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일어나 인천공항2터미널로 가서 KTX를 타고 목포역으로 갔다. 이번에는 백종원이 방문했던 돈까스집에 방문하려고 했으나 문을 열지 않아서 급하게 지난번에 갔었던 태동식당으로 갔다.

태동식당 위치: 목포역에서 어느정도 걸어가면 나온다.

지난번에 시켰던 중깐(6,000원)으로 주문했다. 반찬은 단무지와 양파만 달라고 했다.

탕수육이 먼저 나왔다. 지난번에도 언급했지만 이 탕수육은 서비스다.

가까이서 찍은 탕수육.

주문한 중깐이 나왔다.

중깐은 유니짜장인데 가장 유명한 메뉴이다.

먼저 중깐을 먹을 준비부터 했다. 계란이 두개나 들어가있다.

짜장과 비비고

먹었다. 맛있다.

탕수육을 먹고

다먹을 무렵 서비스로 소량의 짬뽕이 나왔다.

탕수육을 다먹으니 군만두 두개가 있었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이렇게 인심좋은 식당이라서 다시 오고싶다만은 목포라는 위치 때문에 그러지 못하는게 아쉽다.


원래 내일로 여행을 하면서 다른 곳으로 가려고 했는데 늦잠을 자서 열차시간이 지나버렸다. 어딜 갈까 생각하다가 영동역 근처의 쫄면집에서 쫄면을 먹는 것으로 계획했다.

영동역 코앞에 위치해있다.

이 쫄면집은 KBS 생생정보통에도 방영된 적이 있다. 식당 바깥에 메뉴와 가격이 적혀있다.

이것은 한양쫄면의 이야기.

비빔쫄면(5,000원)으로 주문했다. 먼저 나온 반찬(깍두기, 단무지)과 국물.

주문한 비빔쫄면이 왔다.

이게 비빔쫄면.

비비고

먹었다. 먹어보니 여기까지 온 보람이 있었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인천공항 2터미널이 개장해서 이곳에 온 김에 점심을 무엇으로 먹을까 고민했다. 식당을 돌아다니던 중 우동전문집인 와라쿠샤샤를 발견했고 메뉴를 보다가 '붇카케우동'이란게 있어서 이것을 먹기 위해 이 식당으로 들어갔다. 이미 국물우동은 많이 먹었기 때문에 좀 다른 우동을 먹고 싶었다.

지도에 아직 표시되지 않아서 내가 직접 표시했다.

메뉴판. 앞에서 언급했던 '붇카케 우동'(8,000원)을 주문했다.

음식모형.

와라쿠샤샤는 우동기술을 군마현의 미즈사와우동 명장에게 전수받았다.

이게 붇카케우동이다. 그릇 맨 밑에 간장이 있어서 이대로 섞어 먹으면 된다.

가까이서 찍은 붇카케우동

비벼서

먹었다. 먹었는데 노란색의 작은 알갱이로 되어있는 튀김고명이 간장을 흡수해서인지 맛을 잘 느끼질 못했다.

먹으면서 희미하게나마 맛있는 맛을 느꼈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노란색의 튀김 고명을 줄이거나 아예 제외할 필요가 있다.

계산대 밑에 표고버섯, 고추, 생선포와

다시마가 있다. 이 계산대 밑의 재료들은 우동국물을 내는데 들어가는 재료인거 같다.


수원 영통에 위치한 무한리필 돈까스집 돈보랑.

영통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가게이름인 '돈보랑'은 돈까스와 보리밥이 주 메뉴이다. 돈까스에 사용되는 돼지고기는 녹차를 먹인 보성녹돈이다. 

이미 TV에도 방영된 적이 있다. 가격은 성인 8,500원이고 선불이다. 또한 음료수는 별도로 계산해야 한다.

보리밥 코너. 보리밥만 있지 않고 쌀밥도 있었다. 비빔밥은 양푼에 재료를 담아 비벼먹는다.

제육, 돈까스, 소스. 도착했을 때가 오후 2시가 될 무렵이여서 손님들도 있었다 해도 바로 나가서 나하고 다른 손님 한사람만 있었다.

그래서 돈까스가 별로 없다. 

피클, 양배추샐러드, 상추, 된장, 빵이 있는 코너.

본격적으로 식사를 시작했다. 제육과 보리비빔밥, 돈까스로 첫 스타트를 끊었다.

보리비빔밥.

돈까스.

먼저 돈까스를 먹었다. 명성에 걸맞게 맛이 있다.

다음으로 보리비빔밥.

먹어보니 보리비빔밥도 맛있다.

그 다음엔 제육. 제육도 맛있다.

다 먹고 또 보리비빔밥과 돈까스를 가져왔다. 이때 실험정신을 발휘해(?) 비빔밥에 제육볶음을 추가했다.

제육볶음이 추가된 보리비빔밥.

돈까스를 다 먹고

보리비빔밥을 제육볶음과 같이 비벼서

먹었다. 제육볶음을 넣기 전에 비해 맛이 없어졌다. 이 식당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당부하는데 절대로 비빔밥에 제육을 넣지 말고 비빔밥 코너에 있는 재료만 넣고 먹어야 한다.

제육을 넣은 보리비빔밥을 다 먹으니 배가 불렀다. 다시 방문하고 싶다.


오전 8시 55분에 용산역을 출발해 서광주역을 거쳐 순천역으로 가는 경전선 무궁화호를 6시간 30분 가량 타고 순천역에 3시 넘어서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바로 늦은 점심식사를 하러 순천역과 가장 가까운 이곳으로 갔다.

이 식당은 순천역과 가까운 곳에 있다.

기본반찬. 배추김치, 깍두기, 양파, 된장, 새우젓이 있고 고추는 없다.

국밥(7,000원)으로 주문했다. 깜빡잊고 메뉴판을 찍지 못했다.

이게 국밥이다.

먼저 새우젓을 넣고 다데기를 풀은 다음

밥을 넣고 말았다.

국밥을 먹었다. 국밥은 맛있다. 열차 시간 때문에 빠르게 먹었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제법 양이 많아 보였는데 먹고 나니까 적당히 먹은 느낌이다.(+열차는 늦지 않게 탔다)


행신역에서 KTX를 타고 부산역으로 도착한 후 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여기로 갔다. 

이 식당은 부산2호선 서면역 9번 출구와 가깝다.

메뉴판. 돼지국밥(6,500원)으로 주문했다. 이 식당의 후기를 읽어보니 국밥 값이 6,000원이었는데 지금은 500원 오른 6,500원이다.

참고로 모든 국밥메뉴는 따로국밥이다.

주문한 돼지국밥이 나왔다. 둥근 쟁반에 반찬과 돼지국밥이 함께 있다. 아! 국수 조금도 있다.

이게 돼지국밥.

밥을 말고 국수를 말은 다음 먼저 국수부터 먹었다.

아뿔싸! 부추를 안넣었다. 얼른 부추를 넣고 섞었다.

돼지국밥을 먹는 모습. 맛은 괜찮았다. 부전역으로 가서 열차를 타야 해서 빨리 먹었다. 

안남기고 다먹었다. 맛은 괜찮았고 따로국밥으로 나가는데도 국밥의 건더기가 모자란듯 싶었는데 반찬들과 같이 먹으니 적당히 먹은 느낌이다.  

연세대에서 수학 발표가 끝나고 저녁식사를 여기서 하게 되었다.

신촌 애슐리 위치: 2호선 신촌역 1번 출구에서 가는게 가깝다.

신촌 애슐리에서 초밥을 먹을 수 있다.

샐러드 종류.

피자.

바베큐.

탕수육, 타코야끼.

게살볶음밥, 짜장떡볶이, 카레치킨.

훈제연어.

쵸코퐁듀와 와플

음료수

아이스크림.

먼저 쫄면, 양파링, 피자, 오리훈제, 닭 바베큐로 먹었다.

그 다음은 스파게티와 치즈피자.

스테이크도 있다. 탕수육, 카레치킨, 양파링과 같이 먹었다.

이번에는 초밥을 먹었다.

마지막은 초밥과 아이스크림으로. 같은 것을 두번 넘게 먹은 탓에 케이크와 와플은 먹지 못했다. 한 가지를 계속 먹기 보다는 다른 것을 먹는게 좋다.

오늘은 공항철도, KTX사진, 동영상을 찍으러 검암역 근처로 갔다. 검암역에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햇빛에 오래 노출되어서 그런지 간판 색이 변색되었다.

행주산성국수장군 위치: 경인아라뱃길변에 위치해 있고 검암역에서 갈 수 있다.

식당입구.

초계국수 맛있게 먹는 방법. 겨자와 식초를 넣고 먹지만 안넣고 먹어도 된다.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를 촬영했나보다.

메뉴판. 나는 초계국수(7,000원)로 주문했다. 이때 사장님께서 초계국수가 차가운데 괜찮냐고 물어보셨고 나는 괜찮다고 대답했다.

먼저 나온 반찬. 왼쪽은 배추김치고 오른쪽은 무채인데 굴이 들어가있다.

주문한 초계국수가 왔다.

초계국수. 양이 제법 많아보인다.

면을 먹는 모습.

면과 닭고기를 같이 먹는 모습.

안남기고 다먹었다. 새콤달콤하고 맛이 있다. 다만 집에서 먼 곳에 위치해 있다는게 조금 아쉽다.


원죽역에서 열차동영상을 찍고 광천역으로 가서 늦은 점심을 먹을까 하다가 10분 거리에 위치한 이 중국집으로 가게 되었다.

광천역에서 이 식당까지는 10분 거리이다.

광천역에서 걸어서 이 식당에 도착했다.

메뉴판. 나는 짬뽕(6,000원)을 주문했다.

밑반찬과 짬뽕.

이게 짬뽕이다.

짬뽕을 먹는 모습. 이 식당의 짬뽕에는 홍합 대신 바지락이 들어간다.

짬뽕을 거의 다 먹었을 때 발견한 햄. 사실은 이것 때문에 이 식당에 가서 식사했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맛은 괜찮다.

여수엑스포역 주변의 식당을 찾다가 운 좋게(?) 서대회덮밥을 9,000원에 먹을 수 있는 식당을 발견했다. 바로 이 여수맛집이다.

여수맛집 위치: 여수엑스포역 바로 코앞이다.

메뉴판. 나는 서대회덮밥(9,000원)으로 주문했다.

이 식당은 셀프다. 반찬도 알아서 담고 물도 알아서 떠마셔야 한다.

국그릇과 반찬그릇. 가져다가 먹을만큼 담으면 된다.

주문한 서대회덮밥이 왔다. 오른쪽의 국과 김, 전은 음식을 주문하면 갖다준다.

이것은 서대회.

먼저 대접에 공기밥을 담고

서대회를 한꺼번에 다 담고 김을 넣은 다음 

비볐다. 원래는 한꺼번에 다 담지 말라고 한다. 그러나 나는 다 담았다.

서대회덮밥을 먹는 모습.

안남기고 다 먹었다. 괜찮은 맛이다.

여름과 가을에 여수에 가본적이 있었고 그때 서대회를 먹었는데 여수엑스포역과 먼 곳에서 먹었다. 이번에는 역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인천 부평역 근처에 위치한 닭치고돼지고마이무라. 친구 소개로 알게 되었고 여기서 그 친구와 저녁식사를 했다.

닭치고돼지고마이무라 위치: 인천1호선 부평역과 가깝다.

메뉴판. 무한리필은 9,900원이고 사이드메뉴는 별도로 사먹어야 한다.

왼쪽부터 양념닭, 돼지갈비, 간장닭

갈매기살, 목살, 미추리삼겹살.

상추와 밑반찬.

음료수. 1인당 1,000원을 추가하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다.

특이하게도 라면도 무한리필이다.

주말은 2시간 제한이 있으니 참고할 것.

이 집은 무한리필인데도 숯불에다 구워먹을 수 있다.

먼저 미추리 삼겹살을 구웠다.

다 구워진 미추리삼겹살.

그 다음으로 갈매기살을 구웠다.

갈매기살.

이번에는 간장닭을 구웠다.

간장닭을 구운 다음에는 돼지갈비를 구웠다.

돼지갈비 다음으로는 양념닭을 구웠다.

마지막으로 삼겹살과 갈매기살을 굽고

라면을 먹으러 라면바로 갔다. '냄비우동' 라면으로 선택했다.

냄비에 물을 채우고 라면바에 준비된 가스레인지에서 끓였다.

먹던 식탁에서 먹었다. 맛있게 잘 끓였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고기 맛도 있고 라면도 끓여먹을 수 있어서 다시 오고 싶은 곳이다. 

목포역 주변에 있는 식당들을 탐색하다가 이 식당이 탕수육을 서비스로 준다고 해서 수서역에서 SRT를 타고 목포역으로 갔다.

3시 반 쯤에 이 식당에 도착했다.

3시를 넘겨서 그런지 손님은 나 혼자 뿐이었다. 그러나 전화주문이 많은 모양이다.

중깐(6,000원)으로 주문했다.

생각보다 음식이 잘 안나오나 싶었는데 늦어져서 그런지 사장님께서 소량의 짜장면을 서비스로 주셨다.

3시 넘게 점심을 안먹어서 배가 너무 고팠다. 그래서 서비스로 나온 짜장면부터 먹었다.

탕수육이 먼저 나왔고

이어서 주문한 중깐도 왔다. 게다가 박카스까지 서비스로 받았다.

탕수육.

중깐. 유니짜장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중깐을 먹기 시작했다.

중깐을 먹는 모습.

탕수육을 먹는 모습.

안남기고 다 먹었다. 맛은? 좋아좋아 아주좋아. 다시 오고 싶다. 그러나 목포라는 위치 때문에...

목포에 온 김에 목포에서 유명한 빵집인 코롬방제과에 들렸다.

코롬방제과 위치. 목포역과 가까운 위치에 있다.

코롬방제과는 매주 두번째 화요일이 정기 휴무일이다.

이 쉘브론(2,500원)을 디저트로 먹었다.

코롬방제과 2층에 올라가면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그곳에서 쉘브론을 먹었다.


2호선 외선순환 한바퀴 촬영과 2호선 성수지선 왕복촬영을 마치고 건대입구역에 하차해 돈까스 무한리필집인 이 식당으로 갔다.

지난 4월에 이곳에서 식사한 적이 있었다.

연령별 돈까스 값. 성인 7,000원이고 음료수는 따로 사야 한다. 

계산은 선불이고 1인 1접시로 사용해야 한다. 남기면 2,000원의 환경부담금을 내야 한다.

돈까스와 밑반찬, 떡갈비.

소스.

첫번째로 먹은 돈까스.

돈까스 두개에 떡갈비 하나를 먹었다.

다먹고

전에처럼 돈까스 두개에 떡갈비 한개를 먹었다.

안남기고 다먹었다. 매운 소스 덕분에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었다.

용산역에서 서해금빛열차를 타고 익산역까지 와서 대일분식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10월 11월 초에도 볼일이 있어서 익산에 갔지만 여기를 들릴 시간이 없어서 들리지 못했다.

메뉴판.

새로 찍은 메뉴판. 짬뽕라면(3,000원)과 탕수육 1인분(2,000원)을 주문했다(총 5,000원)

바깥에서 탕수육을 튀긴다.

주문한 짬뽕라면과 탕수육이 왔다.

탕수육

짬뽕라면

먼저 탕수육부터 맛봤다. 맛있다 맛있어.

그 다음에는 짬뽕라면. 라면도 맛있다 맛있어.

안남기고 다먹었다. 다시 방문하고 싶어도 멀리 위치한 익산에 있어서 좀 아쉽다.


수원역에서 ITX새마을 열차를 타고 구포역으로 갔다. 구포역도 부산역에 비해 갈 기회가 없을 거 같아서 구포역 근처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구포역 바로 코앞에 돼지국밥집이 있어서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메뉴판. 돼지국밥(7,000원)으로 주문했다.

주문한 돼지국밥이 왔다. 고추, 마늘, 된장, 새우젓, 부추, 배추김치와 함께 왔다.

이게 돼지국밥이다.

돼지국밥에 부추, 새우젓을 넣고 섞었다.

돼지국밥을 먹는 모습.

안남기고 다 먹었다. 맛은 있었지만 양이 좀 모자란 느낌이다.


남대문시장에는 보리밥(또는 찰밥), 칼국수, 냉면을 5000원대의 값으로 식사할 수 있는 식당이 있다. 그 중 하나인 한순자 손칼국수집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이 식당은 회현역 5번출구 코앞에 있다.

메뉴판. 전부 4,000원대다. 보리비빔밥(4,000원)으로 주문했다.

왼쪽에 오이로 가득한 게 냉면, 가운데에 있는게 보리비빔밥, 오른쪽에 있는게 칼국수다. 메인 음식을 많이 주고 다른 음식은 적게 주는게 특징이다.

오이로 가득한게 냉면이다.

냉면을 먹는 모습.

그 다음으로 칼국수를 먹었다.

그 다음으로 칼국수를 먹었다. 내가 주문한게 보리비빔밥이기 때문에 양이 그리 많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메인인 보리비빔밥을 먹었다.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고 비볐다.

고소하니 맛이 있다.

안남기고 다먹었다. 보리비빔밥이 맛있었고 냉면과 칼국수는 메인이 아니다보니 평범(?)했다.

장항선 새마을호 열차가 익산역에서 용산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하고 나서 2011번 버스를 타고 무한정 수제돈까스 집에서 늦은 점심식사를 했다.

버스를 타서 그런지 용산에서 여기까지 대략 1시간 걸렸다.

7,500원으로 인상되었다.

그릇을 재사용해달라는 안내문.

음료수도 무한리필이다.

소스와 떡갈비.

밑반찬과 돈까스.

식사를 시작했다. 돈까스 세장과 고기국으로 시작했다.

그 다음은 돈까스 두장(떡갈비가 준비되지 않았다.)

어? 떡볶이? 그동안은 제육볶음이었는데 이날은 떡볶이가 준비되었다.

떡갈비 만드는데 시간이 걸려서 돈까스만 먹었다.

마지막은 떡볶이와 떡갈비 두개.

안남기고 다먹었다. 시간을 보니 오후 5시가 되기 전이었다.


이날은 장암 또는 도봉산역에서 부평구청역까지 7호선 전 구간을 촬영하기 위해 어린이대공원역 근처에서 식사하고 도봉산역으로 갔다.

어린이대공원역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돈까스 무한리필집 '스위트앤 카츠'로 갔다.

12시 넘어서 도착해서 손님들이 많았지만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식당 벽 액자의 사진.

먼저 6,900원을 내고 이용했다.

이용방법과 음식을 남기지 말라는 당부.

이쪽은 냉면(사실상 소바)

생선까스, 돈까스, 튀긴만두.

스파게티와 떡볶이.

첫번째 식사: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튀긴만두, 스테이크(?)

두번째 식사: 떡볶이와 볶음밥.

세번째 식사: 돈까스와 스파게티.

마지막은 냉면(소바).

맛있게 먹고 도봉산역으로 갔다.

아침에 친척들과 모여서 합동제사를 지낸 후 점심식사를 위해 창평시장에 가서 창평국밥으로 점심을 먹었다.

지난번(추석)에 갔었던 노란간판의 가게가 아닌 다른 곳이다.

나는 모듬국밥(7,000원)으로 먹었다.

 먹어보니 먹을만 했지만 양과 맛에 있어서는 저번(추석)에 갔었던 노란색 간판의 집보다 덜했다. 

오랫만에 후하빈에서 탕수육과 짜장면을 먹고 싶어서 점심먹기 위해 이곳으로 갔다.

4~5달 만에 방문하게 되었다.

11시 30분부터 영업시작이고 3시부터 3시 30분까지는 휴식 및 재료준비 시간이여서 이 시간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

메뉴판. 그동안 눈꽃치즈 탕수육을 주문했는데 이번에는 간풍탕수육(6,000원)으로 주문했다.

"알바생도 남의집 귀한 자식입니다. 매너를 지켜주세요!!"

먼저 짜장면부터 왔다. 탕수육을 현금으로 계산하면 짜장면을 먹을 수 있다.

간풍탕수육이 왔다.

짜장면.

간풍탕수육.

간풍탕수육을 먹었다. 먹을만했다.

짜장면을 먹는 모습. 짜장면도 OK.

안남기고 다먹었다.

후식으로 맥도날드에서 쵸코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부산여행을 끝내고 부산역에서 열차를 타기 전에 부산어묵을 사기 위해 부산역 근처의 삼진어묵으로 갔다.

부산역 근처 삼진어묵.

삼진어묵은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어묵제조가공소이다.

먼저 보인 어묵고로케. 패스.

어묵 만드는 모습을 모형으로 나타냈다.

이쪽도 패스.

삼진어묵에서 파는 어묵탕용 어묵.

앞의 오뎅탕 어묵말고도 다른 어묵도 판다.

갓 튀겨낸 어묵. 이 쪽은 비싸서 패스.

치즈말이 2개(1,600원), 대맛살말이 2개(2,000원)를 사고


밀린 블로그 게시물과 개인사정으로 인해 여행시점 1달 후에 글을 썼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대략 8000원어치를 샀다. 맛은 말할 것 없이 맛있다.


이 국밥집은 24시간 하는 집이여서 아침식사를 여기서 했다.

부산역과 가까운 곳에 있다. 숙소를 부산역 근처에 잡고 아침식사를 여기서 할 계획이었다. 

돼지국밥의 정의는 부산에서 돼지뼈를 곤 육수에 편육, 밥을 넣고 간을 해서 먹는 향토음식이다. 돼지국밥에는

향신료와 내장을 많이 넣는 대구식, 뽀얀 국물의 밀양식, 맑은 국물의 부산(신창국밥)식으로 구분된다고 한다.

돼지국밥 섞어(5번, 7,000원)로 주문했다. 돼지국밥에는 (1)고기만, (2)순대만, (3)내장만, (4)고기+순대, (5)섞어 이렇게 5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별도의 주문이 없을 때, (1)로 나가고 펄펄끓는 뜨거운 국밥을 원하면 미리 말할 수 있다. 또한 밥 대신 국수를 달라고 할 수 있다.

반찬은 셀프다.

마늘, 고추, 된장, 새우젓, 부추와 두 개의 빈그릇이 먼저 나왔다.

두 개의 빈그릇은 테이블에 있는 배추김치와 깍두기를 담는 그릇이다. 이 사진에 있는 두 개의 큰 통에는 배추김치와 깍두기가 있다. 아까 언급했던 빈 그릇에 깍두기와 배추김치를 먹을 만큼 담는다.

주문한 돼지국밥이 왔다.

돼지고기, 순대, 내장이 섞인 돼지국밥.

돼지국밥을 먹을 때는 부추와 새우젓을 넣고 먹는다.

국밥의 순대와 돼지고기를 같이 먹는 모습.

안남기고 다 먹었다. 맛은 괜찮은데 양이 모자란다는 느낌이다. 


11월 3일 금요일에 부산으로 1박2일 여행으로 갔다. 먼저 부산역과 가까운 초량상해거리(부산의 차이나타운이라고 생각하면 된다)에 위치한 중국요리집 원향재에서 짜장면을 먹었다.

초량상해거리에 위치한 원향재.

간짜장(7,000원)을 주문했다.

단무지와 양파에 배추김치가 반찬으로 나왔다.

이어 주문한 간짜장이 왔다. 면 위에 계란후라이와 오이가 있다.

짜장을 붓고

섞었다.

맛은 OK.

안남기고 다 먹었다. 부산은 밀면과 돼지국밥으로 유명하지만 1박 2일로 여행할 예정(점심, 저녁, 아침, 점심)이여서 부산역과 가까운 초량상해거리에 온 김에 짜장면을 먹었다.


연천 전곡역 근처에 유명한 초밥집인 '초밥좋은날'은 예약이 필수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기다려야 한다.

전곡역에 도착해서 바로 갔으나 예약손님들로 인해 기다려야 했다.

매주 월요일은 영업을 하지 않고 오후 12시부터 시작해 재료가 소진될 때 까지 영업한다. 다행히 재료가 충분히 있어서 식사할 수 있었다.

메뉴판. 앞뒤로 메뉴가 적혀있다. 이 사진은 메뉴판의 앞면이다.

메뉴판 뒷면. 뒷면에 점심특선 3개가 있는데 짬뽕정식(짬뽕+초밥 6개, 10,000원)으로 주문했다.

락교는 셀프다.

먼저 짬뽕부터 완성됬다. 내 예상은 초밥이 먼저 완성될거라고 생각했는데 반대로 되었다. 짬뽕은 나가사키 짬뽕이다.

이어서 완성된 초밥.

초밥은 소라, 생새우, 삶은 새우, 연어, 흰살생선 두개, 총 6개다.

먼저 짬뽕부터 먹었다.

그 다음으로 연어초밥,

흰살생선초밥,

흰살생선초밥,

삶은새우초밥,

생새우초밥,

소라초밥을 먹었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초밥은 맛있었고 짬뽕도 맛있었다. 다만 짬뽕에 해물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웅천역 논두렁 포인트에서 열차사진을 다 찍고 열차에 타기 전 늦은 점심을 이곳에서 먹었다.

3달 전인 7월 말에 웅천역 논두렁 포인트에서 사진을 찍으러 웅천역에 간 적이 있었다. 그때는 '원풍장'이라는 중국집에서 식사를 했고 이번에는 다른 장소인 만보성에서 식사를 했다.

메뉴판. 옛날짜장(4,500원)으로 주문했다.

반찬은 깍두기와 춘장, 양파, 단무지.

주문한 짜장이 도착했다. 열차시간 때문에 빨리 먹고 가야 했는데 다행히 빨리 음식이 완성되었다.

본격적으로 먹었다. 열차 시간 때문에 빨리 먹어야 했는데 빨리 나와서 늦지 않게 열차를 탈 수 있었다.

맛은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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