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여행 (1: 전동성당, 풍남문)



10월 9일은 한글날이면서 마지막 추석날이다. 이날 전주 한옥마을에 갔다. 먼저 한옥마을 근처에 위치한 전동성당과 전주 남부시장에 갔다.

전동성당 입구. 전동성당은 문화재이고 한옥마을과 가까우며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미사 시간이 있기 때문에 개방시간이 정해져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

전동성당 입구 안으로 들어가서 찍은 전동성당. 역광이라서 어둡게 찍혔다.

예수 석상. 그 밑에 펼쳐진 책 모양의 석재 조형물이 있고 한글과 영어로 성경구절이 적혀있다.

2014년 전주교구 순교복자 24위.

전주 전동성당의 역사. 조선 후기에 천주교인들이 순교한 터에 프랑스 신부인 보두네 신부에 의해 전동성당이 건축되었다.

전동성당 초대주임신부의 흉상. 앞에서 언급했던 보두네 신부이고 한국 이름은 윤사물이다. 선종할때까지 주임신부로 재직했다.

카메라를 하늘 방향으로 올려서 찍은 전동성당. 하늘이 푸른 하늘이 된 대신 전동성당이 어둡게 찍혔다.

전동성당 1층을 향해서 찍은 사진. 전동성당이 밝아진 대신 푸른 하늘이 사라졌다.

전동성당 옆에 있는 건물. 전동성당의 사제관이다.

이 건물은? 잘 모르겠다.(수녀원인가?). 오른쪽에 십자가에서 내려진 예수를 안은 성모마리아 대리석상이 있다.

10분 뒤에 다시 찍은 전동성당. 이번에는 어둡지 않게 찍혔다.

풍남문.

풍남문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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