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에 시골인 담양으로 내려갔는데 담양 온 김에 승일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이렇게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다.

승일식당 외부간판.

수많은 방송에도 나온 곳이다.

승일식당 메뉴판. 메인은 숯불돼지갈비이고 가격은 13000원이다.


고기를 구워서 주기 때문에 구워진 고기를 먹으면 된다.

승일식당의 수저받침용 종이. 돼지고기의 효능에 대해 적혀있다. 몸안의 노폐물을 배출하고 또한 세계적인 장수촌인 일본 오키나와 주민은 다른 일본지역의 사람들보다 돼지고기를 더 많이 먹어서 돼지고기는 일본에서 장수식품으로 여겨진다.

먼저 숯불돼지갈비 2인분이 나왔다. 양이 적다.

일단은 고기를 가위로 자르고

갈비 본연의 맛을 느끼기 위해 그냥 먹었다. 맛은? 맛있다!! 더 이상의 말이 필요없다.

2인분이 더 왔다(4인분으로 해서 2인분, 2인분으로 나누어서 받았다)

쌈에 싸 먹었다.

마무리는 후식용 냉면(비빔냉면)으로... 맛은 있는데 가격이 비싸다. 가격을 내리거나 아니면 양을 늘리거나 이 둘 중 하나는 되어야 한다고 본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