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에서 진행된 수학세미나가 끝나고 저녁을 먹기 위해 왔다. 

먼저 갈비를 먹었다. 갈비를 주문하면 소세지 1개와 같이 준다.

타오르는 숯불

숯불 위에 갈비를 올렸다. 너무 길어서 틀었다.

한쪽 면이 익어서 뒤집었다. 갈비뼈 쪽은 불에 닿지 않아서 아직 안 익었다.

굽기 쉽게 반으로 자르고

먹기 좋게 잘라서 구웠다.

쌈에 싸 먹었다. 먹어보니 맛이 있다.

마지막으로 남은 갈비를 구웠다.

소시지도 같이 구워 먹었다.

이번에는 삼겹살을 구웠다.

마지막을 갈매기살을 구웠다.

김치와 함께...

아차차. 회무침이 있었는데 왜 이걸 늦게 알았지? 이 회무침과 고기를 먹었다면 대박일텐데 늦게 알아서...

어쨌든 고기맛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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