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현대백화점 관람을 끝내고 점심을 먹으러 판교역과 가까운 냉면집인 서경면옥에 갔다.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서경면옥이 있다.

벽에 있는 재료사진. 오른쪽 위의 사진은 육수를 끓이는 사진이다.

지하1층의 서경면옥입구.

여기서 메밀을 제분한다.

메뉴판. 평양냉면(11,000원)으로 주문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메밀의 성질은 평하고 냉하며, 맛은 달고 독성이 없어 내장을 튼튼하게 한다고 한다.

먼저 나온 면수. 메밀면을 삶은 물이다.

왼쪽 순서대로 백김치, 열무김치, 무김치.

주문한 냉면이 왔다.

가까이서 찍은 평양냉면. 육수 맛을 봤는데 봉피양, 우래옥 육수와 의정부계 평양냉면 육수를 4:6으로 섞은 맛이었다.

먹을 준비를 했다. 소고기 편육이 두 점 있다.

면을 먹었다. 100%메밀의 맛이다.

소고기편육과 면을 먹는 모습.

마지막으로 무와 소고기편육, 면을 같이 먹었다.

육수를 더 마시고 싶어서 더 달라고 했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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