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신역에서 KTX를 타고 부산역으로 도착한 후 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여기로 갔다. 

이 식당은 부산2호선 서면역 9번 출구와 가깝다.

메뉴판. 돼지국밥(6,500원)으로 주문했다. 이 식당의 후기를 읽어보니 국밥 값이 6,000원이었는데 지금은 500원 오른 6,500원이다.

참고로 모든 국밥메뉴는 따로국밥이다.

주문한 돼지국밥이 나왔다. 둥근 쟁반에 반찬과 돼지국밥이 함께 있다. 아! 국수 조금도 있다.

이게 돼지국밥.

밥을 말고 국수를 말은 다음 먼저 국수부터 먹었다.

아뿔싸! 부추를 안넣었다. 얼른 부추를 넣고 섞었다.

돼지국밥을 먹는 모습. 맛은 괜찮았다. 부전역으로 가서 열차를 타야 해서 빨리 먹었다. 

안남기고 다먹었다. 맛은 괜찮았고 따로국밥으로 나가는데도 국밥의 건더기가 모자란듯 싶었는데 반찬들과 같이 먹으니 적당히 먹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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