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6일 마지막 내일로 여행 (2부: 용산역으로 가는 길, 별내역과 퇴계원역 근처의 옛 경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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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6 - [철도여행/내일로 여행] - 2017년 8월 26일 마지막 내일로 여행 (1부: 대전역의 임시 새마을호 열차)
대전역에서 진영행 새마을호 사진을 찍고 경춘선 ITX청춘을 타기 위해 용산역으로 갔다. 이 시간에 용산행 경부선 ITX청춘 열차가 없어서 열차를 갈아타야 했다.
대전역에서 서울행 ITX새마을 1032열차를 타고 영등포역으로 갔다.
대전조차장에 RDC무궁화 객차 한대가 있다.
나뭇가지와 건물에 가려져 있는 E트레인. 이 사진 중앙을 보면 E트레인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영등포역에 도착해 내렸다. 다음 열차는 용산행 ITX새마을 1102열차다.
영등포역에 도착하는 용산행 ITX새마을 1102열차. 이 열차를 타고 용산역으로 갔다.
용산역에 도착했다. 이 ITX새마을 열차는 목포에서 출발한 열차다.
현재시각 2시 46분. 춘천행 경춘선 ITX청춘 2033열차는 3시에 출발한다.
용산역 대합실과 같은 층에 위치한 제일제면소에서 주먹밥으로 간단히 점심을 먹고
춘천행 경춘선 ITX청춘 2033열차에 탑승했다.
왕십리역을 출발하는 분당선 납작이(VVVF)열차.
왕십리역 회차선을 출발하는 분당선 뱀눈이(VVVF) 회송열차.
청량리역에 도착했다. 통근열차의 객차와 A트레인의 발전차가 서로 연결되어있다.
내가 탄 ITX청춘은 자판기가 고장나서
판매승무원이 있다.
별내역 근처에 구 경춘선 철교가 있는데 온전한 상태이고
앞에서 언급했던 철교 옆에 건널목이 있는데 이 건널목도 구 경춘선 선로이고 여기 또한 온전하다. 이유는 별내역 근처에 있는 군사시설과 연결되어있기 때문이다.
퇴계원역에서 현재의 경춘선과 구 경춘선 선로가 분기되는데 여기의 구 경춘선 선로는 군사시설로 가는 선로여서 온전한 상태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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