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에서 알게 된 친구가 자신이 아는 형이 운영하는 가게라고 소개해서 저녁식사 후 이 곳에서 2차를 진행했다.

이름을 보면 술집이 연상되지만 떡볶이 가게다.

영업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자정(오전 12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10시 30분까지)이고 매주 월요일 휴무이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떡볶이를 팔기 때문에 연령제한이 없다(전체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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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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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우리는 세트메뉴 '그냥떡볶이 큰놈+모짜렐라 치즈+사리돈까스'와 청포도 얼음막걸리, 소주 몇병으로 주문했다.

김치와 단무지는 셀프다.

먼저 나온 청포도 얼음막걸리.

거의 청포도 맛이 났고 맛있다. 이 식당에 간다면 꼭 청포도 얼음막걸리를 주문하라고 하고 싶다.

이어서 나온 떡볶이.

그릇에 퍼서

먼저 떡볶이와 어묵을 같이 먹었다. OKOK 정말 맛있다. 떡볶이 떡은 밀떡이다.

치즈돈까스(돈까스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얹었다). 돈까스도 OKOK 맛있다.

가장 긴 떡도 있다.

중간에 한 청포도막걸리 건배사진.

마지막으로 먹는 사진. 여기 정말 좋다. 또 오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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