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서울캠퍼스(1)



경희대 서울캠퍼스에 갈 일이 있어서 간 김에 사진을 찍었다.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위치: 회기역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가야 한다. 

이 조형물에는 다음의 글귀들이 적혀있다.


1. 삼정행(三正行: 세 가지의 올바른 행동)하라 그 속에 모든 답이 있다. 정지(正知: 올바르게 앎), 정판(正判: 올바르게 판단). 정행(正行: 올바르게 행동)하면, 불가지 불가해(不可知 不可解: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함)는 없다. 그러기에 하면 된다. 해야한다 해 내야만 한다.

2. 우주의 본질과 현상변화는 어떤 것인가 나는 누구이기에 어디서 왔다 어디로 가고 있는가 운명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생성되어지는 것이다.

3. 인간은 역사문명의 주체요 개척자이다. 그러기에 나에게는 꿈이 있다 고민이 있다. 인류역사 되돌아보며 참다운 삶의 길 열자.

4. 젊은이들이여 낭만과 사랑, 꿈과 호연지기를 아는가 마음이 넓어지면 세상도 밝아진다 대인은 진리를 말하고 소인은 득실을 따진다.

5. 화합하려거든 시비를 논하지 말라. 대성하려거든 고난에 도전하라. 신뢰와 협동속에 모두의 번영이 있다.

6. 우의와 신의를 저버릴 때 사회는 어두워진다. 부모의 은혜를 모르는 자와는 상종하지 말라. 가정이 해체될 때 이 세상에는 종말이 온다.

7. 물질문명 인간을 경시하고, 과학기술 문명 인간을 소외한다. 인간의 정신문화 물질문명 조화시켜서 아름답고 풍요하고 보람있는 사회 이루자.

8. 새 천년 바라보며 네오-르네상스 횃불들자. 21세기 인류사회의 선도자되어 유엔 중심의 인간적 인간사회 문화적 복지사회, 보편적 민주사회, 지구공동사회 이루어내자.

경희대 교시탑. '문화세계의 창조'라고 적혀있다.

간호과학대와 이과대학.


다시 이과대학.

수생비오톱

"잘 살기 운동, 바른사회운동"

운동장 근처에서 찍은 문과대학.

건물에 그림이 그려져 있다.


주요섭 문학비.


평화의 전당. 이 건물은 경희대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평화의 전당의 높은 곳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

새천년 평화의 탑.

평화의 전당 옆면사진.


이 건물은 프랑스의 '노트르담 대성당'과 비슷해보인다.


경희대학교 본관. 덕수궁의 석조전과 비슷하다.

본관과 평화의 전당을 함께 찍은 사진.

경희대 도서관.

동상 밑에 모교(母校)라고 적혀있다.

경희 평화 민중동산.

책 읽는 남자 동상.(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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