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을 현금주문하면 짜장면을 공짜로 주고 짜장면을 현금주문하면 천원인 집이다.

오전 11시 30분부터 문을 열고 8시 40분에 마지막 주문을 받는다. 그리고 3시부터 3시 반 까지는 재료준비시간이다. 

후하빈 메뉴. 나는 눈꽃치즈탕수육(5000원)을 주문했다. 물론 현금으로 주문했다.

먼저 나온 눈꽃치즈탕수육. 탕수육 고기에 단순하게 치즈가루 뿌린 것이다.

이어서 짜장면도 왔다. 이 짜장면은 가격이 1000원(현금 주문시)이다.

이게 눈꽃치즈탕수육. 먹어보니 나름대로 맛이 있다.

짜장면. 짜장면에는 춘장하고 고기, 양배추가 들어가고 양파는 안들어간다. 어디서 본 것인데 여기는 인건비 절약을 위해서 양파를 사용하지 않고 대신 양배추를 쓴다고 한다.

춘장과 면을 섞고

먹었다. 짜장은 내 입장에서 양이 적지만 뭐, 그런대로 맛은 있다. 다음에 또 올 의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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