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에서 같이 훈련을 받았던 친구들과 만나서 저녁식사를 했다.
통큰갈비는 무한리필이라는 명성답게 기다려야 한다. 사진에 있는 칠판에 이름과 인원수를 적는것은 기본.
자리가 나자 들어올 수 있었다. 통큰갈비 메뉴판. 당연히 무한리필 스테이크갈비로 주문했다.
먼저 밑반찬부터 세팅
갓 불을 붙인 숯불의 화력
이게 양념 스테이크 갈비
숯불에 올려서 굽는다
어느정도 익었으면 먹기좋게 썰어서
먹는다. 여기서는 순수한 갈비 맛을 보는게 핵심이다. 아무것도 넣지 말고 고기 본연의 맛을 보라.
이번에는 쌈에 싸서 먹었다.
메뉴판에 매운 스테이크 갈비가 있어서 매운 스테이크 갈비
매운 스테이크 갈비를 숯불에 구웠다.
먹기좋게 썰고
먹었다. 먹어보니 매운 맛이 덜했다. 그래도 먹을만 했지만 같이 먹는 친구들은 매운 것보단 양념이 낫다고 했다.
그래서 다시 양념 스테이크 갈비로 원상복귀(?)
맛있게 배부르게 먹었다. 통큰갈비는 정말로 자주 와서 순수한 갈비 맛을 느끼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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