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8일 철도출사&여행기 (1부: 서울역으로 가는 길)


8월 18일부터 20일까시 구 서울역 역사에서 철도문화축제를 하기에 서소문건널목도 가볼겸 해서 서울역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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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급행을 타기 위해 군포역으로 갔다. 누리로 열차가 군포역을 통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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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역을 출발하는 서울교통공사 개조저항 111편성 서동탄행. 112, 114편성은 외관을 일부라도 청소했는데 이 111편성도 그럴 필요가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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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이(VVVF) 311x60편성 서울역급행 열차가 군포역에 도착했다. 이때 ITX새마을 열차가 군포역을 통과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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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을 통과할 때 찍은 KTX와 용산역 회차선에서 대기중인 신저항 회송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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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찍은 신저항 열차 옆에 신저항 열차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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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역에 접근할 때 나타난 서울교통공사 개조저항 115편성 광운대행. 115편성도 114편성처럼 외관 일부를 청소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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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역에 도착한 개조저항 115편성 광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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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급행승강장에 도착했다. 도착한 서울역급행열차는 구로차량기지로 입고하기 위해 행선을 회송으로 바꿨고 많은 승객들이 하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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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급행승강장에는 곧바로 일반열차를 탈 수 있는 출입구가 개설되었다. 그 출입구로 나갔다. 오른쪽 끝에 철암행 O트레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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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서 대기중인 철암행 O트레인 4851열차. O트레인은 누리로 열차여서 병점기지에 소속된 열차다. 그래서 이 O트레인(누리로 포함)을 서소문건널목에서 볼 수 없다.

(병점차량기지는 1호선 뱀눈이, 동글이, 일부 납작이 열차와 누리로(O트레인 포함)가 입고하는 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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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열차현황. 어? 해랑열차가?? 장항행 해랑열차가 있다. 아마 첫번째 해랑여행지가 국립생태원(장항역 코앞에 있다)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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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 대기중인 장항행 해랑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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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랑객차. 내가 알기로는 해랑객차에는 식당, 카페, 침실이 있는 것으로 안다.

 해랑열차를 타려면 최소 100만원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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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랑열차를 찍고 서울역 바깥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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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호선 서울역 1번출구. 서울역과 인접해 있고 용두역 4번출구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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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서울역 역사. 일제강점기때 지어진 건물로 현재는 문화역 서울 284다. 여기가 철도문화축제 장소이다. 바로 서소문건널목으로 갔다.

여기서 서소문건널목으로 가다가 1호선 서울역 2번출구 주변에서 노숙자들을 볼 수 있고 그 장소에는 악취가 나기 때문에 노숙자들이 있는 곳은 빨리 지나가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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