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8일 내일로여행(1부: 포항역으로 가는 길)



이번에는 그동안 가보지 않았던 포항에 가기로 했다. 사실 겨울에 가려고 했으나 지진으로 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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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서 대전->포항 KTX산천 승차권을 구입했다. 포항역이 이전하면서 가는 방법이 KTX외에는 없기 때문이다.

(무궁화호로도 갈 수 있으나 시간이 맞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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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한 신창행 누리로 1721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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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신해운대행 ITX새마을 1021열차. 이 열차를 타고 대전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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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에 도착해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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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가 있어서 대전역 성심당에서 소보루빵 하나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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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19분에 도착하는 포항행 KTX산천 455열차가 내가 탈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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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을 통과하는 화물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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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SRT 315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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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무궁화호 1205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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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에 도착하는 포항행 KTX산천 455열차. 원강산천 409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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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행 KTX산천 열차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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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산천 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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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행 KTX는 신경주역 근처에서 분기되는 선로로 해서 포항역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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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간은 어디로 가는 선로를 깔을 공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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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모량역(신호장).

(참고로 중앙선은 청량리-경주 구간이다(복선전철화가 완료되면 청량리-신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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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복선전철 공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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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포항행 새마을, 무궁화호가 지나던 선로. 이 선로로 더이상 새마을호는 운행을 하지 않지만 무궁화호는 여전히 운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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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시간보다 1분 빨리 포항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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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으로 가는 RDC무궁화를 타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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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역 무궁화호 승강장에서 찍은 KTX산천(원강산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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