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 2016년 5월 7일

장소는 위와 같다. 시장골목 속이라서 쉽게 찾기가 어렵다.

9호선 흑석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이천쌀밥'이라고 적힌 간판 근처에 계단이 있다. 이 계단으로 내려간다.

계단 아래로 내려간 다음

정면으로 직진한다.

계속 직진한다. 그러면 찾을 수 있다.

여기가 바로 흑석동 수제돈까스 무한리필집이다. 

SBS투데이, JTBC, KBS VJ특공대, 생생정보통에 방영된 집이다.

가격은 7000원이고 나는 현금으로 냈다.

무한리필은 인원이 맞아야 하고 그릇재사용은 필수이다.

빵을 이용하여 떡갈비버거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왼쪽은 소스이고 왼쪽아래는 그릇, 오른쪽은 돈까스 및 반찬이 있다. 

음료수도 무한리필이여서 마음껏 마실 수 있다.

먼저 돈까스 2개, 떡갈비 1개, 샐러드, 스프(처음에만)를 먹었다. 정말 맛있다.

첫 번째 식사는 하나도 안남기고 다 먹었다(남기면 벌금 2000원 내야합니다!)

두 번째 식사. 첫 번째 식사와 같은데 이번에는 떡갈비버거를 만들었다. 빵이 너무 커서 그런지 먹는게 불편했다. 이걸 먹으니 훈련소에서 먹었던 군대리아가 생각난다.

두툼한 두께의 고기. 두 번째 식사도 다 먹었다.

세 번째 식사. 이번이 마지막이다. 왜냐하면 이때부터 배가 부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남기지 않고 다 먹었다.

돈까스는 두툼하고 맛있었고 음료수도 무한리필이여서 갈증없이 돈까스를 마음껏 먹을수 있는 집이다. 대신 남기면 벌금을 내야 하니 먹을 수 있을 만큼 먹자. 기회가 되면 또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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