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일 하나로패스 여행(광주발 용산행 ITX새마을 1114열차 탑승기)
부전역에서 강릉역까지 8시간동안 무궁화호에 있다가 강릉역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KTX산천을 타고 만종역에 가서 청량리행 무궁화호를 타고 청량리역에 갔다. 그 다음에 경의중앙선을 타고 용산역으로 갔다.
내가 탈 열차는 광주행 무궁화호 1427열차다.
여수엑스포행 KTX산천 723열차. 원강산천이다.
내가 탈 광주행 무궁화호 1427열차. 두 대의 디젤기관차가 앞뒤로 연결되어있다.
야간에는 전차선의 전기공급이 중단되기 때문에 야간열차는 디젤기관차로 견인한다.
광주역으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 중 두 편은 무궁화이고, 나머지 두 편은 누리로다.
무궁화호 모니터. 시속 137, 139km로 달리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나는 이 열차의 카페객차에서 컴퓨터로 동영상 작업을 하고 있었다.
광주역 종착방송.
새벽 2시 25분에 1분 지연으로 광주역에 도착했다.
(강릉에서 광주로 갔다고 하고 싶다.)
광주역에 막 도착했을 때의 광주역 출발열차 안내. 이 사진을 찍고 광주역 대합실에서 잠을 잤다.
6시 되기전에 잠에서 깼고, 용산행 ITX새마을 1114열차의 표를 구입했다.
일어났을 때의 광주역 출발열차안내.
광주역 바깥으로 나가서
24시간 하는 국밥집에서 아침식사를 했다.
2019/04/04 - [미각여행/味] - 광주 북구(광주역) 삼대가족국밥
식사를 마치고 광주역으로 돌아왔다. 역광때문에 RDC무궁화 열차가 잘 안보인다.
광주역 차량사업소에 유치중인 누리로와 ITX새마을 열차.
내가 탈 용산행 ITX새마을 1114열차. 평택, 조치원역에 정차하지 않는 광주발 ITX새마을 열차 중 가장 빠른 열차다.
시간이 되어서 ITX새마을 열차에 탑승했고
용산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천안역 지나서부터 평택역에 거의 도착했을 때 신호대기를 하느라 13분 지연되어 용산역에 도착했다.
앞에 무궁화호 열차가 있는데 무궁화호를 앞지르지 못해서 13분이나 지연된 것이였다.
내가 봐도 참 '어이가 없다' 소리가 나올 정도였다.
13분 지연으로 용산역에 도착했다.
용산역에 백제문화제 사진들이 있었다.
이렇게 하나로패스 여행을 모두 마쳤다.(끝)
'대중교통여행 > 2018년 이후 대중교통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말 사진들 (0) | 2019.07.21 |
---|---|
2018년 9월 사진 (0) | 2019.07.20 |
20180807,17 (0) | 2019.07.18 |
2018년 8월 1일 하나로패스 여행기(부전발 강릉행 무궁화호 1682열차 탑승기) (0) | 2019.04.03 |
2018년 7월 31일 하나로패스 여행기(안동여행(3)) (0) | 2019.04.01 |
2018년 7월 31일 하나로패스 여행기(안동여행(2)) (0) | 2019.03.31 |
2018년 7월 31일 하나로패스 여행기(안동여행(1)) (0) | 2019.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