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에서 같이 훈련받았던 친구들과 저녁식사를 안양역과 가까운 무한리필 갈비집에서 하게 되었다.

안양역과 가까운 곳에 있다.

SBS 생방송 투데이에 방영된 적이 있다.

메뉴판. 프리미엄 A세트는 1인당 12,500원이고, 프리미엄 냉장소고기 스테이크가 1회 제공되고(추가 주문시 4,000원), 국내산 뒷고기, 돼지갈비, (숯불)닭갈비, 삼겹살이 무한리필된다. 음식을 남기면 벌금으로 3,000원을 내야 한다.

B세트 무한리필은 프리미엄 A세트에서 소고기 스테이크가 빠졌고, 1인당 11,000원이다. 모든 무한리필 메뉴에는 2시간 시간제한이 있다.

추가 밑반찬은 알아서 갖다 먹어야 한다(셀프).

돼지갈비와 닭갈비는 먹을만큼 가져다 먹으면 된다.

숯불로 굽는다.

세팅이 완료된 테이블. 스테이크와 뒷고기, 삼겹살이 준비되어있다. 여기서 뒷고기와 삼겹살은 달라고 해야 한다.

먼저 소고기 스테이크부터 구웠다.

다 익어가는 스테이크.

스테이크 맛을 봤다. 좋아좋아좋아!!!

그 다음으로 뒷고기와 삼겹살을 구웠다.

삼겹살 맛을 봤다. OKOK!!(뒷고기도 맛있다)

맛있어서 뒷고기와 삼겹살을 리필했다.

그 다음으로 돼지갈비를 구웠다.

숯불에 올린 돼지갈비.

돼지갈비 맛을 봤다. 작년 제작년에 갔었던 부천에 있는 무한리필집 갈비와 거의 비슷한 맛이었다. 

스테이크, 뒷고기, 삼겹살, 돼지갈비 맛을 다 봤으니 닭갈비를 먹기로 했다.

숯불위에 올려진 닭갈비.

닭갈비를 구우면서 삼겹살을 리필해 구웠다.

닭갈비 맛도 좋다. 숯불에 구워서 그런지 맛이 있다.

다 익어가는 삼겹살.

마지막 마무리는 닭갈비로 했다. 또 오고 싶은 집이다.

광화문 교보문고에 가기 전 주변 식당을 조사했는데 순대국집이 있어서 점심을 이 식당에서 먹기로 했다.

광화문역 1번 또는 8번 출구에서 가는게 가깝다.

메뉴판. 나는 순대국(7,000원)으로 주문했다.

반찬. 양파 대신 파가 있다.

주문한 순대국이 왔다.

순대국.

맛은 있고 양은 보통 순대국집과 같았다. 이 순대국에는 돼지 막창이 있는거 같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2018년 6월 27일 백마고지발 서울행 DMZ트레인 4886열차 탑승기



이날 강원도 철원 백마고지역에서 서울역으로 가는 DMZ트레인 4886열차를 탔다. 원래는 철원으로 갈 때도 서울역에서 DMZ트레인을 타고 백마고지역으로 가려고 했으나 늦잠을 자는 바람에 철원으로 가는 표를 취소시키고 동서울터미널에 가서 버스를 타고 동송터미널에 간 다음, 백마고지역에 가서 DMZ트레인을 타고 서울역으로 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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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역에 가서 백마고지행 승차권을 반환하고 4호선을 타러 금정역으로 갔다. 서울교통공사 451편성 당고개행 열차가 도착하고 있다. 이 열차를 타고 사당역에 가서 2호선으로 갈아타 강변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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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역에 도착하는 서울교통공사 멜코쵸퍼 243편성 신도림행. 이 열차사진을 찍고 동서울터미널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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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동송터미널로 가는 버스표를 구입했다. 출발하려면 1시간이나 기다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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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이 끝난지 3달이 지나 여름인데도 살아남은(?) 수호랑과 반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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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탈 동송행 시외버스. 경기고속 버스다.

동서울터미널에서부터 철원 동송터미널에 도착할 때까지 버스운행영상을 찍었다. 동서울터미널을 출발해서 남구리IC에 진입해 구리포천고속도로를 타고 포천IC에서 빠져나와 포천터미널, 양문, 운천, 관인터미널을 경유해 철원에 위치한 동송터미널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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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50분에 동송터미널에 도착했다.(이 사진속 버스는 동서울에서 타고 온 버스가 아니다)

 동송읍 주변을 둘러보고 나서

2018/07/29 - [대중교통여행/여행사진] -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일대 사진

막국수와 편육으로 점심식사를 하고(후기는 사진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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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터미널 버스시간을 알기 위해 터미널로 갔다.

012

시간표. 강남으로 가는 버스도 있고, 대전으로 가는 버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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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백마고지역으로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렸다. 철원 동송읍내 버스는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버스시간이 중요하다.

13번 버스를 타고 동송터미널에서 백마고지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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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고지역에 도착했고, 승강장으로 갔다. 동두천행 통근열차가 출발대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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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기 위해 출입문을 닫은 동두천행 통근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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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근열차가 출발한 후, 백마고지역 승강장에 도착한 서울행 DMZ트레인 4886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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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트레인 내부. 매점이 있으나 영업하지 않는다. 색깔만 바뀌었을 뿐 본질은 RDC무궁화가 아닌 통근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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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 운행장면을 볼 수 있는 모니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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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트레인 내부에는 옛날 열차사진들이 있다. 우선 새마을호 PP동차와 관광호(새마을호의 전신).

(관광호의 전용 디젤기관차의 앞부분은 신칸센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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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 PP동차 초기도색과 KTX.(KTX는 계룡-서대전 구간에 있는 한 장소에서 찍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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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에 투입된 무궁화호(NDC동차와 비슷하다)와, 현재의 무궁화호(발전차가 구형이고 이미 역사속으로 사라진 발전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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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주간 관광열차(디젤기관차가 아닌 증기기관차가 견인한다)와 국산 우등형 전기동차(철도박물관에 가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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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열차는... 통일호였나 비둘기였나...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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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호(현재의 통근열차, 의정부역에서 찍은 거 같다)와 동글이(VVVF, 행선표시기가 롤지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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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버드(현재 교육전용열차(E트레인)으로 사용)와 V트레인.

백마고지서부터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통근열차와 달리 일부 역(백마고지, 신탄리, 연천, 소요산, 동두천(통근열차 운행구간))에만 정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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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역에 오래 정차해서 연천역 주변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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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역사, 급수탑, 미카 증기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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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역에 있는 북한군에 의해 시설된 화물홈은 북한의 6.25 남침을 증명하는 철도시설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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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는 예정시간보다 1분 빨리 도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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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급행을 타고 집으로 갔다.(끝)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일대 사진



6월 27일 경원선 DMZ트레인을 타기 위해 철원에 가서 시간이 남자 동송읍 일대 사진을 찍었다.

동서울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동송터미널에서 하차했다. 터미널을 나와서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연천역 이북에 있는 경원선 철교 보수공사 때문에 7월 2일부터 통근열차 및 관광열차인 DMZ트레인 운행이 연천역으로 타절된다. 


축사를 반대하는 현수막

주택가.

밭.



동송전통시장.

동송전통시장 위치

동송전통시장 내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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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터미널에 가서 철원동송터미널로 가는 버스를 타고 동송터미널에 도착한 후 걸어서 점심식사하러 동송막국수로 갔다.

동송터미널에서 어느정도 걸어가야 한다.

이 식당의 특징은 가격이 싸다.

메뉴판. 나는 막국수(4,000원)와 편육 반(7,000원, 편육 반 주문이 가능하다)을 주문했다.

SBS, KBS에서 촬영한 적이 있다.

먼저 편육이 나왔다.

그 다음으로 나온 막국수.

먼저 막국수 육수맛을 봤다. 무슨 맛인지 잘 안났다(맹물같은). 하지만 맹물이라고 하기보다는 의정부계 평양냉면의 육수와 비슷하다고 하는게 맞다.

가까이서 찍은 편육사진.

막국수를 먹는 모습. 입 안에서 메밀의 향을 느낄 수 있었다.

그 다음으로 먹은 편육. 잘 삶아졌다.

김치와 편육을 같이 먹는 모습

이번에는 막국수와 편육을....

안남기고 다 먹었다. 만족스럽다.

2018년 6월 21일 행신발 구포경유 부산행 KTX 255열차 탑승기



6월 21일은 해가 떠있는 날이 가장 길다는 하짓날이다. 이날 행신발 구포경유 부산행 KTX 255열차를 타고 부산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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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탈 부산행 KTX 255열차는 오후 4시 50분에 출발하기 때문에 행신역에 가기 전에 행주산성에 들렸다가 가기로 했다.

5호선 송정역에서 행주산성으로 가는 버스를 타면 되기 때문에 5호선 송정역으로 가기 위해 신길역에서 5호선으로 갈아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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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행 열차를 타고 송정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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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역에 도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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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기 전에 서울교통공사 캐릭터인 또타 사진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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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역 정류장으로 이동해 85-1번 버스를 타고 행주산성으로 갔다.

2018/07/15 - [대중교통여행/여행사진] - 행주산성(1)

2018/07/16 - [대중교통여행/여행사진] - 행주산성(2)

행주산성 관람을 마치고 행주산성 먹거리촌으로 가서 점심으로 초계국수를 먹었다.(후기를 보려면 사진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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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를 마치고 행신역으로 걸어가는데 한옥형으로 지어진 행주초등학교를 지나게 되었고 사진 한 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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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초등학교 근처 담벼락에 그려진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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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역에 거의 도착했을 때 담벼락에 그려진 KTX그림과 "고속철도 출발역 행신역"이라는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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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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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역 출발 및 도착 KTX안내. 2시 10분에 포항행 465열차가 출발하고, 2시 35분에 부산행 141열차가 출발한다. 4시 25분에는 여수엑스포발 행신행 712열차가 도착한다.(712열차는 전라선 필수 정차역인 여수엑스포, 순천, 남원, 전주, 익산역에만 정차하는 열차이고 작년 겨울에 탄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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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역을 출발하는 포항행 KTX 465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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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행 KTX가 출발한 후, 고양기지에서 출고해 행신역 승강장에 도착하는 부산행 KTX 141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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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역을 출발하는 부산행 KTX 141열차. 이 열차 다음이 내가 탈 부산행 구포경유 KTX 255열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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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역 근처 롯데리아에서 저녁에 먹을 감자와 모짜렐라인더버거를 구입한 후, 대합실로 가서 책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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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역에 도착하는 여수엑스포발 행신종착 712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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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여수엑스포발 행신생 712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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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분 후 부산행 KTX 255열차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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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탈 부산행 KTX 255열차. 행신역을 출발해서 서울, 대전, 동대구역에 정차한 후, 동대구역 이후로 기존 경부선을 따라 경산, 밀양, 구포역을 거쳐 부산역에 도착하는 열차다.

오후 4시 55분에 행신역을 출발해서 2분 지연된 오후 8시 15분에 부산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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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에 도착한 255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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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 승강장에 내가 타고 올라갈 SRT 370열차가 있었고 올라갔다가 내려올 필요 없이 바로 탈 수 있었다.

(원래 그 다음날 부전발 목포행 무궁화호를 촬영하려고 했으나 일이 생기는 바람에 올라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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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타고 올라갈 수서행 SRT 370열차는 지제역에 정차하는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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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언급했던 SRT 370열차를 타고 지제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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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제역에 내려서 찍은 SRT사진. 지제역에서 전철을 타고 집으로 갔다.(끝)

행주산성에 갔다오는 길에 행주산성 먹거리촌에 위치한 초계국수집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가나안 국수 위치: 자유로 옆 행주산성 먹거리촌에 위치해 있다.

메뉴판. 나는 초계국수(8,000원)로 주문했다.

이 식당에서 주문을 하려면 우선 자리부터 잡은 다음 카운터에 가서 자리번호를 대고 주문할 음식값을 선불로 지불해야 한다.

장국수와 초계국수에 대한 설명. 초계국수에 들어가는 육수는 닭고기가 아닌 사골로 만들어진다.

자전거를 타고 오는 손님들이 많아서 식당 안에 자전거를 주차하는 공간이 있다.

주문한 초계국수가 왔다.

초계국수 맛을 봤다. 최고최고!! 양도 많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다시오고 싶다(위치가...)


행주산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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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 [대중교통여행/여행사진] - 행주산성(1)

행주산성 정상에 위치한 곳으로 계속 오르고 올랐다.

(행주산성 위치)

드디어 행주대첩기념비가 위치한 정상에 도착했다. 정상에서 방화대교 사진을 찍었다.

방화차량기지를 바라보고 찍은 사진. 그런데 방화차량기지는 여기서 아주 작게 보인다.

덕양정. 유치원생들이 이곳으로 견학온 모양이다.

행주대첩비문 해설.

행주대첩비.

대첩비각

행주대첩비에 대한 설명.

'행주대첩비'라고 적힌 비석.

가까이서 찍은 행주대첩비.

자유로(77번 국도)를 바라보고 찍은 사진.

행주대첩비에서 방화대교를 바라보고 찍었는데... 깃발이 가려서

깃발이 안보이게끔 다시 찍었다.

충의정(영상교육관). 여기는 안들어갔다.

북쪽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

마곡철교를 바라보고 찍은 사진. 한때 (인천공항 착발)KTX가 마곡철교를 지나는 장면을 볼 수 있었으나 지금은 볼 수 없다.

모든것을 다 봐서 행주산성에서 내려가기로 했다. 

토성길로 해서 내려갔다.

내려가는 길 중간중간에 계단이 놔져있다.

토성길.

국수(먹는 국수가 아니다!!)나무.

계속 내려가서

행주대첩 전투지. 과거 이곳에는 행주산성의 주 출입구(성문)가 있었던 곳이다.

토성문지에 대한 설명.

토성문지를 그린 그림.

이렇게 행주산성 관람을 끝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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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산성(1)



행신역에서 KTX를 타기까지 시간이 충분히 남아서 행신역으로 가기 전에 행주산성에 갔다.

행주산성 위치. 화정역에서 마을버스 11-1번을 타거나 5호선 송정역에서 85-1번을 타고 갈 수 있다.

(다만 85-1번은 배차간격이 무려 40분 정도 된다. 본인이 탑승해봐서 안다.) 

행주산성 입구. 행주산성안으로 들어가려면 늦어도 5시 전까지는 입장해야 한다.

대첩문. 행주산성의 입출구이다.

행주산성 안내도와 행주산성의 역사에 대한 설명.

행주산성의 역사.

행주산성의 안내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왼쪽은 포졸복장이고 오른쪽은 갑옷을 입은 장군복장이다.

휴관일은 월요일이고 관람료는 성인 개인 1인당 1,000원이다.

행주산성 입장권 사진.

입출구인 대첩문 안으로 들어서면 두 갈래의 길이 나오는데 왼쪽은 행주산성 가는 길이고, 오른쪽은 권율 도원수 동상이 있는 곳으로 가는 길이다.

권율 도원수 동상.

동상 주변에 행주대첩을 청동으로 그린 그림들이 있다. 

밥할머니 이야기. 석회를 탄 물을 쌀뜨물로 속이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위의 밥할머니 이야기가 적힌 안내문 근처에 투호놀이를 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

행주산성에서 찍은 사진들.

행주산성 중턱쯤에 이런 설명이 있다.

충장사로 가는 입구.

충장사 앞 삼도삼문에 대한 설명. 충장사 안으로 들어갈 때는 오른쪽 문으로 들어가고, 나올때는 왼쪽 문으로 나온다. 가운데 문은 신(神)만이 이용할 수 있는 문이라고 한다.

충장사에 대한 설명. 권율장군을 모신 사당(祠堂)이다.

충장사 삼도삼문.

충장사 근처에 있는 건물. 여기가 어떤 곳인지 궁금했으나 길목이 차단되어 갈 수 없었다.

삼도삼문을 지나 모습을 드러낸 충장사.

권율장군 초상화.

더 올라가다보면

왼쪽으로 가면 충의정과 대첩기념비가 있고, 오른쪽으로 가면 대첩기념관이 있다.

위의 표지판과 가까운 곳에 있는 대첩기념관에 갔다.(내부는 사진촬영금지여서 내부사진은 없다)

행주대첩의 승전요인.

더 올라가서 대첩비가 있는 곳으로 갔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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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무한리필 돈까스 집에서 점심식사를 하려고 했으나 없어져서 부득이하게 을밀대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킨텍스와 가까운 곳에 있다.

메뉴판. 나는 물냉면 양많이(11,000원)를 주문했다.

먼저 나오는 냉면무와 온육수.

주문한 물냉면이 왔다.

올해에 두번째로 맛보는 을밀대 냉면.

먼저 식사할 준비부터 했다.

냉면에 들어있는 편육이 예전의 편육과는 다른거 같다. 예전의 편육보다 맛이 더 있었다.

면을 먹는 모습.

편육과 면을 먹는 모습.

안남기고 다 먹었다.

기말고사를 앞두고 저녁식사를 이곳에서 하게 되었다.

(원래는 태능숯불갈비지만 다담한식돈까스로 표시되어 있어서 다담한식돈까스로 표시했다.)

더이상 돈까스는 팔지 않는다.

통삼겹, 대패삼겹, 국내산돼지갈비, 양념닭갈비를 1인당 12,900원에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

반찬코너.

반찬과 그릇은 셀프다.

먼저 숯불부터 올리고

먼저 삼겹살과 대패삼겹살부터 먹었다.

삼겹살과 대패삼겹살을 불판위에 올리고

대패삼겹살이 얇아 빨리 익어서 먼저 대패삼겹살부터 먹었다. OK

그 다음으로 삼겹살이 익어갔고

삼겹살을 먹었다. OK

삼겹살과 대패삼겹살을 리필했다.

구워서

먹었고

또 삼겹살과 대패삼겹살을 리필해서

굽고

먹었다.

이제 돼지갈비를 달라고 해서

구워서

먹었다. OK

점점 배가 불러갔고 마지막으로 닭갈비를 달라고 해서

구워서

먹었다.


간만에 돼지갈비, 삼겹살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

성균관대역 근처에서 열차 촬영을 마치고 역 건물에 위치한 붓카케 우동 전문점인 카마타케제면소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성균관대역 건물에 있기 때문에 찾기 쉽다.

카마타케제면소는 생활의 달인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 식당이다.

성균관대와 인접해 있다 보니 성균관대생 2인 이상이 주문할 경우 타마텐 2개, 치쿠텐 1개, 음료 1개, 온센다마고고향 1개 중에서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우동을 만들기 전에 반죽을 알파화 하는데 18분이 걸린다. 

메뉴판. 나는 오사카의 명물 치쿠텐 붓카케우동(8,000원)을 주문했다.

메뉴판. 냉우동과 자루우동이 끌리기도 했는데 지난 1월 말에 인천공항2터미널에서 먹었던 붓카케우동과 비교를 하고 싶어서 붓카케우동으로 결정했다.

메뉴판.

반찬은 셀프다. 여기서 가져다 먹으면 된다(물도 마찬가지). 

붓카케우동 먹는 방법. 레몬즙을 뿌리고 반숙계란을 터트린 다음, 바닥에 있는 간장과 면을 섞어서 먹는다.

주문한 치쿠텐 붓카케우동이 왔다.

가까이서 찍은 치쿠텐 붓카케우동. 치쿠텐은 튀긴 오뎅(어묵)을 뜻한다. 계란은 반숙이라서 흰자는 익었으나 노른자는 익지 않았다.

붓카케우동 먹는 방법에 따라 레몬즙을 뿌리고 반숙계란을 터트린 다음

면을 섞어서 먹었다. 지난번에 먹었던 붓카케우동보다 맛있다.

(치쿠텐을 먹는 모습을 올리지 못했다. 치쿠텐도 맛있었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가장 맛있는 붓카케 우동이었다.


2018년 5월 17일 광주송정발 수서행 SRT 612열차 탑승기



오후 1시에 광주송정역에서 출발해 익산, 동탄, 수서역에 정차하는 SRT 612열차를 타기 위해 광주로 갔다. 용산-익산-광주송정역에 정차하는(일명 '용익광/용익송') KTX의 하행선은 있었으나 상행선이 없었기에 이에 대응할만한 SRT 612열차를 타기로 했다. 그래서 먼저 수원역에서 누리로 열차표와 SRT표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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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가서 광주에 위치한 극락강역으로 가는 누리로 1421열차표와 내가 탈 광주송정발 수서행 SRT 612열차표를 구입했다.

(나는 SRT표를 SRT정차역에서만 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작년에 어떤 노인분이 SRT표를 구입하는 것을 보고 수원역에서도 SRT표를 구입할 수 있다고 판단해서 수원역에서 SRT표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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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탈 광주행 누리로 1421열차(여수엑스포행 누리로 1501 열차와 복합)가 수원역에 도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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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열차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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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로 열차 안에서 조셉 머피의 책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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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진역에 일렬로 연결되어있는 무궁화호 객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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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조차장으로 입고(회송)중인 광주발 서대전종착 무궁화호 1462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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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역에 모여있는 군인들. 이 날은 목요일이었고, 목요일에는 강경역에서 군인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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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에 일렬로 연결되어있는 수명이 다한 새마을호 객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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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에 정차중인 여수엑스포행 KTX 705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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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를 앞둔 복합 누리로 열차. 분리 후 광주행 1421열차와 여수엑스포행 1501열차로 각각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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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역. 장성은 홍길동으로 유명한 곳이다.

01

호남철도차량정비단에서 탈출훈련이 진행되고 있었다.(이 KTX산천은 415호기로 원강산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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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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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선과의 분기. 이 선로로 쭉 가면 순천, 삼랑진(밀양)으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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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강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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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강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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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강역사 안에는 과거와 현재 운행하는 열차 사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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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강역에서 버스정류장으로 걸어가 광주송정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광주송정역으로 갔다.

광주송정역 근처 국밥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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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탈 수서행 SRT 612열차를 타러 광주송정역으로 갔다.

광주송정역부터 수서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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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역에 정시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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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수서역(끝)

경희대 서울캠퍼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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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대중교통여행/여행사진] - 경희대 서울캠퍼스(1)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위치)

경희대 문과대학.


문과대학에서 바라본 한의과대학과 간호과학대학 건물


테니스 현장.

정경대학


법대와 평화의 전당.

법대건물

자연사박물관.

자연사박물관과 법과대학 사이에 위치한 사자상을 가까이서 찍은 사진.

경희대학교의 역사.

경희대 음악대학. 건물이 왕관 모양같다.

아름원 뒷쪽에서 찍은 사진.

가까이서 찍은 음대건물.

한국의 7대 불가사의: 석굴암, 측우기, 경희 다이아몬드 정원, 거북선, 첨성대(두개는 확인불가)

세계 7대 불가사의: 피라미드, 제우스 상(像), 아르테미스 신전, 콜로세움, 앙코르와트 사원, 만리장성, 피사의 사탑

푸른솔문화관

학생회관


육생비오톱

경희의료원과 청운관

경희사이버대학

가까이서 찍은 경희의료원

청운교

마지막으로 경희대 정문(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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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서울캠퍼스(1)



경희대 서울캠퍼스에 갈 일이 있어서 간 김에 사진을 찍었다.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위치: 회기역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가야 한다. 

이 조형물에는 다음의 글귀들이 적혀있다.


1. 삼정행(三正行: 세 가지의 올바른 행동)하라 그 속에 모든 답이 있다. 정지(正知: 올바르게 앎), 정판(正判: 올바르게 판단). 정행(正行: 올바르게 행동)하면, 불가지 불가해(不可知 不可解: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함)는 없다. 그러기에 하면 된다. 해야한다 해 내야만 한다.

2. 우주의 본질과 현상변화는 어떤 것인가 나는 누구이기에 어디서 왔다 어디로 가고 있는가 운명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생성되어지는 것이다.

3. 인간은 역사문명의 주체요 개척자이다. 그러기에 나에게는 꿈이 있다 고민이 있다. 인류역사 되돌아보며 참다운 삶의 길 열자.

4. 젊은이들이여 낭만과 사랑, 꿈과 호연지기를 아는가 마음이 넓어지면 세상도 밝아진다 대인은 진리를 말하고 소인은 득실을 따진다.

5. 화합하려거든 시비를 논하지 말라. 대성하려거든 고난에 도전하라. 신뢰와 협동속에 모두의 번영이 있다.

6. 우의와 신의를 저버릴 때 사회는 어두워진다. 부모의 은혜를 모르는 자와는 상종하지 말라. 가정이 해체될 때 이 세상에는 종말이 온다.

7. 물질문명 인간을 경시하고, 과학기술 문명 인간을 소외한다. 인간의 정신문화 물질문명 조화시켜서 아름답고 풍요하고 보람있는 사회 이루자.

8. 새 천년 바라보며 네오-르네상스 횃불들자. 21세기 인류사회의 선도자되어 유엔 중심의 인간적 인간사회 문화적 복지사회, 보편적 민주사회, 지구공동사회 이루어내자.

경희대 교시탑. '문화세계의 창조'라고 적혀있다.

간호과학대와 이과대학.


다시 이과대학.

수생비오톱

"잘 살기 운동, 바른사회운동"

운동장 근처에서 찍은 문과대학.

건물에 그림이 그려져 있다.


주요섭 문학비.


평화의 전당. 이 건물은 경희대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평화의 전당의 높은 곳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

새천년 평화의 탑.

평화의 전당 옆면사진.


이 건물은 프랑스의 '노트르담 대성당'과 비슷해보인다.


경희대학교 본관. 덕수궁의 석조전과 비슷하다.

본관과 평화의 전당을 함께 찍은 사진.

경희대 도서관.

동상 밑에 모교(母校)라고 적혀있다.

경희 평화 민중동산.

책 읽는 남자 동상.(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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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11일 인천공항2터미널->속초시외버스터미널 시외버스 탑승기



중간고사가 끝나고 인천공항2터미널에서 속초로 가는 시외버스를 타고 속초로 갔다. 이때 나는 이 버스가 인천공항에서 김포공항을 거쳐서 올림픽대로로 해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타고 속초로 가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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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 인천공항2터미널로 갔다. 검암역을 지날 때 회차선에서 대기하고 있는 공항철도 열차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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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2터미널에 도착해서 바로 속초로 가는 버스표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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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이 끝남과 동시에 인천공항으로의 KTX운행이 중단되었다. 그래서 KTX부스에 아무도 없을 줄 알았는데 아직도 근무자가 있다. 

다만 여기서는 광명역으로 가는 버스 표와 KTX표(서울, 용산 착발)만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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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승강장으로 가는 길은 막혀있다. KTX 운행이 중단된 이유가 적자인데 인천공항 KTX를 운행한 시점은 2014년이었다. 

작년부터 운행하던 경부선 ITX청춘도 올해 3월에 적자를 이유로 운행중단이 되었는데 몇년을 운행하다가 평창올림픽이 끝나고 운행중단이 되었는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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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합실 TV에 창평국밥이 나왔다. 창평국밥은 내가 가장 맛있게 먹었던 국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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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캐릭터 '코니'가 그려진 카트. 이 카트는 지난 2월에 경강선 KTX를 타기위해 인천공항2터미널에 갔을 때 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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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시간표. 10시에 속초로 가는 버스가 내가 탈 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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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52분이 되었을 때 내가 탈 버스가 도착했다.

내가 예상했던 경로인 인천공항-김포공항-올림픽대로-서울양양고속도로-속초 로 운행할 줄 알았는데 막상 타보니

김포공항 이후로 김포IC에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타고 의정부를 거쳐 퇴계원 IC로 진출해서 국도로 가다가 화도IC에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타고 동홍천IC까지 간 다음 동홍천IC부터 속초까지 미시령터널을 경유해서 국도로 갔다. 내 예상을 크게 벗어났다.

추가로 내가 유튜브에서 빚 3억을 갚은 변호사 이야기를 알게 되었는데 이 버스를 타고 김포공항에 도착할 때 까지 그 이야기가 내 머릿속을 지배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ll52Lzfak&t=1s(1부)

https://www.youtube.com/watch?v=kRNQGth3b_Y(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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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홍천IC에서 빠져나와 국도로 달리다가 화양강휴게소에서 15분 가량 휴식하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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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속초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했는데 이때가 오후 2시를 넘겼을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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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에 안양으로 가는 버스표를 미리 구입하고 시간때문에 냉면을 먹으러 갔다.

홍게냉면을 파는 낙천회관에서 식사를 했다. 양이 모자라고 배가 고파서

유명한 냉면집인 속초 함흥냉면옥에서도 냉면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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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흥냉면옥에서 식사를 마치니 안양으로 가는 버스가 출발할 시간이 얼마 안남았고 택시를 타고 시외버스터미널로 가서 출발 11분 전에 도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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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으로 가는 버스는 양양까지는 국도로 가다가 양양IC에서부터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타고 중간에 가평휴게소에서 휴식한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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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IC에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타고 평촌IC로 진출해 안양역으로 갔다.

강일IC서부터 차가 막혀서 어두워졌을 때 도착했다.


아무래도 부천에서 속초로 가는 시외버스를 타야 할 거 같다.

광주송정발 수서행 SRT 612열차를 타기 위해 수원역에서 광주행 누리로를 타고 극락강역으로 이동한 다음 극락강역에서 걸어서 버스정류장에 가서 버스를 타고 광주송정역에 가서 점심으로 국밥을 먹었다.

영명국밥은 지난번에 가서 이번에는 현대국밥에서 먹었다.

개업한 해가 2015년인가 보다.

메뉴. 나는 특 모듬국밥(8,000원)으로 주문했다.

(메뉴가 너무 길어서 한 장의 사진으로 담기가 어렵다.)

먼저 나온 반찬. 국밥집 치고 반찬수가 많다.

이어서 주문한 국밥이 왔다.

이것이 특 모듬국밥.

제법 양이 많다.

건더기가 제법 많았다.

맛도 있고

안남기고 다 먹었다.


분당에서 신사역까지 운행하는 9404번 버스를 타고 신사역으로 가서 원래는 연어를 먹으려 했으나 문이 닫혀있어서 급하게 이곳으로 변경했다.

신사역과 가까운 곳에 있다.

가리는 갈비의 옛말이라고 한다.

메뉴판. 나는 가리온반 중(6,900원)으로 주문했다.

반찬은 처음에는 갖다주지만 그 다음에는 셀프다.

먼저 나온 깍두기와 배추김치.(나온 다음부터는 셀프)

쌀은 특정 업체의 쌀을 사용한다고 한다.

가리온반 중짜가 왔다.

이것이 가리온반.

밥을 말아서

먹었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맛은 괜찮았는데 왜 중짜를 시켰을까?라는 후회가 든다.


아는 사람들과 저녁식사를 이곳에서 하게 되었다.

..

메뉴판. 부대찌개는 1인당 7,000원이다.

식당에 옛날식 타자기가 있다.

먼저 계란후라이를

만들어서

입가심을 한 다음

부대찌개를

끓여서

먹었다. OK

추가로 더 먹었다.

부대찌개 맛있음.

속초에 온 김에 속초에서 가장 유명한 함흥냉면집인 함흥냉면옥에도 가보기로 했다.

청초호와 가까운 곳에 있다.

메뉴판. 나는 함흥냉면(8,000원)으로 주문했다.

함흥냉면 맛있게 먹는 법: 식초, 설탕, 겨자, 다지기(양념)을 넣고 먹는다.

먼저 나온 온육수, 냉육수, 무채. 낙천회관에도 냉육수가 있는데 여기도 냉육수가 있다.

주문한 함흥냉면.

명태회와 소고기편육이 같이 있다(새끼미).

버스 시간이 급해서 앞의 맛있게 먹는 방법대로 설탕, 식초, 겨자, 양념을 넣고 섞었다.

면발을 먹는 모습. 함흥냉면답게 전분으로 만든 면이다.

명태회.

소고기편육과 면, 명태회를 같이 먹는 모습.

다 먹고 냉육수 맛이 어떤지 맛보기 위해 그릇에다 냉육수를 붓고 맛을 봤다. 낙천회관에서처럼 맛을 못느꼈다.(거의 맹물이라고 해도...)

안남기고 다 먹었다.


중간고사 끝나고 속초에 있는 냉면집을 찾던 중 홍게회냉면을 파는 식당인 '낙천회관'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먼저 속초에 도착하자마자 이 식당으로 갔다.

속초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해있다.

메뉴판. 나는 홍게회냉면 보통(10,000원)으로 주문했다. 세트메뉴도 있는데 나 혼자 왔기 때문에...

냉면을 맛있게 먹는 방법:

1. 식초, 겨자를 넣는다. 2. 먼저 계란부터 먹는다. 3. 가위는 자제. 4. 냉면과 어울리는 반찬은 채소류(특히 무).

앞쪽에 있는 높은 주전자에는 냉육수가 담겨있고 그 뒤에 있는 작은 주전자에는 온육수가 담겨있다. 무채와 양념, 겨자가 담긴 접시부터 왔다.

식초와 설탕.

주문한 홍게회냉면이 왔다.

이게 홍게회냉면.

앞에서 언급됬던 냉면 맛있게 먹는 방법대로 한 다음 냉육수를 부어서 먹었다.

이게 홍게회냉면에 들어가는 홍게. 그동안 함흥냉면을 가자미(홍어)(또는 코다리)가 들어간 냉면으로만 먹어서 그런지 약간 실망(?)했다.

(그렇다고 맛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면은 함흥냉면답게 전분으로 만들어져있다.

소고기편육과 면을 같이 먹는 모습.

다먹었을 때 냉육수 맛이 어떤지 궁금해서 냉육수 맛을 봤는데 아무런 맛이 나지 않았다(맹물이라고 해도 될 듯한 맛).

어쨌든 안남기고 다 먹었다.


2018년 4월 26일 오서산 롤러코스터 포인트 출사기(2부, 마지막)(+마지막 새마을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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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 [대중교통여행/2018년 이후 대중교통 여행기] - 2018년 4월 26일 오서산 롤러코스터 포인트 출사기(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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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새마을호 1153열차. 이 장소(롤러코스터 포인트)에 나를 포함해서 5명이 있었다.(두명은 선로 반대쪽에서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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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무궁화호 1559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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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행 무궁화호 1560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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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열차. 역광인지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선로 반대쪽에서 찍었지만 이쪽도 어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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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 이 장소는 오전에만해도 밝게 찍혔는데 지금은 어둡게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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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새마을호 1155열차. 이 사진을 찍고 광천역으로 철수했다. 이때 다른 두 사람과 같이 있었고 그 사람들도 광천역으로 가야 했다.

얼마뒤 택시 한대가 와서 그 두사람과 같이 타고 광천역으로 갔다. 광천역으로 가면서 택시기사님께서 사람들이 열차사진 찍던 장소를 많이 간다고 하셨다.

요금은 총 만 얼마 나왔는데 만원만 받으셨다. 그래서 3,300, 3,300, 3,400원으로 나누어 부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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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역 열차도착안내. 1561열차는 3분 지연, 1562열차는 1분 지연이다. 응? 4892열차가 52분이나 지연??

아까전에 같이 택시타고 온 사람들은 1562열차를 타고 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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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로보수차량. 야간시간에 작업하는 차량인데 무슨일일까?

아 열차가 오기 전에 광천역을 지나던 화물열차를 찍었는데 찍고나서 광천역 부역장이 최근에 사진찍으러 온 사람들이 갑자기 많아졌다고 하셨는데 그 이유는 바로 퇴역을 앞둔 새마을호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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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역에 도착한 익산행 무궁화호 1561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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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역에 도착한 용산행 무궁화호 1562열차. 사진 찍었던 곳에서 같이 택시타고 온 두 사람은 이 열차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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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역에 도착한 익산행 새마을호 1157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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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 행선판이 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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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행 서해금빛열차 4892열차. 마음같아서는 이 열차를 타고 가고 싶었으나 광천역에서 열차영상을 찍으려고 일부러 안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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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간이 남아서 근처 편의점에서 저녁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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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역으로 갔다. 광천역에 도착하고 있는 익산행 무궁화호 1563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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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20분만 기다리면 1564열차가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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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탈 용산행 무궁화호 1564열차가 광천역에 도착했다. 이 열차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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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사진. 대학생으로 보이는 승객들이 많이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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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웅천역에서 수원역으로 올때처럼 3분 지연으로 도착했다.


추가로 4월 27일, 4월 30일에 찍은 새마을호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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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에 수원역에서 찍은 익산행 새마을호 1153열차. 어제 오서산 갔던 피로 때문에 이 사진만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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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에 화서역 근처 서호공원 육교에서 찍은 익산행 새마을호 1151열차.


새마을호는 4월 30일 마지막 운행을 마치고 무궁화 리미트 객차를 개조한 객차형 ITX새마을에 바톤을 넘긴 후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2018년 4월 26일 오서산 롤러코스터 포인트 출사기



지난주에는 웅천역 논두렁 포인트에서 사진을 찍었고 이번에는 청소역에서 10~20분 거리에 위치한 오서산 롤러코스터 포인트에 가서 열차(특히 새마을호)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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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가서 광천역으로 가는 표(익산행 1555열차)와 돌아오는 표(용산행 1564열차)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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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한 익산행 무궁화호 1555열차. 이 열차를 타고 광천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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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했을 때, 중저항 부수칸을 가진 열차를 목격했다. 이런 열차는 병점 이후로 보기 힘든데 운이 좋게(?) 천안에서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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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역에서 반대편 열차가 지나갈 때 까지 오래 기다려야 했다.(이럴 거면 도고온천역에서 기다리게 해야 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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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차 한곳에 모니터가 달려있었고 작동한다. '잠시후 광천역에 도착합니다'라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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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역에서 오래 기다려서 그런지 광천역에 예정시간보다 6분 늦게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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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산 롤러코스터 포인트로 가기 위해서는 청소역에서 가는게 가장 좋은데 문제는 시간이 안맞고 청소역에 정차하는 무궁화호가 상, 하행 각각 4대뿐이다. 그래서 광천역 바로 옆에 위치한 광천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청소에서 내려서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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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에서 청소까지 가는 버스(900번)표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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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어 900번 버스를 타고

(광천터미널부터 청소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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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역에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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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장에서 걸어서 앞에서 언급했던 오서산 롤러코스터 포인트로 갔다. 거의 도착했을 때 경운기가 지나가서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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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서해금빛열차 4891열차. 수원역에서 광천역까지 타고 갔던 1555열차 다음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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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새마을호 1151열차. 이때 다른 철도동호인 한 사람이 와서 그 사람과 같이 찍었다.

잠만... 카페객차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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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열차를 찍고 나서 용산행 새마을호 1156열차를 찍기 위해 급하게 반대편으로 갔다.

참고로 1151열차는 청소역에서 1156열차와 교행한다. 앞에서 언급했던 철도동호인은 1156열차의 사진을 찍고 다른 장소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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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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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무궁화호 1557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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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행 무궁화호 1558열차. 1557열차를 찍고 뛰어서 이 장소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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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열차. 이때 다른 철도동호인들이 이 장소에 왔다.(2부에 계속...)


강남 역삼에 위치한 을밀대컵냉면. 오랜만에 을밀대 냉면을 먹고 싶었는데 강남에 갈 일이 있어서 여기에서 점심으로 냉면을 먹었다.

작년에 갔었던 곳은 아니다.(작년에 갔던 곳은 강남역과 가까운 곳이고 여기는 강남역과 역삼역 사이에 위치한 곳이다.)

을밀대에서 식사를 하면(영수증 지참 필수) 20%할인을 받을 수 있는 미용실이 있다. 

메뉴판. 나는 물냉면 양많이(11,000원)로 주문했다.

먼저 나온 온육수와 냉면무. 원래는 겨자도 나오는데 겨자를 안넣고 먹을 거라서 빼달라고 했다.


테이블에 있는 메뉴판.

주문한 물냉면이 왔다.

작년 여름에 을밀대 마포본점에 가서 50%할인석에서 식사한 이후로 을밀대에 간 적이 없었다.

먼저 먹을준비를 하고

먹었다. 작년에 먹었던 을밀대의 맛 그대로다.

편육과 면을 같이 먹는 모습.

다 먹고 자리에서 일어나기 전에 육수를 더 달라고 했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조만간 마포 을밀대에 가서 50%할인석에서 식사할 것이다.


2018년 4월 19일 웅천역 논두렁 포인트 출사기(2부,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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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 [대중교통여행/2018년 이후 대중교통 여행기] - 2018년 4월 19일 웅천역 논두렁 포인트 출사기(1부)


식사를 마치고 사진찍던 장소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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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사진찍던 장소로 가던 중 나타난 충남고속 버스. 웅천터미널을 경유하는 노선에 운행되는 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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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던 장소에 거의 도착했을 때, 시멘트열차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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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에 도착하는 익산행 새마을호 1153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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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 1153열차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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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을 출발한 용산행 무궁화호 1560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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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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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에 도착하는 익산행 무궁화호 1559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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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무궁화호 1559열차가 웅천역에 도착한 후에 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가 출발했다. 

디젤기관차가 해랑 도색이다. '발전차도 새마을 도색이었다면'이란 아쉬움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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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새마을호 1155열차. 객차로만 조성되어있어서 6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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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열차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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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행 무궁화호 1562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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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을 통과하는 시멘트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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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열차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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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열차가 지나간 후에 나타난 화물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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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무궁화호 1561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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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을 통과하는 용산행 서해금빛열차 4892열차. 디젤기관차가 충북영동와인국악열차인데 끝부분과 서해금빛열차의 객차 사이를 보니 무언가 조화(?)를 이루는 거 같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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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금빛열차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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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을 통과하는 객차형 ITX새마을. 새마을호가 퇴역하고 나서 운행하게 될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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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차형 ITX새마을 열차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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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에 도착하는 익산행 새마을호 1157열차. 이 새마을호 사진을 찍고 올라가기 위해 웅천역으로 갔다.

(마음같아서는 1159열차도 찍고 싶으나 1159열차가 웅천역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어두워질때라서 1157까지만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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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7열차의 뒷모습. 이렇게 웅천 논두렁 포인트에서 마지막 새마을호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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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에 가서 용산행 무궁화호 1564열차를 타고 수원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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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지연으로 수원역에 도착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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