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모임을 한우집에서 한다길래 한우가 나올줄 알았는데... 아니다. 한정식이다.

한우집이지만 한정식도 하는 곳이다.

내부 인테리어에 팔만대장경(?)이 있다.

여기서 '천지정식'으로 식사했다.

먼저 계절 물김치, 신선한 야채 샐러드, 칠절판, 잡채, 연근무침이 나왔고

그 다음으로 새우탕(?)이 나왔고

연어선,

삼색전,

숭채만두,

갈비찜이 나왔고

대하찜,

장어(구이),

마지막으로 여러가지 반찬이 나왔고

모자란거 같아서 불고기를 추가로 먹었다.


맛은 괜찮았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