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역 근처에서 열차동영상 촬영을 끝내고 이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성균관대역과 성균관대(자연캠) 근처에 있다.

밤밭골 부자국밥 메뉴. 국밥집답게 국밥과 수육, 술국이 있다.

돼지국밥과 재첩국의 유래와 효능. 돼지국밥은 한국전쟁(6.25전쟁)때 피난민들이 값싼 재료로 든든한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 먹어서 유래되었다. 돼지국밥은 뼈를 강하게 해주고, 피부를 튼튼하게 해주며, 어린이의 성장 발육에 도움이 되며, 빈혈과 간장을 보호한다.

맛있게 먹는 법: 새우젓으로 간을 하고(소금도 언급되었지만 새우젓이 짜기 때문에 소금은 궂이 필요없을거 같다), 부추를 넣어서 먹는다.

나는 따로국밥(7,000원)으로 주문했다. 먼저 나온 반찬.

주문한 따로국밥이 나왔다.

따로국밥. 밥 따로 국밥 따로라서 따로국밥이다.

앞에서 언급했던 맛있게 먹는 방법대로 새우젓을 넣은 다음 부추를 넣고

밥을 넣고

말은 다음

먹었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맛은 있었는데 양이 모자란게 좀 아쉽다. 항상 국밥집 가면 조금 모자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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