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단길에 올 일이 있어서 왔는데 혼자서 식사할 수 있는 장소가 한정적이여서 여기로 오게 되었다.

초밥을 먹기로 했다.

메뉴판. 나는 초승달 모듬초밥(13000원)을 주문했다.

먼저 반찬 비슷한 것을 주는데 오이 비슷한거 같다.

주문한 초밥이 왔다. 이 식당은 조명이 좀 어둡다. 조명이 초밥 맛을 좌우해서 그런거 같다. 첫번째는 광어, 두번째는 농어 뱃살, 세번째는 연어, 네번째는 문어, 마지막은 새우다.(첫번째와 두번째는 잘 모르겠다. 아는분 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초밥이 담긴 그릇(나무판)에 와사비가 있다. 작은 접시에 간장을 부은 다음 와사비 적당량을 섞은 다음 초밥의 생선부분을 찍어서 먹으면 된다.

먼저 첫번째 초밥을 먹었다.

두 번째 초밥

세 번째 초밥인 연어초밥을 먹었다.

네 번째 초밥인 문어초밥

마지막으로 새우초밥

우동국물을 마셨다. 우동국물에 유부가 있다.

일단 다 먹었다.

후식으로 초코 가루덩어리에 크림치즈, 딸기잼 섞은 것을 준다. 사진의 풀 같은 거는 먹을 수 없는거니 빼놓는다.

위에 있는 거는 초코가루다.

섞어서

먹었다.

다 먹었다. 초밥맛은 대체로 괜찮은데 후식에서 딸기쨈을 뺐으면 한다.


연세대에서 진행된 수학세미나가 끝나고 저녁을 먹기 위해 왔다. 

먼저 갈비를 먹었다. 갈비를 주문하면 소세지 1개와 같이 준다.

타오르는 숯불

숯불 위에 갈비를 올렸다. 너무 길어서 틀었다.

한쪽 면이 익어서 뒤집었다. 갈비뼈 쪽은 불에 닿지 않아서 아직 안 익었다.

굽기 쉽게 반으로 자르고

먹기 좋게 잘라서 구웠다.

쌈에 싸 먹었다. 먹어보니 맛이 있다.

마지막으로 남은 갈비를 구웠다.

소시지도 같이 구워 먹었다.

이번에는 삼겹살을 구웠다.

마지막을 갈매기살을 구웠다.

김치와 함께...

아차차. 회무침이 있었는데 왜 이걸 늦게 알았지? 이 회무침과 고기를 먹었다면 대박일텐데 늦게 알아서...

어쨌든 고기맛은 있다.


서울에 있는 돈까스 무한리필집이 중앙대에 있는 흑석동 수제돈까스와 세종대에 있는 무한정 수제돈까스 이 두군데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인터넷 검색으로 한양대에 '돈까스공장'이라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위치는 한양대 근처 한양시장 내부에 있다. 시장 내부에 있다보니 찾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 이 사진은 돈까스공장 입구에서 한양대 동문회관을 바라보는 방향에서 찍은 사진이다.

여기가 돈까스공장 입구이다.

영업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11시 30분에서 오후 8시 30분

KBS 생생정보통에서도 방영된 곳이다.

메뉴판. 성인(6900원)으로 먹었다. 음료수에 가격이 있는 것을 보니 음료수는 무한리필이 아니다.

피클, 깍두기, 옥수수, 양배추샐러드

카레, 매운소스, 돈까스소스

크림스프

치킨까스, 스파게티와 흰밥

돈까스, 생선까스, 치킨까스

먼저 스파게티와 돈까스, 생선까스, 치킨까스를 먹었다.

돈까스의 두께. 엄청 두껍다.

이것은 치킨까스의 두께

이것은 생선까스. 돈까스, 치킨까스는 먹을 만 했는데 생선까스와 매운소스를 먹으니 비린내가 느껴져서 생선까스는 이것만 먹었다.

두번째로 돈까스 두 개에 치킨까스 한 개. 이번에는 칠리소스를 뿌려 먹었다. 맛은 있지만 어딘가 2% 모자란것 같다.

아! 떡갈비가 있었지

마지막으로. 스파게티와 카레밥, 돈까스 한 개, 치킨까스 한 개, 떡갈비 두 개를 먹었다.

떡갈비의 두께. 돈까스, 치킨까스에 비해 덜 두껍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한양대역에 올 일이 있을 때 또한번 와야겠다.


훈련소에서 같이 생활한 친구와 저녁을 먹기 위해 부천역 통큰갈비로 갔다. 참고로 내가 샀다.

여기가 부천역 통큰갈비다.

사람이 많은데다가 예약도 잘 안받기 때문에 사진에 있는 칠판에 이름과 인원수를 적고 기다려야 한다.

통큰갈비 메뉴판. 우선 무한리필 양념스테이크갈비 2인(20000원)으로 주문했다

통큰갈비 벽지에는 사진들이 있다.

밑반찬과 양념 스테이크갈비. 아직 숯불이 안왔다.

이게 바로 양념 스테이크 갈비 

숯불이 왔다.

숯불 위에 고기를 굽는 모습

한 면이 다 익어서 뒤집었다.

먹기좋게 썰고

쌈에 싸서 먹었다. 야채와 같이 먹는 점이 있지만 좀 번거롭다.

그래서 순수한 갈비맛을 느끼기 위해 아무것도 안넣고 먹었다. 이렇게 먹으니 엄청 맛있다. 순수한 갈비맛이 최고로 맛있을 줄이야!

양파하고 갈비를 먹었다.

이번에는 쌈무에다가...

음료수를 마셨다.

많이 먹다보니 화력이 점점 약해졌다.

불을 뺐고 남은 갈비를 다 먹었다.

후식으로 냉면을 주문했는데 친구가 먹었다.

        

벽지 사진에 있는 중저항 열차사진. 대부분의 중저항들이 폐차되고 현재는 딱 3대만 남았다. 


갈비 맛을 제대로 느끼고 싶으면 아무것도 넣지 않고 먹어라.

가족들과 강원도 인제로 휴가를 와서 저녁을 먹어야 했는데 맛집검색을 해보니 돈까스와 막국수 중 선택해야 했었고 돈까스로 결론이 났다.

돈까스를 하는 집이 안다미로여서 여기로 왔다.

안다미로 내부 인테리어. 마늘 등심 수제돈까스(11000원) 네 개와 핫 치킨 데리야끼 피자(14000원)를 주문했다.

기본으로 피클과 깍두기, 빵 네개가 왔다.

먼저 나온 핫 치킨 데리야끼 피자.

먹어보니 엄청 맛있다.

피자를 다 먹어갈 무렵에 돈까스가 왔다.

돈까스와 피자.

돈까스를 먹었다. 먹어보니 비싼 가격에 비해서 평범한 맛이었다. 


핫 치킨 데리야끼 피자는 맛이 좋았는데 돈까스, 특히 소스가 좀 아쉬웠다. 110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소스 맛이 일반 돈까스집(7000원 또는 8000원 하는)의 소스맛과 거의 비슷했다. 소스 맛을 차별화 했으면 좋겠다. 이 가게는 시내와 떨어져있어서 자동차가 아니면 접근하기 어렵고(이 식당 주변에는 민박집이 있다) 데이트 하기에 좋은 장소라고 생각한다. 어른을 동반하지 않은 중, 고등학생 일행 또는 간부를 제외한 군인의 경우는 5%가 할인된다(근데 위치가 택시를 타지 않는 이상은 오기가 힘들어 보인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로 가기 전 아침을 여기서 먹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본 결과 양이 많아서 숙소에서 멀고 비가 장대비처럼 쏟아지는데도 갔다.

숙소에서 멀은 데다가 낮선 곳에서 찾아야 해서 우여곡절 끝에 찾았다.

손님들의 사인

여기도

저기도 있다.

이 순대국집의 경영철학

1. 세상이 아무리 어려워도 부자든 가난한 자든 밥 한 그릇 부담없이 배부르게 먹어야 한다.

2. 술은 너무 많이 팔지 말고 취한 사람은 집으로 보내라.

3. 돈을 벌었으면 그 돈을 나눠라.

순대국집의 역사. 현재는 할머니의 손자가 가게를 운영한다.

메뉴판. 나는 나홀로세트를 주문했다.

인원수에 맞게 순대국밥을 시켜야 공깃밥을 공짜로 추가할 수 있다.

기본반찬

나홀로세트. 모듬순대와 순대국밥으로 되어있다.

순대국

모듬순대

사진에 있는 분이 이 순대국집의 창업주이다.

먼저 순대국을 먹었다.

순대국의 순대와 밥

순대와 순대국은 맛있어서 다 먹었는데 김치가 너무 짜서 남겼다. 그리고 양이 많고 간이 내 입맛에 맞지 않아서 다음에 온다면 김치와 간을 빼고 나홀로세트를 주문해야겠다.


페이스북으로 고디바에서 5000원 초코 아이스크림을 판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코엑스에 간 김에 갔다.

코엑스 지하 1층에 있다. 고디바는 1926년 벨기에의 드랍스 가문의 가업으로 시작된 초콜렛 브랜드이다.

고디바 매장입구

가격이 최소 5000원 이상이다.

가격이 이정도니 왠만한 금수저가 되어야 조자룡 헌창(칼) 쓰듯 먹을 수 있다. 선물용으로 사면 좋을 것 같다.

초콜릿 이야기: 초콜릿에는 항산화 물질 폴리페놀이 풍부하다고 한다.

초콜릿의 폴리페놀이 피부에 좋다는 뉴스기사.

고디바 메뉴. 더블 초콜릿(5900원)을 주문했다. 작년에는 5000원이었는데 올해에 900원 인상됬다.

이게 고디바 더블초콜릿 아이스크림.

맛은 예전에 먹은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다르다. 그러나 값이 비싸다.

인터넷으로 우연히 수인선 송도역 근처에 값이 싼 중국요리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출사하러 가는 길에 들려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

식당 이름은 복생원이고 간판에 적혀있듯이 자장면이 1500원, 짬뽕이 2500원, 탕수육이 5000원이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된다.

복생원 메뉴판. 나는 삼선짬뽕(5000원)과 탕수육(5000원)을 주문했다. 여기는 선불이다.

행정자치부와 인천광역시 연수구에서 지정한 물가안정 착한가격업소다.

주문한 음식이 다 되면 알아서 가져간다. 값이 싼 대신 셀프이다.

먼저 삼선짬뽕을 먹었다.

낙지, 소라 슬라이스, 등의 해물이 들어있었고 맛이 좋았다. 사진은 면을 먹는 모습.

삼선짬뽕을 다 먹고 탕수육을 먹었다.

남기지 않고 다 먹었다.

전반적으로 괜찮았는데 탕수육에 들어간 오이가 크다는 느낌이 들었다. 오이를 더 작게 썰었으면 좋겠다.

담양에 있는 할머니댁에서 보성 녹차밭에 갔다가 완도, 해남 땅끝마을을 거쳐서 할머니댁으로 돌아오는데 저녁시간이 되었고 나주를 거쳐가게 되었다. 나주에 하얀집이라는 나주곰탕집이 있어서 그곳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줄을 서야 했다.

여러 방송에도 나온 모양이다.

좋은말 21가지. 꼭 읽어볼 것.

나주 여행코스

기다림 끝에 들어갈 수 있었다. 원조식당명단. 여기 하얀집도 이 명단에 들어가있다.

하얀집의 주방. 손님들이 볼 수 있다.

메뉴판이다. 모두 곰탕으로 먹었다.

이게 하얀집의 나주곰탕이다. 밥이 말아진 채로 왔다.

맛은 있는데 양이 모자라다.


집으로 가는날 평택에 도착했을때가 오후 1시였다. 평택에도 나주곰탕집이 있어서 그곳으로 갔다.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IC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식당이름은 '김청 나주곰탕'

박완서의 소설 '그남자네 집'에도 곰탕이 소재로 나왔나보다.

주문한 곰탕이 왔다. 밥은 따로 나왔다.

국수를 넣고 밥을 말아서 먹는다.

이집에는 전에 나주 하얀집에서 먹었을 때 없었던 천엽이 들어갔다. 양은 하얀집과 비슷했으나 맛은 하얀집보다 맛있고 가격도 싸다.


6월 4일에 시골인 담양으로 내려갔는데 담양 온 김에 승일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이렇게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다.

승일식당 외부간판.

수많은 방송에도 나온 곳이다.

승일식당 메뉴판. 메인은 숯불돼지갈비이고 가격은 13000원이다.


고기를 구워서 주기 때문에 구워진 고기를 먹으면 된다.

승일식당의 수저받침용 종이. 돼지고기의 효능에 대해 적혀있다. 몸안의 노폐물을 배출하고 또한 세계적인 장수촌인 일본 오키나와 주민은 다른 일본지역의 사람들보다 돼지고기를 더 많이 먹어서 돼지고기는 일본에서 장수식품으로 여겨진다.

먼저 숯불돼지갈비 2인분이 나왔다. 양이 적다.

일단은 고기를 가위로 자르고

갈비 본연의 맛을 느끼기 위해 그냥 먹었다. 맛은? 맛있다!! 더 이상의 말이 필요없다.

2인분이 더 왔다(4인분으로 해서 2인분, 2인분으로 나누어서 받았다)

쌈에 싸 먹었다.

마무리는 후식용 냉면(비빔냉면)으로... 맛은 있는데 가격이 비싸다. 가격을 내리거나 아니면 양을 늘리거나 이 둘 중 하나는 되어야 한다고 본다.

지난주 금요일 점심을 해물칼국수로 먹었는데 면발은 마트에서 파는 거였고 바지락이 지나치게 많았다. 그래서인지 점심에 제대로 된 칼국수가 먹고 싶었고 마침 가격이 싼 칼국수집이 산본중심가에 있어서 그 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산본중심가의 변두리에 있다.

홍두깨손칼국수 메뉴판이다. 가격이 싸다.

김치를 남기면 벌금 1000원이다. 군포시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었다.

양념통과 김치통.

3000원짜리 칼국수를 먹었다. 양이 많은게 특징이다.

참고: 많이 먹고 싶으면 많이 달라고 하면 된다(많이 준다) 대신 남기지 말자.

그럼 맛은??

맛있다! 값싸고 맛있다!!

다 먹었다. 제대로 된 칼국수를 먹었다.

동묘앞역 인근에 값싼 중국집이 있다고 해서 동묘앞역 주변을 찾아다닌 끝에 찾았다.

길가에 있는 간판을 보고 찾았다.

여기가 입구

내부 인테리어

메뉴판이다. 우와~~ 싸다.

세트메뉴. 나는 탕수육+짜장곱배기 세트로 주문했다(5000+1000=6000원) 

기본반찬은 중국집답게 단무지와 양파, 춘장이다.

주문한 음식이 왔다. 탕수육과 짜장곱배기

먼저 탕수육부터 먹었다.

그 다음에는 짜장면을먹었다. 다른 짜장면과는 달리 춘장에 고기 잘게 썰은것만 들어간 거 같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맛은 있는데 분리된 그릇에 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짬뽕타임의 탕수육은 양이 많고 짬뽕이 맛있다. 그래서 점심에 짬뽕과 탕수육을 먹으러 짬뽕타임으로 갔다.

근무지가 산본과 가까워서 산본에 있는 짬뽕타임으로 갔다.

짬뽕타임 산본점 입구

짬뽕타임 메뉴판. 나는 짬뽕(5000원)과 탕수육 小(11000원)를 주문했다(총 16000원)

짬뽕타임에서 단무지와 양파는 셀프이다.

사이다를 서비스로 받았다.

짬뽕타임 주방

주문한 짬뽕과 탕수육이 왔다.

짬뽕부터 먹었다. 짬뽕의 양은 많고 맛은 더이상의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맛이 있다.

탕수육은 찍어먹게 되어있다. 탕수육도 마찬가지로 양이 많고 맛있다.

하나도 안 남기고 다 먹었다(환경을 보호합시다!). 근무지와 가까워서 가끔씩 가곤 한다.


방문일: 2016년 5월 14일

서울머니쇼를 보러 코엑스에 갔다. 하동관이 코엑스에도 직영점을 냈다는 것을 알고 그날 점심은 하동관에서 먹기로 했다.

하동관은 식객 만화 1권 4편 36. 2. 0. 60에 나오는 집이다.

여기서 36은 36개월 된 소를 뜻하고, 2는 끓이고 식히는 과정을 두 번, 0은 조미료를 넣지 않음을 뜻하고, 60은 하동관의 역사를 뜻한다.

오후 1시가 되어서 가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하동관 코엑스직영점 입구

자모지심(子母之心):아들과 어머니의 마음(?)

오랜 세월 지켜온 어머니의 손맛 그대로 정성을 다해 놋그릇에 담았습니다. -하동관 4대-

하동관은 본점이 명동이고 직영점은 여의도, 코엑스 두 군데 뿐이다.

하동관의 파. 파의 양이 엄청나다.

나는 특곰탕을 주문했다. 내장도 같이 달라고 했다. 가격은 15000원이다.

곰탕 가격에서 보통, 특, 20공, 25공이 있는데 이 순서대로 양이 늘어난다. 여기서 통닭은 계란이다. 치킨을 500원에 판다는 오해는 하지 말자.

내장이 들어간 곰탕. 밥도 들어있다.

파를 듬뿍 넣고

고추가루를 뿌리고 먹었다. 먹을 만 했다.

식객만화에는 김치국물을 넣고 먹는다고 해서 김치국물을 넣고 먹었다.

김치국물을 넣고 먹어도 먹을만했다.


다음에 간다면 25공을 주문할 것이다.


위치는 세종대 근처이다.

무한정 수제 돈까스

흑석동 수제돈까스처럼 한번 쓴 그릇은 재사용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인건비가 올라서 가격이 올라간다.

무한리필 가격은 6900원이고 남기면 벌금 2000원이다(음식을 남기는 행위는 후진국적인 행동입니다). 흑석동보다 100원 싸다.

반찬. 먹을 만큼 퍼가면 된다.

돈까스는 집게로 집어서 접시에 올리면 된다.

수프와 떡갈비(빵도 있다).

밥하고 ??. 예전 리뷰에 떡볶이가 있다고 해서 떡볶이일줄 알았는데 제육볶음이다.

음료수도 무한리필이 된다. 

첫 번째. 먼저 사골부터 마시고 먹었다.

두 번째는 수프를 마신 다음 먹었다.

여기도 흑석동처럼 햄버거빵이 있어서 떡갈비를 이용해서 떡갈비버거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세 번째(마지막). 제육볶음과 돈까스 2개, 떡갈비 1개를 먹었다.

이 때부터 배가 부르기 시작했다.

남기지 않고 다 먹었다. 다시 올 의사가 있다.


방문일: 2016년 5월 13일

장지역 가든파이브에 있는 애슐리에 갔다.


훈제연어

오레오 크림치즈

베트남식 쌀국수

바닐라 아이스크림

쫄면(말이 쫄면이지 실제로는 소면이다).

머스타드 치킨샐러드

치즈케익과 초코브라우니케익

고추장크림파스타

치즈볶음밥과 매운 해산물야끼우동

짜장떡볶이와 까르보나라 떡볶이

게살볶음밥과 통살치킨

치즈불닭

씨푸드 스위트 칠리 피자

먼저 쌀국수, 훈제연어, 쫄면, 치킨샐러드를 먹었다.

그 다음으로는 게살볶음밥과 짜장떡볶이, 야끼우동,

고추장크림파스타, 야끼우동, 치즈불닭. 맛있어서 더 먹었다.

후식으로 바닐라 아이스크림, 치즈케익, 초코브라우니케익, 오레오크림치즈를 먹고

아직 여유가 있어서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한번 더 먹고 끝냈다.

애슐리 W 디너는 19,900원이다. 여기서 마늘소스를 곁들인 훈제연어, 야끼우동, 통살치킨(부드럽다), 바닐라 아이스크림, 브라우니케익, 쌀국수, 불닭치즈를 먹었다.


방문일: 2016년 5월 7일

장소는 위와 같다. 시장골목 속이라서 쉽게 찾기가 어렵다.

9호선 흑석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이천쌀밥'이라고 적힌 간판 근처에 계단이 있다. 이 계단으로 내려간다.

계단 아래로 내려간 다음

정면으로 직진한다.

계속 직진한다. 그러면 찾을 수 있다.

여기가 바로 흑석동 수제돈까스 무한리필집이다. 

SBS투데이, JTBC, KBS VJ특공대, 생생정보통에 방영된 집이다.

가격은 7000원이고 나는 현금으로 냈다.

무한리필은 인원이 맞아야 하고 그릇재사용은 필수이다.

빵을 이용하여 떡갈비버거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왼쪽은 소스이고 왼쪽아래는 그릇, 오른쪽은 돈까스 및 반찬이 있다. 

음료수도 무한리필이여서 마음껏 마실 수 있다.

먼저 돈까스 2개, 떡갈비 1개, 샐러드, 스프(처음에만)를 먹었다. 정말 맛있다.

첫 번째 식사는 하나도 안남기고 다 먹었다(남기면 벌금 2000원 내야합니다!)

두 번째 식사. 첫 번째 식사와 같은데 이번에는 떡갈비버거를 만들었다. 빵이 너무 커서 그런지 먹는게 불편했다. 이걸 먹으니 훈련소에서 먹었던 군대리아가 생각난다.

두툼한 두께의 고기. 두 번째 식사도 다 먹었다.

세 번째 식사. 이번이 마지막이다. 왜냐하면 이때부터 배가 부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남기지 않고 다 먹었다.

돈까스는 두툼하고 맛있었고 음료수도 무한리필이여서 갈증없이 돈까스를 마음껏 먹을수 있는 집이다. 대신 남기면 벌금을 내야 하니 먹을 수 있을 만큼 먹자. 기회가 되면 또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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