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웅부공원, 문화공원



안동 태사묘에서 웅부공원으로 이동했다.

(웅부공원은 태사묘와 가까운 곳에 있다)

태사묘->웅부공원 이동중.

웅부공원앞 소녀상.

대동루

정면에서 바라본 대동루

가톨릭 상지대학교가 보인다.

영가헌

정면에서 바라본 영가헌


웅부공원 시민의 종


대나무숲

부신목에 대한 설명.

부신목

여기까지 웅부공원이었고 문화공원으로 이동했다.


문화공원에는 안동문화원과 전통문화 콘텐츠박물관이 있다.







(끝)


안동 문화의 거리, 안동 태사묘



작년 8월 안동역에 가서 안동 문화의 거리, 안동 태사묘, 웅부공원, 문화공원(전통문화 콘텐츠박물관)에 갔다.

(안동 문화의 거리 위치. 현 안동역에서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이다)










여기까지 안동 문화의 거리였다. 다음은 안동 태사묘다.

(안동 태사묘는 안동시청과 가깝다)



안동 태사묘는 고려 건국에 공울 세운 삼태사 김선평, 권행, 장정필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장원급제. 지금의 대한민국에서는 공무원 시험 합격이 곧 장원급제다.







안동 태사묘 삼공신 유물

여기까지 안동 태사묘였다.


청도역 전통 생활문화관



청도역에 새마을호 PP동차와 객차 1량이 있어서 그 사진을 찍으러 갔는데 생활문화관이 있어서 이곳 사진도 찍었다.

전통 생활문화관은 청도역에 있다. 

청도역 전통 생활문화관

소 구유(왼쪽 밑)와 소가 모는 달구지. 초기 달구지는 나무바퀴였는데 지금은 타이어바퀴를 사용한다고 한다.

옛날 극장에서 영화상영시 사용하던 극장용 영사기

꽹가리와 장구(맨 위)

원두막. 참외, 수박밭을 지키는 것과 휴식, 손님맞이를 하는 용도로 원두는 수박, 참외, 오이, 호박 등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외할매여장군 장승

외할배대장군 장승

초가집

디딜방아. 발로 밟아서 곡식을 빻는 농기구이다.

항아리와 콩나물시루

서당을 재연한 모습

베틀을 이용하여 베를 짜는 모습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마지막으로 우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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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9 - [대중교통여행/여행사진] -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1)

2018/09/11 - [대중교통여행/여행사진] -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2)

해운대 해수욕장 파라솔들

튜브+파라솔+공사중인 LCT건물

해운대에 해변라디오가 있다. 매주 금, 토, 일 오후 6시에 시작된다.


해운대 해수욕장을 주제로 한 그림들

오전 4시 30분부터 8시까지는 백사장 청결활동시간이기 때문에 이용을 자제해야 한다.

칼스버그.. 맥주 이름인데 돌아오는 길에 자세히 보기로...


해운대 해수욕장의 동쪽에서 찍은 사진.

수상레저안전법 제 25조 1항에 의해 수상레저활동이 금지되어있다.


내가 버린 쓰레기 나의 양심

해운대구 중2동 주택들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

조금 더 가까이서


파라다이스 호텔

파라다이스 호텔 측면사진

해변에서 DJ음악을?

The Beach Club. 해변가에서 클럽처럼 춤추는 거 같다.

아까전에 봤던 칼스버그. 무엇을 하려는 지는 잘 모르겠다.

이렇게 해운대 해수욕장을 다 둘러봤다.(끝)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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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9 - [대중교통여행/여행사진] -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1)

해운대 해수욕장에 설치된 하트조형물. 이 곳에서 프로포즈를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웨스틴 조선호텔 방면으로 바라보고 찍은 사진.

해수욕장에 설치된 매표소

해수욕장에서 자전거, 오토바이를 탈 수 없다.

웨스틴 조선호텔이 보이는 방향으로 찍은 사진.


해운대 관광안내소

인명구조장비

해운대 알파벳 조형물: HAEUNDAE

해운대에 생각하지도 못했던 온천이 있다.

다른 곳에 있는 하트 조형물

해운대 지진해일 대피안내판


공사중인 LCT건물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

토요코인 호텔과 글로리콘도 해운대

신라스테이 해운대 호텔

조선중기의 문관 이안눌은 해운대를 주제로 한 시를 썼다고 한다.

이안눌의 시 '해운대에 올라'


자연보호 헌장

해운대 엘레지 노래비(碑)

앞에서 찍은 웨스틴 조선호텔 사진에서 호텔사진이 흐리게 찍혀서 가까이 가서 찍었다.

조용필이 부른 노래비(碑) '돌아와요 부산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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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해수욕장(1)



내일로 여행 중 해운대를 가게 되었는데 간 김에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갔다.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가는 방법은 버스 또는 부산2호선 해운대역으로 가는 것이다.

주의할 점은 신해운대역으로 가면 안된다는 것이다. 신해운대역은 그 옛날의 해운대역이 아니다. 장산 밑자락에 위치해 있고 또한 인근에 군부대가 있다.(해운대 해수욕장과 엄청난 거리가 있다)

일반열차(새마을 또는 무궁화)로 가려면 부전역에 하차한 다음 부산지하철 또는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부산2호선 해운대역 인근에서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큰길 옆에서 찍은 골목길 사진.

왼쪽사진

오른쪽 사진



골목길 사진.

골목길 사진(2)



거의 해운대 해수욕장에 근접했다. 이 장소는 분수가 나오는 곳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피해 가는게 좋다.(여름철)





거의 다 왔다.

부산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해운대 해수욕장 매표소.

이 도로를 건너면 바로 해운대 해수욕장이다.

해운대 호텔과 건설중인 엘시티 건물.

해운대 해수욕장 바다와 인접한 부분이 파라솔로 점령되었다.

다시 찍은 부산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해운대 해수욕장과 호텔건물이 같이 보이게 찍은 사진(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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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죽도시장



처음으로 포항에 가게 되어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죽도시장에 가기로 결정했다.

죽도시장. 과거 포항역에서 조금 먼 거리에 있었으나 지금은 포항역이 이전해서 버스를 타고 가야 한다.

죽도시장 입구.

입구 근처에서 의류, 과일을 판다.

의류시장.

..

꽃, 과일, 생활용품 시장.

..

죽도시장 식품아케이드거리

생활용품시장.

건어물시장.

여기서부터는 죽도어시장이다.

정면에서 오른쪽 사진.

정면에서 왼쪽사진.

대게, 회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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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일대 사진



6월 27일 경원선 DMZ트레인을 타기 위해 철원에 가서 시간이 남자 동송읍 일대 사진을 찍었다.

동서울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동송터미널에서 하차했다. 터미널을 나와서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연천역 이북에 있는 경원선 철교 보수공사 때문에 7월 2일부터 통근열차 및 관광열차인 DMZ트레인 운행이 연천역으로 타절된다. 


축사를 반대하는 현수막

주택가.

밭.



동송전통시장.

동송전통시장 위치

동송전통시장 내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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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산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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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 [대중교통여행/여행사진] - 행주산성(1)

행주산성 정상에 위치한 곳으로 계속 오르고 올랐다.

(행주산성 위치)

드디어 행주대첩기념비가 위치한 정상에 도착했다. 정상에서 방화대교 사진을 찍었다.

방화차량기지를 바라보고 찍은 사진. 그런데 방화차량기지는 여기서 아주 작게 보인다.

덕양정. 유치원생들이 이곳으로 견학온 모양이다.

행주대첩비문 해설.

행주대첩비.

대첩비각

행주대첩비에 대한 설명.

'행주대첩비'라고 적힌 비석.

가까이서 찍은 행주대첩비.

자유로(77번 국도)를 바라보고 찍은 사진.

행주대첩비에서 방화대교를 바라보고 찍었는데... 깃발이 가려서

깃발이 안보이게끔 다시 찍었다.

충의정(영상교육관). 여기는 안들어갔다.

북쪽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

마곡철교를 바라보고 찍은 사진. 한때 (인천공항 착발)KTX가 마곡철교를 지나는 장면을 볼 수 있었으나 지금은 볼 수 없다.

모든것을 다 봐서 행주산성에서 내려가기로 했다. 

토성길로 해서 내려갔다.

내려가는 길 중간중간에 계단이 놔져있다.

토성길.

국수(먹는 국수가 아니다!!)나무.

계속 내려가서

행주대첩 전투지. 과거 이곳에는 행주산성의 주 출입구(성문)가 있었던 곳이다.

토성문지에 대한 설명.

토성문지를 그린 그림.

이렇게 행주산성 관람을 끝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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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산성(1)



행신역에서 KTX를 타기까지 시간이 충분히 남아서 행신역으로 가기 전에 행주산성에 갔다.

행주산성 위치. 화정역에서 마을버스 11-1번을 타거나 5호선 송정역에서 85-1번을 타고 갈 수 있다.

(다만 85-1번은 배차간격이 무려 40분 정도 된다. 본인이 탑승해봐서 안다.) 

행주산성 입구. 행주산성안으로 들어가려면 늦어도 5시 전까지는 입장해야 한다.

대첩문. 행주산성의 입출구이다.

행주산성 안내도와 행주산성의 역사에 대한 설명.

행주산성의 역사.

행주산성의 안내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왼쪽은 포졸복장이고 오른쪽은 갑옷을 입은 장군복장이다.

휴관일은 월요일이고 관람료는 성인 개인 1인당 1,000원이다.

행주산성 입장권 사진.

입출구인 대첩문 안으로 들어서면 두 갈래의 길이 나오는데 왼쪽은 행주산성 가는 길이고, 오른쪽은 권율 도원수 동상이 있는 곳으로 가는 길이다.

권율 도원수 동상.

동상 주변에 행주대첩을 청동으로 그린 그림들이 있다. 

밥할머니 이야기. 석회를 탄 물을 쌀뜨물로 속이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위의 밥할머니 이야기가 적힌 안내문 근처에 투호놀이를 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

행주산성에서 찍은 사진들.

행주산성 중턱쯤에 이런 설명이 있다.

충장사로 가는 입구.

충장사 앞 삼도삼문에 대한 설명. 충장사 안으로 들어갈 때는 오른쪽 문으로 들어가고, 나올때는 왼쪽 문으로 나온다. 가운데 문은 신(神)만이 이용할 수 있는 문이라고 한다.

충장사에 대한 설명. 권율장군을 모신 사당(祠堂)이다.

충장사 삼도삼문.

충장사 근처에 있는 건물. 여기가 어떤 곳인지 궁금했으나 길목이 차단되어 갈 수 없었다.

삼도삼문을 지나 모습을 드러낸 충장사.

권율장군 초상화.

더 올라가다보면

왼쪽으로 가면 충의정과 대첩기념비가 있고, 오른쪽으로 가면 대첩기념관이 있다.

위의 표지판과 가까운 곳에 있는 대첩기념관에 갔다.(내부는 사진촬영금지여서 내부사진은 없다)

행주대첩의 승전요인.

더 올라가서 대첩비가 있는 곳으로 갔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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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서울캠퍼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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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 [대중교통여행/여행사진] - 경희대 서울캠퍼스(1)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위치)

경희대 문과대학.


문과대학에서 바라본 한의과대학과 간호과학대학 건물


테니스 현장.

정경대학


법대와 평화의 전당.

법대건물

자연사박물관.

자연사박물관과 법과대학 사이에 위치한 사자상을 가까이서 찍은 사진.

경희대학교의 역사.

경희대 음악대학. 건물이 왕관 모양같다.

아름원 뒷쪽에서 찍은 사진.

가까이서 찍은 음대건물.

한국의 7대 불가사의: 석굴암, 측우기, 경희 다이아몬드 정원, 거북선, 첨성대(두개는 확인불가)

세계 7대 불가사의: 피라미드, 제우스 상(像), 아르테미스 신전, 콜로세움, 앙코르와트 사원, 만리장성, 피사의 사탑

푸른솔문화관

학생회관


육생비오톱

경희의료원과 청운관

경희사이버대학

가까이서 찍은 경희의료원

청운교

마지막으로 경희대 정문(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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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서울캠퍼스(1)



경희대 서울캠퍼스에 갈 일이 있어서 간 김에 사진을 찍었다.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위치: 회기역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가야 한다. 

이 조형물에는 다음의 글귀들이 적혀있다.


1. 삼정행(三正行: 세 가지의 올바른 행동)하라 그 속에 모든 답이 있다. 정지(正知: 올바르게 앎), 정판(正判: 올바르게 판단). 정행(正行: 올바르게 행동)하면, 불가지 불가해(不可知 不可解: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함)는 없다. 그러기에 하면 된다. 해야한다 해 내야만 한다.

2. 우주의 본질과 현상변화는 어떤 것인가 나는 누구이기에 어디서 왔다 어디로 가고 있는가 운명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생성되어지는 것이다.

3. 인간은 역사문명의 주체요 개척자이다. 그러기에 나에게는 꿈이 있다 고민이 있다. 인류역사 되돌아보며 참다운 삶의 길 열자.

4. 젊은이들이여 낭만과 사랑, 꿈과 호연지기를 아는가 마음이 넓어지면 세상도 밝아진다 대인은 진리를 말하고 소인은 득실을 따진다.

5. 화합하려거든 시비를 논하지 말라. 대성하려거든 고난에 도전하라. 신뢰와 협동속에 모두의 번영이 있다.

6. 우의와 신의를 저버릴 때 사회는 어두워진다. 부모의 은혜를 모르는 자와는 상종하지 말라. 가정이 해체될 때 이 세상에는 종말이 온다.

7. 물질문명 인간을 경시하고, 과학기술 문명 인간을 소외한다. 인간의 정신문화 물질문명 조화시켜서 아름답고 풍요하고 보람있는 사회 이루자.

8. 새 천년 바라보며 네오-르네상스 횃불들자. 21세기 인류사회의 선도자되어 유엔 중심의 인간적 인간사회 문화적 복지사회, 보편적 민주사회, 지구공동사회 이루어내자.

경희대 교시탑. '문화세계의 창조'라고 적혀있다.

간호과학대와 이과대학.


다시 이과대학.

수생비오톱

"잘 살기 운동, 바른사회운동"

운동장 근처에서 찍은 문과대학.

건물에 그림이 그려져 있다.


주요섭 문학비.


평화의 전당. 이 건물은 경희대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평화의 전당의 높은 곳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

새천년 평화의 탑.

평화의 전당 옆면사진.


이 건물은 프랑스의 '노트르담 대성당'과 비슷해보인다.


경희대학교 본관. 덕수궁의 석조전과 비슷하다.

본관과 평화의 전당을 함께 찍은 사진.

경희대 도서관.

동상 밑에 모교(母校)라고 적혀있다.

경희 평화 민중동산.

책 읽는 남자 동상.(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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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공원



보라매공원은 과거 공군사관학교(현재는 충북 청주에 위치) 자리에 조성된 공원이다.

보라매역에서 남쪽에 위치해 있다.

보라매공원 입구.

보라매공원 입구에서 성무대(星武臺)라고 적힌 탑이 있다. '호반 무(武)'자가 들어가있다. 이것은 보라매공원이 과거 공군사관학교에 있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다.

보라매공원에 핀 벚꽃.

C-123K수송기. 페어차일드(Fairchild)사(社)에서 제작한 전투기로 1973년에 공군에 도입되어 1994년에 퇴역할 때 까지 활약했다. 


T-33A 훈련기. 록히드(Lockheed)사(社)에서 제작한 전투기로 1955년부터 퇴역하는 1994년까지 훈련기로 사용되었다. 

UH-1B헬기. 벨(Bell)사(社)에서 제작한 헬기로 1977년부터 새로운 헬기(HH-60, HH-47)의 도입으로 퇴역하는 1994년까지 활약했다.

T-37C훈련기. 

도색작업중인 F-5B 전투기.


F-86F전투기.

F-4D전투기.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F-4D전투기.


꽃이 핀 보라매공원.

공원 안에서는 자전거를 포함한 바퀴달린 수단을 타고 입장할 수 없다.

보람중앙잔디광장. 과거 공군사관학교 연병장 자리다.


보라매공원 안의 소나무.


'배달(倍達)문화의 예찬'이라는 작품.

보라매안전체험관. 시간 때문에 가지 않았다.

이정도로 보고

일정이 있기 때문에 보라매공원에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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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연세로



신촌에 간 김에 연세대와 2호선 신촌역을 잇는 연세로에서 사진을 찍었다. 연세로에는 벚꽃이 피어 있었고 사진 찍기가 좋았다.

신촌 연세로는 연세대와 2호선 신촌역 사이에 있다. 

연세대와 가까운 곳에서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벚꽃나무와 많은 행인들.



신촌플레이버스. 2층버스로 만들어졌다.

이 안에는 들어가보지 않았다.


신촌 플레이버스는 직접 방송과 공연을 할 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영상편지를 띄울 수 있다.

연세로 사용승인 신청안내문. 판매, 종교, 기업홍보등을 포함한 행사는 제한된다.







2호선 신촌역. 연세로의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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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MT 사진(2)



삼겹살을 먹고 동아리 선배들이 도착했다. 선배들과 동아리 사람들을 모두 합쳐서 조를 나눈 다음, 게임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조가 설거지를 하는 게임을 진행했다.(내가 속한 조는 적어도 꼴지가 아니라서 설거지를 할 필요가 없었다)

(펜션 그랜드하우스 위치)

앞에서 언급했듯이 설거지를 할 조를 결정하는 게임 중 하나. 코끼리 코를 한 상태로 10바퀴를 돌은 다음 손가락(엄지손가락)에 인주(印朱)를 찍은 다음 제한시간 내로 위 사진의 손가락 다트판에 찍어서 찍은 위치에 따라 점수를 얻는 게임이다.

(나는 10바퀴를 돌고 넘어지는 바람에 찍지 못했다.) 

선배들이 준비한 회와 치킨.

We don't copy, We only create!(우리는 모방하지 않습니다, 오직 개발 할 뿐입니다!)

치킨. 후라이드 반, 양념 반으로 구성되어있다.

물고기 모양의 스티로폼 용기에 담긴 회. 언저리살(일본어로는 엔가와)이 있는 것으로 보아 광어가 있는것은 확실하다.

이 회는 생선 모양의 스티로폼 용기가 아닌 직사각형의 스티로폼 용기에 담겨있다. 자세히 보니 와사비가 진짜 와사비 같아 보였다.(이게 진짜 와사비인것은 확실하다. 여기에도 광어 언저리살이 있다) 

광어 언저리살.

소시지 야채볶음.(줄여서 소야)

팝콘치킨.

이 팝콘치킨은 양념치킨의 소스에 찍어서 먹었다. 그렇게 먹으니 꿀맛이었다.

시간은 어느덧 자정을 넘겼고, 이때까지도 자는 사람을 볼 수 없었다. 사보타지(sabotage)라는 게임을 하는 장면.

(나는 이때 이 게임을 어떻게 하는지 알 수 없었고, 나중에 알게 되었다)

새벽넘게 놀다가 잠을 잤고 누군가의 알람(노래)으로 인해 깨어났다. 아침은 각자 준비해온 라면으로 먹었다.

라면을 끓이기 위해 물을 끓이고

먼저 부대찌개라면부터 먹기로 했다.

음식이 만들어지는 동안 이불을 개고

물이 끓자 넣을 것을 넣고,

준비해온 만두와 소시지를 넣고 끓였다.

다 끓여진 라면.

맛은 good!

그 다음으로 다양한 종류의 라면을 끓였다.

부대찌개라면을 끓일 때 처럼 만두를 넣고(소시지는 다 떨어졌다)

먹었다. 아침에 먹은 라면으로 배가 찼고 점심을 먹을 필요가 없게 되었다.

라면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나서 출발할 준비를 하면서 펜션 내부 정리를 했다.


이렇게 MT가 끝났다. MT온것 자체는 좋았다. 다만 여기서 한가지 아쉬운 점을 느꼈는데 너무 많은 음식이 있어서 그랬는지 

음식물 쓰레기가 많았다. '어떤 음식을 준비할 것인지를 공유해서 거기에 맞춰서 준비했다면' 이란 생각이 들었다. 

출발할 준비가 다 되어 차를 타고 펜션을 떠났다. 잘있거라 무민, 미키마우스, 짱구, 피카츄, 피그렛, 레드, 옐로우, 도라에몽, 어피치

토토로와 고양이버스도 안녕~~


동아리 MT 사진(1)



용인에 있는 한 펜션으로 1박 2일 MT를 가게 되었다.

용인 처인구에 위치한 펜션 그랜드하우스. 이곳에서 1박 2일을 보냈다.

펜션 그랜드 하우스 위치.

이 펜션이 위치한 곳은 용인시인데 왠지 시골 느낌이 나는 곳이다. 이 곳에서 경운기도 볼 수 있었다(아쉽게도 찍지 못했다).

이것은 내 생각인데 용인시는 서쪽(수지)은 신도시, 중심(용인시청 소재지)은 그냥 적당한 도시, 동쪽은 시골마을 이라는게 내 생각이다.

(만약 지역 비하라는 비판이 있다면 이 글을 수정해서 용인시에 대해서 쓴 글을 지우겠다.)

담장에 그려진 이웃집 토토로 캐릭터들. 고양이버스와 토토로가 눈에 띈다.

왼쪽부터 무민, 미키마우스, (잘 모르겠다...), 짱구, 피카츄

무민, 미키마우스, (모름...), 짱구, 피카츄, 피글렛(곰돌이 푸의 친구), 레드, 옐로우(라바), (모름...), 도라에몽, (모름...), 어피치(카카오톡 캐릭터)

펜션 안으로 들어갔다. TV와 에어컨(이 때가 3월 초여서 에어컨을 틀지 않았다)

희망은 크게, 신념은 굳게, 마음은 넓게.

주방. 전자레인지와 전기밥솥이 있고, 가스레인지가 있다.

먼저 가져온 짐들부터 펜션 안으로 옮겼다.

먹을 것을 많이 샀다.

여러 종류의 라면들과 비빔면(라면),

삼겹살과 1인당 준비한 쌀들.

이날은 금요일인데 수업이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선발대, 후발대로 나누어서 갔다. 나는 이날 수업이 없어서 선발대로 갔고 TV를 보면서 후발대가 오기를 기다렸다.(도중에 소파에서 잠이 들었던거 같다)

후발대가 도착하자 삼겹살을 굽기 위해 숯을 준비하고

토치로 불을 붙였다.(내가 도와주려고 했는데 나이가 있다 보니(?) 사진만 찍게 되었다.)

숯불에 불을 붙이는 일이 가장 어렵다. 숯이라서 잘 탈거 같지만 막상 토치로 불을 붙이면 바로 타지 않는다.

불의 세기가 커지기 시작했고

본격적으로 삼겹살을 굽기 시작했다.

고기가 익자 먹기 좋게 가위로 썰어서 그릇에 담아 식탁으로 가져갔다.

(이 사진은 목살을 굽는 사진인데 어두워졌을 때 구웠다.)

맛있게 구워진 삼겹살. 정말 맛있다.

파기름을 내서 삼겹살과 만든 볶음밥.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맛있다. 이런 볶음밥이라면 매운것을 싫어하는 사람들한테 딱 맞을 것이다.

이것은 된장국물에다가 삼겹살을(목살인지 잘 모르겠다) 삶은 것인데 맛은 보쌈과 장조림의 중간 맛이었다.(계속...)

 


구둔역 (영화 건축학개론 촬영지)(3)



이제 구둔역에서 떠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구둔역 위치)

구둔역 머그컵과 눈사람인형(오른쪽)

곰인형이 철도청 시절의 역무원 모자를 쓰고 있다.

까몽이네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낸다..

구둔역 사진들.

앞에서 언급했던 고양이 백설기.

영화 건축학개론의 장면을 따라한 모습.(지금은 구둔역이 폐역되어서 더이상 열차가 운행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행동을 해도 문제가 되지 않지만, 열차가 운행할 때는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구둔역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QR코드.

카페에서 구둔역에 온 기념(?)으로 체크무늬쿠키(3,000원)를 구입했다.

이것은 같이 있었던 커플이 주문한 떡볶이와 도시락인데 허락을 맡고 사진을 찍었다.

미래를 약속하는 시간: 고백의 정원. 나는 혼자 가서 그럴 일 없었다.

붉은 벽돌담장으로 둘러싸인 나무.

시계 같지만 시계가 아니다.

순광 방향으로 찍은 중저항 1x65편성.

구둔역 청량리방면 승강장.

구둔역 역명판.

여기는 잘 모르겠다.

구둔역에 대한 설명.

응? 구둔역수련원? 구둔역에 수련원이 있었나?

왜 덕소역 역명판이 구둔역에 있지?

또 다른 아이유 사진.

역무원이 쓰는 모자(현재의 한국철도공사 모자)를 쓴 아이유.

구둔역을 다 보고 버스를 타기 위해 역 바깥으로 나갔다. 역 바깥에는 대형견이 있다.

구둔역 바깥에서 찍은 구둔역사.

용문 시내로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렸다.(끝)


구둔역 (영화 건축학개론 촬영지)(2)



구둔역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구둔역 위치)

중저항과 소원의 나무.

구둔(九屯) 지명의 유래.

구둔역 방문객들이 남기고 간 사진들.

6.25전쟁 때 지평리 전투에 관한 기사. 구둔역은 지평면에 위치한 역이다.

구둔역이 있는 지평면은 일제강점기때 의병의 수와 활약이 많았던 곳이다.

위에는 수지인가?(정확히는 잘 모르겠다) 아래는 아이유.

구둔역 아이유 사진.

구둔역 신문기사.

중앙선 이설로 인한 구둔역 폐역 기사.

구둔역 대합실의 구둔역에서 찍은 옛날 사진들.

타자기.

구둔역과 아이유.

(아이유를 가까이서 찍은 사진. 위의 사진에서 아이유가 작게 찍혀서 가까이서 찍었다.)

구둔역 이용안내.

구둔역 카페(구둔역사) 안에서 음료 또는 식사(떡볶이, 도시락)를 할 수 있다.

구둔역 카페를 이용하면 커스텀 폰케이스 엄지족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아이유 사진과 열차 시간표 및 요금표.

아이유 사진.

열차 시간표 및 요금표. 예전의 온전한 모습이 아니다(?)

카페 안으로 들어갔다. 

5,000원 하는 구둔역 머그컵. 이것은 훗날 연인과 오게 되었을 때 사는 것으로...

메뉴 및 가격표. 단위는 천원이다.

수제쿠키 및 음료.(계속)


구둔역 (영화 건축학개론 촬영지)



영화 '건축학개론'의 촬영지인 구둔역으로 가려면 인근에 위치한 일신역에서 걸어가거나 아니면 버스를 타야 하는데 버스는 시간이 정해져 있고, 용문이나 여주에서 타야 한다. 그래서 청량리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일신역으로 가야 했는데 평창올림픽 기간에는 청량리역에서 8시 57분에 출발하는 부전행 무궁화호를 타고 일신역에 내리면 되지만 평창올림픽이 끝나면 부전행 무궁화호가 7시 38분에 청량리역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평창올림픽이 끝나기 전에 갔다오기로 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일신역에서 걸어가면 구둔역이 나온다. 

구둔역에 들어서면 철길이 보일 것이다. 원래 구둔역은 옛 중앙선에 있었던 역이었는데 선로이설공사로 인해 폐역되고 기능은 근처의 일신역으로 이관되었다. 

구둔역의 명물(?) 중저항 1x65편성. TC 두대만 있다. 이 중저항 열차는 TC만 중저항이고 나머지는 초저항인데 초저항이 폐차되면서 운행하지 못하다가 구둔역으로 옮겨졌다.

구둔역 승강장. 

부산, 안동, 강릉이라고 적혀있는데, 원래 청량리역에서 부산으로 가는 열차는 부전행 무궁화호다. '부전'이라는 이름보다 '부산'이라는 이름이 익숙해서 부산으로 해둔거 같다.

건너편 청량리방면 승강장.

중저항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찍은 사진.

소원의 나무. 소원을 적고 나무를 감싼 줄에 매단다.

흰색 고양이. 이름은 백설기다.(까몽이라는 고양이도 있는데 내가 갔을 때는 없었다)

낙서(?)로 도배된 책상.


구둔역사 입구. '까몽이네'라고 적혀있다.




낙서로 도배된 보드.





자전거를 타고 구둔역에 와서 음료를 주문하면 1잔당 생수 1병을 준다고 한다. 

구둔역은 영화 '건축학개론'의 촬영지이고 가수 아이유가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장소이기도 하다.

이 북은 뭐지?(계속)


대구 2.28기념중앙공원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달성공원과 경상감영을 갔다가 점심식사를 하고 2.28기념공원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으로 갔다.

대구지하철 중앙로역에서 몇걸음만 걸어가면 갈 수 있다.

2.28 기념공원 앞 소녀상. 소녀상은 모자를 쓰고 목도리를 하고 담요를 쓰고 있었다.

2'.28 기념중앙공원'이라고 적힌 돌.

이 사진에 보이는게 2.28 기념공원이다.

2.28 찬가(讚歌)

대구지역의 고등학생들이 자유당 정권과 맞섰다고 한다.

무대같이 보이는 곳도 2.28기념공원의 일부이다.

2.28 기념공원을 다 보고 국채보상기념공원으로 갔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발견한 수호랑과 반다비. 기념관은 휴일이여서 가지 못했다.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증강현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나는 이용하지 않음)

국채보상기념공원 전경.



국채보상운동기록은 세계기록유산으로 선정되었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공원은 국내 최초의 스마트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이 두 흉상은 조선 말기(고종)때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한 김광제, 서상돈 지사의 흉상이다.

이것은 국채보상운동 여성기념비. 그 당시의 여성들도 국채보상운동에 동참했는데 비녀와 반지, 보석을 국채보상금으로 헌납했다고 한다.

친환경 벤치.

친환경 벤치에 대한 설명. 이 벤치를 이용해서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데 무선충전이 가능한 스마트폰만 가능하다.

눈사람 조형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안에 있는 종각(鐘閣)

국채보상운동에 대한 설명. 이름없는 걸인부터 고종황제까지 참여했다고 한다. 이 정신이 3.1운동과 물산장려운동으로 이어져서 우리의 소중한 정신유산이 되었다.

그러고 보니 IMF때도 금모으기를 해서 IMF를 극복했다. 국채보상운동의 정신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내부지도.

IoT-SEE Park의 의미: 국내 최초 사물인터넷(IoT)이 구현된 공원+안전한(Safe)+편리한(Easy)+친환경(Eco)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다 둘러보고 대구역으로 갔다.

대구 경상감영공원



달성공원에서 걸어서 경상감영공원으로 갔다. 만약 내가 달성공원을 몰랐다면 처음부터 대구역과 상대적으로 가까운 경상감영으로 갔을 것이다. 그러나 이미 달성공원을 가기로 계획을 변경했기 때문에 달성공원을 간 다음 경상감영공원으로 가게 되었다.

위치는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과 가깝고, 대구역에서 충분히 걸어서 올 수 있는 거리이다.

근대화역사박물관은 경상감영 변두리에 위치해 있다. 그 곳도 가려 했으나 휴관일(월요일)이여서 가지 못했다. 이 사진의 장소가 바로 대구에 있는 경상감영이다. 2월 말이었고 호수에 물이 없다. 

호수 위를 지나는 다리. 돌로 만들어졌다.

누각과 경상감영 건물.

경상감영 내부의 건물. 이름은 잘 모르겠다(징청각이나 선화당 중 하나일 것이다.)

호수 앞 누각을 가까이서 찍은 사진. 맨 윗부분은 햇빛 때문에 좀 밝다(?).

이 사진의 건물은 징청각이다.

징청각을 입구에서 찍은 사진.

징청각은 경상도 관찰사의 처소로 선조 34년에 경상감영이 대구에 정착하게 되면서 선화당 등의 건물과 함께 건설되었다. 그 후로 여러차례의 화재가 있었고 이를 순조 7년에 재건했으며 1970년에 공원으로 건설 할 때 중수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징청각을 모서리에서 바라보고 찍은 사진.

'시민(市民)의 나무'라는 예술작품. "경상감영공원의 역사성과 대구의 뿌리를 상징하는 기둥모양의 대구 시목(市木)과 미래를 향해 웅비하는 시조(市鳥)를 조형화 하고, 대구의 자긍심을 지닌 사랑과 화합의 시민상을 조각함"이라고 적혀있다.

대구광역시장과 대구은행장이 작성한 문구.

경상감영 하마비(下馬碑: 말에서 내리라는 비석). 관풍루에 있던 것이라고 하는데... 관풍루라면 달성공원의 관풍루인가? 

이 건물은 선화당(宣化堂)이다.

선화당도 징청각처럼 몇번 불에 탄 적이 있고 1970년대에 중수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선화당 입구에서 찍은 사진.

이것은 측우기가 아니라 측우대(測雨臺)라고 한다. 기능은 측우기를 생각하면 되겠다.

선화당 측우대에 대한 설명.

'경상감영공원(慶尙監營公園)'이라고 적힌 비석.

대구 중구 골목투어 경로 안내. 나는 내 나름대로 코스를 짰다.(달성공원-경상감영-2.26기념공원-국채보상기념운동)

경상감영공원 안내도. 이 사진을 찍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대구 달성공원(3: 달성공원 동물원)



대구 달성공원에는 소규모의 동물원이 있다.

달성공원 안 동물원에 있는 동물사진을 찍었다.

꽃사슴. 원산지는 대만이다.

아마 사슴 하면 뿔을 생각할 것이다. 사슴의 안전을 위해 녹각(완전한 사슴뿔)이 되었을 때 뿔을 잘라낸다고 한다.

아! 내가 초등학교 다닐 때 탐정만화를 읽은 적이 있는데 사슴 뿔 덕분에 범인을 잡았다는 내용이 그 만화에 있었다.

뿔없는 꽃사슴. 창살 때문에 잘 안보일 수 있다.

공원출입예절. 흡연금지, 반려견과 바퀴달린 기구(유모차, 휠체어 제외)를 가지고 출입할 수 없다. 또한 동물마다 식단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먹이를 임의로 줘서는 안된다.

사슴 뿔에 대한 또다른 설명.

다시 찍은 꽃사슴.

늙은 타조는 겉보기에 피부병 걸린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정상이다.(단지 늙어서 피부병 걸린 것처럼 보일 뿐이다.)

타조는 쪼는 습성이 있어서 상대의 깃털을 뽑거나 스스로 쪼기도 한다.

타조의 특성.

타조 사진.

독수리를 찍은 사진인데 창살 때문에 잘 안보일 수 있다.

독수리의 특성.

칠면조의 특성. 칠면조를 영어로 터키(Turkey)라고 한다.

이 새가 칠면조다.

인도공작의 특성.

오른쪽 푸른색 공작이 인도공작이다.

오골계의 특성. 오골계(烏骨鷄)는 뼈가 검은색이여서 붙여진 이름이다. 까마귀 오(烏) 자가 붙은 것은 까마귀가 검은색이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오골계를 찍은 사진. 까맣게 생겼고 창살 때문에 잘 안보일 수 있다.


대구 달성공원(2)



달성공원 서쪽에서 계속 성곽위 길을 걸었다. 

계속 가다보니 내리막길이 있었고 이 내리막길은 달성공원 입/출구로 가는 길이었다.

성곽 위에서 내려가기 전 대구 도심사진을 찍었는데 큰 교회가 보였다.

성곽에서 내려오니 이 한옥건물이 있었고 이 건물은 달성공원 입/출구에 있던 것이다.

달성공원에는 테니스장도 있다.

왕산 허위선생의 순국기념비에 대한 안내문. 허위선생은 의병장으로 활약하다가 일제에 의해 체포되어 순국했다.

왕산 허위 선생의 순국기념비.

석주 이상룡 선생의 구국기념비에 대한 안내문. 이상룡 선생은 간도와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하다가 병으로 순국했다. 

석주 이상룡 구국기념비.

달성 서씨 유허비(達城 徐氏 遺墟碑)

이 흰색 동상 옆에 있는 돌에는 '대한민국 어린이헌장'이 적혀있다

대한민국 어린이 헌장.

서침(徐沈)나무. 달성은 조선 세종 이전에는 달성 서씨들의 거주 지역인데 달성을 국가에 헌남해서 포상을 받게 되었으나 포상 대신 고을 사람들의 환곡의 이자를 경감해줄 것을 건의해 성사시켜서 구암서원을 세웠고 달성 안에 서침나무가 심어지게 된다.

대구 달성의 역사적 의미.

동학(현재의 천도교)의 창시자인 최제우에 대한 설명.

최제우의 동상.

밑에서 바라본 관풍루.

관풍루는 달성에 경상감영이 설치될 때 지어졌고 감사가 이 누각 위에서 세속을 살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대구향토역사관 안으로 갔다.

하필이면 이 날이 휴관일(월요일)이다. 

복도에 대구읍성과 경상감영 축소모형이 있었다.

이 사진을 찍고 달성공원에서 경상감영으로 갔다.


대구 달성공원(1)



대구에 가서 경상감영과 2.28기념공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가는것이 원래의 스케줄이었다. 지도로 위치확인을 하던 중 달성공원이 보였고 이왕 대구에 온 김에 달성공원부터 가보기로 해서 먼저 달성공원으로 갔다.

대구3호선 달성공원역 3번출구에서 가는게 빠르다.

달성공원 입구로 가다보면 조선의 마지막 황제인 순종황제의 동상이 보일 것이다.

이 도로 건너에 있는게 달성공원이다.

달성공원은 삼국시대때 만들어진 토성이며 가장 이른 시기에 나타난 성곽의 하나로 평가된다.

이 사진의 문은 '시민의 문'으로 달성공원 입/출구이다. 입장료는 없고 반려동물, 자동차, 퀵보드, 오토바이, 자전거, 롤러스케이트를 가지고 공원에 입장할 수 없다.

달성공원 내부. 의외로 동물원이 있다.(달성공원 동물원 사진은 나중에 올릴 것이다)

달성공원 안내지도. 절반 가량이 동물원이다.

대구 달성의 역사. 신라시대 때 지어진 토성으로 고려말에 석축을 더하고 조선시대때는 경상감영을 이 곳에 설치한 적이 있다고 한다.

달성공원에서 바라본 대구 시내.

이 누각의 이름은 관풍루(觀風樓)이다.

'사적 제 62호 달성공원'이라고 적힌 비석.

관풍루는 문화재이기 때문에 훼손을 막기 위해 관풍루 위로 올라가는 길을 차단했다.

관풍루를 보고 성곽 위 길을 따라 걸었다.

계속 걷다 보니 돌계단이 보였고

돌계단이다.

돌계단을 지나니 내리막길이 보였다.

내리막길을 따라 쭉 걸었다.

길을 걷다가 달성공원 서쪽을 지나게 되었고 지나기 전 그 주변 마을 사진을 찍었다.

마을 주민들에게 소음으로 인한 피해를 주지 말라고 '야호!' 소리를 내지 말라는 안내문이 있다.(어차피 이 달성공원의 높이는 산에도 미치지 못하는 높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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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유스퀘어(2: 금호고속 역사관)



손으로 직접 그린 금호고속 버스 그림. 번호판을 보면 광주가 아니라 전남으로 되어있다. 참고로 금호고속의 번호판은 전부 전남이다.

공중전화기도 있다.

유스퀘어에는 금호고속 본사가 있다고 하는데 3층에 있다. 3층도 가보려고 했으나 대부분이 금호고속 사무실이여서 안갔다. 

피아노가 있다. 아! 그러고 보니 SRT 수서역에도 피아노가 있다.

잠시 유스퀘어 바깥으로 나갔다. 공연을 할 수 있는 무대가 있다. 

유스퀘어 시내버스 정류장. 이 정류장에서 담양, 화순, 함평으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다.

다시 안으로 들어와서... 영풍문고인데 건담 그림이 있다.

어라? 동상도 있네..

무안공항에서 베트남 다낭으로 가는 비행기를 이용해서 베트남으로 갈 수 있다고 한다. 무안공항은 나중에 호남고속철 역이 세워질 예정인데 무안공항을 이용하는 적은 수의 이용객과 선형성을 이유로 비판받고 있다. 청와대에 무안공항 경유안을 폐지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왔으나 500명만이 동의했다고 한다.

여기서부터는 금호고속의 역사관이다.(이 그림은 앞에서 본 그 그림이다.)

금호고속 아니 금호아시아나 그룹을 일으킨 창업 초기의 포드 택시.

초기에 이 포드 택시 2대로 '광주택시'라는 회사가 설립되었다. 이 회사는 지금의 금호아시아나 그룹이 된다.

포드택시의 뒷모습.

옛날에 택시를 타려면 택시회사에 전화해서 예약을 해야 했었다. 회갑연, 결혼식 때는 광주택시 한 대를 대절해서 광주시내를 한 바퀴 돌았다고 한다. 이러한 택시사업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육상(금호고속), 타이어, 화학, 건설 등의 다양한 사업분야를 어우르는 금호아시아나 그룹이 탄생하게 되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창업주인 박인천 회장. "가장 확실한 밑천은 집념의 정신이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금호(錦湖)는 박인천 회장의 호(號) 이다.

박인천 회장의 약력.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모태가 된 광주택시. 아! 그러고 보니 소설 상도에 나오는 기업은 바퀴로 일어선 기업이라고 한다.(드라마가 아닌 소설 상도를 읽으면 나옵니다!)

광주택시를 다음은 광주여객. 처음에는 서울과 대전을 경유해 광주까지 가는 고속버스를 운행했고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Benz) 사의 버스를 도입해 운행했다. 그 다음에는 광주여객에서 광주고속으로 사명이 바뀌었다.  

1992년에 광주고속은 금호고속으로 출범해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을 개장했으며 최초로 서울-광주 노선에 쾌적하고 안락한 우등고속버스를 투입해서 운행했다. 

국내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중국으로 진출.

중국에서 달리는 금호고속 버스.

해외로 진출한 금호고속. 중국,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에서 고속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배우 이상우와 김소연이 모델로 나온 의류광고 사진. 금호고속 역사관을 다 보고 나니 버스에 탈 시간이 되어서 버스를 타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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