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공원(3: 달성공원 동물원)



대구 달성공원에는 소규모의 동물원이 있다.

달성공원 안 동물원에 있는 동물사진을 찍었다.

꽃사슴. 원산지는 대만이다.

아마 사슴 하면 뿔을 생각할 것이다. 사슴의 안전을 위해 녹각(완전한 사슴뿔)이 되었을 때 뿔을 잘라낸다고 한다.

아! 내가 초등학교 다닐 때 탐정만화를 읽은 적이 있는데 사슴 뿔 덕분에 범인을 잡았다는 내용이 그 만화에 있었다.

뿔없는 꽃사슴. 창살 때문에 잘 안보일 수 있다.

공원출입예절. 흡연금지, 반려견과 바퀴달린 기구(유모차, 휠체어 제외)를 가지고 출입할 수 없다. 또한 동물마다 식단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먹이를 임의로 줘서는 안된다.

사슴 뿔에 대한 또다른 설명.

다시 찍은 꽃사슴.

늙은 타조는 겉보기에 피부병 걸린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정상이다.(단지 늙어서 피부병 걸린 것처럼 보일 뿐이다.)

타조는 쪼는 습성이 있어서 상대의 깃털을 뽑거나 스스로 쪼기도 한다.

타조의 특성.

타조 사진.

독수리를 찍은 사진인데 창살 때문에 잘 안보일 수 있다.

독수리의 특성.

칠면조의 특성. 칠면조를 영어로 터키(Turkey)라고 한다.

이 새가 칠면조다.

인도공작의 특성.

오른쪽 푸른색 공작이 인도공작이다.

오골계의 특성. 오골계(烏骨鷄)는 뼈가 검은색이여서 붙여진 이름이다. 까마귀 오(烏) 자가 붙은 것은 까마귀가 검은색이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오골계를 찍은 사진. 까맣게 생겼고 창살 때문에 잘 안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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