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수리과학연구소 산업수학 연수에 가서 저녁만찬을 이 곳에서 하게 되었다.

장안문에서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외부 메뉴. 내부에 들어가면 외부에 적힌 메뉴 이상의 고기가 있다.

유명 인사들의 싸인.

메뉴판.

미리 세팅된 반찬들

참숯

불이 붙은 참숯

참숯에 불이 붙고나서 고기를 굽기 시작했다.

소고기로 만든 반찬 같은데... 아마 소머리 편육인가? (정확히는 잘 모르겠다)


먼저 고기맛부터 봤다. 음~ 최고!

두번째로 굽는 갈비.

이번에는 쌈에 싸서 먹었다. 건강에는 좋긴 하지만 고기의 맛을 제대로 느끼기가 어렵다.

마지막 갈비.

갈비는 안남기고 다 먹었다.


어제 부산 부전역에서 강릉역까지 무궁화호를 타고 강릉역에 간 다음 KTX산천을 타고 만종역에 가서 청량리행 무궁화호를 타고 청량리역에 가서 경의중앙선을 타고 용산역에 가서 광주행 무궁화호를 타고 새벽에 도착했고, 광주역에서 잠을 잤다.

아침이 되었을 때 식사를 하러 광주역에서 이곳까지 갔다. 지난번 겨울에 내일로로 광주행 ITX새마을 1111열차를 타고 광주역에 가서 이 식당에 갔으나 내부수리중이여서 식사하지 못했다.

광주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

식당 바깥에 있는 메뉴. 나는 모듬국밥(8,000원)으로 주문했다.

먹거리 X파일에서도 방송했고, 사골을 24시간 이상 끓인다.

이 식당 국밥의 국물은 돼지뼈와 소뼈를 우려낸 국물.

국물은 진국이니 남기더라도 국물만큼은 다 마셔달라는 당부.

먼저 나온 반찬. 양파, 고추, 배추김치, 깍두기, 새우젓에 편육 몇 점이 있다.

돼지고기 편육.대부분이 머릿고기다.

주문한 국밥이 왔다.

먼저 편육부터 먹었다. 맛이 좋다.

모듬국밥.

새우젓을 넣고

밥과 말아 먹었다.

제법 맛있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양은 보통이었지만 반찬으로 편육 몇 점이 나온건 좋았다.


양평역(경기도 양평)에서 부전역으로 가는 무궁화호를 타고 새벽에 부전역에 도착해서 6시 무렵에 아침식사를 했다.

24시간 식당이여서 아무때나 가서 식사할 수 있다.

서면역에서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부전역에서도 걸어갈 수 있지만 좀 멀 수 있다.

메뉴판. 나는 섞어국밥(6,500원)으로 주문했다.

모든 국밥은 따로국밥이고 순대는 원하는 사람만 넣어준다.

밑반찬. 고추, 양파, 배추김치, 깍두기, 파무침이 있고, 국밥에 넣을 소면도 나왔다.

주문한 국밥이 왔다.

내가 주문한 국밥.

먼저 새우젓을 넣고 다데기를 푼 다음

소면을 넣고 먹었다.

소면을 먹는 모습.

그 다음으로 밥을 말아 먹었다.

국밥을 밥과 먹는 모습.

안남기고 다 먹었다. 적당히 맛있었다.


경기 양평(양평역, 양평 물맑은시장)



하나로 패스를 이용한 기차여행 중 양평역 근처에 있는 순대국집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양평역과 물맑은 시장과 가까운 곳에 있다.)

원래 청량리역으로 가려다가 양평역으로 가서 이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메뉴판. 나는 순대국 특(8,000원)으로 주문했다.

주문한 순대국. 다데기와 들깨가루가 들어가있다.

순대국.

고추와 새우젓을 넣고

밥을 말아서 먹었다.

순대국 맛은 맛있었는데 양은 적당했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안동 문화의거리에 위치한 맘모스 베이커리. 문화의거리에 간 김에 이 빵집에 들렸다.

안동 문화의거리에 위치한 빵집이다.

이 빵집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는 크림치즈빵이다. 사람들이 많이 있고 크림치즈빵은 동이난 상태이다.

오후 3시를 앞두고 있을 때라서 그런지 빵들이 거의 다 팔렸다.

1,200원 하는 삼각토스트.

크림치즈빵이 가장 유명한 빵인데 이대로 못먹고 가나 싶었는데... 다 만들어져서 먹을 수 있게 되었다.

기타 케이크 종류들

나는 삼각토스트 1개(1,200원)와 크림치즈빵 2개(4,600원)를 구입했다(총 5,800원).

차, 음료, 아이스크림도 있는데 소프트아이스크림이 3,800원이나 한다.

아까 구입한 삼각토스트와 크림치즈빵 2개.

먼저 크림치즈빵부터 먹었다.

맛은 그냥 보통...

그 다음으로 삼각토스트를 먹었다. 내 입맛에는 크림치즈빵보다 삼각토스트가 더 맛있다.

다 먹었다. 다시 올 생각은 있지만 만약 다시 오게 된다면 그때는 삼각토스트를 먹을 것이다.

2017년 7월 18일부터 강릉역 무궁화호 운행이 재개되어서 청량리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3시 반 지났을 때 강릉역에 도착했다.

강릉역 주변식당을 찾다가 역에서 조금 멀리 위치한 이 식당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강릉역에서 좀 걸어야 한다. 참고로 강릉역 육거리 주변 횡단보도에는 신호등이 없다.

참고로 이 식당은 3월 19일부터 오후 5시까지만 영업하고 매주 화요일은 휴무다.

메뉴판. 나는 짬뽕(7,000원)과 탕수육 소(10,000원)를 주문했다(총 17,000원)

짬뽕대전 신문기사.(기사 내용은 사진에 있다)

단무지, 양파 통

먼저 밑반찬 세팅부터(양파, 단무지는 셀프)하고

주문한 탕수육과 짬뽕이 나왔다.

짬뽕.

탕수육 소.

짬뽕부터 먹었다. 맛 좋다!

탕수육을 먹는 모습 좋아좋아!

밥은 공짜로 먹을만큼 퍼갈 수 있다.

밥을 퍼서

국물에 말아 먹었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박상민의 싸인.


서면역부터 장산역까지 부산2호선 운행장면을 찍은 후 해운대역(구 해운대역)에 가서 하차해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떡볶이를 먹으러 갔다.

구 해운대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열지 않고, 포장만 가능하다.

메뉴판. 나는 떡볶이 2인분(4,000원)을 주문했다.

떡볶이와 어묵.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생활의 달인에 방영된 집이다.

포장만 가능해서 구 해운대역 인근 벤치에 앉아서 먹었다.

떡볶이 비주얼.

날이 더워서 땀을 뻘뻘 흘려가면서 먹었다. 맛? 있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처음으로 포항 죽도시장에 가서 점심으로 물회를 먹었다. 죽도시장에는 많은 물회집이 있고, 대부분이 대게로 유명한데 이 식당은 물회로 유명한 곳이다. 그래서 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했다.

죽도시장에 위치해 있고, 포항운하와 가깝다.

홍게가 포함된 코스메뉴. 10만원이 넘어간다.

나는 여기 물회 메뉴 중에서 가장 비싼 명가물회(25,000원)로 주문했다.

명가물회는 이렇게 나온다. 기본으로 매운탕이 나오고,

스끼다시(?)로 삶은새우, 삶은문어, 멍게회(내가 빼달라고 해서 사진속에 없음), 산낙지회, 전복회가 나온다.

명가물회. 가장 비싼 전복, 해삼, 멍게(여기 있는거는 어쩔 수 없이 먹었다), 흰살생선회가 들어간다. 오른쪽은 물회육수다.

매운탕은 어느정도 졸게 계속 불을 켜뒀다.

문어,

전복회,

산낙지회를 먹고

물회육수를 부은 다음

국수를 넣고

비볐다.

국수와 물회를 먹는 모습. 음~ 맛좋네.

국수를 다 먹고 물회육수와 물회를 먹는 모습. 명가물회를 먹길 잘 했다.

회를 거의 다 먹을 무렵에 밥을 넣고 비벼서 먹었다.

매운탕 가스레인지를 계속 켜서 국물을 졸였더니 엄청 맛이 있다. 엑기스로 가득한 맛이다!

앞으로 매운탕 먹을때는 졸여서 먹어야 겠다.

최대한 먹을 수 있는대로 먹었다.(매운탕 제외하면 다 먹었다)

디저트로 대게빵을 먹으려 했는데... 장사를 안했다...

용산역에서 장항선 새마을호의 자리를 대신할 객차형 ITX새마을 열차를 타고 익산역으로 갔다. 처음에는 탕수육과 라면을 하는 분식집에서 먹으려 했으나 이번에는 유명한 칼국수집에서 식사하기로 했다.

익산역과 가깝다(횡단보도를 건너기만 하면 된다).

메뉴. 나는 칼국수곱빼기(7,000원)로 주문했다.

반찬으로 단무지와 배추김치가 나온다.

주문한 칼국수곱빼기가 나왔다. 양이 제법 많아보인다.

칼국수를 먹는 모습. 맛있고 양이 많아서 좋다.

다데기를 풀어서

맵게 먹었다.


안남기고 다 먹었는데 그 사진을 찍지 못했다. 만족스럽게 먹었다.

2018년 여름 첫 내일로 여행으로 부산(부산2호선 종점 장산역)에 가서 부산2호선을 타고 종점인 양산역에 내려서 근처 일본식 라면(라멘)집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양산역 근처에 위치해 있다.

메뉴판. 나는 쇼유라멘(6,500원)과 미니차슈덮밥(2,500원)을 주문했다(총 9,000원).

이 식당은 과거 울산에 있었다가 양산으로 이전했다. 돈코츠는 돼지뼈 육수를 뜻한다고 한다.

쇼유타래와 차슈를 만드는 과정.

한 그릇의 라멘이 나가기까지 3일이 걸린다고 한다.

개그맨 김기리와 허민도 이 식당에서 식사했다.

만화책과

피규어들이 있다.

주문한 쇼유라멘과 미니차슈덮밥이 나왔다.

먼저 반숙계란부터 먹고

면을 먹었다. 좋아좋아!

차슈도 맛있어보이고 맛있다.

국물. 국물도 최고!

마지막으로 차슈덮밥차례.

차슈덮밥을 먹었다. 맛은 있는데...

안남기고 다 먹었다. 전체적으로 맛있다.

친척모임을 한우집에서 한다길래 한우가 나올줄 알았는데... 아니다. 한정식이다.

한우집이지만 한정식도 하는 곳이다.

내부 인테리어에 팔만대장경(?)이 있다.

여기서 '천지정식'으로 식사했다.

먼저 계절 물김치, 신선한 야채 샐러드, 칠절판, 잡채, 연근무침이 나왔고

그 다음으로 새우탕(?)이 나왔고

연어선,

삼색전,

숭채만두,

갈비찜이 나왔고

대하찜,

장어(구이),

마지막으로 여러가지 반찬이 나왔고

모자란거 같아서 불고기를 추가로 먹었다.


맛은 괜찮았다.

훈련소에서 알게 된 친구가 자신이 아는 형이 운영하는 가게라고 소개해서 저녁식사 후 이 곳에서 2차를 진행했다.

이름을 보면 술집이 연상되지만 떡볶이 가게다.

영업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자정(오전 12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10시 30분까지)이고 매주 월요일 휴무이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떡볶이를 팔기 때문에 연령제한이 없다(전체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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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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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우리는 세트메뉴 '그냥떡볶이 큰놈+모짜렐라 치즈+사리돈까스'와 청포도 얼음막걸리, 소주 몇병으로 주문했다.

김치와 단무지는 셀프다.

먼저 나온 청포도 얼음막걸리.

거의 청포도 맛이 났고 맛있다. 이 식당에 간다면 꼭 청포도 얼음막걸리를 주문하라고 하고 싶다.

이어서 나온 떡볶이.

그릇에 퍼서

먼저 떡볶이와 어묵을 같이 먹었다. OKOK 정말 맛있다. 떡볶이 떡은 밀떡이다.

치즈돈까스(돈까스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얹었다). 돈까스도 OKOK 맛있다.

가장 긴 떡도 있다.

중간에 한 청포도막걸리 건배사진.

마지막으로 먹는 사진. 여기 정말 좋다. 또 오고 싶은 곳이다.

그 동안 흑석동에 위치한 흑수돈에 간 적이 없어서 오랜만에 갔다.

중앙대 인근 중앙시장 안쪽에 위치해 있다.

예전에는 7,000원이었는데 지금은 7,500원이다.

왼쪽부터 치킨까스, 돈까스, 떡갈비, 햄버거빵.

김치, 피클, 단무지, 양배추샐러드

왼쪽은 보통소스, 오른쪽은 매운소스.

음료수도 무한리필.

먼저 먹은 돈까스와 떡갈비.

그 다음에는 햄버거 빵도 준비했는데

사진처럼 떡갈비를 햄버거 빵 사이에 넣고 떡갈비버거를 만들어 먹기 위해서였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훈련소에서 같이 훈련받았던 친구들과 저녁식사를 안양역과 가까운 무한리필 갈비집에서 하게 되었다.

안양역과 가까운 곳에 있다.

SBS 생방송 투데이에 방영된 적이 있다.

메뉴판. 프리미엄 A세트는 1인당 12,500원이고, 프리미엄 냉장소고기 스테이크가 1회 제공되고(추가 주문시 4,000원), 국내산 뒷고기, 돼지갈비, (숯불)닭갈비, 삼겹살이 무한리필된다. 음식을 남기면 벌금으로 3,000원을 내야 한다.

B세트 무한리필은 프리미엄 A세트에서 소고기 스테이크가 빠졌고, 1인당 11,000원이다. 모든 무한리필 메뉴에는 2시간 시간제한이 있다.

추가 밑반찬은 알아서 갖다 먹어야 한다(셀프).

돼지갈비와 닭갈비는 먹을만큼 가져다 먹으면 된다.

숯불로 굽는다.

세팅이 완료된 테이블. 스테이크와 뒷고기, 삼겹살이 준비되어있다. 여기서 뒷고기와 삼겹살은 달라고 해야 한다.

먼저 소고기 스테이크부터 구웠다.

다 익어가는 스테이크.

스테이크 맛을 봤다. 좋아좋아좋아!!!

그 다음으로 뒷고기와 삼겹살을 구웠다.

삼겹살 맛을 봤다. OKOK!!(뒷고기도 맛있다)

맛있어서 뒷고기와 삼겹살을 리필했다.

그 다음으로 돼지갈비를 구웠다.

숯불에 올린 돼지갈비.

돼지갈비 맛을 봤다. 작년 제작년에 갔었던 부천에 있는 무한리필집 갈비와 거의 비슷한 맛이었다. 

스테이크, 뒷고기, 삼겹살, 돼지갈비 맛을 다 봤으니 닭갈비를 먹기로 했다.

숯불위에 올려진 닭갈비.

닭갈비를 구우면서 삼겹살을 리필해 구웠다.

닭갈비 맛도 좋다. 숯불에 구워서 그런지 맛이 있다.

다 익어가는 삼겹살.

마지막 마무리는 닭갈비로 했다. 또 오고 싶은 집이다.

광화문 교보문고에 가기 전 주변 식당을 조사했는데 순대국집이 있어서 점심을 이 식당에서 먹기로 했다.

광화문역 1번 또는 8번 출구에서 가는게 가깝다.

메뉴판. 나는 순대국(7,000원)으로 주문했다.

반찬. 양파 대신 파가 있다.

주문한 순대국이 왔다.

순대국.

맛은 있고 양은 보통 순대국집과 같았다. 이 순대국에는 돼지 막창이 있는거 같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동서울터미널에 가서 철원동송터미널로 가는 버스를 타고 동송터미널에 도착한 후 걸어서 점심식사하러 동송막국수로 갔다.

동송터미널에서 어느정도 걸어가야 한다.

이 식당의 특징은 가격이 싸다.

메뉴판. 나는 막국수(4,000원)와 편육 반(7,000원, 편육 반 주문이 가능하다)을 주문했다.

SBS, KBS에서 촬영한 적이 있다.

먼저 편육이 나왔다.

그 다음으로 나온 막국수.

먼저 막국수 육수맛을 봤다. 무슨 맛인지 잘 안났다(맹물같은). 하지만 맹물이라고 하기보다는 의정부계 평양냉면의 육수와 비슷하다고 하는게 맞다.

가까이서 찍은 편육사진.

막국수를 먹는 모습. 입 안에서 메밀의 향을 느낄 수 있었다.

그 다음으로 먹은 편육. 잘 삶아졌다.

김치와 편육을 같이 먹는 모습

이번에는 막국수와 편육을....

안남기고 다 먹었다. 만족스럽다.

행주산성에 갔다오는 길에 행주산성 먹거리촌에 위치한 초계국수집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가나안 국수 위치: 자유로 옆 행주산성 먹거리촌에 위치해 있다.

메뉴판. 나는 초계국수(8,000원)로 주문했다.

이 식당에서 주문을 하려면 우선 자리부터 잡은 다음 카운터에 가서 자리번호를 대고 주문할 음식값을 선불로 지불해야 한다.

장국수와 초계국수에 대한 설명. 초계국수에 들어가는 육수는 닭고기가 아닌 사골로 만들어진다.

자전거를 타고 오는 손님들이 많아서 식당 안에 자전거를 주차하는 공간이 있다.

주문한 초계국수가 왔다.

초계국수 맛을 봤다. 최고최고!! 양도 많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다시오고 싶다(위치가...)


기말고사를 앞두고 저녁식사를 이곳에서 하게 되었다.

(원래는 태능숯불갈비지만 다담한식돈까스로 표시되어 있어서 다담한식돈까스로 표시했다.)

더이상 돈까스는 팔지 않는다.

통삼겹, 대패삼겹, 국내산돼지갈비, 양념닭갈비를 1인당 12,900원에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

반찬코너.

반찬과 그릇은 셀프다.

먼저 숯불부터 올리고

먼저 삼겹살과 대패삼겹살부터 먹었다.

삼겹살과 대패삼겹살을 불판위에 올리고

대패삼겹살이 얇아 빨리 익어서 먼저 대패삼겹살부터 먹었다. OK

그 다음으로 삼겹살이 익어갔고

삼겹살을 먹었다. OK

삼겹살과 대패삼겹살을 리필했다.

구워서

먹었고

또 삼겹살과 대패삼겹살을 리필해서

굽고

먹었다.

이제 돼지갈비를 달라고 해서

구워서

먹었다. OK

점점 배가 불러갔고 마지막으로 닭갈비를 달라고 해서

구워서

먹었다.


간만에 돼지갈비, 삼겹살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

성균관대역 근처에서 열차 촬영을 마치고 역 건물에 위치한 붓카케 우동 전문점인 카마타케제면소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성균관대역 건물에 있기 때문에 찾기 쉽다.

카마타케제면소는 생활의 달인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 식당이다.

성균관대와 인접해 있다 보니 성균관대생 2인 이상이 주문할 경우 타마텐 2개, 치쿠텐 1개, 음료 1개, 온센다마고고향 1개 중에서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우동을 만들기 전에 반죽을 알파화 하는데 18분이 걸린다. 

메뉴판. 나는 오사카의 명물 치쿠텐 붓카케우동(8,000원)을 주문했다.

메뉴판. 냉우동과 자루우동이 끌리기도 했는데 지난 1월 말에 인천공항2터미널에서 먹었던 붓카케우동과 비교를 하고 싶어서 붓카케우동으로 결정했다.

메뉴판.

반찬은 셀프다. 여기서 가져다 먹으면 된다(물도 마찬가지). 

붓카케우동 먹는 방법. 레몬즙을 뿌리고 반숙계란을 터트린 다음, 바닥에 있는 간장과 면을 섞어서 먹는다.

주문한 치쿠텐 붓카케우동이 왔다.

가까이서 찍은 치쿠텐 붓카케우동. 치쿠텐은 튀긴 오뎅(어묵)을 뜻한다. 계란은 반숙이라서 흰자는 익었으나 노른자는 익지 않았다.

붓카케우동 먹는 방법에 따라 레몬즙을 뿌리고 반숙계란을 터트린 다음

면을 섞어서 먹었다. 지난번에 먹었던 붓카케우동보다 맛있다.

(치쿠텐을 먹는 모습을 올리지 못했다. 치쿠텐도 맛있었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가장 맛있는 붓카케 우동이었다.


광주송정발 수서행 SRT 612열차를 타기 위해 수원역에서 광주행 누리로를 타고 극락강역으로 이동한 다음 극락강역에서 걸어서 버스정류장에 가서 버스를 타고 광주송정역에 가서 점심으로 국밥을 먹었다.

영명국밥은 지난번에 가서 이번에는 현대국밥에서 먹었다.

개업한 해가 2015년인가 보다.

메뉴. 나는 특 모듬국밥(8,000원)으로 주문했다.

(메뉴가 너무 길어서 한 장의 사진으로 담기가 어렵다.)

먼저 나온 반찬. 국밥집 치고 반찬수가 많다.

이어서 주문한 국밥이 왔다.

이것이 특 모듬국밥.

제법 양이 많다.

건더기가 제법 많았다.

맛도 있고

안남기고 다 먹었다.


분당에서 신사역까지 운행하는 9404번 버스를 타고 신사역으로 가서 원래는 연어를 먹으려 했으나 문이 닫혀있어서 급하게 이곳으로 변경했다.

신사역과 가까운 곳에 있다.

가리는 갈비의 옛말이라고 한다.

메뉴판. 나는 가리온반 중(6,900원)으로 주문했다.

반찬은 처음에는 갖다주지만 그 다음에는 셀프다.

먼저 나온 깍두기와 배추김치.(나온 다음부터는 셀프)

쌀은 특정 업체의 쌀을 사용한다고 한다.

가리온반 중짜가 왔다.

이것이 가리온반.

밥을 말아서

먹었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맛은 괜찮았는데 왜 중짜를 시켰을까?라는 후회가 든다.


아는 사람들과 저녁식사를 이곳에서 하게 되었다.

..

메뉴판. 부대찌개는 1인당 7,000원이다.

식당에 옛날식 타자기가 있다.

먼저 계란후라이를

만들어서

입가심을 한 다음

부대찌개를

끓여서

먹었다. OK

추가로 더 먹었다.

부대찌개 맛있음.

수원 남서쪽에 위치한 무한리필 돈까스집인 로뎀나무 수제돈까스. 날을 잡아서 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이 식당 근처에는 중보들공원과 수원 제3 일반산업단지가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하고 매주 일요일은 휴일이다.

식당에 들어서니 식사하는 손님들이 엄청 많이 있어서 조금 기다려야 했다. 기다리긴 했지만 오래 기다리지 않았고 바로 식사할 수 있었다.

돈까스는 물론 나머지도 무한리필이니 먹을만큼 가져가면 된다.

소스에는 보통 돈까스 소스와 매운 소스가 있는데 나는 매운 소스를 선택했다.

돈까스와 카레, 보리비빔밥을 퍼왔다. 아 그러고 보니 1월에 갔었던 영통에 위치한 무한리필 돈까스 집에도 보리밥이 있었다.

먼저 보리비빔밥부터 먹고

돈까스를 먹었다. 비빔밥도 맛있고 돈까스도 맛있다.

돈까스 세장과

보리비빔밥을 퍼왔고

안남기고 다 먹었다. 정말 배부르게 먹었다.

마지막으로 후식으로 준비되어있는

매실차를 마셨다.


대방역과 신길역 사이에서 1호선 열차와 일반열차(누리로, 무궁화, ITX새마을), KTX열차영상을 찍고 걸어서 유명한 돈까스 집인 신 온누리에로 갔다.

이 가게를 가려고 대방역에서 엄청 걸어서 갔다.

이 돼지 캐릭터는 신 온누리에 가게만의 캐릭터다.

대왕돈까스, 매운돈까스를 20분 안으로 먹으면 성공하는 이벤트가 있다. 사고 발생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으며 이를 UN본부, 청와대에 하소연(?)해도 소용없다고 한다.

대왕돈까스 먹기에 성공한 사람들.

메뉴. 나는 양념돈까스(매콤)(6,500원)를 주문했다.

냉면도 주문할 수 있다.

먼저 나온 깍두기와 우동국물.

주문한 양념돈까스가 왔다.

가까이서 찍은 돈까스.

먼저 돈까스 맛을 봤다. 양념 맛은 양념치킨과 비슷한 맛이었고 다 좋은데 양이 모자란거 같았다.

나한테 돈까스는 무한리필로 가야 할 거 같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영등포역 근처 육교에서 열차동영상을 찍고 신길역 근처에 위치한 짬뽕집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영등포역보다 신길역과 가깝다.

 식당 바깥에 있는 차림표. 가장 매운 맛을 자랑하는 매운짬뽕과 그 다음으로 매운 차돌짬뽕. 이 두 메뉴가 이 식당의 주력 메뉴다.

국산 청양고추+베트남 땡초고추 500g을 16,000원에 판다.

나는 두번째로 매운 차돌짬뽕을 주문했다. 원래는 단순히 차돌박이가 들어가서 시켰는데 이걸 먹기를 잘한거 같다.

이 식당에서 식사한 사람들이 쪽지에 적은 후기들.

먼저 단무지와 배추김치, 오뎅국물이 나왔다.

이어서 주문한 차돌짬뽕이 왔다.

내가 주문한 차돌짬뽕. 큰 목이버섯이 들어가있다.

먼저 홍합부터 골라서 먹은 다음,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했다. 

면을 먹는 모습. 아주 매웠지만 먹을만했다.

차돌과 면을 같이 먹는 모습.

안남기고 다 먹었다. 매웠지만 우유도, 초코파이도, 아이스크림도 먹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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