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0일 내일로여행(강릉행 무궁화호 1633열차)
내일로 여행 중 7월 18일 부로 강릉역 무궁화호 운행이 재개되어서 청량리역에서 강릉행 무궁화호 1633열차를 타고 강릉역으로 갔다.
아침 일찍 일어나 청량리역으로 갔다. 느긋하게 안양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용산역에 간 다음 ITX청춘을 타고 청량리역으로 갈 수 있었으나
정선아리랑 열차와 ITX새마을 열차사진을 찍기 위해서 일찍 청량리역으로 갔다.
청량리역에서 열차사진을 찍기 전에 강릉역에서 서울역으로 가는 KTX산천 열차표를 구입했다.
아우라지행 정선아리랑열차 4855열차.
4432호 디젤기관차.
영주행 ITX새마을 1075열차. 평창올림픽이 끝나자마자 운행이 재개되었다.
이 ITX새마을 열차는 청량리역에서 찍은 것이다.
서울행 KTX산천 806열차.
이 무궁화호 열차가 내가 탈 강릉행 무궁화호 1633열차다.
새로 제작된 청량리-강릉 무궁화호 행선판.
카페객차로 갔는데 리모델링이 되지 않은 객차였다.
강릉행 무궁화호 1633열차.
청량리역부터 강릉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영월역, 고한역, 태백역, 묵호역에 정차했을 때 찍은 사진.
정동진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사진.
강릉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사진.
평창올림픽 때 강릉에서는 빙상경기를 개최했다.
강릉역 수호랑과 반다비 사진.
강릉역에서 약간 먼 곳에 위치한 중국집에서 점심으로 탕수육과 짬뽕을 먹었다.
다른 곳에 있던 수호랑과 반다비
강릉역에서 출발대기중인 동대구행 무궁화호 1673열차. 이 무궁화호 열차는 강릉역에서 영주역까지는 전기기관차로 견인하고, 영주역부터 동대구역까지는 디젤기관차로 견인한다.
오후 5시 21분에 부전발 강릉행 무궁화호 열차가 도착한다.
서울행 KTX산천 826열차. 이 열차를 타고 서울역으로 갔다.
서울역에 도착해서
안양역으로 가기 위해 동대구행 무궁화호 1307열차에 탑승했다.
서울역의 수많은 인파.
해가 저물 때 찍은 한강과 여의도사진.
안양역에 도착했다. 이렇게 7월의 내일로 여행을 마쳤다.
'대중교통여행 > 내일로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18년 마지막 내일로 사진 (0) | 2019.07.19 |
|---|---|
| 2018년 7월 19일 내일로여행(마지막: 구포역, 청도역) (0) | 2018.09.23 |
| 2018년 7월 19일 내일로여행(1부: 구(舊) 해운대역) (0) | 2018.09.13 |
| 2018년 7월 18일 내일로여행(마지막: 집으로) (0) | 2018.09.08 |
| 2018년 7월 18일 내일로여행(2부: 포항-영덕 동해선 RDC무궁화) (0) | 2018.09.06 |
| 2018년 7월 18일 내일로여행(1부: 포항역으로 가는 길) (0) | 2018.08.30 |
| 2018년 7월 17일 내일로여행(익산행 장항선 ITX새마을 1151열차) (0) | 2018.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