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에서 용산으로 KTX를 타고 올라온 다음 이수역으로 가서 늦은 점심을 이곳에서 먹었다.

이수역 14번 출구에서 남성시장 안쪽으로 가다보면 이 식당이 나온다.

요금은 7,800원이나 현금으로 계산하면 1,000원 할인된 6,800원이다. 현금으로 계산해서 6,800원을 지불했다.

음료수도 무한리필이라서 마시고 싶은 만큼 마실 수 있다.

샐러드, 단무지, 피클, 옥수수, 깍두기 등 밑반찬.

카레와 매운떡볶이, 돈까스.

먼저 카레, 떡볶이, 돈까스 3장을 먹었다.

돈까스는 두께가 두껍다. 그래서 이 집에서 많이 먹기가 힘들다.

먼저 매운 떡볶이를 먹었다. 처음에는 안매울거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서 매운맛이 확 올라온다.

돈까스. 두께가 두꺼워서 많이 먹지 못한다.

카레. 야채가 대부분이 아니라 돼지고기의 비중이 많다.

첫번째로 퍼온 것들을 다 먹고 두번째 가져왔다. 두번째는 첫번째보다 양이 적은데 돈까스 두께 때문에 금방 배가 불러서 더이상 먹지 못하기 때문이다.

배가 불렀지만 퍼온 음식에 대한 책임을 다 했다.(다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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