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스타필드(2: 건담, 브릭라이브카페, 할리데이비슨)

2017년 8월 30일 철도출사&여행기 (1부: 용산역)

춘천 닭갈비막국수 축제에 가려고 용산역으로 가서 점심을 먹은 다음 경춘선 ITX청춘을 타고 춘천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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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기지에서 출고해 용산역 승강장으로 진입하는 익산행 새마을호 1153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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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새마을호 1153열차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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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을 마치고 용산역 회차선으로 진입하는 용산종착 경부선 ITX청춘. 대전행으로 운행할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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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도착 및 출발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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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대기중인 익산행 새마을호 1153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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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열차가 용산역을 통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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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을 통과하는 신저항 회송열차. 용산역 회차선에서 구로차량기지로 입고하는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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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을 통과하는 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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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을 출발해 노량진역으로 가는 서울교통공사 VVVF 108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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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에 도착하는 용산종착 새마을호 1154열차. 8시 20분에 익산역에서 출발한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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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대기중인 익산행 KTX산천 579열차. 이 열차는 서대전역을 경유해(고속선에서는 광명, 천안아산, 오송 정차) 계룡, 논산, 익산역에 정차하는 열차다. 또한 종착역인 익산역(익산역에서 가장 가까운 역, 여객영업은 하지 않음)까지 운행한 다음에는 전라선 동익산역에서 회차대기하다가 익산역 상행선 승강장으로 이동해 용산행으로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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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산천 행선 LED. 익산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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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식당에서 쫄면을 점심으로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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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행 경춘선 ITX청춘 2019열차표를 구입해

(매진 직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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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중앙선 용문방면 승강장에서 열차를 기다렸다.(ITX청춘은 전철승강장에서 탑승한다(천안, 조치원, 대전역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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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경의중앙선 변에 위치한 회차선에서 출발해 승강장으로 진입하는 춘천행 ITX청춘 2019열차. 이 열차를 타고 춘천으로 갔다.

오장동흥남집이 오장동과 신림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고양 스타필드에도 있다.

고양 스타필드 3층 잇토피아(EATOPIA)에 위치해 있다.

주문하면 이 리모콘 같이 생긴 것을 주는데 음식이 완성되면 이 리모콘이 작동한다. 리모콘을 가지고 가서 음식을 가지고 오면 된다.

섞임냉면으로 주문했고 가격은 10,000원이다.

식초와 겨자는 테이블이 아닌 이곳에 있다.

먼저 온육수를 마셨다.

냉면을 더 맛있게 먹는방법: 식초, 겨자, 비빔소스.

음식이 완성되서 가지고 왔다.

맛있게 먹는 방법에 적힌대로 식초, 겨자, 양념소스를 넣고

먼저 계란을 먹은 후

오이를 먹고

섞었다.

먼저 면을 먹었다. 함흥냉면답게 질겼으나 가위를 사용하지 않았다.

이번에는 회와 면을 같이 먹었다.

회+편육+면을 먹는 모습.

안남기고 다먹었다.

다먹었으면 여기에 식기를 반납한다.

디저트로 생활의달인에 나온 호떡을 사서 먹었는데.

속이 비어있고 꿀이 별로 없었다. 이런 호떡은 내 취향에 안맞나보다.

근처에 위치한 홍두병에서

 다크초콜렛맛으로 먹었다.

2017년 8월 26일 마지막 내일로 여행 (마지막: 용산역, 내일로 여행 총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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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6 - [철도여행/내일로 여행] - 2017년 8월 26일 마지막 내일로 여행 (1부: 대전역의 임시 새마을호 열차)

2017/11/27 - [철도여행/내일로 여행] - 2017년 8월 26일 마지막 내일로 여행 (2부: 용산역으로 가는길, 별내역과 퇴계원역 근처의 옛 경춘선)

2017/11/28 - [철도여행/내일로 여행] - 2017년 8월 26일 마지막 내일로 여행 (3부: 춘천행 경춘선 ITX청춘 2033열차, 춘천역 무궁화호)

경춘선 열차 안에서 찍은 사진:

2017/10/07 - [철도여행/여행사진] - 경춘선 열차 안에서 찍은 사진

춘천역에서 용산행 ITX청춘 열차를 타고 용산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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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역 회차선을 출발해 승강장으로 진입하는 분당선 납작이(VVVF) 회송열차. 왕십리역을 지날 때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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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에 도착했다. 용산역 열차 도착/출발 안내.

6시 25분에 출발하는 익산행 무궁화호 1565열차를 타고 집에 가기로 했다. 1565열차는 안양역에 정차하는 무궁화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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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을 출발하는 납작이(VVVF) 급행열차. 중저항 부수칸이 있는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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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을 통과하는 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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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을 출발하는 서울교통공사 개조저항 115편성 서동탄행. 오전에 동묘앞행으로 운행하는것을 수원역에서 봤다. 군자차량기지에 입고되었다가 다시 출고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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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에 도착하는 용산종착 새마을호 1158열차. 역광이여서 어둡게 찍혔다. 눈이 좋지 않으면 새마을호 열차를 제대로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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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언급했듯이 익산행 무궁화호 1565열차는 안양역에 정차하는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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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에서 출발대기중인 익산행 무궁화호 1565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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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판. '용산 ->(장항경유) 익산'이라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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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뱀작이(VVVF) 광명행 광명역 셔틀전동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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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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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역을 출발하는 익산행 무궁화호. 이렇게 두번째 내일로 여행도 끝났다.

수원-천안 장항선 새마을호 입석요금: 4,500원

천안-대전 경부선 무궁화호 입석요금: 3,800원

대전-영등포 경부선 ITX새마을 입석요금: 12,900원

영등포-용산 호남선 ITX새마을 입석요금: 4,100원

용산-춘천 경춘선 ITX청춘 자유석요금: 7,000원

춘천-용산 경춘선 ITX청춘 자유석요금: 7,000원

용산-안양 장항선 무궁화호 입석요금: 2,200원

총 41,500원

5일간의 내일로 여행 총 결산:

1일차: 내일로 일반열차: 34,200원

2일차: 여수엑스포행 S트레인 16,000원 지불 내일로 일반열차: 25,900원, S트레인 50%할인: 16,000원

3일차: 내일로 일반열차: 28,000원

4일차: 내일로 일반열차: 20,200원

5일차: 내일로 일반열차: 41,500원

총 추가지출: 16,000원, 내일로 일반열차: 149,800원, 할인액: 16,000원

총 이익: (149,800+16,000)-(16,000+60,000)=+89,800원 

고양 스타필드(1: 레고, 기차모형)

2017년 8월 26일 마지막 내일로 여행 (3부: 춘천행 경춘선 ITX청춘 2033열차, 춘천역 무궁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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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6 - [철도여행/내일로 여행] - 2017년 8월 26일 마지막 내일로 여행 (1부: 대전역의 임시 새마을호 열차)

2017/11/27 - [철도여행/내일로 여행] - 2017년 8월 26일 마지막 내일로 여행 (2부: 용산역으로 가는길, 별내역과 퇴계원역 근처의 옛 경춘선)

용산역에서 춘천행 경춘선 ITX청춘 2033열차를 타고 춘천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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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청춘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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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내차량기지. 경춘선 열차 안에서 평내차량기지에 입고된 열차를 볼 수 없다.

(입, 출고 시간대라면 가능할 것이다.)

평내차량기지는 경춘선 전철과 ITX청춘 열차의 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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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역에 도착할 무렵에 보이는 구 경춘선 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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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역에 도착했다. 이 근처에 구 경춘선 청평역이 있는데 전부 철거되어 터만 남아있다.

내가 고1 여름방학때 청량리역에서 경춘선 무궁화호를 타고 청평역까지 간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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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경춘선열차. ITX청춘은 스크린도어 때문에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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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 전철도 가평역에 도착해 있었다. 이 경춘선 전철은 ITX청춘이 출발한 다음에 출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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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으로 지어진 김유정역사. 김유정역은 ITX청춘이 정차하지 않는 역이다.

처음에는 ITX청춘을 타고 김유정역에 가려고 했는데 김유정역에 정차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종착역인 춘천역에 가는 것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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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역에는 디젤기관차 한대와 무궁화호 객차 두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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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역 이전 역인 남춘천역에 도착했다. 남춘천역은 ITX청춘이 정차하는 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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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춘천역에서 찍은 ITX청춘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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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착역인 춘천역에 도착했다. ITX청춘의 종착방송은 전철과 동일하다. 즉 ITX청춘 열차에서 '날자꾸나(무궁화, 새마을, ITX새마을, 누리로 종착역 방송 배경음악)'를 들을 수 없다.

응? 춘천역에 왠 무궁화호가? 아! 오글로리에 따르면 이날 서울역발 진영행 임시 새마을 열차 말고도 논산역발 가평행 임시 무궁화호 열차도 있었다. 무궁화호 열차의 디젤기관차를 가평역에서 돌릴 수 없기 때문에 전차대가 있는 춘천역으로 이동시켜서 춘천역에 있는 전차대에서 디젤기관차를 돌린 다음 춘천역 선로에서 대기시키고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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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객차와 발전차. 이 사진의 중앙에서 약간 오른쪽에 전차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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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 본선에는 ITX청춘 두대가 정차하고 있다. 왼쪽은 용산행 ITX청춘 2036열차고 오른쪽은 용산역에서 타고온 춘천종착 ITX청춘 2033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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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역 선로에서 대기중인 무궁화호. 이 무궁화호는 가평역에서 논산역까지 운행할 열차다.

어라? 행선판이 없다. 임시 새마을, 무궁화호는 최소한 '단체 관광열차'라고 적힌 행선판을 게시하고 운행할텐데 이 무궁화호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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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역 내부로 갔다. ITX청춘 열차를 전철용 LED전광판으로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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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역에서 대기중인 용산행 ITX청춘 2036열차를 타고 춘천역에서 출발했다. 이 무궁화호 사진은 춘천역을 출발할 때 찍었는데 초점이 잡히지 않았다.

경춘선 ITX청춘 열차 안에서 주변 사진을 찍었다:

2017/10/07 - [철도여행/여행사진] - 경춘선 열차 안에서 찍은 사진

고양 스타필드로 가면서 찍은 사진들

'역사와 전쟁'이라고 적힌 낙서.

북한산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

삼송 테크노밸리 근처에 도착했을 때 '창릉천 덕수원 이야기'에 대한 안내문이 있다. 

사진 가운데를 자세히 보면 옛날(1970,80,90년대)에 만들어진 이정표가 있다.

고양 동산동 비석군.

고양 밥할머니 석상 안내문. 

고양 밥할머니 이야기.

근처에 소규모 골프장(?)이 있었다.

'파크골프장'이라는 곳이다.

여기가 고양 스타필드다.

2017년 8월 26일 마지막 내일로 여행 (2부: 용산역으로 가는 길, 별내역과 퇴계원역 근처의 옛 경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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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6 - [철도여행/내일로 여행] - 2017년 8월 26일 마지막 내일로 여행 (1부: 대전역의 임시 새마을호 열차)

대전역에서 진영행 새마을호 사진을 찍고 경춘선 ITX청춘을 타기 위해 용산역으로 갔다. 이 시간에 용산행 경부선 ITX청춘 열차가 없어서 열차를 갈아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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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에서 서울행 ITX새마을 1032열차를 타고 영등포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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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조차장에 RDC무궁화 객차 한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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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와 건물에 가려져 있는 E트레인. 이 사진 중앙을 보면 E트레인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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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에 도착해 내렸다. 다음 열차는 용산행 ITX새마을 1102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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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에 도착하는 용산행 ITX새마을 1102열차. 이 열차를 타고 용산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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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에 도착했다. 이 ITX새마을 열차는 목포에서 출발한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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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시각 2시 46분. 춘천행 경춘선 ITX청춘 2033열차는 3시에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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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대합실과 같은 층에 위치한 제일제면소에서 주먹밥으로 간단히 점심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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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행 경춘선 ITX청춘 2033열차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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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역을 출발하는 분당선 납작이(VVVF)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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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역 회차선을 출발하는 분당선 뱀눈이(VVVF) 회송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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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에 도착했다. 통근열차의 객차와 A트레인의 발전차가 서로 연결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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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탄 ITX청춘은 자판기가 고장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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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승무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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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역 근처에 구 경춘선 철교가 있는데 온전한 상태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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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언급했던 철교 옆에 건널목이 있는데 이 건널목도 구 경춘선 선로이고 여기 또한 온전하다. 이유는 별내역 근처에 있는 군사시설과 연결되어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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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원역에서 현재의 경춘선과 구 경춘선 선로가 분기되는데 여기의 구 경춘선 선로는 군사시설로 가는 선로여서 온전한 상태로 있다.

2017년 8월 26일 마지막 내일로 여행 (1부: 대전역의 임시 새마을호 열차)

이 날은 토요일인데 서울역을 출발해 진영으로 가는 새마을호가 운행한다고 해서 이 새마을호를 대전역에서 찍기 위해 대전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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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열차출발안내. 먼저 익산행 새마을호 1151열차를 타고 천안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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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기차승강장으로 갔다. 이때 서울교통공사 개조저항 115편성 동묘앞행 열차가 수원역을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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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이 위치가 순광이나 오후에는 역광이다. 순광이여서 이렇게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저항기가 없다는 점이 좀 아쉽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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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익산행 새마을호 1151열차. 이 열차를 타고 천안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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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역에 도착한다는 안내. 새마을호 모니터를 보면 대부분 작동하지 않는거 같은데 작동하는 모니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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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했다. 반대편에 용산행 새마을호 1154열차도 도착했다. 그림자로 인해 익산행 새마을호 1151열차는 디젤기관차 이외에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아! 왼쪽의 새마을호 객차를 보면 아주 밝은(?) 햇빛으로 인해 청록색으로 보인다.(현재 새마을호 객차의 도색은 노란색 선에 파란색이다.)

한국철도 시절의 새마을호 도색은 청록색에 노란색 선이었다. 한국철도 시절을 연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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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승강장으로 가서 부산행 무궁화호 1209열차를 타고 대전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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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역에서 수원경유 KTX를 먼저 통과시키기 위해 몇분 더 정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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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조차장을 지나서 E트레인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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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에 도착할 무렵에 찍은 KTX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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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에 도착했다. 진영행 새마을호 4607열차를 찍으러 대전역으로 왔다. 그런데... 6분 지연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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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에 정차한 서울행 ITX새마을 1004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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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행 중련 SRT 326, 328열차.

앞에서 언급했던 ITX새마을 열차와 SRT열차는 동시에 대전역에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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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에 도착하는 서울행 중련 KTX산천 408, 460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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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행 새마을호 4607열차가 대전역에 도착하고 있다. 진짜 새마을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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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본사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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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을 출발하는 진영행 새마을호 4607열차.

2017년 8월 25일 내일로여행 (마지막: 금강하구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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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4 - [철도여행/내일로 여행] - 2017년 8월 25일 내일로여행 (1부: 천안역, 광천역, 장항역)

지난번과 달리 이번에는 금강하구둑 인도에서 장항선 열차가 금강하구둑을 지나는 동영상을 촬영했다. 장항역에서 금강하구둑까지 택시를 타고 가서 서해금빛열차를 놓치지 않았으나 6천원이 넘는 택시비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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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서해금빛열차 4891열차. 지연으로 인해 놓치지 않고 촬영할 수 있었다. 처음에 이 위치를 충남 서천군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니 전북 군산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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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금빛열차가 지나간지 19분 후에 나타난 해랑열차. 해랑열차를 촬영하고 금강하구둑 관광지에 있는 식당에서 코다리 회냉면을 점심으로 먹었다.

2017/09/09 - [냉면/냉면집] - [냉면] 충남 서천(금강하구둑 관광지) 왕갈비탕왕돈까스

(이 식당에 손님이 엄청 많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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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다시 촬영하던 장소로 돌아갔다. 이번에는 익산행 새마을호 1151열차가 금강하구둑을 지나갔다.

이 새마을호가 금강하구둑을 지나가기 전에 촬영하던 장소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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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행 무궁화호 1560열차. 군산역을 출발해 장항역으로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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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무궁화호 1557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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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하구둑을 지나는 화물열차. 7623호 디젤동차가 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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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새마을호 1153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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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 이 새마을호를 마지막으로 촬영하고 군산역으로 걸어갔다. 이 위치에서 장항역으로 가는 것보다 군산역으로 가는게 가깝기 때문이었다.

금강하구둑에서 촬영한 장항선 열차 동영상이다.(해랑, 화물열차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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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역에 가서 용산행 무궁화호 1562열차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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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자 군산역 승강장으로 갔다. 7614호 디젤동차가 화물을 견인하기 위해 화물열차에 접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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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후, 용산행 무궁화호 1562열차가 군산역에 도착했다. 이 열차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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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객차에서 쵸코파이를 사 먹었다. 어제의 안동발 청량리행 무궁화호의 자판기는 잘 먹히지 않았으나 오늘의 익산발 용산행 무궁화호의 자판기는 잘 먹혔다.

자판기에서 꺼낸 쵸코파이는 차가운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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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역에서 열차교행으로 잠시 정차했다(승객 승하차는 없었다). 이때 찍은 청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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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5분 지연으로 도착했다. 이 사진을 찍고 집에 갔다.

수원-장항 장항선 무궁화호 입석요금: 9,900원

군산-수원 장항선 무궁화호 입석요금: 10,300원

총 20,200원

-The End-

2017년 8월 25일 내일로여행 (1부: 천안역, 광천역, 장항역)

금강하구둑에서 장항선 열차사진을 찍기 위해 장항역으로 갔다. 지난번에도 금강하구둑에 갔었지만 이번에는 다른 장소에서 동영상을 찍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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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수원역에서 신창행 누리로 1721열차를 타고 천안역으로 갔다. 원래대로였으면 수원역에 도착했을 때 신창행 누리로는 이미 출발했어야 했는데 지연으로 인해 수원역에서 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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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로 다음열차는 익산행 무궁화호 1555열차로 2분 지연되어 도착한다고 한다. 1호선 하행선 열차는 첫번째, 두번째 도착열차는 천안종착열차이고 세번째 도착열차는 신창급행인데 천안역 이후로는 일반열차와 다를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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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하는 용산행 새마을호 1152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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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정차한 새마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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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행 새마을호 1152열차가 출발한 후에 익산행 무궁화호 1555열차가 천안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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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무궁화호 1555열차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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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역에 도착했을 때 용산행 새마을호 1154열차가 출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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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 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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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마을호의 다음 정차역은 홍성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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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역에 도착했다. 지금의 장항역은 과거의 장항역에 비해 이용하는 승객의 수가 얼마 안된다.

이것은 내 생각인데 광주역과 광주송정역을 오가는 셔틀열차(RDC무궁화)를 운행하는것처럼 장항역과 장항화물역간 통근열차 또는 RDC무궁화를 운행한다면 옛날의 장항역의 명성을 찾지 못하더라도 이용객이 늘어날 것이라고 본다. 솔직히 국립생태원 만으로는 역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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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역 열차시간표와 운임표. 함열역부터 서대전역까지의 운임이 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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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역 열차출발안내. 서해금빛열차가 11시 37분에 출발예정이나 7분 지연으로 11시 44분에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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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역에 도착하는 용산행 새마을호 1156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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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 객차. 이 사진을 찍고 택시타고 금강하구둑으로 갔다.

2017년 8월 24일 내일로여행 (마지막: 용산역, 영등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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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0 - [철도여행/내일로 여행] - 2017년 8월 24일 내일로여행 (1부: 안동행 무궁화호 1603열차)

2017/11/21 - [철도여행/내일로 여행] - 2017년 8월 24일 내일로여행 (2부: 풍기역)

2017/11/22 - [철도여행/내일로 여행] - 2017년 8월 24일 내일로여행 (3부: 청량리행 무궁화호 1604열차, 청량리역, ITX청춘)

점심식사:

2017/09/08 - [냉면/냉면집(평양냉면)] - [평양냉면] 경북 영주(풍기역) 서부냉면

여행사진:

2017/10/02 - [철도여행/여행사진] - 중앙선 열차 안에서 찍은 사진과 풍기역 주변사진

청량리역에서 ITX청춘을 타고 용산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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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에 대기중인 서대전행 KTX산천 595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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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을 출발하는 중련 KTX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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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용산역에서 출발한 중련 KTX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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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을 출발하는 서울교통공사 VVVF 109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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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부를 제외한 측면은 순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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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저항 열차와 뱀눈이(VVVF)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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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차량기지에서 출고해 용산역에 도착하는 여수엑스포행 무궁화호 1511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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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무궁화호 1565열차. 이 열차는 안양역에 정차하는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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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장항선 무궁화호의 행선판이 국문과 영문으로만 적힌 행선판으로 교체되었는데 이 무궁화호에서 한자가 포함된 행선판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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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행 무궁화호 1511열차를 타고 영등포역으로 갔다. 신저항 열차가 영등포역을 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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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을 통과하는 KTX산천. 영등포역에는 소수의 KTX가 정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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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을 출발하는 뱀눈이(VVVF) 부평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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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에 도착하는 익산행 무궁화호 1565열차. 이 열차를 타고 안양역으로 갔다.

여수엑스포행 무궁화호를 탄 이유는 영등포역에서 서울역에서 출발해 안양역을 경유하는 열차가 있을까 싶어서 탔지만 그런 열차는 없었고 결국에는 익산행 무궁화호 1565열차를 타고 안양역에 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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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역에 도착하자 내렸다. 만원전철을 피하기 위해 이 무궁화호를 탄 승객들이 제법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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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역을 출발하는 익산행 무궁화호 1565열차. 이 사진을 찍고 집으로 갔다.

청량리-풍기 중앙선 무궁화호 입석요금: 10,500원

풍기-청량리 중앙선 무궁화호 입석요금: 10,500원

청량리-용산 경춘선 ITX청춘 입석요금: 2,600원

용산-영등포 전라선 무궁화호 입석요금: 2,200원

영등포-안양 장항선 무궁화호 입석요금: 2,200원

총 28,000원

-The End-

2017년 8월 24일 내일로여행 (3부: 청량리행 무궁화호 1604열차, 청량리역, ITX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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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0 - [철도여행/내일로 여행] - 2017년 8월 24일 내일로여행 (1부: 안동행 무궁화호 1603열차)

2017/11/21 - [철도여행/내일로 여행] - 2017년 8월 24일 내일로여행 (2부: 풍기역)

점심식사:

2017/09/08 - [냉면/냉면집(평양냉면)] - [평양냉면] 경북 영주(풍기역) 서부냉면

청량리행 무궁화호를 타고 청량리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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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카페객차에 있는 자판기. 이 자판기에서 초코파이를 먹으려고 1000원 짜리 지폐를 넣었는데 먹히지 않았다. 마침 지나가던 여객전무가 도와주려고 했으나 여객전무의 지폐도 먹히지 않았고 결국 포기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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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역에 도착할 무렵에 찍은 8000호대 전기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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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조차장을 지나고 있었다. 어? 저것은? 새마을호 PP동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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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새마을호 PP동차들은 화물열차에 가려져있다. 내가 알기로는 대전에 있던 새마을호 PP동차들을 충북선을 통해서 제천조차장으로 이동시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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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역에 도착했을 때 청량리역을 출발한 영주행 ITX새마을 1077열차가 도착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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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탄 무궁화호의 출입문이 열렸을 때 영주행 ITX새마을 열차는 원주역에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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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착역인 청량리역에 8분 지연으로 도착했다.

풍기역에서 풍기역 주변 사진을 찍고 청량리행 무궁화호 안에서 경치 좋은 곳은 사진찍었다.

2017/10/02 - [철도여행/여행사진] - 중앙선 열차 안에서 찍은 사진과 풍기역 주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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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열차도착안내. 내가 타고온 1604열차 다음이 용산행 ITX청춘 2034열차여서 이 열차를 타고 용산역으로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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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행 경의중앙선 독서바람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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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으로 가는 ITX청춘 2034열차가 회기역을 통과해 청량리역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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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행 ITX청춘에 탑승했다. ITX청춘 내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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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번째 칸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2층으로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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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청춘 2층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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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역을 통과할 때 2층객차에서 왕십리종착 분당선 열차사진을 찍었다.

용산역에 내려 일반열차 승강장으로 갔다.

2017년 8월 24일 내일로여행 (2부: 풍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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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0 - [철도여행/내일로 여행] - 2017년 8월 24일 내일로여행 (1부: 안동행 무궁화호 1603열차)

풍기역 근처의 냉면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후식으로 호떡을 먹었다.

2017/09/08 - [냉면/냉면집(평양냉면)] - [평양냉면] 경북 영주(풍기역) 서부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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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풍기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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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역 열차시간표. 청량리 착발 무궁화호만 있는게 아니라 동대구 착발 충북선 경유 무궁화호도 있고 부전역까지 가는 무궁화호도 있다.

영주종착 ITX새마을은 청량리역에서 출발하지만 영주종착 무궁화호는 동대구역을 출발해 충북선을 거쳐 단양, 풍기, 영주역으로 가는 열차다.

부전행 무궁화호는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다. 참고로 부전역은 부산에 있는 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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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카페와 판매원이 없다는 안내문. 무궁화호에는 카페객차가 있으나 달랑 자판기만 있다.

그나마 무궁화호와 ITX새마을, KTX에는 자판기가 있지만 새마을호(장항선)는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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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복선전철화 공사, 단선구간 열차운행, 철도안전법에 의한 제한속도 준수, 낙석에 의한 산사태 우려로 서행운전 등의 요인으로 지연운행이 빈발하다는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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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방을 주의하라는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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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역 바깥으로 나갔다. 급수탑이 있고 증기기관차가 전시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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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기관차의 석탄차에 코레일 CI가 그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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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마을호 객차는 영주시에서 만든 풍기인삼 홍보관 같은데 잠겨있어서 안으로 들어갈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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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시간이 되어서 다시 풍기역으로 갔다. 이 승강장도 사용할 거 같아보였는데 이 사진의 승강장이 아닌 역과 인접한 승강장에 열차가 도착한다고 한다. 사실상 단선승강장이다. 이 시간대에는 열차시간에 여유가 있어서 단선으로도 커버가 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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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역에는 O트레인이 정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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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역에 도착하는 청량리행 무궁화호 1604열차. 이 무궁화호를 타고 청량리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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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실객차도 무궁화호 객차다.

2017년 8월 24일 내일로여행 (1부: 안동행 무궁화호 1603열차)

경북 영주에 위치한 풍기역과 가까운 곳에 냉면집이 있어서 그 곳에서 냉면을 먹으러 풍기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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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청량리역에 갔다. 늦을 뻔 했는데 다행히 출발 8분전에 청량리역 대합실에 도착했다.

열차출발안내 전광판을 보면 무궁화호는 두대고 나머지는 전부 경춘선 ITX청춘이다. 경의중앙선(청량리-용문)의 선로용량이 포화될때로 되어서 그런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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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궁화호가 풍기역까지 타고 갈 안동행 무궁화호 1603열차다. 앞에는 전기동차고 뒤에는 발전차가 연결되어있는데 영주-안동 구간은 전차선이 없어서 디젤로 견인해야 한다. 청량리역에서 영주역까지는 전기동차로 견인하고 영주역에서 전기동차를 분리시키고 디젤동차를 연결시켜서 안동역까지 운행한다. ITX새마을이 도입되기전의 청량리-안동간 새마을호도 이렇게 운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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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6분전에 찍은 무궁화호 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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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안동 무궁화호 행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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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가 있는 객차가 있다. 안동행 무궁화호 1603열차는 10시 55분에 청량리역을 출발해 2시 15분에 안동역에 도착하는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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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에 도착하는 정동진발 청량리종착 무궁화호. 무궁화호 도색을 한 새마을호 객차가 있다. 이 객차는 무궁화호 특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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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의 정동진발 무궁화호와는 달리 내가 탈 무궁화호에는 무궁화호 도색을 한 새마을호 객차가 없다. 이 무궁화호에는 특실이 없는가 했는데 의자가 새마을호의 의자다. 객차는 무궁화호인데 의자는 새마을호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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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55분이 되자 내가 탄 무궁화호가 출발했다. 문산행 경의중앙선 독서바람열차 331x26편성이 회기역을 출발해 청량리역에 도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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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역을 통과하고 중랑역에 접근했을 때 나타난 청량리행 경춘선 361x11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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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29분에 양평역에 도착했다. 문산행 경의중앙선 자전거열차 321x20편성이 양평역을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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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중앙선 철교의 흔적. 단선 전철이었으나 철교 위의 선로는 철거되고 전차선 또한 철거되었다.

공사중인 서원주역에서 제천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하고,

제천역에서 목적지인 풍기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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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역에 도착했다. 사진이 삐딱하게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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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문이 닫힌 무궁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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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역을 출발하는 안동행 무궁화호 1603열차. 다음 정차역은 영주역으로 영주역에서 전기동차를 디젤동차로 교체한다.

이 사진을 찍고 풍기역 바깥으로 나갔다.

청량리역을 출발해서 팔당역을 통과할 무렵에 장대비가 내렸고 용문역에 도착하기 전에도 장대비가 내렸다.

2017년 8월 23일 내일로여행 (마지막: 용산행 누리로 1512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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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6 - [철도여행/내일로 여행] - 2017년 8월 23일 내일로여행 (1부: 천안역)

2017/11/17 - [철도여행/내일로 여행] - 2017년 8월 23일 내일로여행 (2부: 남도해양관광열차 S트레인)

2017/11/18 - [철도여행/내일로 여행] - 2017년 8월 23일 내일로여행 (3부: 여수엑스포역)

용산행 누리로 1426열차를 타고 수원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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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탑승한 누리로 1512열차가 여수엑스포역을 출발했다.

이 서울행 KTX 716열차는 3시에 출발하는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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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사진. 무궁화호 객차가 있다. 아마 순천종착 무궁화호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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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구역을 출발해 곡성역으로 가다가 이런 단선 비전철 선로를 보게 될 것이다. 이 선로는 과거의 단선 비전철 시절의 전라선 선로로 현재는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기차펜션까지 운행하는 증기기관차가 이 선로로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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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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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역에서 대기중인 7601호 디젤동차. 누리로가 출발한 다음에 출발할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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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치즈로 유명한 임실군에 위치한 임실역. 임실역에는 무궁화호 또는 누리로 열차만 정차한다.

ITX새마을 이상의 열차는 정차하지 않고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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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사진. 전주역의 열차도착안내 전광판은 일반 역에 있는 전광판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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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사진. 전주역 다음으로 정차한 역이고 삼례역 다음은 익산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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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전라선의 흔적. 지금은 선로가 철거되어 자동차 도로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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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에 도착했다. 익산차량사업소 선로변에 운행을 마친 새마을호가 있다.

익산역에서 광주발 용산행 누리로 1426열차와 중련연결하고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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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조차장을 지날 때 찍은 사진. 무궁화호 객차들이 있다. 무궁화호 객차와 화물열차, 시멘트열차만 있을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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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 객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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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조차장에 유치된 새마을호 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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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열차와 연결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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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조차장을 지나 신탄진역에 도착했다.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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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트레인이다!! 대전에서 점검받은 모양이다. 그러고 보니 A트레인 객차도 대전에서 점검해서 그런지 청량리역으로 회송되는 객차를

안양역에서 볼 수 있었다.

2017/10/03 - [철도여행/2017년 철도출사&여행기(서울교통공사 출범후)] - 2017년 7월 25일 철도출사&여행기 (마지막: 안양역, 대야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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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했다. 지난번 광주역에서 누리로 1426열차를 탔을 때는 정시도착이었는데 이번에는 몇분 지연되어 도착했다.

대전조차장을 지날 때 예상 외의 새마을호 객차를 봤고 신탄진역에서는 DMZ트레인을 봤다.

수원-천안 경부선 ITX새마을 입석요금: 4,500원

천안-여수엑스포 전라선 S-트레인 50%할인: 16,000원

여수엑스포-수원 전라선 누리로 입석요금: 21,400원

총 41,900원

-The End-

2017년 8월 23일 내일로여행 (3부: 여수엑스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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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6 - [철도여행/내일로 여행] - 2017년 8월 23일 내일로여행 (1부: 천안역)

2017/11/17 - [철도여행/내일로 여행] - 2017년 8월 23일 내일로여행 (2부: 남도해양관광열차 S트레인)

S트레인을 타고 여수엑스포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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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S트레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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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도착하자마자 디젤기관차가 객차와 분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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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 승강장에 정차중인 행신행 KTX 712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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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에서 찍었다. 이쪽이 순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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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역 열차출발안내. 시간때문에 2시 25분(14시 25분)에 출발하는 용산행 누리로를 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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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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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서대회를 먹기 위해 유명한 식당으로 갔으나 예약손님에다가 이미 도착한 손님을 이유로 받지 않았고(그 식당에 대한 후기를 보니 어떤 사람이 이 식당에서 맛있게 식사한 다음날 급성장염에 걸렸다고 한다.) 근처의 다른 유명한 식당을 가려고 했으나 휴일이거나 2인 이상 주문가능했다. 그래서 적당한 식당에서 서대회를 먹었는데... 밥마저 콩밥이다.

(나중에 인터넷으로 서대회집을 좀더 조사해보니 이순신광장 근처에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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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여수엑스포역으로 갔다. 2시 이전에 도착했다. 여수엑스포역에서 출발대기중인 용산행 KTX산천 714열차.

익산역에서 목포발 용산행 KTX산천 518열차와 중련연결해서 용산역까지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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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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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로 열차와 KTX.

누리로는 2시 25분에 출발하는 용산행 1512열차고 KTX는 3시에 출발하는 서울행 716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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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차량사업소 선로변에 유치된 S트레인. 5시 45분에 여수엑스포역을 출발해 서울역까지(용산역 미정차)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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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트레인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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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 KTX 716열차 단독(?)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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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로에 탑승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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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누리로는 익산역에서 광주발 용산행 누리로 1426열차와 중련연결해서 운행한다.

이 누리로에 탑승했다.

전곡전통시장과 전곡시외버스터미널

전곡버스터미널 근처에 전곡전통시장이 있었다.

전곡전통시장 위치.

전곡전통시장.

전곡전통시장 내부.

전곡전통시장 안내도.

전곡전통시장 내부.

농기구 상점.

군용품 판매점.

전곡시외버스터미널 근처.

전곡시외버스터미널 위치.

전곡시외버스터미널 건물에는 롯데리아가 있다.

전곡시외버스터미널 내부.

전곡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갈 수 있는 곳은 의정부, 동두천, 잠실, 성남(분당)(3300번), 인천공항 뿐이다.

따복버스 시간표.

3300번 노선변경 안내문.

전곡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버스가 왕복 2회 운행한다.

전곡시외버스터미널에는 근무하는 사람이 없다(무인). 3300번 시간표와 요금표.

전곡-도봉산역 구간을 운행하는 39번 노선도.

연천군 관광안내지도.

마지막으로 전곡에 있는 한 초등학교의 통학버스. 버스에 '공무수행'이라는 문구가 있는 것을 보니 학교에서 직접 버스를 운행하는거 같다.

2017년 8월 23일 내일로여행 (2부: 남도해양관광열차 S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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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6 - [철도여행/내일로 여행] - 2017년 8월 23일 내일로여행 (1부: 천안역)

천안역에서 S트레인을 타고 여수엑스포역까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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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이용시 관광열차는 두번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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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트레인에서 간식거리를 먹을 수 있다. 가격을 보니 값싼데서 미리 사뒀다가 열차 안에서 먹는게 나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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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세종캠퍼스. 화살표 모양의 조형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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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역에 정차중인 용산행 ITX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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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역 고상승강장에 정차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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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을 출발한 후에 승차권 번호를 이용해서 경품추첨을 했다. 아쉽게도 나는 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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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도 이벤트가 있었는데 관광열차 3개 말하기다. 선착순으로 S(남도해양), O(중부내륙), V(백두대간), G(서해금빛), A(정선아리랑)트레인 중에서 3개를 말하면 경품을 주는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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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 O, V트레인을 말했고 경품을 얻을 수 있었다. 경품으로 부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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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역에 거의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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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역을 출발하는 KTX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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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역 다음 정차역은 익산역이다. 논산에 도착할 무렵에 비가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했는데 익산에 도착할 무렵에는 비가 그쳤다.

익산차량사업소 선로변에 양쪽이 무궁화호 객차로 연결된 발전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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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에 도착해있는 서울행 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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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차역은 익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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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형태로 지어진 남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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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구역에 정차했을 때 찍은 사진. 왼쪽에 한옥 형태의 건물이 있는데 그 건물은 구례구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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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사진. 바로 옆에 계단이 있다.

S트레인은 서울(용산역 미정차)-여수엑스포 운행계통 말고도 경전선에서 운행하는 부산-보성 운행계통이 있다. 이 두 운행계통은 순천역에 정차하나 시간대가 달라서 만나는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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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착역인 여수엑스포역에 도착했다.

익산역부터 여수엑스포역까지 전라선 전 구간을 운행하는 장면.

위 동영상의 23배속이다.

연천 전곡역 주변사진과 전곡버스터미널

경원선에서 운행하는 통근열차 사진을 찍고 싶어서 연천 전곡역으로 갔다.

전곡역 위치.

왼쪽은 연천 로타리클럽에서 제작한 시계탑이고 밑에 한자로 '초아의 봉사(超我의奉仕)'라고 적혀있다. 오른쪽은 전곡역이다.

시계탑에는 흥미로운 문구(?)가 있다.

"네 가지 표준.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데 있어서,

1. 진실(眞實)한가?,

2. 모두에게 공평(公平)한가?,

3. 선의(善意)와 우정(友情)을 더하게 하는가?,

4. 모두에게 유익(有益)한가?"

전곡읍민회관(全谷邑民會館)

전곡역 주변.

이발소. 오래되었다는 느낌이 든다.

통일평생교육원

여기는 폐가(廢家) 같다.

담장. 이 담장을 보니 시골느낌이 난다.

전곡에는 25인승 버스도 노선버스로 운행한다.

전곡 택시주차장.

전곡버스터미널. 시내버스를 탈 수 있는 곳이다.

전곡버스터미널 위치.

전곡터미널 근처에 호떡을 팔아서 호떡을 샀다.

철판에 구운 호떡.

버스 주차장.

전곡버스터미널 근처.

2017년 8월 23일 내일로여행 (1부: 수원역, 천안역)

내일로로 S트레인 표 값을 50% 할인받아 여수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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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서 천안-여수엑스포 S트레인 표를 구입했다. 돈을 아끼기 위해 천안역까지는 아무 열차를 이용하기로 했다.

원래 S트레인으로 천안역에서 여수엑스포역까지 가는데 32,000원이지만 내일로를 이용하여 그 반액인 16,000원에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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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가기 전만해도 비가 조금씩 내렸는데 기차승강장으로 내려왔을때는 장대비가 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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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운대행 ITX새마을 1041열차를 타고 천안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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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했을 때는 비가 그쳤다. 천안역에 정차중인 신해운대행 ITX새마을 1041열차. 이 열차는 부전역을 거쳐 신해운대역까지 가는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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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 열차출발안내. 여수엑스포행 S트레인이 도착하려면 아직 멀었기 때문에 장항선 승강장에 가서 용산행 새마을호 열차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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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하는 천안종착 납작이(VVVF) 311x38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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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을 청량리로 바꾸고 회차선으로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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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하는 용산행 새마을호 1152열차. 6시 30분에 익산역에서 출발한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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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 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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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을 출발하는 용산행 새마을호 1152열차. 다음 정차역은 평택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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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행 열차와 서울역발 신창급행 열차가 동시에 평택역에 도착할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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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하는 광주행 무궁화호 1423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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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행 무궁화호가 도착한지 4분 후에 여수엑스포행 S트레인이 천안역에 도착했다. 디젤동차는 S트레인 전용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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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차와 객차는 모두 학그림이 그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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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트레인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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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트레인에 탑승했다. 이 열차를 타고 종착역인 여수엑스포역까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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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 회차선에서 대기중인 납작이(VVVF) 311x38편성. 출발하는 열차 안에서 찍었다.

판교 테크노밸리

판교에 위치한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산업수학혁신센터에서 진행되는 수학세미나를 가기 위해 판교에 갔다. 도착하기 전에 판교 테크노밸리 주변을 둘러보았다.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나와서 점심식사를 마친 후 테크노밸리를 둘러보았다.

nc소프트 사옥.

운중천 다리 위에서 찍은 운중천.

안철수연구소(Ahnlab), 쏠리드.

NC소프트 사옥의 뒷면.

아이디스, 위메이드.

말이 그려진 돌벽과 나머지 세 개의 말 모양의 조형물.

물이 나오지 않는 분수대 중심에 세워진 조형물.

판교에는 육교가 있어서 신호를 기다릴 필요 없이 육교를 건널 수 있다.

회사들이 보유한 구내식당으로 인해 장사가 안된다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려있다.

금토천 다리 위에서 찍은 사진. 오른쪽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다.

여기까지 찍고 산업수학혁신센터로 갔다.

산업수학혁신센터 위치.

금융수학 관련 세미나를 했다.

세미나가 끝나고 먹은 아보카도롤.

집에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찍은 판교 테크노밸리.

2017년 8월 22일 내일로여행 (마지막: 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2), 수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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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3 - [철도여행/내일로 여행] - 2017년 8월 22일 내일로여행 (1부: 병점역 신저항, 익산행 새마을호 1151열차)

2017/11/14 - [철도여행/내일로 여행] - 2017년 8월 22일 내일로여행 (2부: 익산역, 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1))

점심식사:

2017/09/07 - [미각여행/味] - 전북 익산(익산역) 정순순대

익산역에서 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를 타고 수원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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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새마을호. 광천역에 도착하자 도착해 있던 익산행 새마을호 1155열차가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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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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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37분에 온양온천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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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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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32분에 수원역에 도착했다. 6분 지연으로 도착했다.

웅천역에서 수원역으로 올 때는 12분 지연으로 도착했는데 그 반인 6분지연으로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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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을 출발하는 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 다음 정차역은 영등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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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을 출발하는 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의 뒷모습.

다음 상행선 열차는 각각 용산행, 서울행 무궁화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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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에 익산행 새마을호 1159열차가 수원역에 도착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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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새마을호가 도착하기 전에 수원역 KFC에서 텐더떡볶이 S(1900원)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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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떡볶이를 만드는데 시간이 걸릴거라고 했는데 다행히 익산행 새마을호가 도착하기 전에 다 만들어졌고 다 먹을 수 있었다.

시간이 되어서 새마을호 사진을 찍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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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익산행 새마을호 1159열차. 오늘의 마지막 하행선 새마을호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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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와 같이 찍힌 새마을호 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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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 사진을 찍고 집에갔다.

수원-익산 장항선 새마을호 입석요금: 17,100원

익산-수원 장항선 새마을호 입석요금: 17,100원

총 34,200원

-The End-

연천 전곡역 근처에 유명한 초밥집인 '초밥좋은날'은 예약이 필수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기다려야 한다.

전곡역에 도착해서 바로 갔으나 예약손님들로 인해 기다려야 했다.

매주 월요일은 영업을 하지 않고 오후 12시부터 시작해 재료가 소진될 때 까지 영업한다. 다행히 재료가 충분히 있어서 식사할 수 있었다.

메뉴판. 앞뒤로 메뉴가 적혀있다. 이 사진은 메뉴판의 앞면이다.

메뉴판 뒷면. 뒷면에 점심특선 3개가 있는데 짬뽕정식(짬뽕+초밥 6개, 10,000원)으로 주문했다.

락교는 셀프다.

먼저 짬뽕부터 완성됬다. 내 예상은 초밥이 먼저 완성될거라고 생각했는데 반대로 되었다. 짬뽕은 나가사키 짬뽕이다.

이어서 완성된 초밥.

초밥은 소라, 생새우, 삶은 새우, 연어, 흰살생선 두개, 총 6개다.

먼저 짬뽕부터 먹었다.

그 다음으로 연어초밥,

흰살생선초밥,

흰살생선초밥,

삶은새우초밥,

생새우초밥,

소라초밥을 먹었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초밥은 맛있었고 짬뽕도 맛있었다. 다만 짬뽕에 해물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2017년 8월 22일 내일로여행 (2부: 익산역, 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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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3 - [철도여행/내일로 여행] - 2017년 8월 22일 내일로여행 (1부: 병점역 신저항, 익산행 새마을호 1151열차)

점심식사:

2017/09/07 - [미각여행/味] - 전북 익산(익산역) 정순순대

점심식사를 하고 익산역에 가서 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를 타는 것으로 결론을 냈다. 무궁화호를 타면 새마을호보다 빨리 도착하지만 서대전역에서(정확히는 대전조차장 북쪽)부터 천안역 사이는 너무 지루하기 때문에 늦게 도착하더라도 장항선을 이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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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에 타기 전에 익산역에 풍년제과가 있어서 그곳에서 수제초코파이 1개를 샀다. 1개당 16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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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에서 출발대기중인 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 1151열차의 디젤기관차를 분리시키고 장항선 용산방향으로 방향을 튼 디젤기관차가 연결되었다. 겉보기에는 1151열차를 견인한 열차와 같아보이나 번호를 보면 다른 열차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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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 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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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차량사업소 선로변의 무궁화호. 행선판을 자세히 보니 익산-여수엑스포 구간을 운행하는 무궁화호다. 익산차량사업소에는 장항선 무궁화호, 새마을호만 있을 줄 알았는데 전라선(익산-여수엑스포) 무궁화호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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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을 통과하는 화물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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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의 뒷부분. 발전차가 맨 끝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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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을 출발하는 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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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4분전에 탑승했다. 이 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는 2시 40분에 익산역을 출발해 5시 54분에 용산역에 도착하는 열차다.

(장항선은 단선이여서 지연이 잦기 때문에 6시 쯤에나 도착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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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 특실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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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동차 7622, 76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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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2시 9분에 도착예정이나 13분 지연으로 인해 2시 21분에 도착한 익산종착 무궁화호 1557열차. 이 날은 화요일로 서해금빛열차가 운행하지 않는 날이여서 서해금빛열차전용 디젤동차가 무궁화호 1557열차를 견인했다. 이 무궁화호 1557열차가 도착해야 내가 탄 새마을호가 출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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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 열차가 출발하기 전에 카페객차에서 풍년제과에서 산 수제 초코파이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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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가 탄 새마을호 열차가 익산역에서 출발했다. 익산역에 도착하는 수서행 SRT열차를 새마을호 안에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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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역을 지나 분리된 군산화물선과 장항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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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새마을호. 역광이여서 그런지 어둡게 찍혔다. 반대편의 무궁화호 열차가 도착해야 출발할 수 있어서 웅천역에 5분 더 정차했다.

지난 7월 말에 웅천역 논두렁 포인트에서 사진을 찍고 집에 갈 때 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를 타고 수원역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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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을 출발하는 익산행 무궁화호 1559열차. 이때 새마을호도 웅천역에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