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31일 하나로패스 여행기(안동여행(1))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 기차여행패스인 하나로패스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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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역에 가서 하나로패스를 구입한 다음, 안양역 기차승강장으로 갔다. 안양역을 출발하는 서울역급행 VVVF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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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역을 통과하는 철암행 O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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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새마을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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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행 서울교통공사 개조저항 112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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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역에 도착하는 용산행 무궁화호 1552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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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에서 출발한 장항선 무궁화호 열차다. 이 열차를 타고 용산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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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에 도착했다. 오른쪽의 KTX는 목포발 서대전경유 서울행 KTX 572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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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에 정차중인 서울행 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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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잡지에 나온 냉면집. 각각 서울 종로구와 성북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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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에서 청량리역으로 이동했다. 사진은 내가 타게 될 안동행 무궁화호 1603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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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발 청량리종착 새마을호 객차 무궁화호 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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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 객차 무궁화호 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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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강릉발 청량리종착 무궁화호. 오른쪽: 청량리발 안동행 무궁화호 1603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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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행 무궁화호 1603열차. 청량리역을 출발해서 덕소, 양평, 용문, 만종, 원주, 제천, 단양, 풍기, 영주, 안동역에 정차하는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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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탔었던 청량리발 부전행 무궁화호처럼 전기기관차와 객차 사이에 발전차가 있다. 영주역까지는 전기기관차로 견인하고 영주역 이후로는 디젤기관차를 연결해 안동역까지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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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용문종착 경의중앙선 열차. 행선지가 회송이 아닌 용문기지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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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조차장에 방치(?)된 새마을호 PP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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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역에 유치된 8000호대 전기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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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역 근처 중앙선 복선전철 공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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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영주삼각선. 더 이상 열차운행이 없어서 철거공사중이다. 이미 전차선이 철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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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역에 도착했다. 부전발 강릉행 무궁화호 1682열차가 출발하고 있다.

영주역에서 전기기관차를 디젤기관차로 교체해서 8분동안 정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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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역에서 대기중인 청량리행 ITX새마을 1076열차. 1번 승강장에 있고, 화물열차가 가려서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사진이 많아서 여기까지....

2018년 7월 19일 내일로여행(마지막: 구포역, 청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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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3 - [대중교통여행/내일로 여행] - 2018년 7월 19일 내일로여행(1부: 구(舊) 해운대역)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밀면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해운대 해수욕장을 둘러보았다.

2018/09/09 - [대중교통여행/여행사진] -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1)

2018/09/11 - [대중교통여행/여행사진] -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2)

2018/09/14 - [대중교통여행/여행사진] -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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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역으로 가기 위해 부산2호선 해운대역으로 갔다. 스크린도어 벽에 해운대의 유래와 고수레의 유래가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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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역에서 부산3호선으로 갈아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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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역에서 찍은 부산3호선 열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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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역으로 가서 영주행 무궁화호가 올때까지 승강장에서 열차 사진을 찍었다.

구포역에 도착하는 서울행 KTX 258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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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가 도착했을 때 도착한 목포발 부전행 무궁화호 1954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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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는 서울행 KTX 258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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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역에 도착하는 서울행 무궁화호 1220열차. 이 열차를 타고 청도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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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역에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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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역에 간 이유는 전통 생활문화관을 둘러보고 근처에 위치한 육회비빔밥으로 유명한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서였지만

진짜 이유는 이 새마을호 PP동차 때문이었다.

2018/09/16 - [대중교통여행/여행사진] - 청도역 전통 생활문화관

하지만 저녁식사는 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식당주인이 덥다고 5시부터 식사가 가능하다고 한데다가 열차 시간이 촉박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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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저녁식사를 하지 못하고 영주행 무궁화호 1824열차에 탑승했다. 이 사진은 청도역 출발 전에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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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에 하차한 후 ITX새마을 1034열차로 갈아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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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으로 갔다.(끝)

2018년 5월 19일, 6월 1일, 20일, 7월 11일 출사기



5월 19일: 군포공영차고지에서 540번 버스를 타고 종점인 서울성모병원까지 갔고, 춘천에서 용산으로 가는 ITX청춘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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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540번 버스의 기점인 군포공영차고지에 가서 540번 버스를 탔다.

군포공영차고지부터 서울성모병원까지의 운행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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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이 고속터미널역과 가까워서 7호선을 타고 상봉역으로 가서 경춘선 전철을 타고 춘천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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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김유정역 근처에 위치한 무궁화호 디젤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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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역에 도착했고 춘천역에는 E트레인 열차가 있었다.

(이 E트레인 열차는 경춘선 가평역에서 장항선 신례원역으로 가는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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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역 E트레인 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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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역 E트레인 사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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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역에 도착하는 춘천종착 ITX청춘열차. 이 열차가 내가 탈 용산행 ITX청춘 2102열차다.

2층석에서 춘천역부터 용산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이 열차는 춘천, 남춘천, 가평, 청량리, 용산역에만 정차하는 열차다.

(2층석에 앉기 위해 몇 주 전에 표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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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 지연으로 용산역에 도착했다.


6월 1일: 성균관대역 근처에서 열차운행영상을 촬영하고 월암공영차고지로 가서 441번 버스를 타고 신사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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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수원경유 KTX 231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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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새마을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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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열차.(전기기관차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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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번 버스.

성균관대역에서 걸어서 월암공영차고지로 가서 441번을 타고 종점인 신사역으로 갔다.


6월 20일: 시험 끝나고 분당으로 가서 경기순환버스 8109번을 타고 일산 킨텍스로 간 다음 9711A번을 타고 양재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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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9번 버스.

분당 오리역에서 8109번 버스를 타고 킨텍스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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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에서 걸어서 9711A번 운송회사인 서울운수 차고지와 인접한 일산 E마트까지 걸어갔다.

일산 E마트 근처에 있는 서울운수 차고지에서 9711A번 버스를 타고 양재역으로 갔다. 


7월 11일: 의왕역에서 새마을호 객차 사진을 찍었다.(이게 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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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오던중 의왕역에서 새마을호 객차를 목격했다. 그래서 의왕역에 하차해서 새마을호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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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역 스크린도어와 찍힌 새마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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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 객차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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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 객차사진(2)


-끝-

2018년 6월 27일 백마고지발 서울행 DMZ트레인 4886열차 탑승기



이날 강원도 철원 백마고지역에서 서울역으로 가는 DMZ트레인 4886열차를 탔다. 원래는 철원으로 갈 때도 서울역에서 DMZ트레인을 타고 백마고지역으로 가려고 했으나 늦잠을 자는 바람에 철원으로 가는 표를 취소시키고 동서울터미널에 가서 버스를 타고 동송터미널에 간 다음, 백마고지역에 가서 DMZ트레인을 타고 서울역으로 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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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역에 가서 백마고지행 승차권을 반환하고 4호선을 타러 금정역으로 갔다. 서울교통공사 451편성 당고개행 열차가 도착하고 있다. 이 열차를 타고 사당역에 가서 2호선으로 갈아타 강변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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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역에 도착하는 서울교통공사 멜코쵸퍼 243편성 신도림행. 이 열차사진을 찍고 동서울터미널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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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동송터미널로 가는 버스표를 구입했다. 출발하려면 1시간이나 기다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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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이 끝난지 3달이 지나 여름인데도 살아남은(?) 수호랑과 반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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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탈 동송행 시외버스. 경기고속 버스다.

동서울터미널에서부터 철원 동송터미널에 도착할 때까지 버스운행영상을 찍었다. 동서울터미널을 출발해서 남구리IC에 진입해 구리포천고속도로를 타고 포천IC에서 빠져나와 포천터미널, 양문, 운천, 관인터미널을 경유해 철원에 위치한 동송터미널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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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50분에 동송터미널에 도착했다.(이 사진속 버스는 동서울에서 타고 온 버스가 아니다)

 동송읍 주변을 둘러보고 나서

2018/07/29 - [대중교통여행/여행사진] -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일대 사진

막국수와 편육으로 점심식사를 하고(후기는 사진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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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터미널 버스시간을 알기 위해 터미널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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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 강남으로 가는 버스도 있고, 대전으로 가는 버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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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백마고지역으로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렸다. 철원 동송읍내 버스는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버스시간이 중요하다.

13번 버스를 타고 동송터미널에서 백마고지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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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고지역에 도착했고, 승강장으로 갔다. 동두천행 통근열차가 출발대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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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기 위해 출입문을 닫은 동두천행 통근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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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근열차가 출발한 후, 백마고지역 승강장에 도착한 서울행 DMZ트레인 4886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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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트레인 내부. 매점이 있으나 영업하지 않는다. 색깔만 바뀌었을 뿐 본질은 RDC무궁화가 아닌 통근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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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 운행장면을 볼 수 있는 모니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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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트레인 내부에는 옛날 열차사진들이 있다. 우선 새마을호 PP동차와 관광호(새마을호의 전신).

(관광호의 전용 디젤기관차의 앞부분은 신칸센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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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 PP동차 초기도색과 KTX.(KTX는 계룡-서대전 구간에 있는 한 장소에서 찍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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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에 투입된 무궁화호(NDC동차와 비슷하다)와, 현재의 무궁화호(발전차가 구형이고 이미 역사속으로 사라진 발전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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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주간 관광열차(디젤기관차가 아닌 증기기관차가 견인한다)와 국산 우등형 전기동차(철도박물관에 가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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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열차는... 통일호였나 비둘기였나...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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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호(현재의 통근열차, 의정부역에서 찍은 거 같다)와 동글이(VVVF, 행선표시기가 롤지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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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버드(현재 교육전용열차(E트레인)으로 사용)와 V트레인.

백마고지서부터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통근열차와 달리 일부 역(백마고지, 신탄리, 연천, 소요산, 동두천(통근열차 운행구간))에만 정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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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역에 오래 정차해서 연천역 주변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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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역사, 급수탑, 미카 증기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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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역에 있는 북한군에 의해 시설된 화물홈은 북한의 6.25 남침을 증명하는 철도시설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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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는 예정시간보다 1분 빨리 도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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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급행을 타고 집으로 갔다.(끝)

2018년 5월 17일 광주송정발 수서행 SRT 612열차 탑승기



오후 1시에 광주송정역에서 출발해 익산, 동탄, 수서역에 정차하는 SRT 612열차를 타기 위해 광주로 갔다. 용산-익산-광주송정역에 정차하는(일명 '용익광/용익송') KTX의 하행선은 있었으나 상행선이 없었기에 이에 대응할만한 SRT 612열차를 타기로 했다. 그래서 먼저 수원역에서 누리로 열차표와 SRT표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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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가서 광주에 위치한 극락강역으로 가는 누리로 1421열차표와 내가 탈 광주송정발 수서행 SRT 612열차표를 구입했다.

(나는 SRT표를 SRT정차역에서만 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작년에 어떤 노인분이 SRT표를 구입하는 것을 보고 수원역에서도 SRT표를 구입할 수 있다고 판단해서 수원역에서 SRT표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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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탈 광주행 누리로 1421열차(여수엑스포행 누리로 1501 열차와 복합)가 수원역에 도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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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열차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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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로 열차 안에서 조셉 머피의 책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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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진역에 일렬로 연결되어있는 무궁화호 객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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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조차장으로 입고(회송)중인 광주발 서대전종착 무궁화호 1462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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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역에 모여있는 군인들. 이 날은 목요일이었고, 목요일에는 강경역에서 군인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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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에 일렬로 연결되어있는 수명이 다한 새마을호 객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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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에 정차중인 여수엑스포행 KTX 705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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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를 앞둔 복합 누리로 열차. 분리 후 광주행 1421열차와 여수엑스포행 1501열차로 각각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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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역. 장성은 홍길동으로 유명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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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철도차량정비단에서 탈출훈련이 진행되고 있었다.(이 KTX산천은 415호기로 원강산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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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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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선과의 분기. 이 선로로 쭉 가면 순천, 삼랑진(밀양)으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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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강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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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강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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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강역사 안에는 과거와 현재 운행하는 열차 사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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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강역에서 버스정류장으로 걸어가 광주송정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광주송정역으로 갔다.

광주송정역 근처 국밥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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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탈 수서행 SRT 612열차를 타러 광주송정역으로 갔다.

광주송정역부터 수서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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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역에 정시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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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수서역(끝)

2018년 4월 26일 오서산 롤러코스터 포인트 출사기(2부, 마지막)(+마지막 새마을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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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 [대중교통여행/2018년 이후 대중교통 여행기] - 2018년 4월 26일 오서산 롤러코스터 포인트 출사기(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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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새마을호 1153열차. 이 장소(롤러코스터 포인트)에 나를 포함해서 5명이 있었다.(두명은 선로 반대쪽에서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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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무궁화호 1559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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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행 무궁화호 1560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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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열차. 역광인지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선로 반대쪽에서 찍었지만 이쪽도 어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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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 이 장소는 오전에만해도 밝게 찍혔는데 지금은 어둡게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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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새마을호 1155열차. 이 사진을 찍고 광천역으로 철수했다. 이때 다른 두 사람과 같이 있었고 그 사람들도 광천역으로 가야 했다.

얼마뒤 택시 한대가 와서 그 두사람과 같이 타고 광천역으로 갔다. 광천역으로 가면서 택시기사님께서 사람들이 열차사진 찍던 장소를 많이 간다고 하셨다.

요금은 총 만 얼마 나왔는데 만원만 받으셨다. 그래서 3,300, 3,300, 3,400원으로 나누어 부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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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역 열차도착안내. 1561열차는 3분 지연, 1562열차는 1분 지연이다. 응? 4892열차가 52분이나 지연??

아까전에 같이 택시타고 온 사람들은 1562열차를 타고 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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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로보수차량. 야간시간에 작업하는 차량인데 무슨일일까?

아 열차가 오기 전에 광천역을 지나던 화물열차를 찍었는데 찍고나서 광천역 부역장이 최근에 사진찍으러 온 사람들이 갑자기 많아졌다고 하셨는데 그 이유는 바로 퇴역을 앞둔 새마을호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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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역에 도착한 익산행 무궁화호 1561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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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역에 도착한 용산행 무궁화호 1562열차. 사진 찍었던 곳에서 같이 택시타고 온 두 사람은 이 열차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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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역에 도착한 익산행 새마을호 1157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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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 행선판이 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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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행 서해금빛열차 4892열차. 마음같아서는 이 열차를 타고 가고 싶었으나 광천역에서 열차영상을 찍으려고 일부러 안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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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간이 남아서 근처 편의점에서 저녁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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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역으로 갔다. 광천역에 도착하고 있는 익산행 무궁화호 1563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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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20분만 기다리면 1564열차가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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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탈 용산행 무궁화호 1564열차가 광천역에 도착했다. 이 열차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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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사진. 대학생으로 보이는 승객들이 많이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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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웅천역에서 수원역으로 올때처럼 3분 지연으로 도착했다.


추가로 4월 27일, 4월 30일에 찍은 새마을호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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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에 수원역에서 찍은 익산행 새마을호 1153열차. 어제 오서산 갔던 피로 때문에 이 사진만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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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에 화서역 근처 서호공원 육교에서 찍은 익산행 새마을호 1151열차.


새마을호는 4월 30일 마지막 운행을 마치고 무궁화 리미트 객차를 개조한 객차형 ITX새마을에 바톤을 넘긴 후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2018년 4월 26일 오서산 롤러코스터 포인트 출사기



지난주에는 웅천역 논두렁 포인트에서 사진을 찍었고 이번에는 청소역에서 10~20분 거리에 위치한 오서산 롤러코스터 포인트에 가서 열차(특히 새마을호)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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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가서 광천역으로 가는 표(익산행 1555열차)와 돌아오는 표(용산행 1564열차)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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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한 익산행 무궁화호 1555열차. 이 열차를 타고 광천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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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했을 때, 중저항 부수칸을 가진 열차를 목격했다. 이런 열차는 병점 이후로 보기 힘든데 운이 좋게(?) 천안에서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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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역에서 반대편 열차가 지나갈 때 까지 오래 기다려야 했다.(이럴 거면 도고온천역에서 기다리게 해야 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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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차 한곳에 모니터가 달려있었고 작동한다. '잠시후 광천역에 도착합니다'라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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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역에서 오래 기다려서 그런지 광천역에 예정시간보다 6분 늦게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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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산 롤러코스터 포인트로 가기 위해서는 청소역에서 가는게 가장 좋은데 문제는 시간이 안맞고 청소역에 정차하는 무궁화호가 상, 하행 각각 4대뿐이다. 그래서 광천역 바로 옆에 위치한 광천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청소에서 내려서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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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에서 청소까지 가는 버스(900번)표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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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어 900번 버스를 타고

(광천터미널부터 청소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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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역에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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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장에서 걸어서 앞에서 언급했던 오서산 롤러코스터 포인트로 갔다. 거의 도착했을 때 경운기가 지나가서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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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서해금빛열차 4891열차. 수원역에서 광천역까지 타고 갔던 1555열차 다음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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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새마을호 1151열차. 이때 다른 철도동호인 한 사람이 와서 그 사람과 같이 찍었다.

잠만... 카페객차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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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열차를 찍고 나서 용산행 새마을호 1156열차를 찍기 위해 급하게 반대편으로 갔다.

참고로 1151열차는 청소역에서 1156열차와 교행한다. 앞에서 언급했던 철도동호인은 1156열차의 사진을 찍고 다른 장소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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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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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무궁화호 1557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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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행 무궁화호 1558열차. 1557열차를 찍고 뛰어서 이 장소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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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열차. 이때 다른 철도동호인들이 이 장소에 왔다.(2부에 계속...)


2018년 4월 19일 웅천역 논두렁 포인트 출사기(2부,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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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 [대중교통여행/2018년 이후 대중교통 여행기] - 2018년 4월 19일 웅천역 논두렁 포인트 출사기(1부)


식사를 마치고 사진찍던 장소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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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사진찍던 장소로 가던 중 나타난 충남고속 버스. 웅천터미널을 경유하는 노선에 운행되는 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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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던 장소에 거의 도착했을 때, 시멘트열차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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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에 도착하는 익산행 새마을호 1153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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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 1153열차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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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을 출발한 용산행 무궁화호 1560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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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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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에 도착하는 익산행 무궁화호 1559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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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무궁화호 1559열차가 웅천역에 도착한 후에 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가 출발했다. 

디젤기관차가 해랑 도색이다. '발전차도 새마을 도색이었다면'이란 아쉬움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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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새마을호 1155열차. 객차로만 조성되어있어서 6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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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열차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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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행 무궁화호 1562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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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을 통과하는 시멘트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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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열차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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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열차가 지나간 후에 나타난 화물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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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무궁화호 1561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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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을 통과하는 용산행 서해금빛열차 4892열차. 디젤기관차가 충북영동와인국악열차인데 끝부분과 서해금빛열차의 객차 사이를 보니 무언가 조화(?)를 이루는 거 같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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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금빛열차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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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을 통과하는 객차형 ITX새마을. 새마을호가 퇴역하고 나서 운행하게 될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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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차형 ITX새마을 열차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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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에 도착하는 익산행 새마을호 1157열차. 이 새마을호 사진을 찍고 올라가기 위해 웅천역으로 갔다.

(마음같아서는 1159열차도 찍고 싶으나 1159열차가 웅천역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어두워질때라서 1157까지만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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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7열차의 뒷모습. 이렇게 웅천 논두렁 포인트에서 마지막 새마을호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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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에 가서 용산행 무궁화호 1564열차를 타고 수원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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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지연으로 수원역에 도착했다.(끝)

2018년 4월 19일 웅천역 논두렁 포인트 출사기(1부)



새마을호의 퇴역시기가 임박해져서 시간을 내서 새마을호 사진을 찍기 위해 웅천 논두렁 포인트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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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수원역에 가서 표를 구입했다(1555, 1564열차). 하행인 1555열차는 운이 좋게(?) 웅천으로 내려가는 표는 무궁화호 입석으로 구입할 수 있었다.

웅천에서 사진을 많이 찍고 올라가려고 상행선은 9시 쯤에 수원역에 도착하는 1564열차로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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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탈 열차는 익산행 무궁화호 1555열차다.

(참고: 대전행 무궁화호 4549열차는 지평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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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어 무궁화호를 타기 위해 승강장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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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동대구발 서울행 무궁화호 1314열차. 이 열차는 안양역에 정차하는 무궁화호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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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내가 탈 익산행 무궁화호 1555열차도 도착했다.

발전차가 디젤기관차와 객차 사이에 있어서 수원역부터 천안역(장항선 승강장)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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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례원역에 도착할 때 찍은 7611호 디젤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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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선에서 유일한 한옥형 역사인 홍성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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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역(여객영업을 하지 않음) 근처 시멘트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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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역에 도착할 때 이미 도착해 있는 용산행 새마을호 1154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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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역에 도착하자마자 새마을호 열차는 출발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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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역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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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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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인 웅천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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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언급했던대로 발전차가 디젤기관차와 객차 사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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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논두렁 포인트로 갔다. 봄날에 가서인지 우렁껍질들이 많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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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서해금빛열차 4891열차. 웅천역을 통과하는 열차다. 서해금빛열차 전용 기관차가 아닌 충북영동국악과인열차 전용 기관차가 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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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금빛열차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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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을 출발한 용산행 새마을호 1156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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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에 도착하는 익산행 새마을호 1151열차. 퇴역을 앞둔 열차답지 않게 모든 객차가 새롭게 도색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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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열차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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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을 출발하는 용산행 무궁화호 1558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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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사진을 찍고 웅천읍내 편의점에서 점심으로 컵라면과 햄버거를 먹었다.(2부에 계속...)

촬영일: 2017년 11월 16일


새마을호가 내년인 2018년에 퇴역하게 되어서 퇴역하기 전에 새마을호 운행장면을 찍어야 겠다고 결심해서 우선 새마을호 중에서 정차역 수가 가장 적은 1156열차의 표를 구입했다. 1156열차는 오전 10시 40분에 익산역을 출발해서 새마을호가 선택정차하는 역인 삽교, 신례원, 평택역에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는 열차다. 1156열차를 타기 위해서 익산역으로 일찍 가야 했는데 호남-전라선 누리로 복합열차 시간과 딱 맞아서 누리로 열차를 타고 10시 쯤에 익산역에 도착해 장항선 승강장으로 갔다.

이 새마을호는 10시 40분에 익산역을 출발해 군산, 장항, 서천, 웅천, 대천, 광천, 홍성, 예산, 온양온천, 아산, 천안, 수원, 영등포역을 거쳐 원래 오후 2시 11분에 도착하는 열차인데 청소역에서 새마을 1151열차를 먼저 보내기 위해 대기하면서부터 지연이 시작되더니 결국 16분이 지연된 오후 2시 27분에 용산역에 도착했다. 중간에 아기와 아기엄마가 탑승했는데 이 아기엄마는 아기가 우는소리 때문에 승객들이 피해를 볼까봐 자주 객실 통로에서 아기를 달랬다. 그래서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다.


끝으로 장항선은 내가 어렸을 적에 이모댁에 가기 위해서 이용한 열차다. 그 때는 너무 어릴 적이라서 잘 기억이 안난다. 고1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기 전만해도 장항선의 종착역을 장항역으로 알고 있었다. 기말고사가 끝나고 신창역이 개통한지 얼마 안되어서 신창역에 가봤고 그때 장항선 열차들도 봤다. "어라? 왜 장항선 열차들이 익산으로 가지?"라는 의문이 들었다. 알고보니 금강하구둑과 군산선(대야역)을 통해서 익산역으로 가는 것이었다.  

2018년 3월 1일 내일로여행(용산역, 온양온천역)



지난주 토요일에 취소된 약속을 다시 잡았다. 가기 전에 온양온천역에 갔다가 약속장소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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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에서 새마을호를 타고 온양온천역으로 가는 것으로 결정했다. 그 전에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열차사진을 찍고 용산역으로 갔다.

가산디지털단지역을 통과중인 중련 KTX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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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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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새마을호 1153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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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련 KTX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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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VVVF 106편성 광운대역행 열차를 타고 용산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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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차량기지에 남아있는 중저항. 일부 중저항은 이미 폐차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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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에 도착했다. 용산역을 통과중인 KTX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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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는 106편성 광운대역행.(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타고 온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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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을 통과하는 중련 KTX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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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을 통과하는 무궁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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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8번 승강장으로 진입하는 익산행 새마을호 1155열차. 내 경험상 장항선 열차들은 전부 7번 승강장에 정차했는데 이날은 이례적으로 8번 승강장에 정차했다. 7번 승강장에 여수엑스포행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중이여서 8번 승강장에 정차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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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 특실과 일반실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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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사이즈의 수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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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랑과 반다비 인형. 그런데... 이게 1월 잡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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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온양온천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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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역 승강장에서 찍은 새마을호 사진.(디젤기관차가 딱 끝부분에 맞게 정차해서 이렇게 찍을 수 밖에 없었다.)

온양온천역 인근 중국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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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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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역 사랑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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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역에서 용산행 무궁화호 1560열차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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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련연결되어있는 포항행 KTX평창 469열차(앞), 마산행 KTX산천 417열차(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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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행 KTX평창 469열차. 이 사진을 찍고 약속장소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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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장소로 가기 위해 9호선을 탔다.

이번에는 만나서 저녁을 먹을 수 있었다.(끝)

2018년 2월 28일 내일로여행(1부: 영주역으로 가는 길-제천역까지)



천안역에서 중부내륙관광열차(O트레인)를 타고 영주역에 가서 경북선을 경유해 김천, 부산으로 가는 부산행 경북선 무궁화호를 타고 김천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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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를 타기 위해 수원역으로 갔다. 하행선 열차는 익산행 장항선 무궁화호 1555열차 다음으로 부산행 KTX 231열차인데 이 두 열차의 출발시간간격이 25분이다. 그 전에 천안역에서 영주역으로 가는 O트레인 표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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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부산행 KTX 231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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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정차하고 나서 찍은 KTX. 옆의 열차는 서울역급행 K1906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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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을 출발하는 서울역급행 K1906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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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가 출발하자 모습을 드러낸 화물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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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한 광주행 무궁화호 1423열차. 이 열차를 타고 천안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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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할 무렵에 보인 납작이(VVVF)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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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내려서 O트레인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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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하는 여수엑스포행 남도해양열차(S-트레인) 4873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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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하는 부산행 무궁화호 1207열차. 전기기관차와 객차 사이에 발전차가 연결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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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탈 철암행 중부내륙관광열차(O트레인) 4851열차가 천안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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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트레인 열차에 탑승했고 이 열차를 타고 영주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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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에서 한옥형 역사로 건축된 청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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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역을 지나서 건너는 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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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열차와의 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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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탄역에 접근할 무렵에 새마을호 카페객차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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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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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탄역을 지나서 지나는 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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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조차장을 지날 때 모습을 보인 새마을호 PP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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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항 1x72편성(1x73은 시흥기지에 있다)과 RDC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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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호대 전기기관차. 이런 기관차는 제천역 주변이 아닌 이상 보기가 힘들다.(다음에 계속...)

장항선 새마을호 용산→익산 주행영상(2017년 11월 13일 촬영)


촬영일: 2017년 11월 13일


새마을호가 2013년 초 PP동차들의 퇴역을 시작으로 2014년 경부선, 호남선, 전라선, 경전선(서울-진주)의 새마을호가 ITX새마을로 교체되었고 이어서 중앙선에서 운행하는 청량리-안동 새마을호가 청량리-영주 ITX새마을로 교체되었으며, KTX포항역의 개통으로 서울-포항 새마을호가 폐지되었다. 현재 새마을호는 장항선에서만 운행하며 2018년 4월 중으로 이마저도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여기서 소개하려는 동영상은 용산역에서 익산역으로 가는 새마을호 1153열차이고 이 열차는 새마을호 열차가 선택적으로 정차하는 평택, 신례원, 삽교역에 정차하지 않는다.

이 새마을호 열차는 용산역에서 오전 11시 40분에 출발해서 영등포, 수원, 천안, 아산(천안아산), 온양온천, 예산, 홍성, 광천, 대천, 웅천, 서천, 장항, 군산역을 거쳐 오후 3시 1분에 익산역에 정차한다. 여러가지 변수(아기 울음소리, 어린이들의 소란 등)를 고려하여 카페객차에서 열차동영상을 찍었다. 종착역인 익산역에는 4분 지연된 오후 3시 5분에 도착했다. 이정도의 지연이면 아주 양호(?)한 지연이다.


다행히 아무런 변수의 영향을 받지 않고 용산역에서부터 익산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찍을 수 있었다. 다만 아쉽다면 벼를 추수하기 전에 찍었다면 좋은 풍경을 전달했을 수 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든다.

2018년 2월 21일 내일로여행(서대전역 경유 호남선 KTX 577(익산행), 578(용산행)열차)



호남고속선이 개통되기 이전 호남선 KTX는 서대전역까지 고속선을 이용하고 그 이후로는 기존선을 이용했다. 호남고속선이 개통되고 난 이후로도 서대전역 경유 KTX가 운행하고 있다. 현재 서대전역 경유 KTX는 세 부류인데 하나는 서대전역까지 운행하는 열차, 다른 하나는 서대전역을 거쳐 계룡, 논산, 익산역까지 운행하는 열차, 나머지는 서대전역을 거쳐서 목포, 여수엑스포까지 운행하는 열차 이렇게 세 부류이다. 서대전역까지 운행하는 열차에는 KTX-1이 있었으나 익산역까지 운행하는 열차는 전부 KTX산천이었다. 평창올림픽으로 인해 2월동안 서대전역 경유 익산착발 KTX가 KTX산천이 아닌 KTX-1로 운행해서 이번 기회에 이 열차를 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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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으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를 타기 위해 안양역으로 갔다. 안양역에 도착했을 때 서동탄행 서울교통공사 개조저항 116편성 열차가 출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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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용산행 무궁화호가 도착할 시간이 안되어서 안양역 바깥으로 나갔다. 응? 임대? 헉... 

안돼!!!!!(이 식당은 돈까스 무한리필 식당이었다)여기가 문닫았으니 돈까스 무한리필로 먹으려면 서울로 가야 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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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역을 통과하는 부산행 KTX 231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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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역에 도착하는 동대구발 서울행 무궁화호 1314열차. 용산역으로 가야 하기 때문에 이 무궁화호에 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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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탈 광주발 용산행 무궁화호 1422열차가 안양역에 도착하고 있다. 이 무궁화호를 타고 용산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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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에 도착했다. 타고온 열차의 행선판이 목포행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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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8번 승강장에 진입하는 서대전경유 목포행 KTX 575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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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7번 승강장에 도착하는 장항경유 익산행 새마을호 1151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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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문이 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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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행 KTX 575열차가 아직 출발하지 않은 상태에서 도착한 광주행 ITX새마을 1111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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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을 통과하는 서울행 KTX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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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을 출발하는 부산행 KTX산천 119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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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에 도착하는 행신발 여수엑스포행 KTX산천 707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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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9번 승강장에 도착하는 익산행 KTX 577열차. 원래는 KTX산천인데 평창올림픽 기간인 2월에는 KTX-1로 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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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KTX 577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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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시간이 되어서 열차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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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시간보다 5분 늦게 출발해서 1분 지연으로 익산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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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촬영한 동영상들을 노트북으로 옮겼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 열차가 출발하기 전에 다 옮겼으나 출발하기까지 20분 남아서 익산역 주변 식당에 가는 것을 포기하고 풍년제과에서 초코파이를 먹으려 했으나 풍년제과가 없어졌다. 그래서 던킨도너츠로 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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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KTX는 용산역에서 익산역까지 타고온 열차이고 회차를 위해 전라선 동익산역(여객영업안함)으로 갔다가 다시 익산역 상행선 승강장으로 이동한다.

이 열차는 용산행 KTX 578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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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KTX를 타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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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어 용산행 KTX 578열차 안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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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탄 KTX는 익산역을 출발했고 논산역에 도착했는데 왠 새마을호가 보였다. 알고보니 대통령 전용열차인 경복호였다. 열차 정차위치 때문에 아쉽게도 사진을 이렇게밖에 찍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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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에서 출발한 용산행 KTX는 잘 달리다가 용산역을 앞두고 신호때문에 천천히 운행해서 4분 지연으로 용산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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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에서 먹은 던킨도너츠로는 부족했는지 배가 고팠고 신용산역에 가서 4호선을 타고

이수역 남성시장에 위치한 무한리필돈까스 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후기를 보려면 사진을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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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갔다.(끝)

2018년 2월 14일 대중교통 출사기(용산행 임시 새마을호 4134열차)



설연휴 하루 전날부터 임시열차를 운행한다. 새마을호 임시열차는 호남선과 전라선에서 왕복 1회 운행하는데 호남선은 용산-목포, 전라선은 용산-여수엑스포 계통으로 운행한다. 호남선 열차는 오전 9시에 용산역에서 출발하고 전라선 열차는 오전 6시에 출발한다. 호남선 목포행 새마을 열차는 이미 매진되었고 전라선은 아침 일찍 출발하는 대신 여수엑스포역에서 오후 2~3시에 출발해 용산역에 오후 7시에 도착한다. 그래서 여수엑스포역에 가서 용산역으로 가는 새마을호 열차를 타는 것으로 결정했다. 수원역에서 여수엑스포로 가는 누리로 표를 예매했는데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알람을 해놨는데도 일어나지 못했다) 급히 사과 한조각 먹고 수원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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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서 여수엑스포행 ITX새마을 1121열차표를 구입하고 수원역 승강장에 가서 열차사진을 찍었다. 물론 누리로 표는 반환했지만 시간이 워낙 지난 탓에 대략 38%만 돌려받았다. 오른쪽은 여수엑스포역에서 용산역으로 가는 새마을호 4134열차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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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부산행 KTX 231열차. 타이밍을 놓쳐서 잘 찍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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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정차한 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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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여수엑스포행 남도해양열차(S트레인) 4873열차. 이 열차도 여수엑스포로 가지만 이 열차를 타지않고 ITX새마을을 탄 이유는 ITX새마을에서는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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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어느 햄버거 가게에서 2,000원의 착한메뉴로 햄버거를 판다고 해서 들어가봤는데... 아니라고 한다. 이럴거면 뭐하러 이런걸 내거냐. 당장 때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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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수원역 GS25에서 2,600원 하는 상하이치킨버거를 사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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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철암행 O트레인 4851열차. 이 열차 다음이 여수엑스포행 ITX새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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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여수엑스포행 ITX새마을 1121열차. 이 열차를 타고 여수엑스포역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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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역에 도착했을 때 KTX산천 열차를 먼저 보내기 위해 맨 바깥쪽 선로에 정차했다.

KTX산천 열차와 화물열차가 같이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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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역을 출발하는 여수엑스포행 KTX산천열차. ITX새마을보다 KTX가 우선순위에 있어서 KTX산천이 먼저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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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에 여수엑스포역에 도착했다. 용산행 KTX산천 714열차와 서울행 KTX 716열차가 정차중이다.

여수엑스포역 근처의 식당에서 서대비빔밥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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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역 승강장으로 갔다. 아직 새마을호는 없고 KTX(서울행 716열차)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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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행 누리로 1512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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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로 사진을 찍고 있을 때 새마을호 열차가 승강장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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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로와 새마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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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찍은 새마을호 사진. 이 새마을호가 내가 탈 용산행 새마을호 4134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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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로가 먼저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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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시간이 되어서 열차 안에 탑승했다.

여수엑스포역부터 용산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문제없이 잘 달리나 싶었는데 지연되는게 눈덩이가 되어서 무려 26분이나 지연되어 용산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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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26분이나 지연될 수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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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코 앞에 위치한 4호선 신용산역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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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를 탔다. 아마도 이번이 임시 새마을호 열차를 마지막으로 타는 것이 될 것이다. 새마을호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음 추석, 설날에도 새마을호 열차를 탔으면 좋겠는데...


2018년 1월 24일 내일로여행(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발 목포행 KTX 511열차)



인천공항2터미널에서 목포로 가는 KTX를 타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인천공항2터미널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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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아침 일찍 일어나 1호선을 타고 신도림역으로 가서 2호선으로 갈아탔다. 이 사진은 당산철교를 지날 때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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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 근처의 회차선을 지날 때 회차선에 멜코쵸퍼 열차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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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로 갈아타기 위해 홍대입구역에 하차했다. 타고 온 서울교통공사 2호선 VVVF 열차에서는 또타 캐릭터를 찾아보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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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로 갈아탔는데 하필 이번열차가 검암행 열차여서 10분 넘게 인천공항2터미널행 일반열차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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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일반열차를 1달만에 탔는데 LED전광판에서 LCD모니터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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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내부가 좀 색다르네... KOREA GRAND SALE을 홍보하려는 열차같다. 홍대입구역에서 탔을 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자세히 보지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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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는 공항철도 캐릭터가 그려져있다. 남색은 직통열차, 하늘색은 일반열차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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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문에도 공항철도 캐릭터가 그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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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무렵에 인천공항1터미널역(구 인천국제공항역)에 도착했는데 9시 10분에 부산행 KTX가 1터미널역에서 출발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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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10분 전에 인천공항2터미널역에 도착했다. 유리창에 보이는 KTX가 내가 탈 목포행 KTX 511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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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에서 하차해 KTX를 타러 갔다. 왼쪽 모니터에 목포행 KTX 511열차의 정차역이 적혀있다.

'인천공항T1-검암-서울-용산-광명-오송-익산-정읍-광주송정-나주-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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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간이 남아서 KTX사진을 찍었다. 인천공항2터미널역이 KTX를 찍을 공간이 별로 없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니 KTX를 제대로 찍을 공간이 있었다. 그러고보니 지난번에 2터미널역에서 KTX진입장면을 사진으로 찍었는데 동영상으로 찍지 못한게 후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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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에서 타고 온 공항철도 일반열차가 회차선에서 출발해 승강장으로 진입하고 있다. 2터미널 KTX승강장의 끝부분은 막혀있지만 공항철도 일반, 직통열차에 대해서는 회차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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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찍고 열차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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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안에서 가야금으로 연주되는 'Kiss the rain'음악을 들으며 열차가 출발하기를 기다렸다.

인천공항2터미널에서 KTX를 타고 목포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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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역에 정시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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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궁화호는 광주발 목포행으로 운행한 무궁화호 열차이고 내가 알기로는 운행이 종료된지 3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이 승강장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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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발전차에서 왠 연기가? 여기까지 찍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그 전에 정읍역으로 가는 SRT표를 구입했다.

원래는 '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에 나왔던 돈까스집을 가려고 했는데 문을 열지 않아서 급하게 지난번에 갔었던 태동식당으로 갔다.

(사진을 클릭하면 후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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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얼른 목포역으로 갔다. SRT출발시간이 거의 다 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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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행 SRT 660열차에 탑승했다. 이 열차를 타고 정읍역으로 갔다. 시간이 없어서 이렇게만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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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안에서 SRT잡지를 읽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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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관련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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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의 황제'라는 별명을 가진 임요환과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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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 주변 맛집. 고려당과 정순순대는 가본적이 있는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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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역에 내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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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산천 열차사진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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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행 ITX새마을 1116열차로 갈아탔다. 정읍역은 과거 KTX와 일반열차가 같은 곳에 정차했지만 호남고속철이 개통한 이후로는 일반열차 승강장과 KTX승강장이 분리되었다. 이 열차를 타고 수원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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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을 지날 때 찍은 새마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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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을 출발할 때 서해금빛열차가 운행을 위해 움직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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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정시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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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열차들은 전부 무궁화호... 이렇게 내일로출사를 마무리했다.


인천공항2터미널-목포 호남선 KTX 좌석: 66,200원

목포-정읍 호남선 SRT 좌석(개별구입): 13,000원

정읍-수원 호남선 ITX새마을 입석: 20,600원

총 73,800원

2018년 1월 22일 내일로여행(1부: 서울역, 공항철도 직통열차 대합실(도심공항터미널))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의 개장과 역의 개통으로 KTX가 2터미널부터 운행해서 서울역에서 직통열차를 타고 2터미널로 가서 그 곳을 둘러보고 점심식사를 한 후 KTX를 타고 진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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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군포역으로 가서 신차뱀눈이(VVVF) 서울역급행 K1904열차를 타고 서울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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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 하행선 기차승강장에 왠 VVVF열차가? 무슨일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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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회차선에서 대기중인 경의선 4량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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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 도착했다. 군포역에서 타고온 열차는 구로기지로 입고하기 위해 행선을 '회송'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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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직통열차를 타러 가는데 익산으로 가는 새마을호가 보여서 직통열차를 타기 전에 새마을호 사진을 찍기로 했다. 이때 새마을호는 승강장과 인접하지 않은 가운데 선로에 있었고 신호대기 때문인지 잠시 정차중이었다.

왼쪽부터 ITX새마을, 새마을호, KTX, KTX산천(맨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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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와 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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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마을호가 출발하기 전까지 사진을 찍었다. 출발하면 용산역에서 정차한 후 장항선을 거쳐 익산역으로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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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가 서울역을 벗어난 후, 앞에서 찍힌 ITX새마을 열차도 서울역을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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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서 열차사진을 찍고 직통열차를 타기 위해 이동하다가 서울역 출발열차가 안내된 전광판을 봤는데 인천공항 2터미널행 KTX가

'인천공항T1T2'로 표시된 것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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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직통열차를 타기 전에 내일로 프리미엄을 이용하여 인천공항2터미널발 진주행 KTX표를 발권했다.

승차권에 인천공항2터미널이 '인천공항T2'로 표기된다. 1터미널은 '인천공항T1'로 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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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를 구입한 후 서울역 공항철도 직통열차 대합실로 갔다.

서울역에는 입, 출국수속을 할 수 있는 도심공항터미널이 있다. 직통열차 대합실과 같은 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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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공항철도 직통열차 대합실. 왼쪽은 매표소고 오른쪽은 자동발매기다.

요금은 9000원이고 교통카드를 이용하기 때문에 보증금 500원이 필요하다.


다음은 직통열차의 할인정보다(출처: 공항철도 홈페이지)

3인 이상, 코레일 승차권(누리로, 무궁화, ITX새마을, ITX청춘, KTX 당일승차권과 철도패스(예: 내일로)소지자),

항공사 제휴(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탑승일로부터 7일 이내의 항공권 소지자),

복편할인(15일 이내에 왕편 승차권 제시), 경로할인(65세 이상, 신분증 필요).

경로할인은 7000원이고 그 나머지는 7500원이다. 이러한 할인을 받으려면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해야 하고 카드 보증금인 500원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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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발매기로 구입하면 500원 할인에 줄 설 필요가 없지만 할인을 받을 수 없다. 할인을 받으려면 매표소에 가서 열차표를 구입해야 한다.

발매기 위의 왼쪽 모니터에는 현재의 날짜와 시각, 해당 시간대의 직통열차와 일반열차 출발시간, 직통열차 시간표가 있고, 오른쪽 모니터에는 인천국제공항 1, 2터미널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이 표시되어 있다.

발매기의 위쪽에 2017년 10월 26일부터 미국 교통보안청(TSA)의 항공보안 강화조치로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의 미주(괌, 사이판, 미국)노선 탑승객의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의 출국수속을 잠정 중단한다는 안내문이 있다.

새로 개장한 2터미널에는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 네덜란드 항공사가 취항하고 나머지는 전부 1터미널에 취항한다. 이 점에 유의해야 한다.

참고로 한마디 하자면 인터넷 뉴스에 2터미널과 1터미널을 잘못 찾았다는 기사에 "자기가 비행기를 탈 터미널조차 제대로 찾아가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해외여행을 할 자격이 없다"라는 댓글이 있었고 이 댓글이 지금도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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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에는 줄이 길고 업무처리가 느리기 때문에 할인받을게 있으면 출발시간보다 20분 전에 도착해서 매표소에서 할인받아 구입하는게 좋다.

(긴 줄과 느린 업무처리로 인해 코 앞의 열차를 보내고 한참을 기다려 다음열차를 기다려야 했다.) 

줄이 긴데도 여기서 표를 구입한 이유는 일반열차 승차권(누리로, 무궁화, ITX새마을, ITX청춘, KTX) 또는 철도패스(내일로, 하나로 등)가 있으면 할인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앞에서 구입한 인천공항2터미널발 진주행 KTX표로 할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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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권받은 직통열차표. 영수증 형태의 승차권과 교통카드 한장을 받았다. 앞에서 500원이 필요한 이유도 이것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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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통열차를 타기에 시간이 남아서 직통열차 대합실 주변을 둘러보았다. 먼저 KB국민은행 서울역 환전센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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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출국심사 서울역 출장소. 이용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 까지이며 항공권, 여권을 소지해야 한다.

(자동 출입국 심사를 사전에 등록하면 출국이 더욱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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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탑승수속장. 이용시간은 오전 5시 20분부터 오후 7시까지이고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 네개의 항공사만 이용가능하며 직통열차 승차권을 소지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일반열차는 안됨).

대한항공은 항공기 출발 3시간 20분 전에 수속이 마감되고,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은 항공기 출발 3시간 전에 마감된다.

자세한 것은 https://www.arex.or.kr/content.do?url=&menuNo=MN201503300000000027&contentNo=&clientLocale=ja_JP&clientDevice=Normal#view03
(공항철도 도심공항터미널 이용절차중 항공기 탑승수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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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통열차 고객 라운지. 아직 오픈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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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어 직통열차를 타러 갔다. 직통열차를 타기 위해서는 앞에서 발급받은 교통카드를 찍고 지나가야 하고 엘리베이터로만 이동할 수 있다.

매표소에서 받은 교통카드를 찍고 서울역 공항철도 직통열차 승강장으로 갔다. 글의 길이가 너무 길어져서 본격적인 내용은 다음에 쓰겠다.


2018년 1월 12일 내일로여행 (경전선 순천행 무궁화호 1441열차)


용산역에서 서광주역(경전선)을 경유해 순천까지 가는 무궁화호를 타고 순천역으로 갔다.

이날은 늦잠을 자서 급히 전철을 타고 용산역으로 갔는데 설상가상으로 전철도 느릿느릿 운행했다(구로역에서 용산급행 열차가 앞질러 갈 정도로).

간신히 용산역에서 이 무궁화호 열차에 탑승할 수 있었다. 동영상부터 찍어서 앞에 사진이 없다.

경전선을 경유해 순천역까지 가는 이 무궁화호는 주로 노인들이 탑승하는 열차다. 이 열차동영상은 내가 처음으로 오랜시간 찍은 동영상이다. 용산에서 순천까지 대략 6시간 40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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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 지연으로 순천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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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역에 해랑열차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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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 온 순천종착 무궁화호가 뒷방향으로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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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역을 출발하는 익산발 여수엑스포행 무궁화호 1533열차. 이 사진을 찍고 점심식사하러 갔다.

2018/01/14 - [미각여행/味] - 전남 순천(순천역) 창평 본가국밥

순천역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국밥집에서 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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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역 버스정류장에 있는 순천시 주요 관광지: 송광사, 선암사, 낙안읍성, 순천만국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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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역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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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행 ITX새마을 1124열차가 도착하기 10분 전이 되어서 승강장으로 갔다. 해랑열차를 가리던 화물열차가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다시 해랑열차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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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행 ITX새마을 1124열차가 순천역에 도착했다. 이 열차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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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을 지날 때 찍은 새마을호 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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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어 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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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역에 정차중인 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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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조롭게 도착하나 싶었는데... 조치원 근처에서 멈추고 또 천안역 근처에서 앞 열차가 출발하지 못해 멈췄다. 이것 때문에 8분지연으로 수원역에 도착했다. 이렇게 이번주의 내일로 여행을 마무리지었다.


용산-순천 경전선 무궁화호 입석: 25,300원

순천-수원 전라선 ITX새마을 자유석: 32,400원

총 57,700원


5일간의 내일로여행 총 결산:

1일차: 57,400원

2일차: 97,000원

3일차: 21,400원

4일차: 85,100원

5일차: 57,700원

총 이익: (57,400+97,000+21,400+85,100+57,700)-110,000=208,600원

2018년 1월 11일 내일로여행(진주발 서울행 경전선 KTX)


오늘은 순천역을 거쳐 경전선 무궁화로 진주역에 간 다음 KTX를 타고 서울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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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여수엑스포행 누리로 1501열차를 타기 위해 수원역으로 갔다. 수원역에 도착했을 때, 대전행 ITX청춘 열차가 출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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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25분에 도착하는 여수엑스포행 누리로 1501열차가 내가 탈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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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어서 승강장으로 갔고 내가 탈 (중련)누리로 열차가 도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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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분에 위치한 여수엑스포행 누리로 1501열차. 이 열차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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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진역에 무궁화호 카페객차와 RDC무궁화 열차가 연결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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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목요일이었고 강경역에서 군인들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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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을 위해 익산역 장항선 승강장으로 진입하는 용산행 새마을호 1156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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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움직여서 그런지 앞부분을 찍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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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을 출발할 때 보인것은? 어? 이것은? A트레인(정선아리랑열차) 전용기 아냐? 저게 왜 익산에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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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을 출발하고 나서 나타난 평창올림픽 랩핑 KTX산천열차. 한복을 입은 수호랑과 반다비(평창올림픽 공식 마스코트)가 그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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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역에 도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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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에서 점심으로 도넛을 먹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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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선 승강장으로 가서 목포발 부전행 무궁화호 1954열차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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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역 승강장에 정차한 부전행 무궁화호 1954열차. 이 무궁화호를 타고 진주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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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역에 도착했다. 진주역사는 한옥형으로 건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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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부전행 무궁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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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열차사진을 찍고 아직 KTX를 탑승할 시간이 되지 않아서 진주역 바깥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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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 자랑 김시민 장군과 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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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관광안내도. 나중에 진주 관광할 계획이 있다면 꼭 읽어보시오.

참고로 현재의 진주역은 도심과 떨어진 위치에 있다.(이런 케이스는 포항역, 군산역, 장항역(읍과 떨어진 위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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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시내의 모범음식점 명단. 먹방투어를 할 계획이 있다면 읽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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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어서 KTX를 타러 갔다. 출발전에 진주역에서 KTX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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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기 전까지 KTX안에서 가야금으로 연주되는 'Kiss the rain'음악을 들으면서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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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역 출발시 KTX모니터에 나타난 도착역 안내. 순서대로 마산, 창원중앙, 밀양이다.

진주역부터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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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지연으로 서울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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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승강장에 운행을 마치고 수색으로 입고하는 장항선 무궁화호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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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서울역에서 출발대기중인 제천행 충북선 무궁화호를 타고 영등포역으로 갔다. 용산역 근처에서 신호대기로 몇분동안 정차했고 6분 지연으로 영등포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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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을 통과중인 신차뱀눈이(VVVF) 회송열차. 이 열차는 서울역발 신창급행으로 운행하기 위해 서울역 급행승강장으로 회송되는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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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 승강장에 도착하는 여수엑스포행 무궁화호 1511열차. 앞 열차의 지연여파가 미쳤는지 6분 지연으로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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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을 통과하는 KTX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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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에 도착하는 익산행 무궁화호 1565열차. 영등포역에 온 것도 이 열차를 타기 위해서였다. 왜냐하면 이 장항선 무궁화호는 안양역에 정차하기 때문이다. 이 열차를 타고 안양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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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역에 도착했다. 이 무궁화호 사진을 찍고 집으로 갔다.


수원-순천 전라선 누리로 입석: 19,500원
순천-진주 경전선 무궁화호 입석: 3,600원
진주-서울 경전선 KTX 좌석: 57,600원
서울-영등포 충북선 무궁화호 입석: 2,200원
영등포-안양 장항선 무궁화호 입석: 2,200원
총 85,100원


2018년 1월 10일 내일로여행 (웅천역 논두렁 포인트)


웅천역 논두렁 포인트에서 열차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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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장항선으로 갔다. 수원역에서 익산행 무궁화호 1555열차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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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운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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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익산행 무궁화호 1555열차. 이 열차에 탑승했다. 자세히 보니 발전차가 디젤기관차와 객차 사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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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 선로변에 유치된 새마을호 객차. 발전차도 연결되어있다. 이 새마을호는 어제 대전역에서 봤다(그때 부산행 KTX안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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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역에서 반대편 열차가 지나갈때까지 기다렸다. 그런데 기다리는데 10분이 넘게 걸렸다.

이럴거면 차라리 도고온천에서 비껴가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

이것 때문에 일이 틀어졌다. 원래는 대천역에 가서 반대편 무궁화호를 타고 청소역에 내려 광천역과 청소역 사이의 롤러코스터 포인트로 가려고 했는데 이 병크 때문에 일이 틀어졌다. 그래서 웅천역 논두렁 포인트로 계획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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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역에 13분 지연되어 도착했다. 반대편 열차는 용산행 새마을호 1154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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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에 도착해 내렸다. 타고온 익산행 무궁화호 1555열차가 출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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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무궁화호 1555열차의 뒷모습. 뒷부분의 윗쪽이 얼어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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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 지난번에 갔을 때 역간판이 훼손되어 있었는데 새로 보수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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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에서 논두렁 포인트로 갔다. 이 장소에 나타난 익산행 서해금빛열차 4891열차. 이 열차는 웅천역에 정차하지 않는 열차다. 

잘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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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금빛열차의 뒷모습. 1555열차처럼 맨 뒷쪽의 윗부분이 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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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을 출발하는 용산행 새마을호 1156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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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발전차가 잘린채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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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의 뒷모습. 맨 끝에는 발전차가 있는데 발전차는 열을 일으키기 때문에(정확히는 기름으로 전기를 만들어서 열이 발생함) 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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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에 접근하는 익산행 새마을호 1151열차. 이때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폭설 수준으로 눈이 내려서 배경의 산이 거의 하얗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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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의 뒷모습. 맨 뒤의 윗부분이 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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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을 출발하는 용산행 무궁화호 1558열차. 이 사진을 찍고 점심식사를 한 후 웅천역 주변을 돌아보고 역에서 새마을호 1153열차가 도착할 시간이 되기 전까지 기다렸다.

2018/01/13 - [철도여행/여행사진] - 눈내리는 날의 웅천역 주변과 웅천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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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천역에 접근하는 익산행 새마을호 1153열차. 폭설로 인해 배경의 산은 물론 새마을호 객차까지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폭설 때문에 새마을호 객차가 제대로 안보여서 다시 와서 찍어야 하나 생각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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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가 지나간 후에 나타난 용산행 무궁화호 1560열차. 이 사진을 찍고 웅천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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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에서 집으로 가기 위해 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가 도착할 때까지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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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에 도착하는 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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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마을호 열차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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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에서 열차가 도착해야 출발할 수 있었기 때문에 출발하기 전에 새마을호 사진을 한번 더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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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 카페객차 내부. 무궁화호 카페객차는 내부공사를 하는데반해 새마을호 객차는 올해 퇴역할 예정이여서 그런지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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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역 근처의 갯벌. 눈으로 덮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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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5분지연으로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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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에서 타고 온 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가 수원역을 출발한다. 이 사진을 찍고 집으로 갔다.


수원-웅천 장항선 무궁화호 입석: 8,600원
웅천-수원 장항선 새마을호 입석: 12,800원
총 21,400원


2018년 1월 8일 내일로여행 (광주행 ITX새마을 1111열차)


안양역에 가서 용산행 무궁화호 1552열차를 타고 용산역으로 간 다음 광주행 ITX새마을 1111열차를 타고 광주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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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역 기차승강장에서 용산행 무궁화호 1552열차를 기다렸다. 이때 서울교통공사 VVVF 광운대역행 열차가 안양역을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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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역에 도착하는 용산행 무궁화호 1552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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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궁화호는 익산역에서 오전 5시 30분에 출발한 장항선 무궁화호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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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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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행 ITX새마을 열차를 타기 위해 7,8번 승강장으로 갔다. 이때 익산역으로 가는 장항선 새마을호 1151열차가 수색에서 출고해 7번 승강장에 도착하고 있었다. 디젤기관차는 해랑 도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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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새마을호 1151열차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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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행 ITX새마을 1111열차도 수색에서 출고해 용산역에 도착했는데 아직 목포행 KTX 575열차가 아직 8번승강장에서 출발하지 않아서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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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역을 통과하는 경강선 KTX산천. 평창올림픽 랩핑이 적용된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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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행 KTX산천 575열차가 출발해서 광주행 ITX새마을 열차가 8번 승강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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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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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의 KTX잡지. 맨 위에 영어로 "LIVE TO TRAVEL, TRAVEL TO LIVE(여행하기 위해 살고, 살기 위해 여행한다)"라고 적혀있다.

용산역부터 광주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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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에 정시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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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 내가 중학생일 때, KTX를 타고 온 적이 있는 역이다. 호남고속선 개통으로 인해 KTX운행이 중단되었고 무궁화호, ITX새마을, 누리로 열차만 운행한다.

(내 생각으로는 익산까지는 고속선을 타고 김제, 장성을 경유하는 광주행 KTX를 부활시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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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 도로를 지나는 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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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광주역 근처의 국밥집에서 식사하기로 계획을 짰는데 그 식당이 내부수리중인 바람에 다른 식당을 찾다가 열차시간이 되어서 결국 광주역 스토리웨이에서 과자로 점심을 때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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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시간이 되어서 용산행 ITX새마을 1116 열차를 타러 갔다. 이 열차는 용산역에서 타고 온 ITX새마을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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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호대 디젤기관차가 무궁화호와 연결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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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행 ITX새마을 1116열차가 광주역을 출발했다. 이때 광주역 구내에 있는 RDC무궁화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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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에서 벗어날 때 찍은 무궁화호. 이 무궁화호는 광주송정-순천 구간을 운행하는 경전선 무궁화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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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강역을 지날 때 찍은 RDC무궁화. 작년 여름에 광주송정역에서 RDC무궁화를 타고 광주역으로 갈 때 극락강역에서 ITX새마을 열차가 지나가서 잠시 몇분 더 정차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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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잡지에 있는 강릉에 위치한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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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정시도착했다.


안양-용산 장항선 무궁화호 입석: 2,200원
용산-광주 호남선 ITX새마을 입석: 29,200원
광주-수원 호남선 ITX새마을 입석: 26,000원
총 57,400원


2017년 12월 7, 8일 마지막 내일로여행(전라선 KTX, 원죽건널목)


2017년 12월 7일: 여수엑스포역에서 행신역까지 KTX운행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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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7시 10분에 도착해 여수엑스포역에서 행신역으로 가는 KTX표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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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정차중인 서울교통공사 VVVF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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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서 여수엑스포행 누리로 1501열차를 타고 여수엑스포역으로 갔다. 이 누리로 열차는 복합열차로 익산역에서 광주행 누리로와 여수엑스포행 누리로로 분리되어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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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트레인이 대전조차장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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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목요일이었고 강경역에서 군인들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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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에서 광주행 누리로 열차와 분리되어 출발했다. 이 무궁화호는 익산종착 무궁화호 1553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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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에서 많은 승객들이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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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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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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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역에 도착했을 때 반대편에 KTX 두 편성이 있었다. 이 KTX사진을 찍고 점심식사를 하러 갔다.

2017/12/31 - [미각여행/味] - 전남 여수(여수엑스포역, 엑스포 디지털갤러리) 여수맛집

여수에 위치한 식당을 조사하다가 운좋게(?) 역과 가까운 곳에서 서대회덮밥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았고 그 식당에서 서대회덮밥으로 점심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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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를 마치고 시간이 남아서 여수엑스포역 주변을 산책하고 역 대합실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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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합실에 있는 졸라맨 만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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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 잡지는? 추석때 무궁화호에도 있었던 잡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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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어서 KTX를 타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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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KTX가 내가 탈 행신행 KTX 712열차다. 이 열차는 전라선에서 KTX 필수정차역인 순천, 남원, 전주, 익산역에만 정차하는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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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역에 도착하는 S트레인 여수엑스포 종착열차 4873열차. 이 사진을 찍고 KTX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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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전까지 가야금으로 연주되는 'Kiss the rain'음악을 들으면서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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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시간이 되었을 때 여수엑스포 종착 ITX새마을 열차가 도착하고 있어서 2분 후에 출발했다. 출발시간이 지나서 이 화면이 떴다.

여수엑스포역에서 출발해 행신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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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역에 예정시간보다 4분 빨리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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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역 KTX시간표. 수원역 경유 KTX와 진주행 KTX는 없다.(구포역 경유 KTX와 마산행 KTX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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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기 위해 행신역 경의중앙선 용문방면 승강장으로 갔다. 행신역에 도착하는 용문행. 경춘선에서 경의중앙선으로 차출된 열차다. 용문행 열차가 도착해서 이 열차에 탑승해 홍대입구역으로 간 다음 2호선으로 갈아타 신도림역으로 가서 1호선으로 갈아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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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역에 도착, 출발하는 서울교통공사 개조저항 동묘앞행. 이 사진을 찍고 집으로 갔다.


2017년 12월 8일: 장항선 원죽건널목에서 열차동영상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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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서 익산행 무궁화호 1555열차를 타고 광천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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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역을 지날 때 찍은 용산행 무궁화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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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역에 도착했다. 반대편에는 용산행 새마을호 1154열차가 도착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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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역을 출발하는 용산행 새마을호 1154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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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역 바깥으로 나갔다. 걸어서 원죽역에 위치한 원죽건널목으로 갔다. 가는데 1시간이 걸렸다.

원죽건널목에서 익산행 서해금빛열차 4891열차부터 익산행 새마을호 1153열차까지 이 건널목을 지나는 장면을 촬영했다.

원래는 새마을호 1158열차와 1155열차까지 촬영하려고 했으나 날이 너무 추워서 1153열차까지만 찍었다.

*참고: 원죽역 역명판이 없어졌다.

1153열차까지 찍고 다시 걸어서 광천역으로 간 다음 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중국집에서 짬뽕으로 늦은 점심을 먹었다.

2018/01/01 - [미각여행/味] - 충남 홍성(광천역) 용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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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를 하고 광천역 승강장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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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게 찍힌 익산행 새마을호 1155열차. 겨울날씨여서 어둡게 찍혔으나 흔들리지는 않았다. 원죽건널목에서 1153열차까지만 찍고 철수하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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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열차가 도착했을 때 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도 광천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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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방면을 바라보고 찍은 새마을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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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방면을 바라보고 찍은 새마을호 사진. 이 사진을 찍고 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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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했을 때 전철승강장에 도착한 동글이(VVVF) 회송열차. 천안역 회차선에서부터 행선표시를 '회송'으로 표시했다. 

그로부터 얼마 후 행선이 '용산급행'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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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 지연으로 수원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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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을 출발하는 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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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열차는 대전행 무궁화호 1315열차다. 이 사진을 찍고 전철승강장으로 가서 전철을 타고 금정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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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역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영화관으로 가서 영화 '꾼'을 보고 집으로 갔다.


12월 7일

수원-여수엑스포 전라선 누리로 입석: 21,400원

여수엑스포-행신 전라선 KTX 좌석: 47,600원

총 69,000원

12월 8일

수원-광천 장항선 무궁화호 입석: 6,700원

광천-수원 장항선 새마을호 입석: 10,000원

총 16,700원


5일간의 내일로 여행 총 결산:


1일차: -12,700원

2, 3일차: 123,100원

4일차: 69,000원

5일차: 16,700원

총 이익: (-12,700+123,100+69,000+16,700)-110,000=196,100-110,000=86,100원



2017년 12월 5일 내일로여행(중앙선 ITX새마을, 호남선 KTX)


수원역에서 ITX청춘 열차를 타고 조치원역에 가서 영주행 무궁화호를 타고 영주역으로 간 다음 ITX새마을 열차를 타고 청량리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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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천안방면 승강장에 도착하는 대전행 ITX청춘 4151열차. 간신히 수원역에 도착해 ITX청춘 열차에 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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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을 출발할 때 찍은 납작이(VVVF)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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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역에 1분 지연으로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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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역을 출발하는 대전행 ITX청춘 4151열차. 다음 정차역은 마지막역인 대전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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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청춘 열차사진을 찍고 영주행 무궁화호 4301열차를 타기 위해 충북선 승강장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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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역 충북선 승강장에 도착하는 영주행 무궁화호 4301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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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궁화호는 동대구역을 출발해 영동, 대전역을 거쳐서 조치원역에서 충북선으로 진입해 제천역으로 간 다음 중앙선을 거쳐서 영주역까지 운행하는 무궁화호 열차다. 행선판을 보면 맨 밑에 '충북종단열차'라고 적혀있다. 이 무궁화호를 타고 영주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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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역에 도착할 때 새마을호 객차가 보였다. 그러나 화물열차에 가려져서 제대로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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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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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승강장 반대편에 청량리행 ITX새마을 1076열차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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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ITX새마을 앞에 V트레인 객차가 있었다.(전용 디젤기관차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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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청량리행 ITX새마을 열차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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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행 ITX새마을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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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전 영주역에 시멘트열차가 나타났다.

영주역부터 청량리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출발할 때가 되었을 때 청량리발 부전행 무궁화호 열차가 영주역에 도착해서 출발 예정시간보다 10분 후에 출발했다. 평일이여서 그런지 승객 수는 별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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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 지연으로 청량리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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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강선 KTX시간표와 평창올림픽 기간의 중앙선, 태백선 열차시간표. 12월 15일 이후로 청량리 착발 ITX새마을 열차의 운행이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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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행 경춘선 ITX청춘을 타기 위해 경의중앙선 문산방면 승강장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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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에서 찍은 ITX새마을 열차. ITX청춘 열차를 타고 용산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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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에 도착해 7번 승강장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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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대기중인 익산행 새마을호 1157열차. 이 열차를 타고 영등포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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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에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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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저녁약속을 잡아서 영등포역 급행승강장에서 납작이(VVVF) 동인천급행 열차를 타고 부평역으로 갔다.

2017/12/29 - [미각여행/무한리필] - [무한리필] 인천 부평(부평역) 닭치고돼지고마이무라

부평에서 친구와 저녁식사를 하고 다시 영등포역으로 간 다음 ITX새마을 열차를 타고 용산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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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에서 광주행 무궁화호 1427열차의 카페객차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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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 28분에 광주역 1번 승강장에 도착했다. 계단을 오르내릴 필요없이 바로 대합실로 갈 수 있었다.

광주역 대합실에서 눈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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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 내부에 있는 KTX환승 승차권 구입방법. 광주역은 과거 KTX정차역이었으나 호남고속선의 위치로 인해 호남고속선 개통 이후 KTX운행이 중단되었고 광주송정역으로 가는 RDC무궁화 셔틀열차를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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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새벽) 5시 40분에 일어났고 광주역에서 오전 6시 45분에 출발하는 목포행 무궁화호 1981열차에 탑승했다.

이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목포역으로 갔다. 목포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다만 겨울이라서 그런지 광주역을 출발해 광주송정역에 도착할 때 까지는 어두컴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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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지연으로 목포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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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역에 간 이유는 서울행 KTX 510열차를 타기 위해서였다. 이 KTX는 광주송정, 익산, 용산, 서울역에만 정차하는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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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45분이 되자 서울행 KTX 510열차를 타러 승강장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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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전 KTX화면.

목포역부터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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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운행하나 싶었는데 오송역에서부터 속력이 줄기 시작했고 결국 9분 지연으로 서울역에 도착했다. 타고온 열차는 행선이 '부산'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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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KTX산천. 평창올림픽 랩핑이 적용된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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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대기중인 부산행 ITX새마을열차. 이 열차를 타고 영등포역으로 갔다.

2017/12/30 - [냉면/냉면집] - [함흥냉면] 서울 영등포(영등포역) 함흥냉면

영등포에 위치한 함흥냉면집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영등포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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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에서 서울행 무궁화호를 타고 서울역으로 간 다음 버스를 타고 판교 산업수학혁신센터로 갔다.


수원-조치원 경부선 ITX청춘 자유석: 8,100원
조치원-영주 충북선, 중앙선 무궁화호 입석: 9,900원
영주-청량리 중앙선 ITX새마을 입석: 16,700원(정확하지 않음)
청량리-용산 경춘선 ITX청춘 자유석: 2,900원
용산-영등포 장항선 새마을호 입석: 4,100원
영등포-용산 호남선 ITX새마을 자유석: 4,600원
용산-광주 호남선 무궁화호 입석: 19,600원
광주-목포 호남선 무궁화호 입석: 4,400원
목포-서울 호남선 KTX 좌석: 52,800원
총 123,100원


2017년 11월 25일 마지막 내일로여행 (중앙선 ITX새마을, O트레인(중부내륙관광열차))


청량리역에서 영주행 ITX새마을 열차를 타고 영주역으로 간 다음 서울행 O트레인을 타고 수원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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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점심을 먹고 수원역 상행선 승강장으로 갔다. 광주발 용산행 ITX새마을 열차가 수원역에 도착했을 때 도착해서 바로 그 열차에 탑승했다. 원래대로였다면 못탔을 뻔했는데 몇분 지연을 먹어서 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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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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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에 전주행 KTX 591열차가 대기중이다. 전주행 KTX는 금, 토, 일요일에만 운행하는 열차이고 서대전역을 거쳐 계룡, 논산, 익산역에 정차한다. 

(이날은 토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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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엘리베이터에 '이마트 카트 출입금지'라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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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청춘을 타기 위해 용산역 경의중앙선 용문방면 승강장으로 갔다. 용산종착 ITX청춘 열차가 회차선으로 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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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선을 빠져나와 경의중앙선 용문방면 승강장에 진입하는 춘천행 ITX청춘열차. 이 열차를 타고 청량리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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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역을 지날 때 찍은 회차선으로 진입하는 분당선 회송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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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에 도착해 열차승강장으로 갔다. 왼쪽은 정동진행 무궁화호 1637열차이고 오른쪽이 내가 탈 영주행 ITX새마을 1077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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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제작된 정동진-청량리 무궁화호 행선판. 평창올림픽 끝나면 다시 강릉역까지 무궁화호가 운행하는데 성급하게 바꾼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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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에서 찍은 ITX새마을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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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ITX새마을 열차는 정동진행 무궁화호가 먼저 출발한 다음에 출발하는 열차다.

정동진행 무궁화호가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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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행 ITX새마을 내부.

열차 안에서 청량리역에서부터 영주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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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조차장을 지날 때 새마을호 PP동차가 새마을호 객차와 연결된 것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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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지연으로 영주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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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역 밑으로부터는 전차선이 없어서 더이상 ITX새마을 열차가 운행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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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역에 도착하는 열차현황. 부산(무궁화), 청량리(무궁화, ITX새마을), 안동(무궁화), 서울(O트레인), 정동진(무궁화)행 열차들이 영주역에 정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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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영주역 바깥으로 나갔다. 바깥에는 큰 도로가 있는데 이상하게도 신호등이 없다. 횡단보도를 건너려면 정신을 바짝 차리고 건너야 한다.

나갔다 역안으로 들어오니 금새 어두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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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 선비촌, 소수서원, 소백산, 무섬마을로 가는 버스시간표. 영주시내버스정류장에서 탑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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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청량리행 열차를 타고 청량리로 가서 집에 가려고 했는데 아! O트레인이 있었다. 이 O트레인이라면 여기서 수원역으로 바로 갈 수 있다.

그래서 내일로를 이용해 수원역까지 가는 O트레인 표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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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트레인이 도착할 시간이 되어서 승강장으로 갔다. 대합실과 인접한 승강장에 도착해서 계단을 오르내릴 필요가 없었다.

앞에 있는 열차는 청량리행 ITX새마을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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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역에 도착하는 안동행 무궁화호 1607열차. 여기서 디젤기관차로 교체해 안동역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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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역 승강장에 도착하는 서울행 O트레인 4852열차. 이 열차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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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트레인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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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내 자리다. 의자가 창가쪽으로 되어있어서 창가를 정면으로 보면서 갈 수 있다.

(그런데 이미 어두워졌는데 그러는 의미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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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O트레인은 영주역에서 진행방향이 바뀐다. 순방향으로 이용하려면 좌석을 반대로 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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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할 때 찍은 안동행 무궁화호 1607열차. 디젤기관차의 연결이 완료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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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트레인 모니터. 배경은 O트레인이고 장소는 영주-철암 구간의 한 장소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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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트레인 노선안내. 서울-천안 구간은 경부선, 천안-제천 구간은 충북선, 제천-영주 구간은 중앙선, 영주-철암 구간은 영동선에서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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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역에 도착할 때 뜨는 안내문. 이 열차는 서울행 O트레인 4852열차이니 청량리행 ITX새마을 1078 열차를 탈 사람들은 하차해야 한다는 안내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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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역에서 O트레인에 탑승한 지 대략 3시간이 지나 수원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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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지연으로 도착했다. 이렇게 내일로 여행을 끝냈다.


수원-용산 호남선 ITX새마을 입석: 4,100원

용산-청량리 경춘선 ITX청춘 입석: 2,600원

청량리-영주 중앙선 ITX새마을 입석: 16,700원(부정확할 수 있음)

영주-수원 O트레인 좌석: 14,700원(별도구입)

총 8,700원


5일간의 내일로 여행 총 결산:


1일차: 68,300원

2일차: 111,400원

3일차: 27,800원

4일차: -3,400원

5일차: 8,700원

총 이익: (68,300+111,400+27,800-3,400+8,700)-110,000=212,800-110,000=102,800원

2017년 11월 23, 24일 내일로여행(대야역, 대야건널목, 서해금빛열차, 익산역)


2017년 11월 23일: 대야역 근처에 위치한 대야건널목에서 열차동영상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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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서 익산행 무궁화호 1555열차를 타고 대야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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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역을 지날 무렵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이 사진은 신창역에 대기중인 누리로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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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사진. 이때부터 눈이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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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열차가 운행하지 않는 서천화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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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대야역에 도착했을 때 다시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왼쪽의 새마을호는 용산행 1156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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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무궁화호 1555열차와 용산행 새마을호 1156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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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출입문이 닫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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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역을 출발하는 익산행 무궁화호 1555열차. 다음정차역은 마지막역인 익산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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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역 다른 선로에서 대기중인 화물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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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역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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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역 내부에 있는 열차시간표와 무궁화호 운임표. 그런데 왜 임피역이 있지?

상행선은 4회, 하행선은 5회 정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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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역 바깥. 대야건널목으로 갔다.

대야건널목에서 열차동영상을 찍었다. 마지막은 익산행 새마을호 1153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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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칼국수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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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동영상을 다 찍고 버스를 타고 익산역으로 갔다. 대야역에서 열차를 타려면 한참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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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에 내리자마자 뛰어서 승강장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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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덕분에 익산역에서 용산행 ITX새마을 1116열차에 탑승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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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ITX새마을 열차를 타고 수원역에서 내렸다.


수원-대야 장항선 무궁화호 입석: 10,800원

익산-수원 호남선 ITX새마을 입석: 17,000원

총 27,800원


2017년 11월 24일: 용산역에서 서해금빛열차를 타고 익산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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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을 출발하는 서울교통공사 개조저항 116편성 의정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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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을 출발하는 여수엑스포행 S트레인 4873열차. 이 열차는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로 용산역에 정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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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승강장에 진입하는 목포행 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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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을 통과하는 무궁화호.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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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에 진입하는 KTX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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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련연결된 열차다. 이상하게도 서해금빛열차가 출발시간 5분 전이 되었는데도 도착하지 않아서 얼른 표를 구입하고 승강장으로 갔다. 알고보니 출고지연때문에 도착하지 못하고 있었다. 금요일만 되면 출고지연이 빈번하다. 지난번 11월에 수원역에서 부산 갈때도 출고지연때문에 10분 넘게 지연되었다. 

용산역에서 익산행 서해금빛열차 4891열차를 타고 익산역으로 갔다. 장항역, 군산역에 도착할 무렵에 맘X이 때문에 짜증이 났다. 어린애들이 시끄럽게 소리지르는데도 방치했기 때문이다. 따지고보면 금요일날 이 열차를 탄 내잘못도 있다. 차라리 탈거면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탔어야 했다.(월, 화요일에는 운행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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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분 지연으로 익산역에 도착했다. 익산역 바깥으로 나가서 점심을 먹었다.

2017/12/26 - [미각여행/味] - 전북 익산(익산역, 의류패션특화시장) 대일분식(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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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익산역 승강장으로 갔다. 익산역에서 출발대기중인 용산행 KTX산천 578열차.

이 KTX산천은 익산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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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 장항선 승강장에서 출발대기중인 용산행 무궁화호 1560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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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익산종착 새마을호 1151열차가 익산역 승강장에 도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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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 사진을 찍고 SRT 열차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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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호남선에도 중련 SRT가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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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끝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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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열차사진을 찍고 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에 탑승했다. 이 열차를 타고 수원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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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3분지연으로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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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이건 중련연결된 KTX산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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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을 출발하는 중련연결 KTX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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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타고 온 열차사진을 찍고 집으로 갔다.


용산-익산 장항선 서해금빛열차: 13,700원(별도구입, 내일로 50%할인)
익산-수원 장항선 새마을호: 17,100원
총 -3,400원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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