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 55분에 용산역을 출발해 서광주역을 거쳐 순천역으로 가는 경전선 무궁화호를 6시간 30분 가량 타고 순천역에 3시 넘어서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바로 늦은 점심식사를 하러 순천역과 가장 가까운 이곳으로 갔다.

이 식당은 순천역과 가까운 곳에 있다.

기본반찬. 배추김치, 깍두기, 양파, 된장, 새우젓이 있고 고추는 없다.

국밥(7,000원)으로 주문했다. 깜빡잊고 메뉴판을 찍지 못했다.

이게 국밥이다.

먼저 새우젓을 넣고 다데기를 풀은 다음

밥을 넣고 말았다.

국밥을 먹었다. 국밥은 맛있다. 열차 시간 때문에 빠르게 먹었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제법 양이 많아 보였는데 먹고 나니까 적당히 먹은 느낌이다.(+열차는 늦지 않게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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