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0일 내일로여행 (웅천역 논두렁 포인트)


웅천역 논두렁 포인트에서 열차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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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장항선으로 갔다. 수원역에서 익산행 무궁화호 1555열차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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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운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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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익산행 무궁화호 1555열차. 이 열차에 탑승했다. 자세히 보니 발전차가 디젤기관차와 객차 사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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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 선로변에 유치된 새마을호 객차. 발전차도 연결되어있다. 이 새마을호는 어제 대전역에서 봤다(그때 부산행 KTX안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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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역에서 반대편 열차가 지나갈때까지 기다렸다. 그런데 기다리는데 10분이 넘게 걸렸다.

이럴거면 차라리 도고온천에서 비껴가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

이것 때문에 일이 틀어졌다. 원래는 대천역에 가서 반대편 무궁화호를 타고 청소역에 내려 광천역과 청소역 사이의 롤러코스터 포인트로 가려고 했는데 이 병크 때문에 일이 틀어졌다. 그래서 웅천역 논두렁 포인트로 계획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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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역에 13분 지연되어 도착했다. 반대편 열차는 용산행 새마을호 1154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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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에 도착해 내렸다. 타고온 익산행 무궁화호 1555열차가 출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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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무궁화호 1555열차의 뒷모습. 뒷부분의 윗쪽이 얼어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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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 지난번에 갔을 때 역간판이 훼손되어 있었는데 새로 보수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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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에서 논두렁 포인트로 갔다. 이 장소에 나타난 익산행 서해금빛열차 4891열차. 이 열차는 웅천역에 정차하지 않는 열차다. 

잘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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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금빛열차의 뒷모습. 1555열차처럼 맨 뒷쪽의 윗부분이 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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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을 출발하는 용산행 새마을호 1156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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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발전차가 잘린채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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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의 뒷모습. 맨 끝에는 발전차가 있는데 발전차는 열을 일으키기 때문에(정확히는 기름으로 전기를 만들어서 열이 발생함) 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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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에 접근하는 익산행 새마을호 1151열차. 이때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폭설 수준으로 눈이 내려서 배경의 산이 거의 하얗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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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의 뒷모습. 맨 뒤의 윗부분이 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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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을 출발하는 용산행 무궁화호 1558열차. 이 사진을 찍고 점심식사를 한 후 웅천역 주변을 돌아보고 역에서 새마을호 1153열차가 도착할 시간이 되기 전까지 기다렸다.

2018/01/13 - [철도여행/여행사진] - 눈내리는 날의 웅천역 주변과 웅천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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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천역에 접근하는 익산행 새마을호 1153열차. 폭설로 인해 배경의 산은 물론 새마을호 객차까지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폭설 때문에 새마을호 객차가 제대로 안보여서 다시 와서 찍어야 하나 생각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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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가 지나간 후에 나타난 용산행 무궁화호 1560열차. 이 사진을 찍고 웅천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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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에서 집으로 가기 위해 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가 도착할 때까지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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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에 도착하는 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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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마을호 열차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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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에서 열차가 도착해야 출발할 수 있었기 때문에 출발하기 전에 새마을호 사진을 한번 더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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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 카페객차 내부. 무궁화호 카페객차는 내부공사를 하는데반해 새마을호 객차는 올해 퇴역할 예정이여서 그런지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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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역 근처의 갯벌. 눈으로 덮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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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5분지연으로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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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에서 타고 온 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가 수원역을 출발한다. 이 사진을 찍고 집으로 갔다.


수원-웅천 장항선 무궁화호 입석: 8,600원
웅천-수원 장항선 새마을호 입석: 12,800원
총 21,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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