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에서 ITX새마을 열차를 타고 구포역으로 갔다. 구포역도 부산역에 비해 갈 기회가 없을 거 같아서 구포역 근처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구포역 바로 코앞에 돼지국밥집이 있어서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메뉴판. 돼지국밥(7,000원)으로 주문했다.

주문한 돼지국밥이 왔다. 고추, 마늘, 된장, 새우젓, 부추, 배추김치와 함께 왔다.

이게 돼지국밥이다.

돼지국밥에 부추, 새우젓을 넣고 섞었다.

돼지국밥을 먹는 모습.

안남기고 다 먹었다. 맛은 있었지만 양이 좀 모자란 느낌이다.


2017년 10월 26, 27, 30일 철도출사&여행기(금정역, 경원선 동두천역)


이날은 금정역에서 열차사진을 찍었다.
2017년 10월 26일. 해가 뜨지 않고 구름이 낀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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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CI로 교체된 VVVF 110편성 광운대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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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CI로 교체되지 않은 VVVF 108편성 서동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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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역을 통과하는 익산행 새마을호 1155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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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역을 출발하는 108편성 서동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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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역에 도착하는 수인선 열차. 시운전 열차여서 탑승할 수 없다.


2017년 10월 27일. 해가 뜬 날이다.
점심을 먹고 금정역으로 갔다.

2017/12/15 - [미각여행/味] - 경기 군포(산본) 후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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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역을 통과하는 무궁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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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역에 도착하는 서울교통공사 VVVF 101편성 광운대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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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열차도 아직 서울교통공사 CI로 바뀌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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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역을 출발하는 납작이(VVVF) 서동탄행. 중저항 부수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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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역을 출발하는 서울교통공사 VVVF 460편성 오이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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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역을 통과하는 화물열차. 디젤기관차가 장폐단으로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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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역을 통과하는 익산행 새마을호 1155열차. 어제와는 달리 햇빛을 받아 밝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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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역을 통과하는 용산행 새마을호 1156열차. 원래 금정역에서 사진만 찍으려고 한 게 아니었다. 서울교통공사 4호선 알스톰 차량(464, 465, 467, 468편성, 469편성은 제외)을 타고 당고개역부터 오이도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찍으려고 했으나 알스톰 차량이 없어서 결국 금정역에서 사진만 찍게 되었다. 



2017년 10월 30일. 동두천-백마고지 구간을 왕복하는 장면을 찍기 위해 동두천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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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일어나 군포역에 가서 서울역급행 첫 차를 타고 서울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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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 도착했고 타고온 서울역급행 열차는 신창급행으로 행선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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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계역에 도착했을 때 밝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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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역에 도착했을 때 반대편에서 새마을호 열차가 나타났다. 경원선에 왠 새마을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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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역에 도착했고 타고온 열차는 종착역인 소요산역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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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고지까지 왕복표로 구입했다. 통근열차는 무조건 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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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역에서 출발대기중인 백마고지행 통근열차 2757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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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른 시간이라서 그런지 승객이 별로 없다. 탑승한 승객의 대부분이 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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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근열차는 연천역에서 교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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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리역과 백마고지역 사이를 지나다 보면 옛 철길의 흔적을 볼 수 있다. 처음에 백마고지역을 옛 철길을 따라 건설하려고 했으나 군부대의 반대로 지금의 백마고지역에 건설되었다.(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B%B0%B1%EB%A7%88%EA%B3%A0%EC%A7%80%EC%97%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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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착역인 백마고지역에 도착했다. "철도중단점. 철마는 달리고 싶다"라고 적혀있다.

앞에서 언급한 문구는 신탄리역에도 있다.

동두천역에서 백마고지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었다. 선로 주변의 경치가 좋고 군부대가 많이 있었다.


동대구역에서 부전역으로 가는 무궁화호를 타고 부전역에서 내려 부전시장을 헤멘 끝에 이 밀면집을 찾을 수 있었다. 부산역에 가도 밀면을 먹을 수 있었지만 부전역은 부산역에 비해 별로 올 기회가 없을 거 같아서 부전역 주변에서 식사하기로 했다. 

부산에 가기 전 부전역 주변의 밀면집과 돼지국밥집을 조사했는데 이 밀면집이 값이 싸서 이 식당에서 점심을 먹기로 결정했다.

메뉴판. 가격이 엄청 싸다. 나는 물밀면 대(4,000원)를 주문했다. 가격이 싼 대신 물과 육수는 셀프다.

여기서 육수를 주전자에 담아서 테이블로 가져간다.

밑반찬으로 냉면무가 나왔다.

이어서 주문한 물밀면이 왔다.

면이 두 덩이나 있다.

먹을 준비를 하고

육수를 마시고 면을 먹었다. 싼 가격에 맛이 좋다.(겨자와 식초는 넣지 않았다)

편육과 면을 먹는 모습.

안남기고 다 먹었다. 가격이 싸고 맛이 좋아서 다시 오고 싶지만 부산에 있어서 그러기가 어렵다.


2017년 10월 25일 철도출사&여행기(마지막: 익산역 근처 건널목: 송학2건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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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3 - [철도여행/2017년 철도출사&여행기(서울교통공사 출범후)] - 2017년 10월 25일 철도출사&여행기 (1부: 익산역으로)

익산역에서 익산역과 가장 가까운 송학2건널목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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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을 출발한 용산행 새마을호 1156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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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에 나타난 콤바인. 이 건널목 근처의 논의 벼를 수확하기 위해 콤바인을 끌고온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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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에 도착하는 익산종착 무궁화호 1555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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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을 출발하는 용산행 무궁화호 1558열차. 발전차가 새마을호 도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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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으로 화물을 견인하는 4421호(?) 디젤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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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에 도착하는 익산종착 서해금빛열차 4891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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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을 견인하는 7607호 디젤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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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에 도착하는 익산종착 새마을호 1151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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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을 출발하는 용산행 무궁화호 1560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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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을 견인하는 7619호 디젤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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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에 도착하는 익산종착 무궁화호 1557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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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을 출발하는 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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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을 견인하는 4421호(?) 디젤동차. 이번에는 장폐단으로 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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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익산종착 새마을호 1153열차를 찍고 철수했다.

익산역으로 가는 열차들에 대해서는 동영상으로 찍었다.

(앞의 익산역으로 가는 열차사진들은 동영상에서 캡쳐한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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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으로 가는 길에 본것이다. 영어학원까지 문을 닫을 정도로 경기가 안좋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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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차량사업소에 입고된 장항선 무궁화호 객차와 서해금빛열차 디젤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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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 근처의 송학2건널목에서 열차사진과 동영상을 찍느라 점심을 먹지 못했다. 그래서 익산역 풍년제과에서 수제 초코파이를 늦은 점심으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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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으로 가는 무궁화호 표를 구입했다. 이 무궁화호는 함열, 계룡역에 정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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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을 출발하는 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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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행 무궁화호 1510열차에 탑승해 수원역으로 갔다. 열차 안에서 사진을 찍었다.

2017/12/03 - [철도여행/여행사진] - 호남선(익산-서대전)의 가을풍경

익산으로 가서 찍은 열차는 장항선 열차인데 익산역으로 갈 때와 올때 탄 열차는 호남선에서 운행하는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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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역에 도착할 때 찍은 무궁화호 출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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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 회차선에서 대기중인 납작이(VVVF) 청량리행. 중저항 부수칸이 있는 열차다.

이런 열차는 인천-소요산, 용산-동인천 급행/특급, 광운대-서동탄 위주로만 운행했는데 처음으로 천안에서 이런 열차를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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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정시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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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찍은 용산행 무궁화호 1510열차. 이 무궁화호 사진을 찍고 집으로 갔다.


-The End-

남대문시장에는 보리밥(또는 찰밥), 칼국수, 냉면을 5000원대의 값으로 식사할 수 있는 식당이 있다. 그 중 하나인 한순자 손칼국수집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이 식당은 회현역 5번출구 코앞에 있다.

메뉴판. 전부 4,000원대다. 보리비빔밥(4,000원)으로 주문했다.

왼쪽에 오이로 가득한 게 냉면, 가운데에 있는게 보리비빔밥, 오른쪽에 있는게 칼국수다. 메인 음식을 많이 주고 다른 음식은 적게 주는게 특징이다.

오이로 가득한게 냉면이다.

냉면을 먹는 모습.

그 다음으로 칼국수를 먹었다.

그 다음으로 칼국수를 먹었다. 내가 주문한게 보리비빔밥이기 때문에 양이 그리 많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메인인 보리비빔밥을 먹었다.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고 비볐다.

고소하니 맛이 있다.

안남기고 다먹었다. 보리비빔밥이 맛있었고 냉면과 칼국수는 메인이 아니다보니 평범(?)했다.

2017년 10월 25일 철도출사&여행기 (1부: 익산역으로)


익산역 근처 건널목에서 열차 사진을 찍기 위해 익산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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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수원역으로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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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으로 가는 누리로 열차표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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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대합실에 위치한 GS25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늦을까봐 아침도 먹지 않고 바로 수원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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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장으로 내려갔다. 서울교통공사 개조저항 광운대행 열차가 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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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고 있는 광주행 누리로 1421(앞), 여수엑스포행 누리로 1501(뒤) 복합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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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누리로 열차를 타고 익산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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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역 근처에 안개가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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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조차장을 통과하는 KTX산천 복합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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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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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서 타고 온 누리로 복합열차는 익산역에서 분리되어 각각 광주, 여수엑스포 방면으로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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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익산역 장항선 승강장으로 갔다. 익산종착 무궁화호 1503열차가 1분 지연으로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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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 장항선 승강장으로 진입하는 용산행 새마을호 1156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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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와 새마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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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차량사업소로 입고하는 무궁화호 1503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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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에 도착한 KTX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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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산천 사진을 찍고 익산역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송학2건널목으로 갔다.


아침 일찍 일어나 용산역에 가서 호수열차에 탑승해 춘천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찍고 춘천역에서 일반열차를 타고 상봉역으로 가서 경의중앙선 열차를 갈아타 청량리역에 하차해 함흥냉면을 먹으러 여기로 갔다.

여기가 청량리 함흥냉면집이다.

메뉴판. 회냉면(7,000원)으로 주문했다.

냉면 맛있게 먹는 방법.

온육수는 셀프다.

먼저 온육수로 입가심을 했다.

주문한 회냉면이 왔다. 옆에 있는 통은 냉육수통이다. 

이게 회냉면.

먹을 준비를 했다.

양념장 한스푼, 겨자 한스푼, 식초를 넣고

비볐다.

함흥냉면답게 면발이 전분으로 되어있다.

회와 면을 먹는 모습.

안남기고 다먹었다. 그동안 함흥냉면을 먹지 않아서 그랬는지 회가 있는 함흥냉면이 먹고 싶어졌고 이 집에서 회가 들어간 함흥냉면을 먹었다.

맛은 괜찮았다. 

2017년 10월 21, 24일 철도출사&여행기(경부선 용산특급, 당고개급행)


2017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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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가서 신창발 용산특급(K1910열차, 토, 일 공휴일에만 운행) 열차를 타기 위해 당정역에서 열차를 기다렸다.

당정역을 출발하는 서울교통공사 VVVF 104편성 광운대행. CI가 서울교통공사로 교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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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역을 통과하는 무궁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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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역에 도착하는 신창행 열차. 이 열차를 타고 천안역으로 갔다.

용산특급 열차가 도착하기 몇분 전에 천안역 상행선 승강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천안역에서 신도림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었다.

정차역은 천안, 두정, 평택, 수원, 가산디지털단지, 구로, 신도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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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역을 출발하는 용산특급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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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급행 열차가 용산역에서 대기중이여서 천안급행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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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역 급행승강장에 도착한 천안급행. 이 열차를 타고 안양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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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차된 중저항 1x68편성과 1x70편성이 나란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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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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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역에 내렸다. 타고온 천안급행 열차가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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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역으로 가서 4호선으로 갈아탔다. 서울교통공사 VVVF 460편성 오이도행 열차가 금정역에 도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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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열차를 타고 산본역으로 가서 하차했다.


2017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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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9일, 오이도역에서 당고개급행이 있는 것을 보고 오이도역에 빨리 가면 당고개급행을 탈 수 있겠다 싶어서 아침 일찍 일어나 오이도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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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고개급행이 출발하기 몇분 전에 오이도역에 도착했고 재빨리 당고개급행 열차에 탑승했다.

오이도역에서 당고개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상록수역까지는 잘 운행하다가 이후로는 앞 열차와의 간격 때문에 느릿느릿 운행했다.

전곡갈때 촬영했던 4호선 전 구간 운행영상에 비교하면 6분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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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고개역에 도착했다. 당고개역 회차선으로 출발하는 서울교통공사 VVVF 404편성 사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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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고개역 회차선에서 출발하는 서울교통공사 VVVF 412편성 회송열차. 창동차량기지로 입고한다.

이 열차의 CI가 서울교통공사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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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고개역 회차선으로 진입하는 459편성 회송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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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고개역 승강장으로 진입하는 404편성 사당행. 이 열차를 타고 창동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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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차량기지에 입고중인 412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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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역에 도착해서 1호선으로 갈아탔다. 도착했을 때 개조저항 114편성 양주행이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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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행 열차가 출발하고 나서 나타난 시멘트열차. 디젤기관차가 장폐단으로 견인한다.

그 다음열차인 소요산행을 기다리는데 한 20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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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산행 열차를 타고 가능역에서 내렸다.


가능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지축역 근처에서 내려 걸어서 고양 스타필드로 갔다. 

2017/11/27 - [철도여행/여행사진] - 고양 스타필드로 가면서 찍은 사진들

2017/11/28 - [철도여행/여행사진] - 고양 스타필드(1: 레고, 기차모형)

2017/11/29 - [냉면/냉면집] - [함흥냉면] 경기 고양(스타필드 고양) 오장동흥남집

2017/11/30 - [철도여행/여행사진] - 고양 스타필드(2: 건담, 브릭라이브카페, 할리데이비슨)

2017/12/01 - [철도여행/여행사진] - 고양 스타필드(3: 현대자동차, MINI, BMW)

2017/12/02 - [철도여행/여행사진] - 고양 스타필드(마지막)

고양 스타필드를 둘러보고 점심식사하고 집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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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금정역에서 찍은 서울교통공사 VVVF 461편성 오이도행.


-The End-

장항선 새마을호 열차가 익산역에서 용산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하고 나서 2011번 버스를 타고 무한정 수제돈까스 집에서 늦은 점심식사를 했다.

버스를 타서 그런지 용산에서 여기까지 대략 1시간 걸렸다.

7,500원으로 인상되었다.

그릇을 재사용해달라는 안내문.

음료수도 무한리필이다.

소스와 떡갈비.

밑반찬과 돈까스.

식사를 시작했다. 돈까스 세장과 고기국으로 시작했다.

그 다음은 돈까스 두장(떡갈비가 준비되지 않았다.)

어? 떡볶이? 그동안은 제육볶음이었는데 이날은 떡볶이가 준비되었다.

떡갈비 만드는데 시간이 걸려서 돈까스만 먹었다.

마지막은 떡볶이와 떡갈비 두개.

안남기고 다먹었다. 시간을 보니 오후 5시가 되기 전이었다.


2017년 10월 19일 철도출사&여행기(마지막: 전곡역의 통근열차와 무궁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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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0 - [철도여행/2017년 철도출사&여행기(서울교통공사 출범후)] - 2017년 10월 19일 철도출사&여행기(1부: 금정역, 오이도역, 당고개역, 창동역, 동두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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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역에 도착한지 22분 후 동두천행 통근열차가 도착했다. 이때 유치원생들이 통근열차에 탑승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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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에서 찍은 동두천행 통근열차. 이쪽이 순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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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행 통근열차 사진을 찍고 전곡역 안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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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역 통근열차 시간표와 소요산, 동두천역 전철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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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역의 KTX미니, 키로, 아로. 전곡역에서 KTX, 새마을(ITX새마을), 무궁화 열차표를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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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역의 역사와 연혁, 지명유래. 전곡역을 이용하는 주요 고객은 군인이다.


전곡역 근처 초밥집에서 점심을 먹고

2017/11/14 - [미각여행/味] - 경기 연천(전곡역) 초밥좋은날

전곡역과 전곡터미널 주변을 둘러보다가

2017/11/16 - [철도여행/여행사진] - 연천 전곡역 주변사진과 전곡버스터미널

2017/11/17 - [철도여행/여행사진] - 전곡전통시장과 전곡시외버스터미널

전곡역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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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역 건널목을 지나는 초등학교 통학버스. 버스에 '공무수행'이라는 문구가 있는 것으로 보아 이 버스는 초등학교(교육청)에서 직접 운영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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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역으로 돌아온 이유는 바로 이 무궁화호 때문이다. 역무원이 제지할까봐 이 무궁화호 열차를 육교에서 찍으려 했는데 할머니들이 승강장에서 열차를 기다리는 것을 보고 제지하지 않겠구나 싶어서 바로 전곡역 승강장으로 갔다. 다행히도 제지를 받지 않고 촬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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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궁화호는 군인을 수송하는 열차다.

(이 사진이 문제가 되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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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이 집결장소로 이동한 후 디젤기관차가 분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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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결지는 1호선 연장공사 사무실 앞마당이다. 이 곳에 육군버스들이 대기하고 있다가 병사들을 탑승시키고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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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된 디젤기관차는 장폐단으로 무궁화호 객차와 연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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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와 통근열차.

전곡역에서 통근열차와 무궁화호 열차가 도착, 출발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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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영상을 찍고 동두천행 통근열차 2764열차를 타고 동두천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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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전곡역에서 찍은 통근열차.

아! 통근열차를 타고 동두천역에서 내린다면 동두천역 대합실에 도착할 때 까지 열차표를 소지해야 한다. 역 안에서 검표하기 때문이다.

(원래 열차표는 역에 도착할 때 까지 소지해야 하며 중간에 버려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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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근열차를 타고 동두천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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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역에서 인천행 열차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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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으로 간 다음 급행승강장에서 신창급행 열차를 기다렸다. 서울역 급행승강장에 진입하는 회송열차는 신창급행으로 운행할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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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창급행 열차를 타고 집으로 갔다.


-The End-


이날은 장암 또는 도봉산역에서 부평구청역까지 7호선 전 구간을 촬영하기 위해 어린이대공원역 근처에서 식사하고 도봉산역으로 갔다.

어린이대공원역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돈까스 무한리필집 '스위트앤 카츠'로 갔다.

12시 넘어서 도착해서 손님들이 많았지만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식당 벽 액자의 사진.

먼저 6,900원을 내고 이용했다.

이용방법과 음식을 남기지 말라는 당부.

이쪽은 냉면(사실상 소바)

생선까스, 돈까스, 튀긴만두.

스파게티와 떡볶이.

첫번째 식사: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튀긴만두, 스테이크(?)

두번째 식사: 떡볶이와 볶음밥.

세번째 식사: 돈까스와 스파게티.

마지막은 냉면(소바).

맛있게 먹고 도봉산역으로 갔다.

2017년 10월 19일 철도출사&여행기(1부: 금정역, 오이도역, 당고개역, 창동역, 동두천역)


오이도역에서 당고개역까지 4호선 열차의 주행영상을 촬영하고 동두천역에서 통근열차를 타고 전곡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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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침일찍 금정역으로 갔다. 금정역을 출발하는 서울교통공사 VVVF 광운대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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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역에 도착하는 서울교통공사 VVVF 471편성 오이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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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역을 통과하는 신창행 누리로 1723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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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로 열차가 지나간 후 468편성 오이도행 열차가 금정역에 도착했다. 이 열차를 타고 오이도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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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역에 도착했다. 맨 오른쪽 끝에 있는 수인선 열차는 행선이 '시흥기지'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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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역에 도착했을 때 당고개급행 열차가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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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선 열차와 468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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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역에 도착하는 서울교통공사 VVVF 452편성 당고개행.

468편성 안에서 오이도역에서 당고개역까지 주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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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고개역에 도착했다. 당고개역 회차선으로 진입하는 서울교통공사 VVVF 412편성 회송열차. 이 열차는 창동차량기지로 입고할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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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고개역 오이도방면 승강장으로 진입하는 468편성 오이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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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차량기지로 입고하는 471편성 회송열차. 이 열차는 금정역에서 봤던 열차다.

사진이 잘 찍히긴 했으나 열차의 위치가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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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역에 내려 1호선으로 갈아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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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역에 나타난 시멘트열차. 디젤기관차가 장폐단으로 시멘트열차를 견인하는데 경원선에는 전차대가 없기 때문이다.

(경원선은 통근열차를 운행하기 때문에 전차대가 불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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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산행 열차를 타고 동두천역으로 갔다. 창동역에서 소요산행 열차를 10분 넘게 기다렸다.

동두천역에서 찍은 디젤기관차와 통근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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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역에서 하차해 통근열차 표를 구입하고 통근열차에 탑승했다.

통근열차 표 값은 거리에 관계없이 무조건 1000원(노인은 500원)이다.

출발대기중인 백마고지행 통근열차 2759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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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근열차가 동두천역을 출발할 때 찍은 디젤기관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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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산역에 도착했을 때 통근열차 사진을 찍었다. 통근열차 이용객의 대부분은 등산하러 다니는 노인들이다. 

젊은 사람이 있다면 휴가가거나 복귀하는 군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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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근열차의 소요산역 다음 역인 초성리역. 여기서부터 연천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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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에는 전곡 선사유적지가 있다. 그래서 원시인과 동물, 매머드로 장식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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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한탄강철교를 지날 때 찍은 사진인데 1호선을 연천까지 연장하는 공사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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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역에 도착했다. 한탄강역은 역무원이 없는 간이역이기 때문에 열차 안에서 여객전무에게 표를 구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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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역에 도착했다.


1월 초에 가본적이 있었던 가야밀면에 가서 밀면을 먹고 싶어서 명학역에서 하차해 이곳으로 왔다.

10달만의 방문이다.

메뉴판. 예전에 주문했던 물밀면 곱빼기(7,000원)를 주문했다.

주문한 물밀면 곱빼기가 왔다.

물밀면 곱빼기. 면이 두 덩이 들어있다.

먹을 준비를 했다. 이때 겨자와 식초를 넣지 않았다.

양념을 풀기 전에 육수 맛과 면을 먹었다. 육수맛은 맛있고 한약재의 맛이 난다.

밀면의 양념과 섞고 편육과 면을 먹었다.

다먹고 육수를 더 달라고 해서 마셨다.

다 먹고 디저트로 CU편의점에서 비스마르크 빵(800원, 2개 1,600원)을 먹었다.


2017년 10월 16, 18일 철도출사&여행기(금정역 신저항열차, 경강선)


2017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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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던 중 금정역에 신저항 열차가 정차해있는 것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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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기지로 중검수를 받으러 가기위해 금정역에 잠시 정차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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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신저항 열차를 금정역에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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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직 출발하지 않고 있다.

그로부터 몇분 후에 신저항 열차는 금정역에서 출발해 안산선으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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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는 신저항열차.


2017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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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강선(판교-여주)을 타기 위해 먼저 아침 일찍 수원역으로 가서 왕십리급행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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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분당선) 회차선에서 대기중인 회송열차가 왕십리방면 승강장에 도착했다. 이 열차는 왕십리급행이 아닌 일반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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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빨리 온거 같다. 그러나 수원역의 1호선과 분당선의 환승통로길이를 감안하면 빨리 도착해야 열차를 놓치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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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방면 승강장에 도착한 회송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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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급행이다! 이 급행열차에 탑승했다.

왕십리급행 열차 안에서 수원-오리역 주행영상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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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역에서 내려 경강선으로 갈아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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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행 열차가 이매역에 도착하고 있어서 빨리 판교방면 승강장으로 가서 판교행 열차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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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역에 도착했고 타고온 열차는 행선이 '회송'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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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 내가 타고 온 열차는 여주행으로 운행하는데 두번째 세번째는 전부 부발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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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역 여주방면 승강장에서 대기중인 여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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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선 확대사진.(폰카라 노이즈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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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종착열차가 판교역에 도착했다.

판교역에서 여주역까지의 운행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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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역에 대기중인 판교행 열차.

여주역에서 판교역까지의 운행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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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역에 도착한 열차는 행선을 '회송'으로 바꿨다.


판교역에 하차해서 현대백화점으로 갔고

2017/11/09 - [철도여행/여행사진] - 판교 현대백화점(1: 지하 1층 식품관, 지하 2층 교보문고)

2017/11/10 - [철도여행/여행사진] - 판교 현대백화점(2)

2017/11/11 - [철도여행/여행사진] - 판교 현대백화점(3: BRICK KOREA CONVENTION(1))

2017/11/12 - [철도여행/여행사진] - 판교 현대백화점(마지막: BRICK KOREA CONVENTION)

점심식사 후

2017/11/13 - [냉면/냉면집(평양냉면)] - [평양냉면] 경기 성남(분당, 판교역) 서경면옥

판교 테크노밸리로 갔다.

2017/11/15 - [철도여행/여행사진] - 판교 테크노밸리


-The End-


친척모임


11월 11일에 외할아버지 제사날이여서 외가 친척들과 임실에 모였다가 정읍(임실과 가까운 곳)에 있는 옥정호 근처 펜션에서 준비된 음식을 요리해서 저녁을 먹었다.

해가 저물기 전 아직 밝을 때 찍은 옥정호


옥정호와 1차선도로.

이번에 찍은 사진에는 댐이 있다.


오후 5시가 되자 토치를 이용해서 숯에 불을 피웠다. 숯에 불이 잘 붙을것 같지만 막상 숯에다가 불을 붙여보면 쉽게 불이 붙지 않는다.

그래서 토치로 한쪽만 집중적으로 불을 붙였다.

드디어 숯에 불이 붙었다.

먼저 석화(굴)를 구웠는데 껍질이 잘 분리되지 않아서 나머지는 전부 쪘다.

사과맛 사이다라고 적혀있는데 알코올도 포함되어있다.

석화를 굽고 나서 소갈빗살을 준비했다.

먼저 비닐을 뜻어내고

숯불에 구웠다.

다 구워진 소갈빗살. 먹어보니 맛이 있다.

그 다음으로 장어를 구웠다.

순대국도 준비되어 있다.

장어는 인기가 있어서 금방 동이 난다.

장어가 인기가 좋다 보니 더 구웠다.

마지막으로 등갈비를 구웠다. 이날 엄청많이 먹었다.

다음날 아침.

안개로 인해 옥정호가 보이지 않는다.

우리가족은 합동제사(본가)를 지내기 위해 여기서 먼저 출발했다. 

2017년 10월 12일 철도출사&여행기(웅천역 논두렁 포인트)


추석때 논이 추수되는 것을 보고 웅천역 논두렁 포인트로 갔다. 다행히도 웅천역 논두렁 포인트의 논은 추수 전이었고 추수 직전의 벼와 열차 사진을 함께 찍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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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대합실. 장항선으로 갈 때는 거의 익산행 무궁화호 1555열차를 타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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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는 익산행 무궁화호 1555열차(10,100원), 올라올때는 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15,000원)를 탔다.(총 25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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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탈 익산행 무궁화호 1555열차가 수원역 승강장으로 진입하고 있다. 3분 지연으로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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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까지만 해도 발전차가 디젤기관차와 객차 사이에 있었는데 지금은 발전차가 맨 끝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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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역(여객취급안함) 근처에 시멘트 공장과 시멘트열차를 유치하는 선로가 있다. 신성역과 주포역(여객취급안함) 사이는 구 장항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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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역에 10분 지연으로 도착했다. 익산행 무궁화호 1555열차를 타고 광천역에 도착하면 항상 용산행 새마을호 1154열차가 먼저 정차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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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탄 무궁화호 열차가 광천역에 정차하자 용산행 새마을호 열차가 광천역에서 출발했다. 장항선이 단선이기 때문에 다른 열차가 도착할 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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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천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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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것은? 구형 행선판이다. 장항선 무궁화호의 행선판은 거의 새것으로 교체되었는데 아직 교체되지 않은 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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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문을 닫은 다음 정차역인 서천역으로 출발한다(판교역에 정차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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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가 출발하는 사진을 찍고 웅천역 바깥으로 나가서 논두렁 포인트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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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두렁 포인트에 도착한지 대략 1시간 후에 익산행 서해금빛열차 4891열차가 나타났다. 이 열차는 웅천, 서천역에 정차하지 않고 곧바로 장항역으로 가는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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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금빛열차가 지나간 지 약 1시간 20분 후에 익산행 새마을호 1151열차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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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새마을호 1151열차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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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새마을호 1151열차가 지나간지 약 40분 후에 나타난 익산행 무궁화호 1557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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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무궁화호 1557열차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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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무궁화호 1557열차가 지나간 후에 나타난 익산행 새마을호 1553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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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새마을호 1153열차의 뒷모습.

이날 웅천역 논두렁 포인트에서 사진찍은 열차는 전부 하행선(익산행) 열차들이었고 상행선(용산행) 열차들은 동영상으로 찍었다.

익산행 새마을호 1153열차까지 찍은 후 늦은 점심을 먹고

2017/11/08 - [미각여행/味] - 충남 보령(웅천역) 만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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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으로 가서 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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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타고 갈 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가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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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무궁화호 1559열차가 웅천역에 도착하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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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역에 도착했을 때 익산행 새마을호 1155열차가 먼저 도착해 있었다. 이 새마을호 사진은 광천역에 도착했을 때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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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4분지연으로 도착했다. 

열차 안에서 장항선의 가을풍경 사진을 찍었다.

2017/11/07 - [철도여행/여행사진] - 장항선 열차(수원-웅천) 안에서 찍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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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정차중인 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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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온 새마을호 1158열차가 수원역에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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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행 누리로 1723열차와 용산행 무궁화 14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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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역을 출발하는 용산행 무궁화호 1406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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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익산행 무궁화호 1159열차 사진을 찍고 집에갔다.


-The End-


아침에 친척들과 모여서 합동제사를 지낸 후 점심식사를 위해 창평시장에 가서 창평국밥으로 점심을 먹었다.

지난번(추석)에 갔었던 노란간판의 가게가 아닌 다른 곳이다.

나는 모듬국밥(7,000원)으로 먹었다.

 먹어보니 먹을만 했지만 양과 맛에 있어서는 저번(추석)에 갔었던 노란색 간판의 집보다 덜했다. 

2017년 10월 9일 철도출사&여행기(마지막: 전주역, 용산행 새마을호 4132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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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6 - [철도여행/2017년 철도출사&여행기(서울교통공사 출범후)] - 2017년 10월 9일 철도출사&여행기 (1부: 수원역, S트레인 4873열차)

S트레인을 타고 전주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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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에 도착했다. 재빨리 반대편 승강장으로 가서 타고 온 S트레인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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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사는 한옥형태로 되어있다. 참고로 구례구역사도 한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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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트레인이 출발한 다음으로 도착한 여수엑스포행 ITX새마을 1121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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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행 ITX새마을 열차가 출발한 다음으로 도착한 여수엑스포행 KTX산천 707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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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에서 찍은 전주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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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부터 용산-전주간 KTX를 1회 추가운행한다는 안내문. 왼쪽은 익산-여수엑스포 무궁화호 운행이 추석기간에 중단된다는 안내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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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을 통과하는 화물열차. 7603호 디젤기관차가 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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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에 도착하는 행신행 KTX 712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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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에 도착하는 여수엑스포행 새마을호 4131열차. 해랑도색의 디젤기관차가 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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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에 정차한 새마을호.


전주역에서 계속해서 열차사진만 찍지는 않았다.

2017/10/28 - [미각여행/味] - 전북 전주(한옥마을, 전주남부시장) 삼번집

2017/10/30 - [미각여행/味] - 전주 한옥마을에서 먹은 것들

2017/10/31 - [철도여행/여행사진] - 전주 한옥마을 여행 (1: 전동성당, 풍남문)

2017/11/02 - [철도여행/여행사진] - 전주 한옥마을 여행 (2: 경기전)

2017/11/03 - [철도여행/여행사진] - 전주 한옥마을 여행 (3: 전주 한옥마을)

2017/11/04 - [철도여행/여행사진] - 전주 한옥마을 여행 (마지막: 전주 전통술 박물관)

2017/10/29 - [미각여행/味] - 전북 전주(전주시청) 백송회관

한옥마을 관람도 했다. 저녁을 먹고 다시 전주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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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에 도착한 서울행 S트레인 4874열차. 표가 매진되어서 타지 못했다. 이 열차는 관광열차여서 입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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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행 ITX새마을 1123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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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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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로 가는 무궁화호가 도착했는데 행선판이 옛날 것이었다. '여수엑스포'가 아닌 '여수'로 적혀있고 '서광주경유'라는 문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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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행 새마을호 4132열차가 전주역에 도착했다. 이 열차를 타고 수원역으로 갔다. 다행히 이 열차는 매진되지 않았다.

전주역에 열차 도착하고 출발하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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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새마을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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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새마을호 사진. 스크린도어와 같이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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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새마을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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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새마을호 사진. 경부선 승강장에서 찍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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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15분 지연되어 도착했다. 지연으로 인해 전철이 끊겨서 버스로 집과 가장 가까운 장소로 간 다음 택시를 타고 집에갔다.

연휴기간이 길어서 막차연장운행을 하지 않았다. 이렇게 마지막 추석연휴가 끝났다.


-The End-

동두천역에서 백마고지역까지 통근열차를 왕복으로 탑승한 후 동두천역에서 걸어서 이 식당까지 갔다.

오후 1시 20분 쯤에 도착했다.

메뉴판. 나는 물회냉면(9,000원)을 주문했다. 날씨가 추워질 무렵이라서 그런지 내가 갔을때는 손님이 아예 없었다.

함흥냉면집 답게 온육수가 나왔다.

육수를 마시면서 냉면을 기다렸다.

주문한 물회냉면이 왔다. 활어회를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다. 회냉면처럼 가오리가 들어간다. 

이게 물회냉면. 회냉면에 물냉면 육수가 들어갔다고 보면 된다.

물회냉면을 먹을 준비를 했다.

양념장 한 스푼, 설탕 한 스푼, 겨자, 식초를 넣고

섞었다.

먼저 면부터 먹었다. 함흥냉면답게 전분으로 만들어졌고 조금 질기다.

이것은 가오리.

가오리와 면을 같이 먹는 모습.

안남기고 다먹었다. 맛있긴 한데 위치가 먼 위치인 동두천에 있다.


2017년 10월 9일 철도출사&여행기 (1부: 수원역, S트레인 4873열차)


수원역에서 S트레인을 타고 전주역으로 갔다. 그전에 전주로 가는 표를 구입하기 위해 수원역으로 가서 찍은 사진부터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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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을 마치고 병점기지로 입고하기 위해 수원역을 통과하는 누리로열차. 경부1선에서 운행하다가 병점기지 입고를 위해 경부2선으로 선로를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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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새마을호 열차가 먼저 도착하고 그 다음에 여수엑스포행 새마을호 열차가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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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에 도착하는 새마을호 4141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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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을 출발하는 제천발 서울행 무궁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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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여수엑스포행 새마을호 4131열차. 발전차가 해랑도색에서 무궁화호 도색으로 바뀌었다.

여기까지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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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가 10월 9일에 찍은 사진이다. 수원역 열차출발안내. 아직 S트레인을 탈 시간이 안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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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익산행 무궁화호 1555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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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을 출발하는 용산행 무궁화호 1422열차. 발전차가 새마을호 도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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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을 통과하는 시멘트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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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광주행 무궁화호 1423열차. 이 무궁화호 다음이 내가 탈 S트레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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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탈 여수엑스포행 S트레인 4873열차가 수원역에 도착하고 있다. 이 열차를 타고 전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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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트레인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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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트레인에 오신 고객여러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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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열차 기초질서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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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제역 근처와 고속선의 SRT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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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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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있으면 전주역이다.

10월 9일은 한글날이나 추석연휴의 마지막 날이었다. 그래서인지 이전의 색다른 도착방송(?)과 다르게 무궁화호, ITX새마을, 새마을호에서 나오는 방송이 나왔고 이벤트도 없었다.


오랫만에 후하빈에서 탕수육과 짜장면을 먹고 싶어서 점심먹기 위해 이곳으로 갔다.

4~5달 만에 방문하게 되었다.

11시 30분부터 영업시작이고 3시부터 3시 30분까지는 휴식 및 재료준비 시간이여서 이 시간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

메뉴판. 그동안 눈꽃치즈 탕수육을 주문했는데 이번에는 간풍탕수육(6,000원)으로 주문했다.

"알바생도 남의집 귀한 자식입니다. 매너를 지켜주세요!!"

먼저 짜장면부터 왔다. 탕수육을 현금으로 계산하면 짜장면을 먹을 수 있다.

간풍탕수육이 왔다.

짜장면.

간풍탕수육.

간풍탕수육을 먹었다. 먹을만했다.

짜장면을 먹는 모습. 짜장면도 OK.

안남기고 다먹었다.

후식으로 맥도날드에서 쵸코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2017년 9월 30일 철도출사&여행기(병점역, 천안역)


천안역 경부선 승강장에서 여수엑스포행 새마을호 열차 사진을 찍기 위해 천안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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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역에 도착하는 서울교통공사 개조저항 113편성 서동탄행. 이 열차를 타고 병점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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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점역을 출발하는 개조저항 113편성 서동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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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열차의 다음 정차역은 마지막 역인 서동탄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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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점역을 통과하는 부산행 KTX 233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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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몇초 후 서울행 KTX 232열차가 병점역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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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점역에 도착하는 서울교통공사 VVVF 108편성 광운대역행. 이 사진을 찍고 천안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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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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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하는 부산행 무궁화호 1211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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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 무궁화호 1208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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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하는 시멘트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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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 경부선 승강장으로 진입하는 여수엑스포행 새마을호 4131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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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 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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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 승강장에 정차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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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을 출발하는 익산행 새마을호 4141열차. 이 사진을 찍고 점심 먹으러 갔다.

2017/10/09 - [미각여행/味] - 충남 천안(남산중앙시장) 운수대통국밥, 옛날명품호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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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를 하고 천안역으로 갔다. 천안역에 납작이(VVVF)열차가 용산급행 열차로 운행할거 같아서 용산급행 열차를 기다렸는데 예상대로 납작이 열차가 용산급행으로 투입됬다. 이 열차를 타고 안양역으로 갔다.

천안역에서부터 안양역까지 운행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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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역에 내려서 하행선 열차를 타고 금정역으로 갔다. 금정역에서 4호선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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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역에 내려서 하차했다.


-The End-

부산여행을 끝내고 부산역에서 열차를 타기 전에 부산어묵을 사기 위해 부산역 근처의 삼진어묵으로 갔다.

부산역 근처 삼진어묵.

삼진어묵은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어묵제조가공소이다.

먼저 보인 어묵고로케. 패스.

어묵 만드는 모습을 모형으로 나타냈다.

이쪽도 패스.

삼진어묵에서 파는 어묵탕용 어묵.

앞의 오뎅탕 어묵말고도 다른 어묵도 판다.

갓 튀겨낸 어묵. 이 쪽은 비싸서 패스.

치즈말이 2개(1,600원), 대맛살말이 2개(2,000원)를 사고


밀린 블로그 게시물과 개인사정으로 인해 여행시점 1달 후에 글을 썼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대략 8000원어치를 샀다. 맛은 말할 것 없이 맛있다.

2017년 9월 29일 철도출사&여행기 (마지막: 여수엑스포역, 집에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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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2 - [철도여행/2017년 철도출사&여행기(서울교통공사 출범후)] - 2017년 9월 29일 철도출사&여행기 (1부: 수원역, 계룡역, 익산역, 곡성역)

2017/12/13 - [철도여행/2017년 철도출사&여행기(서울교통공사 출범후)] - 2017년 9월 29일 철도출사&여행기 (2부: 곡성역, 여수엑스포행 새마을호 4131열차)

점심식사:

2017/10/04 - [미각여행/味] - 전남 곡성(곡성역) 삼기국밥

섬진강 기차마을:

2017/10/23 - [철도여행/여행사진] -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1)

2017/10/24 - [철도여행/여행사진] -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2)


여수엑스포역에 도착해서 새마을호 사진을 찍고 이순신광장에 가서 저녁을 먹은 다음 다시 여수엑스포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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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기관차가 분리된 상태의 새마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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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역의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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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역을 출발하는 용산행 KTX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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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가 추석이여서 여수시 주민들이 '여수 고향방문을 환영합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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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역. 이순신광장으로 가서 먼저 진남관을 둘러보고 저녁으로 서대회를 먹었다.

2017/10/25 - [철도여행/여행사진] - 여수 진남관과 이순신광장

2017/10/05 - [미각여행/味] - 전남 여수(이순신광장) 풍산식당

식사를 마치고 여수엑스포역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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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갈때는 행신행 KTX 720열차를 타고 광명역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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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45분에 출발하는 서울행 S트레인 4874열차의 뒷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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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본 S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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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S트레인, 새마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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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랑도색 발전차와 연결된 새마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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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KTX와 새마을호가 같이 보이게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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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4량짜리 무궁화호는 익산역까지 운행하는 익산행 무궁화호 1536열차다. 운행이 끝나면 장항선 열차들과 같이 익산차량기지에 입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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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KTX를 타러 갔다. 이 KTX가 행신역으로 가는 720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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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내부. 출발역인 여수엑스포역에서 타는 거라서 아직 승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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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전 '행신행 720열차'라고 나타내는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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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으로 갈 때 탄 무궁화호에서 본 '공감' 잡지가 KTX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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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역에서 출발하면 모니터에 정차하는 역이 순서대로 나온다. 역이 위치한 도 또는 광역시, 특별시도 같이 나온다. 폰트는 서울남산체다.

순서대로 구례구, 곡성, 익산, 광명, 용산, 서울, 행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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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역에 거의 도착했을 때 Steve Barakatt의 'California vibes'의 앞부분 음악이 나오면서 도착안내방송을 한다.

순서대로 여천, 순천, 구례구, 곡성, 남원, 전주, 익산, 공주, 오송, 광명이다. 중간에 시속 265km/h를 표시한 화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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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에 도착해 내렸다. 광명역을 출발하는 행신행 KTX 720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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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 열차출발안내. 2개 열차는 서울역이고 나머지는 각각 인천공항, 진주, 포항, 익산이다.

인천공항으로 가는 KTX는 11분이나 지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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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과 사당역을 오가며 운행하는 KTX셔틀버스 8507번. 이 사진을 찍고 집으로 갔다.


-The End-

부산2호선 개금역 3번출구로 나오면 언덕길이 있다. 그 언덕길을 오르다가 처음으로 나타난 왼쪽 길로 가면 된다.

이 밀면집에는 육회밀면이 있다.

메뉴판. 나는 소고기육회면大(9,000원)를 주문했다. 나는 육회를 좋아하는데 육회를 먹을 기회가 없다 보니 이 육회밀면을 주문하게 되었다.

주문한 소고기 육회면이 왔다.

이게 소고기육회면. 육회가 들어간 비빔밀면이기도 하다.

온육수.

먹을 준비를 하고 먹었다. 이때 겨자와 식초를 넣지 않았다.

면을 먹는 모습.

육회와 면을 먹는 모습.

육회를 먹는 모습.

다 먹었다. 육회가 들어가서 그런지 맛은 좋다. 그 대신에 가격이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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