 가려고 수원역에서 버스를 탔다.

310번 버스를 타고 영통역, 수원출입국사무소 정류장에 내려서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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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언급했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2018/01/22 - [미각여행/무한리필] - [무한리필] 경기 수원(영통역) 돈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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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영통역으로 갔다. 영통역의 열차도착안내 LCD모니터. 분당선 수원역이 '신수원'역으로 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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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역 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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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역에 도착하는 분당선 납작이(VVVF)열차. 이 열차를 타고 모란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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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위치한 분당차량기지. 기울어지게 찍혀서 약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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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선으로 갈아타기 위해 모란역에 내렸다. 영통역에서 타고온 왕십리행 열차가 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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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인해 출퇴근 시간대에 버스, 지하철 운임을 면제한다는 안내문(단, 7호선 연장구간인 까치울-부평구청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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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선 모란역 역명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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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선 노선도. 이전에는 기존 서울도시철도 노선도에 땜질했는데 새로 만든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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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탐구생활: 화재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서울도시철도때 제작되었다.

모란역부터 암사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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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역 종착승강장. 별내선이 개통되면 이곳에서 열차에 탑승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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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시간 지하철 요금면제 안내문. 왼쪽 위에 서울교통공사의 캐릭터인 '또타'가 그려져있다.

안내문에 따르면 무료라고 해도 반드시 카드를 태그해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부정승차+환승페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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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역에서 모란행 열차를 타고 잠실역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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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역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 사당역으로 가서 4호선으로 갈아타 집으로 갔다. 이 사진은 사당종착열차가 회차선으로 진입하는 것을 찍은 것이다.


수원 영통에 위치한 무한리필 돈까스집 돈보랑.

영통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가게이름인 '돈보랑'은 돈까스와 보리밥이 주 메뉴이다. 돈까스에 사용되는 돼지고기는 녹차를 먹인 보성녹돈이다. 

이미 TV에도 방영된 적이 있다. 가격은 성인 8,500원이고 선불이다. 또한 음료수는 별도로 계산해야 한다.

보리밥 코너. 보리밥만 있지 않고 쌀밥도 있었다. 비빔밥은 양푼에 재료를 담아 비벼먹는다.

제육, 돈까스, 소스. 도착했을 때가 오후 2시가 될 무렵이여서 손님들도 있었다 해도 바로 나가서 나하고 다른 손님 한사람만 있었다.

그래서 돈까스가 별로 없다. 

피클, 양배추샐러드, 상추, 된장, 빵이 있는 코너.

본격적으로 식사를 시작했다. 제육과 보리비빔밥, 돈까스로 첫 스타트를 끊었다.

보리비빔밥.

돈까스.

먼저 돈까스를 먹었다. 명성에 걸맞게 맛이 있다.

다음으로 보리비빔밥.

먹어보니 보리비빔밥도 맛있다.

그 다음엔 제육. 제육도 맛있다.

다 먹고 또 보리비빔밥과 돈까스를 가져왔다. 이때 실험정신을 발휘해(?) 비빔밥에 제육볶음을 추가했다.

제육볶음이 추가된 보리비빔밥.

돈까스를 다 먹고

보리비빔밥을 제육볶음과 같이 비벼서

먹었다. 제육볶음을 넣기 전에 비해 맛이 없어졌다. 이 식당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당부하는데 절대로 비빔밥에 제육을 넣지 말고 비빔밥 코너에 있는 재료만 넣고 먹어야 한다.

제육을 넣은 보리비빔밥을 다 먹으니 배가 불렀다. 다시 방문하고 싶다.


[냉면] 경기 군포(한세대) 할매냉면


오랜만에 집 근처의 냉면집인 할매냉면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오랜만에 가는 할매냉면.

할매냉면 위치: 한세대 근처에 있다.

메뉴판. 원래는 회냉면을 주문하려고 했으나 다음주부터 가능하다고 해서 회냉면 다음 순위로 먹는 빨간물냉면 곱빼기(6,000원)로 주문했다.

냉면이 오기 전에 사골육수를 마시며 기다렸다.

주문한 빨간물냉면이 왔다.

빨간물냉면.

먹을 준비를 하고 겨자와 식초를 넣었다.

양념장을 섞었다.

면을 먹었다. 면이 조금 질겨서 가위가 필요할 수 있다.(나는 질겨도 가위없이 먹었다.)

안남기고 다먹었다. 찬 육수까지 마시니 배속이 차가워졌다.


2018년 1월 12일 내일로여행 (경전선 순천행 무궁화호 1441열차)


용산역에서 서광주역(경전선)을 경유해 순천까지 가는 무궁화호를 타고 순천역으로 갔다.

이날은 늦잠을 자서 급히 전철을 타고 용산역으로 갔는데 설상가상으로 전철도 느릿느릿 운행했다(구로역에서 용산급행 열차가 앞질러 갈 정도로).

간신히 용산역에서 이 무궁화호 열차에 탑승할 수 있었다. 동영상부터 찍어서 앞에 사진이 없다.

경전선을 경유해 순천역까지 가는 이 무궁화호는 주로 노인들이 탑승하는 열차다. 이 열차동영상은 내가 처음으로 오랜시간 찍은 동영상이다. 용산에서 순천까지 대략 6시간 40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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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 지연으로 순천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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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역에 해랑열차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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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 온 순천종착 무궁화호가 뒷방향으로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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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역을 출발하는 익산발 여수엑스포행 무궁화호 1533열차. 이 사진을 찍고 점심식사하러 갔다.

2018/01/14 - [미각여행/味] - 전남 순천(순천역) 창평 본가국밥

순천역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국밥집에서 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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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역 버스정류장에 있는 순천시 주요 관광지: 송광사, 선암사, 낙안읍성, 순천만국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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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역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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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행 ITX새마을 1124열차가 도착하기 10분 전이 되어서 승강장으로 갔다. 해랑열차를 가리던 화물열차가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다시 해랑열차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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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행 ITX새마을 1124열차가 순천역에 도착했다. 이 열차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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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을 지날 때 찍은 새마을호 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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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어 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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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역에 정차중인 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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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조롭게 도착하나 싶었는데... 조치원 근처에서 멈추고 또 천안역 근처에서 앞 열차가 출발하지 못해 멈췄다. 이것 때문에 8분지연으로 수원역에 도착했다. 이렇게 이번주의 내일로 여행을 마무리지었다.


용산-순천 경전선 무궁화호 입석: 25,300원

순천-수원 전라선 ITX새마을 자유석: 32,400원

총 57,700원


5일간의 내일로여행 총 결산:

1일차: 57,400원

2일차: 97,000원

3일차: 21,400원

4일차: 85,100원

5일차: 57,700원

총 이익: (57,400+97,000+21,400+85,100+57,700)-110,000=208,600원

경전선 순천-진주 구간의 옛 동부경전선 폐선로 사진과 풍경사진


순천역에서 부전행 무궁화호 1954열차를 타고 진주역으로 가면서 옛날의 단선 비전철 시절 동부경전선 폐선로 사진을 찍었다.

옛 경전선 철교. 멍때리다가(?) 타이밍을 놓쳤다.

이 기차가 달리는 서부경전선은 선형개량된 선로다. 옛날의 철도는 선형성이 좋지 못해서 선형개량을 해서 열차의 소요시간을 단축했고, 그 과정에서 폐선로가 생긴 것이다. 

흰색 길 부분이 건널목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더이상 열차가 운행하지 않아서 아예 선로를 덮어서 길을 만들었다.

공사로 인해 일부 선로가 철거되었다. 

북천역 근처. 학교 건물로 보이는 두 개의 건물이 보이는데 왼쪽은 초등학교, 오른쪽은 중학교다.

오른쪽 끝에 있는 것은?

옛 북천역 자리에 디젤기관차 한대가 새마을호 객차 두대와 연결되어 있다. 경춘선 김유정역에는 디젤기관차 한대가 무궁화호 객차 두대와 연결되어 있다. 경전선은 무궁화호 이하의 열차가 운행했는데 왜 새마을호가 있을까?

주택이 무언가 멋있어 보인다.

이쪽도 마찬가지.

수많은 비닐하우스들. 이곳은 사천의 유일한 기차역인 완사역 근처다.

완사역을 출발하고 나서 큰 호수를 볼 수 있다.

이 호수는 진양호라는 호수다.

가화천과 댐

추수를 끝마친 논.

한적한 마을.

이 고속도로는 남해고속도로(순천-부산)이다. 이 고속도로는 진주역과 가까운 위치에 있다.


2018년 1월 11일 내일로여행(진주발 서울행 경전선 KTX)


오늘은 순천역을 거쳐 경전선 무궁화로 진주역에 간 다음 KTX를 타고 서울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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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여수엑스포행 누리로 1501열차를 타기 위해 수원역으로 갔다. 수원역에 도착했을 때, 대전행 ITX청춘 열차가 출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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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25분에 도착하는 여수엑스포행 누리로 1501열차가 내가 탈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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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어서 승강장으로 갔고 내가 탈 (중련)누리로 열차가 도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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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분에 위치한 여수엑스포행 누리로 1501열차. 이 열차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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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진역에 무궁화호 카페객차와 RDC무궁화 열차가 연결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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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목요일이었고 강경역에서 군인들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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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을 위해 익산역 장항선 승강장으로 진입하는 용산행 새마을호 1156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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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움직여서 그런지 앞부분을 찍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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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을 출발할 때 보인것은? 어? 이것은? A트레인(정선아리랑열차) 전용기 아냐? 저게 왜 익산에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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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을 출발하고 나서 나타난 평창올림픽 랩핑 KTX산천열차. 한복을 입은 수호랑과 반다비(평창올림픽 공식 마스코트)가 그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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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역에 도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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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에서 점심으로 도넛을 먹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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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선 승강장으로 가서 목포발 부전행 무궁화호 1954열차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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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역 승강장에 정차한 부전행 무궁화호 1954열차. 이 무궁화호를 타고 진주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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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역에 도착했다. 진주역사는 한옥형으로 건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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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부전행 무궁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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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열차사진을 찍고 아직 KTX를 탑승할 시간이 되지 않아서 진주역 바깥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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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 자랑 김시민 장군과 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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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관광안내도. 나중에 진주 관광할 계획이 있다면 꼭 읽어보시오.

참고로 현재의 진주역은 도심과 떨어진 위치에 있다.(이런 케이스는 포항역, 군산역, 장항역(읍과 떨어진 위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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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시내의 모범음식점 명단. 먹방투어를 할 계획이 있다면 읽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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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어서 KTX를 타러 갔다. 출발전에 진주역에서 KTX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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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기 전까지 KTX안에서 가야금으로 연주되는 'Kiss the rain'음악을 들으면서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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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역 출발시 KTX모니터에 나타난 도착역 안내. 순서대로 마산, 창원중앙, 밀양이다.

진주역부터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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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지연으로 서울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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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승강장에 운행을 마치고 수색으로 입고하는 장항선 무궁화호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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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서울역에서 출발대기중인 제천행 충북선 무궁화호를 타고 영등포역으로 갔다. 용산역 근처에서 신호대기로 몇분동안 정차했고 6분 지연으로 영등포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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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을 통과중인 신차뱀눈이(VVVF) 회송열차. 이 열차는 서울역발 신창급행으로 운행하기 위해 서울역 급행승강장으로 회송되는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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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 승강장에 도착하는 여수엑스포행 무궁화호 1511열차. 앞 열차의 지연여파가 미쳤는지 6분 지연으로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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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을 통과하는 KTX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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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에 도착하는 익산행 무궁화호 1565열차. 영등포역에 온 것도 이 열차를 타기 위해서였다. 왜냐하면 이 장항선 무궁화호는 안양역에 정차하기 때문이다. 이 열차를 타고 안양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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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역에 도착했다. 이 무궁화호 사진을 찍고 집으로 갔다.


수원-순천 전라선 누리로 입석: 19,500원
순천-진주 경전선 무궁화호 입석: 3,600원
진주-서울 경전선 KTX 좌석: 57,600원
서울-영등포 충북선 무궁화호 입석: 2,200원
영등포-안양 장항선 무궁화호 입석: 2,200원
총 85,100원


2018년 1월 10일 내일로여행 (웅천역 논두렁 포인트)


웅천역 논두렁 포인트에서 열차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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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장항선으로 갔다. 수원역에서 익산행 무궁화호 1555열차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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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운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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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익산행 무궁화호 1555열차. 이 열차에 탑승했다. 자세히 보니 발전차가 디젤기관차와 객차 사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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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 선로변에 유치된 새마을호 객차. 발전차도 연결되어있다. 이 새마을호는 어제 대전역에서 봤다(그때 부산행 KTX안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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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역에서 반대편 열차가 지나갈때까지 기다렸다. 그런데 기다리는데 10분이 넘게 걸렸다.

이럴거면 차라리 도고온천에서 비껴가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

이것 때문에 일이 틀어졌다. 원래는 대천역에 가서 반대편 무궁화호를 타고 청소역에 내려 광천역과 청소역 사이의 롤러코스터 포인트로 가려고 했는데 이 병크 때문에 일이 틀어졌다. 그래서 웅천역 논두렁 포인트로 계획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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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역에 13분 지연되어 도착했다. 반대편 열차는 용산행 새마을호 1154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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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에 도착해 내렸다. 타고온 익산행 무궁화호 1555열차가 출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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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무궁화호 1555열차의 뒷모습. 뒷부분의 윗쪽이 얼어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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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 지난번에 갔을 때 역간판이 훼손되어 있었는데 새로 보수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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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에서 논두렁 포인트로 갔다. 이 장소에 나타난 익산행 서해금빛열차 4891열차. 이 열차는 웅천역에 정차하지 않는 열차다. 

잘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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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금빛열차의 뒷모습. 1555열차처럼 맨 뒷쪽의 윗부분이 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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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을 출발하는 용산행 새마을호 1156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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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발전차가 잘린채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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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의 뒷모습. 맨 끝에는 발전차가 있는데 발전차는 열을 일으키기 때문에(정확히는 기름으로 전기를 만들어서 열이 발생함) 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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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에 접근하는 익산행 새마을호 1151열차. 이때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폭설 수준으로 눈이 내려서 배경의 산이 거의 하얗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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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의 뒷모습. 맨 뒤의 윗부분이 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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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을 출발하는 용산행 무궁화호 1558열차. 이 사진을 찍고 점심식사를 한 후 웅천역 주변을 돌아보고 역에서 새마을호 1153열차가 도착할 시간이 되기 전까지 기다렸다.

2018/01/13 - [철도여행/여행사진] - 눈내리는 날의 웅천역 주변과 웅천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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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천역에 접근하는 익산행 새마을호 1153열차. 폭설로 인해 배경의 산은 물론 새마을호 객차까지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폭설 때문에 새마을호 객차가 제대로 안보여서 다시 와서 찍어야 하나 생각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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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가 지나간 후에 나타난 용산행 무궁화호 1560열차. 이 사진을 찍고 웅천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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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에서 집으로 가기 위해 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가 도착할 때까지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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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에 도착하는 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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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마을호 열차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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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에서 열차가 도착해야 출발할 수 있었기 때문에 출발하기 전에 새마을호 사진을 한번 더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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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 카페객차 내부. 무궁화호 카페객차는 내부공사를 하는데반해 새마을호 객차는 올해 퇴역할 예정이여서 그런지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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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역 근처의 갯벌. 눈으로 덮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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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5분지연으로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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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에서 타고 온 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가 수원역을 출발한다. 이 사진을 찍고 집으로 갔다.


수원-웅천 장항선 무궁화호 입석: 8,600원
웅천-수원 장항선 새마을호 입석: 12,800원
총 21,400원


2018년 1월 9일 내일로여행(서대동부 부산행 KTX, 동해남부선 RDC무궁화)


행신역에서 서대동부 부산행 KTX 117열차를 타고 부산역으로 간 다음 버스로 부전역 근처로 이동해 점심식사를 하고 부전역에서 동대구역으로 가는 RDC무궁화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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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 신도림역으로 가서 2호선을 타고 홍대입구역으로 갔다. 2호선 노선도와 서울교통공사 캐릭터 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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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에 내렸다. 홍대입구역을 출발하는 서울교통공사 2호선 GEC쵸퍼 289편성 내선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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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중앙선으로 갈아타 행신역으로 갔다. 오전 8시 13분에 행신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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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역 열차출발안내와 도착안내. 전부 KTX다. 행신역에 도착하는 KTX중에는 익산역에서 출발한 열차도 있다.

지난번에 여수엑스포역에서 행신역까지 KTX타고 온 적이 있었고 이번에는 행신역에서 부산행 KTX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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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19분이 되어 KTX를 타러 승강장으로 가는 길에 KTX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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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중앙선 행신역을 출발하는 지평행 열차. 차량은 경춘선 열차이고 행신역 KTX승강장에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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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역 승강장에서 출발대기중인 부산행 KTX 117열차. 서울, 대전, 동대구, 부산역에만 정차하는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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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가 출발할때까지 가야금으로 연주되는 'Kiss the rain'음악을 들으며 기다렸다.

행신역부터 부산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찍었다. 광명역을 지나 평택 부근부터 세종시까지 눈이 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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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 지연으로 부산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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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것은? KTX평창(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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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랩핑이 된 KTX산천 열차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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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평창올림픽 랩핑이 된 KTX산천 사진을 찍느라 시간을 잡아먹었다. 얼른 KTX 안에서 찍은 동영상을 컴퓨터에 저장하고 버스를 타고 부전시장입구로 가서 그 근처에 위치한 돼지국밥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2018/01/12 - [미각여행/味] - 부산 부산진(서면역) 일품장원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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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식사하고 부전역으로 갔다. 오후 12시 49분에 부전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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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산행'을 부전역에서 촬영했다.(부전역에는 무궁화, ITX새마을(서울-신해운대)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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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에 출발하는 동대구행 무궁화호 1782열차가 내가 탈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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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RDC무궁화 사진을 찍고 열차에 탑승했다.

부전역부터 동대구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찍었다. 지난번에는 무궁화호를 타고 동대구역에서 부전역으로 갔고 이번에는 RDC무궁화를 타고 부전역에서 동대구역으로 갔다. 이 무궁화 열차는 동해남부선 열차 중에서 정차역의 수가 가장 적은 열차다.

(정차역: 신해운대, 기장, 태화강, 호계, 경주, 서경주, 영천, 하양, 동대구)

하양역에 도착했을 때 어린이가 탑승해서 하양-동대구 구간은 소란스러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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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역에서 청량리발 부전행 무궁화호 1621열차와 교행했다. 열차가 경주역에 정차했을 때 인증을 위해 청량리발 부전행 무궁화호의 행선판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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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에 정시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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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 열차출발안내. 서울행 ITX새마을 1010열차가 내가 탈 열차다. 어? 정동진행 무궁화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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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올림픽)과 반다비(패럴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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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어 서울행 ITX새마을 1010열차를 타러 승강장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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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로는 과거 KTX가 운행했던 선로이고 지금은 이 선로로 운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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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역을 지날 때 찍은 새마을호 PP동차와 카페객차. PP동차의 방향이 진행방향 반대방향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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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정시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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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기위해 수원역 전철승강장으로 가던 중 나타난 부산행 KTX 237열차.


행신-부산 경부선 KTX 좌석: 61,100원
부전-동대구 동해남부선 무궁화호 입석: 9,900원
동대구-수원 경부선 ITX새마을 자유석: 26,000원
총 97,000원


2018년 1월 8일 내일로여행 (광주행 ITX새마을 1111열차)


안양역에 가서 용산행 무궁화호 1552열차를 타고 용산역으로 간 다음 광주행 ITX새마을 1111열차를 타고 광주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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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역 기차승강장에서 용산행 무궁화호 1552열차를 기다렸다. 이때 서울교통공사 VVVF 광운대역행 열차가 안양역을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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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역에 도착하는 용산행 무궁화호 1552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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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궁화호는 익산역에서 오전 5시 30분에 출발한 장항선 무궁화호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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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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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행 ITX새마을 열차를 타기 위해 7,8번 승강장으로 갔다. 이때 익산역으로 가는 장항선 새마을호 1151열차가 수색에서 출고해 7번 승강장에 도착하고 있었다. 디젤기관차는 해랑 도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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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새마을호 1151열차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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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행 ITX새마을 1111열차도 수색에서 출고해 용산역에 도착했는데 아직 목포행 KTX 575열차가 아직 8번승강장에서 출발하지 않아서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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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역을 통과하는 경강선 KTX산천. 평창올림픽 랩핑이 적용된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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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행 KTX산천 575열차가 출발해서 광주행 ITX새마을 열차가 8번 승강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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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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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의 KTX잡지. 맨 위에 영어로 "LIVE TO TRAVEL, TRAVEL TO LIVE(여행하기 위해 살고, 살기 위해 여행한다)"라고 적혀있다.

용산역부터 광주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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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에 정시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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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 내가 중학생일 때, KTX를 타고 온 적이 있는 역이다. 호남고속선 개통으로 인해 KTX운행이 중단되었고 무궁화호, ITX새마을, 누리로 열차만 운행한다.

(내 생각으로는 익산까지는 고속선을 타고 김제, 장성을 경유하는 광주행 KTX를 부활시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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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 도로를 지나는 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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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광주역 근처의 국밥집에서 식사하기로 계획을 짰는데 그 식당이 내부수리중인 바람에 다른 식당을 찾다가 열차시간이 되어서 결국 광주역 스토리웨이에서 과자로 점심을 때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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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시간이 되어서 용산행 ITX새마을 1116 열차를 타러 갔다. 이 열차는 용산역에서 타고 온 ITX새마을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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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호대 디젤기관차가 무궁화호와 연결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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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행 ITX새마을 1116열차가 광주역을 출발했다. 이때 광주역 구내에 있는 RDC무궁화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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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에서 벗어날 때 찍은 무궁화호. 이 무궁화호는 광주송정-순천 구간을 운행하는 경전선 무궁화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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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강역을 지날 때 찍은 RDC무궁화. 작년 여름에 광주송정역에서 RDC무궁화를 타고 광주역으로 갈 때 극락강역에서 ITX새마을 열차가 지나가서 잠시 몇분 더 정차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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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잡지에 있는 강릉에 위치한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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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정시도착했다.


안양-용산 장항선 무궁화호 입석: 2,200원
용산-광주 호남선 ITX새마을 입석: 29,200원
광주-수원 호남선 ITX새마을 입석: 26,000원
총 57,400원


오전 8시 55분에 용산역을 출발해 서광주역을 거쳐 순천역으로 가는 경전선 무궁화호를 6시간 30분 가량 타고 순천역에 3시 넘어서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바로 늦은 점심식사를 하러 순천역과 가장 가까운 이곳으로 갔다.

이 식당은 순천역과 가까운 곳에 있다.

기본반찬. 배추김치, 깍두기, 양파, 된장, 새우젓이 있고 고추는 없다.

국밥(7,000원)으로 주문했다. 깜빡잊고 메뉴판을 찍지 못했다.

이게 국밥이다.

먼저 새우젓을 넣고 다데기를 풀은 다음

밥을 넣고 말았다.

국밥을 먹었다. 국밥은 맛있다. 열차 시간 때문에 빠르게 먹었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제법 양이 많아 보였는데 먹고 나니까 적당히 먹은 느낌이다.(+열차는 늦지 않게 탔다)


눈내리는 날의 웅천역 주변과 웅천터미널


웅천역에서 열차사진을 찍으러 간 김에 웅천역 주변을 둘러보았다. 이때 눈이 내렸다.

폭설 수준으로 눈이 내렸다.

폭설로 차도 천천히 움직였다.

웅천역 안내 표지판.

개인택시 사무실. 큰 도시라면 이런것은 상상할 수 없지만 이런 곳에서는 개인택시 사무실이 있다.


너무 추워서 5000원 하는 순대국집에 가서

점심으로 순대국을 먹었다.

식사를 마치고 식당에서 나왔다. 이때 버스가 나타났다.


간치 방향으로 가는 버스.

터미널 쪽으로 갔다.

맨 오른쪽이 웅천터미널슈퍼.

웅천터미널위치:

웅천터미널슈퍼에는 웅천에서 시내(대천)로 가는 버스시간표가 있고

간치, 주산으로 가는 버스시간표와 충남고속 버스시간표가 있다.

웅천역으로 갔다.


마지막으로 웅천역 정류장에 위치한 무창포해수욕장행 버스시간표.


행신역에서 KTX를 타고 부산역으로 도착한 후 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여기로 갔다. 

이 식당은 부산2호선 서면역 9번 출구와 가깝다.

메뉴판. 돼지국밥(6,500원)으로 주문했다. 이 식당의 후기를 읽어보니 국밥 값이 6,000원이었는데 지금은 500원 오른 6,500원이다.

참고로 모든 국밥메뉴는 따로국밥이다.

주문한 돼지국밥이 나왔다. 둥근 쟁반에 반찬과 돼지국밥이 함께 있다. 아! 국수 조금도 있다.

이게 돼지국밥.

밥을 말고 국수를 말은 다음 먼저 국수부터 먹었다.

아뿔싸! 부추를 안넣었다. 얼른 부추를 넣고 섞었다.

돼지국밥을 먹는 모습. 맛은 괜찮았다. 부전역으로 가서 열차를 타야 해서 빨리 먹었다. 

안남기고 다먹었다. 맛은 괜찮았고 따로국밥으로 나가는데도 국밥의 건더기가 모자란듯 싶었는데 반찬들과 같이 먹으니 적당히 먹은 느낌이다.  

2017년 12월 19, 20일 철도출사&여행기(7호선 부평구청-도봉산, 1호선 인천-양주)


2017년 12월 19일: 부평구청역부터 도봉산역까지 7호선 열차의 운행영상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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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을 타고 가산디지털단지역으로 가 7호선 부평구청방면 승강장에서 부평구청행 7호선 1차분 열차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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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디지털단지역을 출발하는 7호선 1차분 온수행. 운이 좋게 7호선 1차분 부평구청행 열차를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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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1차분 열차를 타고 부평구청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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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부평구청역 도봉산방면 승강장.

7호선 1차분 열차가 부평구청역 도봉산방면 승강장으로 진입했는데 도봉산행이여서 부평구청역부터 도봉산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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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찍고 의정부역으로 가기 위해 1호선 소요산방면 승강장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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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소요산방면에서 찍은 7호선 1차분열차. 이 열차는 부평구청역에서 도봉산역까지 타고 온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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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2차분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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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역에서 의정부역으로 갔다. 이때 서울교통공사 1호선 VVVF 열차가 의정부역에 도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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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역에서 우수 창업전시회를 하고 있었다. 이때 프라모델로 알려진 아카데미본사가 의정부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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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역 유래와 의정부시 주요관광지, 의정부역의 변천사. 소요산까지 1호선이 연장되기 전까지 경원선 통근열차를 운행했다고 한다.

(현재는 DMZ트레인만 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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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역에서 하차했다. 의정부시 관광안내도와 주요관광지. 의정부제일시장에 위치한 냉면집에서 늦은 점심식사를 했다.

2018/01/02 - [냉면/냉면집] - [냉면] 경기 의정부(의정부역, 의정부 제일시장) 곰보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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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 의정부역 동부광장 버스정류장으로 가서 8409번을 기다렸다.

8409번 버스를 타고 의왕TG(톨게이트)까지 갔다. 이때 장암역에서 의왕톨게이트까지 운행장면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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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톨게이트정류장에 있는 8409번, 8401번(직행) 시간표. 8409번은 구리역을 경유하나 직행은 구리역을 경유하지 않는다. 

이 사진을 찍고 집으로 갔다.


2017년 12월 20일: 인천에서 양주까지 1호선 개조저항 열차의 운행장면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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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역에서 서울역급행 열차를 타고 영등포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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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에 도착했다. 이때 부산행 평창올림픽 랩핑 KTX산천 231열차가 영등포역에서 출발하고 있었다.  

(이 KTX산천 열차는 수원역을 거쳐 대전, 동대구, 부산역에 정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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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급행 열차를 타고 신도림역으로 갔다.

신도림역에서 2호선 신정지선 승강장에 가서 까치산행 열차에 탑승했다. 이때 신도림역부터 까치산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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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신도림역으로 돌아와 1호선 급행승강장에서 신저항 용산급행 열차를 타고 용산역으로 갔다. 이 서울교통공사 VVVF열차사진은 한강철교에 근접했을 때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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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철교를 지날 때 찍은 사진.

신도림역에서 타고 온 열차는 동인천급행이 아닌 구로까지만 가는 열차였다. 원래는 안찍으려고 했지만 생각이 바뀌어서 용산역부터 구로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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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역에서 동인천급행 열차를 타고 동인천역으로 간 다음 인천행 열차를 타고 인천역으로 가서 서울교통공사 개조저항 열차를 기다렸다.

이 개조저항 113편성 열차는 양주역까지 운행하는 열차다.

앞의 사진의 열차를 타고 양주역까지 가면서 운행하는 장면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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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사진. 이 열차는 인천행으로 바뀌었고 이 열차를 타고 의정부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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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역에서 내렸을 때 찍은 개조저항 사진. 이 사진을 찍고 의정부역에서 하차했다.

의정부역에 하차한 후 늦은 점심식사를 하고

2018/01/03 - [냉면/냉면집] - [냉면] 경기 의정부(의정부역) 황재코다리냉면

8906번 버스를 타기 위해 버스정류장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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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6번 버스를 타고 안양으로 갔다.

북한산국립공원 정류장부터 안양대교 정류장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찍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달리던 중 폭설로 인해 교통정체가 있어서 막히는 구간은 배속처리했다.

안양시외버스터미널(안양1번가, 안양역) 정류장에 하차해서 집으로 갔다.


-The End-

2017년 12월 7, 8일 마지막 내일로여행(전라선 KTX, 원죽건널목)


2017년 12월 7일: 여수엑스포역에서 행신역까지 KTX운행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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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7시 10분에 도착해 여수엑스포역에서 행신역으로 가는 KTX표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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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정차중인 서울교통공사 VVVF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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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서 여수엑스포행 누리로 1501열차를 타고 여수엑스포역으로 갔다. 이 누리로 열차는 복합열차로 익산역에서 광주행 누리로와 여수엑스포행 누리로로 분리되어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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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트레인이 대전조차장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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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목요일이었고 강경역에서 군인들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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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에서 광주행 누리로 열차와 분리되어 출발했다. 이 무궁화호는 익산종착 무궁화호 1553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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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에서 많은 승객들이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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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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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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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역에 도착했을 때 반대편에 KTX 두 편성이 있었다. 이 KTX사진을 찍고 점심식사를 하러 갔다.

2017/12/31 - [미각여행/味] - 전남 여수(여수엑스포역, 엑스포 디지털갤러리) 여수맛집

여수에 위치한 식당을 조사하다가 운좋게(?) 역과 가까운 곳에서 서대회덮밥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았고 그 식당에서 서대회덮밥으로 점심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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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를 마치고 시간이 남아서 여수엑스포역 주변을 산책하고 역 대합실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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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합실에 있는 졸라맨 만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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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 잡지는? 추석때 무궁화호에도 있었던 잡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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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어서 KTX를 타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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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KTX가 내가 탈 행신행 KTX 712열차다. 이 열차는 전라선에서 KTX 필수정차역인 순천, 남원, 전주, 익산역에만 정차하는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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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역에 도착하는 S트레인 여수엑스포 종착열차 4873열차. 이 사진을 찍고 KTX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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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전까지 가야금으로 연주되는 'Kiss the rain'음악을 들으면서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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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시간이 되었을 때 여수엑스포 종착 ITX새마을 열차가 도착하고 있어서 2분 후에 출발했다. 출발시간이 지나서 이 화면이 떴다.

여수엑스포역에서 출발해 행신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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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역에 예정시간보다 4분 빨리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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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역 KTX시간표. 수원역 경유 KTX와 진주행 KTX는 없다.(구포역 경유 KTX와 마산행 KTX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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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기 위해 행신역 경의중앙선 용문방면 승강장으로 갔다. 행신역에 도착하는 용문행. 경춘선에서 경의중앙선으로 차출된 열차다. 용문행 열차가 도착해서 이 열차에 탑승해 홍대입구역으로 간 다음 2호선으로 갈아타 신도림역으로 가서 1호선으로 갈아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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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역에 도착, 출발하는 서울교통공사 개조저항 동묘앞행. 이 사진을 찍고 집으로 갔다.


2017년 12월 8일: 장항선 원죽건널목에서 열차동영상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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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서 익산행 무궁화호 1555열차를 타고 광천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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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역을 지날 때 찍은 용산행 무궁화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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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역에 도착했다. 반대편에는 용산행 새마을호 1154열차가 도착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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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역을 출발하는 용산행 새마을호 1154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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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역 바깥으로 나갔다. 걸어서 원죽역에 위치한 원죽건널목으로 갔다. 가는데 1시간이 걸렸다.

원죽건널목에서 익산행 서해금빛열차 4891열차부터 익산행 새마을호 1153열차까지 이 건널목을 지나는 장면을 촬영했다.

원래는 새마을호 1158열차와 1155열차까지 촬영하려고 했으나 날이 너무 추워서 1153열차까지만 찍었다.

*참고: 원죽역 역명판이 없어졌다.

1153열차까지 찍고 다시 걸어서 광천역으로 간 다음 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중국집에서 짬뽕으로 늦은 점심을 먹었다.

2018/01/01 - [미각여행/味] - 충남 홍성(광천역) 용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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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를 하고 광천역 승강장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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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게 찍힌 익산행 새마을호 1155열차. 겨울날씨여서 어둡게 찍혔으나 흔들리지는 않았다. 원죽건널목에서 1153열차까지만 찍고 철수하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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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열차가 도착했을 때 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도 광천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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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방면을 바라보고 찍은 새마을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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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방면을 바라보고 찍은 새마을호 사진. 이 사진을 찍고 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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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했을 때 전철승강장에 도착한 동글이(VVVF) 회송열차. 천안역 회차선에서부터 행선표시를 '회송'으로 표시했다. 

그로부터 얼마 후 행선이 '용산급행'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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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 지연으로 수원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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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을 출발하는 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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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열차는 대전행 무궁화호 1315열차다. 이 사진을 찍고 전철승강장으로 가서 전철을 타고 금정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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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역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영화관으로 가서 영화 '꾼'을 보고 집으로 갔다.


12월 7일

수원-여수엑스포 전라선 누리로 입석: 21,400원

여수엑스포-행신 전라선 KTX 좌석: 47,600원

총 69,000원

12월 8일

수원-광천 장항선 무궁화호 입석: 6,700원

광천-수원 장항선 새마을호 입석: 10,000원

총 16,700원


5일간의 내일로 여행 총 결산:


1일차: -12,700원

2, 3일차: 123,100원

4일차: 69,000원

5일차: 16,700원

총 이익: (-12,700+123,100+69,000+16,700)-110,000=196,100-110,000=86,100원



2017년 12월 5일 내일로여행(중앙선 ITX새마을, 호남선 KTX)


수원역에서 ITX청춘 열차를 타고 조치원역에 가서 영주행 무궁화호를 타고 영주역으로 간 다음 ITX새마을 열차를 타고 청량리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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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천안방면 승강장에 도착하는 대전행 ITX청춘 4151열차. 간신히 수원역에 도착해 ITX청춘 열차에 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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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을 출발할 때 찍은 납작이(VVVF)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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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역에 1분 지연으로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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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역을 출발하는 대전행 ITX청춘 4151열차. 다음 정차역은 마지막역인 대전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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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청춘 열차사진을 찍고 영주행 무궁화호 4301열차를 타기 위해 충북선 승강장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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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역 충북선 승강장에 도착하는 영주행 무궁화호 4301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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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궁화호는 동대구역을 출발해 영동, 대전역을 거쳐서 조치원역에서 충북선으로 진입해 제천역으로 간 다음 중앙선을 거쳐서 영주역까지 운행하는 무궁화호 열차다. 행선판을 보면 맨 밑에 '충북종단열차'라고 적혀있다. 이 무궁화호를 타고 영주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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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역에 도착할 때 새마을호 객차가 보였다. 그러나 화물열차에 가려져서 제대로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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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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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승강장 반대편에 청량리행 ITX새마을 1076열차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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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ITX새마을 앞에 V트레인 객차가 있었다.(전용 디젤기관차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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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청량리행 ITX새마을 열차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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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행 ITX새마을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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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전 영주역에 시멘트열차가 나타났다.

영주역부터 청량리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출발할 때가 되었을 때 청량리발 부전행 무궁화호 열차가 영주역에 도착해서 출발 예정시간보다 10분 후에 출발했다. 평일이여서 그런지 승객 수는 별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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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 지연으로 청량리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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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강선 KTX시간표와 평창올림픽 기간의 중앙선, 태백선 열차시간표. 12월 15일 이후로 청량리 착발 ITX새마을 열차의 운행이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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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행 경춘선 ITX청춘을 타기 위해 경의중앙선 문산방면 승강장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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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에서 찍은 ITX새마을 열차. ITX청춘 열차를 타고 용산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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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에 도착해 7번 승강장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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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대기중인 익산행 새마을호 1157열차. 이 열차를 타고 영등포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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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에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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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저녁약속을 잡아서 영등포역 급행승강장에서 납작이(VVVF) 동인천급행 열차를 타고 부평역으로 갔다.

2017/12/29 - [미각여행/무한리필] - [무한리필] 인천 부평(부평역) 닭치고돼지고마이무라

부평에서 친구와 저녁식사를 하고 다시 영등포역으로 간 다음 ITX새마을 열차를 타고 용산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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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에서 광주행 무궁화호 1427열차의 카페객차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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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 28분에 광주역 1번 승강장에 도착했다. 계단을 오르내릴 필요없이 바로 대합실로 갈 수 있었다.

광주역 대합실에서 눈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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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 내부에 있는 KTX환승 승차권 구입방법. 광주역은 과거 KTX정차역이었으나 호남고속선의 위치로 인해 호남고속선 개통 이후 KTX운행이 중단되었고 광주송정역으로 가는 RDC무궁화 셔틀열차를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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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새벽) 5시 40분에 일어났고 광주역에서 오전 6시 45분에 출발하는 목포행 무궁화호 1981열차에 탑승했다.

이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목포역으로 갔다. 목포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다만 겨울이라서 그런지 광주역을 출발해 광주송정역에 도착할 때 까지는 어두컴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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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지연으로 목포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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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역에 간 이유는 서울행 KTX 510열차를 타기 위해서였다. 이 KTX는 광주송정, 익산, 용산, 서울역에만 정차하는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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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45분이 되자 서울행 KTX 510열차를 타러 승강장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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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전 KTX화면.

목포역부터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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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운행하나 싶었는데 오송역에서부터 속력이 줄기 시작했고 결국 9분 지연으로 서울역에 도착했다. 타고온 열차는 행선이 '부산'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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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KTX산천. 평창올림픽 랩핑이 적용된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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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대기중인 부산행 ITX새마을열차. 이 열차를 타고 영등포역으로 갔다.

2017/12/30 - [냉면/냉면집] - [함흥냉면] 서울 영등포(영등포역) 함흥냉면

영등포에 위치한 함흥냉면집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영등포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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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에서 서울행 무궁화호를 타고 서울역으로 간 다음 버스를 타고 판교 산업수학혁신센터로 갔다.


수원-조치원 경부선 ITX청춘 자유석: 8,100원
조치원-영주 충북선, 중앙선 무궁화호 입석: 9,900원
영주-청량리 중앙선 ITX새마을 입석: 16,700원(정확하지 않음)
청량리-용산 경춘선 ITX청춘 자유석: 2,900원
용산-영등포 장항선 새마을호 입석: 4,100원
영등포-용산 호남선 ITX새마을 자유석: 4,600원
용산-광주 호남선 무궁화호 입석: 19,600원
광주-목포 호남선 무궁화호 입석: 4,400원
목포-서울 호남선 KTX 좌석: 52,800원
총 123,100원


연세대에서 수학 발표가 끝나고 저녁식사를 여기서 하게 되었다.

신촌 애슐리 위치: 2호선 신촌역 1번 출구에서 가는게 가깝다.

신촌 애슐리에서 초밥을 먹을 수 있다.

샐러드 종류.

피자.

바베큐.

탕수육, 타코야끼.

게살볶음밥, 짜장떡볶이, 카레치킨.

훈제연어.

쵸코퐁듀와 와플

음료수

아이스크림.

먼저 쫄면, 양파링, 피자, 오리훈제, 닭 바베큐로 먹었다.

그 다음은 스파게티와 치즈피자.

스테이크도 있다. 탕수육, 카레치킨, 양파링과 같이 먹었다.

이번에는 초밥을 먹었다.

마지막은 초밥과 아이스크림으로. 같은 것을 두번 넘게 먹은 탓에 케이크와 와플은 먹지 못했다. 한 가지를 계속 먹기 보다는 다른 것을 먹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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