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에서 용산으로 KTX를 타고 올라온 다음 이수역으로 가서 늦은 점심을 이곳에서 먹었다.

이수역 14번 출구에서 남성시장 안쪽으로 가다보면 이 식당이 나온다.

요금은 7,800원이나 현금으로 계산하면 1,000원 할인된 6,800원이다. 현금으로 계산해서 6,800원을 지불했다.

음료수도 무한리필이라서 마시고 싶은 만큼 마실 수 있다.

샐러드, 단무지, 피클, 옥수수, 깍두기 등 밑반찬.

카레와 매운떡볶이, 돈까스.

먼저 카레, 떡볶이, 돈까스 3장을 먹었다.

돈까스는 두께가 두껍다. 그래서 이 집에서 많이 먹기가 힘들다.

먼저 매운 떡볶이를 먹었다. 처음에는 안매울거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서 매운맛이 확 올라온다.

돈까스. 두께가 두꺼워서 많이 먹지 못한다.

카레. 야채가 대부분이 아니라 돼지고기의 비중이 많다.

첫번째로 퍼온 것들을 다 먹고 두번째 가져왔다. 두번째는 첫번째보다 양이 적은데 돈까스 두께 때문에 금방 배가 불러서 더이상 먹지 못하기 때문이다.

배가 불렀지만 퍼온 음식에 대한 책임을 다 했다.(다 먹었다.)


1913 송정역시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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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송정역시장의 다른 끝이 보인다.

영광굴비 직판장. 굴비 말고도 홍어, 고등어, 삼치, 임연수, 갈치도 판다.

오른쪽 끝의 꼬치식당.

추어탕, 오리탕, 생태탕을 파는 가게외 라면가게.

양조장. 여기는 맥주(Beer)를 파는 곳이다. 

닭집과 곱창집. 곱창집은 문을 열지 않았다.

창조드림스토어 누구나가게.

의상실과 생맥주 및 마른안주 전문점.

송정역시장의 끝에 근접한 위치.

송정역시장의 유일한 흑백사진관.

한과와 국수집.

이렇게 1913송정역시장을 다 둘러봤다. 생각보다 규모가 크지 않았다.


1913 송정역시장(1)


용산역에서 KTX를 타고 광주송정역에 도착해서 1913송정역시장을 둘러보았다.

광주송정역 도로 건너편에 위치한 1913송정역시장.

광주송정역 횡단보도 건너 가까운 쪽의 1913송정역시장 입구. 간판이 197,80년대의 느낌이 난다.

송정역시장에 위치한 국밥집. 이 국밥집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국밥집 건너편에 있는 생선가게. 가게 앞에 건어물들이 걸려있다.


상추튀김집과 모밀집.

현대식 간판으로 만들어진 제분소.

맨 왼쪽의 가게 이름은 역서사소(역胥事笑)인데 그 뜻은 '해 반짝 뜰 날 우리 함께 모여 힘써 웃세'이다. 그 옆 가게는 갱소년(更(다시 갱)少年)인데 소년 소녀 시절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왼쪽 간판은 새로 만들어진거 같고 오른쪽 간판은 옛날에 만들어졌는데... 옛날 간판 밑에는 간판 내용과 전혀 다른 가게가 있다.


쌀상회와 오리직매점. 참고로 광주는 오리요리로도 유명하다.

송정역시장 중간지점. 공원이 있다. 오른쪽 건물은...

광주송정역 출발열차 안내 LCD 모니터가 있다. 시간이 남아서 송정역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열차를 놓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설치된거 같다.


광주송정역과 가깝고 또한 1913송정역 시장 안에 위치한 영명국밥. 용산역에서 익산, 광주송정역까지만 운행하는 KTX를 타고 광주송정역으로 가서(정확히는 RDC무궁화(셔틀열차)를 타고 광주역에 갔다온 다음) 이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광주송정역과 가까운 곳에 있다.

영명국밥의 국물은 닭발을 삶은 국물이라고 한다.

메뉴판. 나는 모듬국밥(8,000원)으로 주문했다.

모든 재료는 국내산이고 국밥 포장시 반찬이 제공되지 않는다. 또한 연중무휴다.

먼저 나온 밑반찬. 깍두기, 배추김치, 양파, 고추, 마늘장아찌(?), 된장, 새우젓.

주문한 국밥이 왔다.

이 것이 모듬국밥이다.

먼저 새우젓을 넣고

다데기를 풀었다. 제법 양이 많아보였다.

그 다음에 밥을 말아서

먹었다. 오! 맛있다 맛있어!!.

안남기고 다 먹었다. 국밥의 건더기 양이 제법 많아보였고 반찬까지 다 먹었는데도 적당히 먹은 느낌이다.

국밥을 먹고 디저트로 호떡을 먹으러 갔는데... 아... 문이 안열렸다니... 문이 안열렸다니!!!!!!!!!!!!!!!!


2018년 2월 13일 대중교통 출사기(서동탄역, 석계역, 공릉역, 서울역 KTX산천 복합열차)


서동탄역에서 광운대역까지 개조저항 열차의 운행장면을 찍은 다음 공릉역으로 가서 105번 버스를 타고 회현역에 하차해서 남대문시장 근처에서 늦은 점심식사를 하고 서울역에 가서 중련 KTX산천 열차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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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역에 도착하는 서울교통공사 개조저항 113편성 서동탄행. 성균관대역에는 아직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지 않았고(설치중) 사진 찍을 공간이 있어서 성균관대역에서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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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의 캐릭터인 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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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때 만들어진 태양의 후예를 응용한 '안전의 후예'는 지금도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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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근처의 ㄱ여객 차고지. 2층버스도 있다. 시간되면 2층버스도 타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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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탄역에 도착할 무렵에 보인 중저항 1x67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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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1x69편성은 병점기지 끝쪽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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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탄역과 동탄신도시를 운행하는 709-1번. 동탄신도시 사람들이 서동탄역보다 병점역을 이용해서 그런지 서동탄역 버스노선은 빈약하다.

배차간격이 빠르면 40분이고 늦으면 2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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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탄역에 화성시에 의해 완공되었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 이 문구가 있다. 원래 서동탄역의 위치는 행정구역상 오산시에 위치해 있어서 오산시에서 삼미역으로 역명을 정해야 한다고 했지만 화성시 돈으로 건설되어서 서동탄역으로 역명이 정해졌다.

개조저항 열차에서 서동탄역부터 광운대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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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역에 도착했고 잠시후 인천행 VVVF 311x06편성 열차가 광운대역에 도착했다.

이 열차를 타고 석계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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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선을 타기 위해 석계역에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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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계역에 도착했을 시간이 1시 51분이고 아직 점심을 먹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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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을 주고 쵸코와플을 사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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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을 먹으면서 6호선 석계역 승강장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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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랑과 반다비, 또타가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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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6호선 연장운행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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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계역에 도착하는 봉화산행 열차. 이 열차를 타고 태릉입구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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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입구역에 도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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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으로 갈아탔다.(근데 왜 서울여대 광고가 눈에 잘 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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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입구역에 도착하는 서울교통공사 7호선 2차분 장암행. 이 열차를 타고 공릉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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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역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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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역 자전거 승차 안내문과 출구안내문. 폰트가 코레일 폰트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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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역 버스정류장에서 105번 버스를 타고 회현역(남대문시장)으로 갔다.

105번을 공릉역에서부터 회현역(남대문시장)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찍었다.


회현역 근처 칼국수골목에 위치한 남해식당에서 늦은 점심으로 칼국수와 보리밥, 냉면을 먹었다.(후기를 보려면 사진을 클릭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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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걸어서 서울역으로 갔다. 서울역 열차출발안내. KTX산천 복합열차 두 편성이 서울역에서 출발한다.

그 중 하나는 맨 위의 동해선(포항)과 경전선(마산), 다른 하나는 호남선(목포)과 전라선(여수엑스포)이다. 호남선, 전라선 복합열차는 원래 인천공항2터미널역에서 출발하는 열차인데 평창올림픽으로 인해 인천공항2터미널 착발 KTX가 모두 강릉역으로만 운행하기 때문에 서울역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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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련 KTX산천이 한 승강장 양쪽에 위치해있다. 왼쪽은 호남선, 전라선 복합열차고 오른쪽은 동해선, 경전선 복합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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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내려와서 찍은 KTX산천 복합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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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위치한 동해선(포항), 경전선(마산) KTX산천 복합열차. 동대구역까지는 복합열차로 운행하고, 동대구역에서 각각 분리되어 포항, 마산으로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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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위치한 호남선(목포), 전라선(여수엑스포) KTX산천 복합열차. 익산역까지는 복합열차로 운행하고, 익산역에서 각각 분리되어 목포, 여수엑스포로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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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서 중련 KTX산천 열차사진을 찍고 집으로 갔다.(사진은 4호선 서울역)


2월 13일 출사 끝.


오후 1시에 여수엑스포역에 도착했다. 여수 날씨가 그리 춥지 않은데 두껍게 입고 와서 그냥 여기서 서대회덮밥을 먹기로 했다.

가깝다 보니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가게 되었다.

메뉴판. 예전에 먹었던 대로 서대회덮밥(9,000원)으로 주문했다.

주문한 서대회덮밥이 왔다. 참고로 반찬은 셀프다.

이것은 서대회

먼저 서대회 한 점을 먹고 

밥에다가 부은 다음

비벼서

먹었다. 서대회는 역시 맛있어.

안남기고 다 먹었다. 그런데... 서대회덮밥을 점심으로 먹고나서도 배가 고팠다.

여수엑스포역에 위치한 바비박스.

여기서 더 먹기로 했다.

3,500원하는 치킨튀김랩으로 주문했다.

이게 치킨튀김랩.

포장지를 깐 다음

먹었다. 이것까지 먹으니 배가 든든해졌다.


지난번에 회현역 근처에 위치한 '남해식당'이라는 식당에서 보리밥, 칼국수, 냉면을 먹으려고 했으나 어디 있는지 보이지 않아서 식사하지 못했다. 이번에도 찾지 못하나 싶었는데 회현역 출구 근처에 있는 관광안내원에게 물어봐서 위치를 찾을 수 있었다!

참고로 이 식당은 현금만 받고 카드결제가 불가능하다!!

회현역 5번 출구와 가까우나 위치를 찾기가 힘들 것이다.

그래서 빨간 부분으로 표시했다. 빨간 부분은 맨 위의 사진에 나온 '칼국수 골목'이다. 이 안으로 들어가면

여러 식당이 있고 각각의 식당 사장이나 종업원이 '여기서 식사하자'고 할 것이다.

이 남해식당에서 식사하러 왔기 때문에 여기에 앉았다.

생활의 달인에서 '수제비 달인'으로 방영되었고,

작년(2017년)에 연합뉴스에 나온적이 있다.

메뉴판. 나는 보리밥(5,500원)으로 주문했다. 앞서 말했듯이 카드결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현금을 준비해야 한다.

먼저 보리밥과 된장우거지국(정확히는 잘 모름)이 나왔는데... 이게 끝이 아니다.

칼국수와 냉면이 추가로 나온다.

보리밥,

칼국수.

냉면.

먼저 칼국수부터 먹었고 이때 건더기 위주로 먹었다. 칼국수에 수제비도 있고 맛있다.

그 다음엔 보리밥을 비비고

칼국수 국물과 같이 먹었다. 보리밥도 맛있다.

마지막으로 남은 냉면. 계란과 무가 들어간 비빔냉면이다.

냉면을 먹는 모습.

안남기고 다 먹었다. 다 먹은 사진을 찍고 계산하기 위해 현금을 준비했는데 100원이 모자랐다. 다른데 있어서 찾으려고 했는데 사장님께서 그냥 있는거 내라고 해서 100원 모자란 5,400원을 냈다. 내가 안남기고 다 먹은 사진을 찍어서 인심(?)을 쓰신거 같다.


2018년 2월 8, 9일 대중교통 출사기(1호선 광운대-서동탄 전 구간, 경강선 인천공항2터미널-강릉)


2018년 2월 8일: 1호선 서울교통공사 개조저항 열차 안에서 광운대역에서부터 서동탄역까지 운행하는 영상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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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차량기지에 ITX새마을 열차가 입고되어 있었다.

광운대역에서 열차 사진을 찍으려고 했으나 스크린도어가 70% 설치되어서 찍는 대신 과거에 찍은 열차사진을 활용했다.

서울교통공사 개조저항 열차 안에서 광운대역부터 서동탄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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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탄역에서 개조저항 열차를 타고 출발했다. 병점차량기지에 동글이(VVVF), 누리로, 중저항 열차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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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항 1x67편성. 지난번에 봤던 중저항과는 좀 달랐다. 자세히 보면 슈트락 일부가 철거되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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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항의 뒷모습. 아무래도 폐차준비를 앞두고 있는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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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내렸다. 간발의 차로 아쉽게 새마을호의 전체 모습을 찍지 못했다. 수원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복학신청을 하러 학교로 갔다.

학교에서 복학신청을 하고 점심으로 코다리냉면을 먹었다(후기를 보려면 사진을 클릭하세요).


2월 8일 대중교통 출사 끝


2018년 2월 9일: 인천공항2터미널에서 강릉역까지 KTX가 한시적(올림픽 기간 동안만)으로 운행해서 인천공항 착발 강릉행 KTX를 타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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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홍대입구역 스크린도어 벽에 터미널별 항공사 이용안내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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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에 도착하는 인천공항2터미널행 열차. 이 열차를 타고 1터미널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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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LED네. 지난번에 인천공항 2터미널발 목포행 KTX를 타러 갈때 탄 열차는 LCD모니터로 바뀌어 있어서 모든 공항철도 일반열차 내부의 LED전광판이 LCD모니터로 바뀐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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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1터미널역에 내렸다. 무료셔틀버스를 타고 2터미널로 가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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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1터미널역에 공항철도 캐릭터 실물이 있었다. 남색 캐릭터와 하늘색 캐릭터가 있는데 이름이 각각 스피(Spee), 나르(Nareu)다. 

스피는 직통열차, 나르는 일반열차를 상징하는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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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인천공항1터미널역 열차 도착안내. 평창올림픽 기간동안 인천공항 KTX는 강릉으로만 운행한다.

그래서 기존 인천공항 착발 목포, 여수, 진주, 부산, 포항행 KTX는 서울, 용산 착발로 단축되고 동시에 광명역에 위치한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하게끔 광명역에 임시정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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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1터미널에서도 평창올림픽 공식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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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서 2터미널로 가는 버스에 탑승했다.

1터미널에서 2터미널로 가는 영상. 5배속 처리한 이유는 원래 동영상 원본에 어떤 가수 음악이 라디오로 나와서 저작권에 걸리는 바람에 수정을 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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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터미널에 도착해서 바로 KTX승강장으로 갔다. 인천공항2터미널역에서 출발대기중인 강릉행 KTX평창(산천) 807열차.

이 열차는 원래 2터미널역에서 출발해 1터미널, 진부, 강릉역에만 정차하는데 청량리역에 추가 정차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다른 시간에는 모두 2터미널, 1터미널, 진부, 강릉 이렇게만 정차하는 열차가 있었으나 모두 매진되어서 이 열차를 탈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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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평창은 원래 산천인데 운전칸 옆면에 수호랑과 반다비 그림이 그려져있다. 

참고로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평창올림픽 공식공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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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사가 탑승하는 문 양 옆에는 한복을 입은 수호랑과 반다비가 그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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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표시가 강릉으로 되어있는 KTX. 고속열차의 한 종류인 EMU-250이 개발되는 2020년까지만 경강선에서 KTX 운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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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안에서 "Kiss the rain"가야금 음악을 들으며 기다렸다.

2터미널에서 강릉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찍었다. 왠만하면 터널, 지하구간은 생략하는데 경강선 구간의 터널, 지하는 생략하지 말아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생략하지 않았다. 몇분 지연먹고 강릉역에 도착했다. 1터미널역에서 외국인들이 많이 탑승해서 대화를 해서 영어로 떠드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내가 탄 객차에 어린이도 탑승했는데 외국인들 목소리가 커서 잘 안들린다.)

아! 그리고 진부역에 도착했을 때 외국 방송사 기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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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온 열차는 상봉행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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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신축된 강릉역사. 기존 강릉역 승강장은 지상에 있었으나 현재는 지하에 있다. 이 공사 과정에서 강릉 시내의 건널목과 선로, 철교가 모두 철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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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역 주차장. 기아차 (신형)K7과 현대차 (신형)그랜저가 주차되어있다.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는 평창올림픽 공식 파트너이다. 

얼른 강릉역에서 식당으로 가서 회국수로 점심식사를 하고(후기를 읽으려면 사진을 클릭하세요) 강릉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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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역에 도착했을 때 시간이 조금 남아서 역 내부 사진을 찍었다. 관광객들을 위한 관광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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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찍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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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를 타러 승강장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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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역까지 왔으니 역에서 KTX사진을 찍었다. 이 위치는 영 좋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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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여기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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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시간이 임박해서 열차 안으로 들어갔다.

강릉역에서 인천공항2터미널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경의중앙선 전철로 인해 10분 가량 지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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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2터미널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KTX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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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 사진을 찍고 대합실로 올라갔다. 직통열차를 타고 가려고 했는데 시간을 착각하는 바람에 못탔다.

그래서 공항버스를 타고 집으로 갔다.


2월 9일 대중교통 출사 끝.

평창올림픽 기간에 경강선 KTX열차가 인천공항2터미널역과 강릉역을 한시적으로 운행해서 인천공항발 강릉행 KTX산천을 타고 강릉역으로 가서 여기서 점심식사를 했다.

강릉 MBC와 가까운 곳에 있다.

회국수(7,000원)로 주문했다.

왼쪽의 회를 오른쪽의 국수와 비벼서 먹는다. 참고로 회는 가자미이다.

가자미 회를 국수에 얹고 

비벼서

먼저 회맛부터 보고

회와 국수랑 같이 먹었다. 정말 맛있다. 식당에 들어갔을 때 자리의 70%가 차있었다. 

안남기고 다먹었다. 다시 오고 싶은데 강릉이라는 위치가 좀 아쉽다.


이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가게 되었다. 인터넷으로 주변 식당을 찾던 중 5,500원에 코다리냉면을 먹을 수 있는 곳을 찾게 되었다.

경기대 정문 근처에 있다.

메뉴판. 당연히 코다리냉면(5,500원)으로 주문했다.

주문한 코다리냉면이 왔다.

이게 코다리냉면

먼저 육수로 입가심을 한 다음

먹을 준비를 했다. 코다리 위에 겨자와 식초를 뿌렸다.

그 다음 비볐다.

면을 먹는 모습. 면발이 좀 굵어보이는데 식감은 전분으로 된 함흥냉면의 면발을 먹는 식감이다.

이게 코다리회.

코다리와 면을 같이 먹었고.

안남기고 다 먹었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


아는 동생의 졸업식에 가서 점심식사를 이곳에서 하게 되었다. 식당건물이 대형선박의 형태를 띄고 있다.


'밤일마을 음식문화거리'라는 곳에 있다.

MBC, SBS에서 취재한 적이 있는 식당이다.

메뉴판. 가마솥곰탕과 만두로 주문했다.

먼저 나온 밑반찬. 맨 왼쪽의 국수는 곰탕에 넣고 먹는 것이다.

주문한 곰탕이 왔다.

먼저 곰탕에 면을 풀어서 먹은 다음


밥을 말아서

먹었다. 곰탕을 먹는 모습. 먹어보니 맛이 좋다.

와사비를 탄 간장에 고기를 찍어먹기도 했다.

곰탕을 어느정도 먹다가 만두를 먹기 시작했다.

만두를 먹었다. 왕만두라서 개수가 적지만 양이 엄청났다.

안남기고 다 먹었고, 만족스럽게 먹었다.


수학 세미나 마지막 회식을 유성온천역 근처에 있는 '작은화로' 라는 식당에서 하게 되었다.

유성온천역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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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입구에 메뉴와 가격이 적혀있다.

예약이 되어있기 때문에 반찬과 수저, 젓가락이 세팅되어 있었다.

어? 저것은 피조개 찐거 같다.

이것은 선지국. 소고기도 있다.

한 테이블당 돼지생갈비, 양념갈비 각각 2인분 씩 먹었다.

양념갈비 2인분과 생갈비 2인분생갈비가 왠지 삼겹살 같아보인다.

숯불과 불판 세팅이 완료되었고

먼저 생갈비부터 굽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익자 뒤집고

먹기좋게 잘랐다.

익은 생갈비 한 점을 먹었다. 고기를 씹자 육즙이 흘러나왔고 맛이 있다!  

생갈비를 먹고 나서 양념갈비를 구웠다.

한쪽 면이 익자 뒤집어서 반대쪽을 익히고

먹기좋게 가위로 썰었다.

양념갈비 맛도 보았다. 좋아! 양념갈비도 맛있다.

생갈비에서 갈비뼈에 붙은 살은 내가 먹었다.

양념갈비로 2인분 더 주문했다.

추가한 양념갈비를 불판위에 올리고

밑부분이 익자 뒤집어서 구웠다.

먹기좋게 가위로 썰어서

먹었다. 맛있다 맛있어.

후식은 냉면

맛있는데 양이 좀 모자랐다. 고기도 맛은 있는데 양이 모자랐다.


수학세미나가 끝나고 여기서 저녁을 먹게 되었다.

지난번에 갔었던 옛곰국시와 같은 동에 있다.

먼저 나온 반찬. 김치, 두부전, 멸치

이 식당에 발표를 한 교수님들도 오셨고 각 테이블당 1개씩 해물파전을 사주셨다. 

해물파전을 먹었다. 그럭저럭.

각자 주문한 메뉴가 도착했다. 나는 비빔밥으로 주문했다. 비빔밥은 8000원이다.

왼쪽 국물과 같이 먹으면 된다.

비빔밥을 비비고

먹었다. 비빔밥은 맛이 좋다. 다만 양이 조금 더 늘었으면 좋겠다.

다먹을 무렵 교수님들께서 해물파전을 사주신데 이어서 두 테이블당 수육 한개를 사주셨다. 

먼저 돼지고기의 순수한 맛을 보고.

김치와 같이 먹었다. 수육은 제법 먹을만 했는데 양과 크기가 작은게 좀 아쉬웠다.


2018년 1월 마지막주 내일로여행


금요일에는 대전에서 ITX청춘을 타고 용산으로 갔고 제천에서 부전으로 가는 야간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부전역에 가서 새마을호 사진을 찍은 후 부산역에 가서 구포경유 서울행 KTX를 타고 서울역으로 갔다가 신해운대행 ITX새마을 열차를 타고 해운대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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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한 신창행 누리로 1722열차. 원래대로라면 사진을 찍었을 시간에 출발해서 수원역에 없어야 하나 2분 지연을 먹어서 찍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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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신해운대행 ITX새마을 1041열차. 이 열차를 타고 대전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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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에 도착했는데 몇분 지연먹어서 출발 5분전에 대전역 ITX청춘 승강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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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ITX청춘은 경춘선에서만 운행하던 열차인데 경춘선 급행전철의 부활로 운행횟수를 감축하게 되었고, 그 감축분을 경부선으로 투입했다. 용산-신도림은 급행전철승강장, 수원-평택은 전철승강장을 이용하고 천안, 조치원, 대전역에는 별도의 고상승강장을 설치했다. 천안역에도 전철승강장이 있으나 장항선 승강장에만 있었다. 그래서 천안역 경부선 승강장에 고상승강장이 설치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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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청춘 2층석 내부.

2층석에서 대전부터 용산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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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 지연으로 용산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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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에 지연도착한데다가 촬영한 영상들을 컴퓨터에 저장하던 중에 대전행 ITX청춘 열차가 출발해서 계획을 바꿨다.

서울에서 놀다가 청량리에서 부전으로 가는 밤 기차를 타고 부전역에 가서 새마을호를 찍고 부산역에서 구포를 거쳐 서울로가는 KTX를 타고 서울로 간 다음 신해운대행 ITX새마을 열차를 타고 신해운대로 가는 것으로...

앞에서 말했듯이 청량리에서 출발해 부전역으로 가는 무궁화호를 타고 부전역으로 갔다. 잠은 이 열차 안에서 잤다. 참고로 청량리발 부전행 무궁화호는 8시간 걸리는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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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역 출발열차안내. 정말 다양하다. 맨 앞의 철암행 새마을이 찍고자 하는 임시열차이고 나머지는 정규열차다.

와~ 청량리, 동대구, 정동진, 목포 정말 다양하다(?).

아! 여기서 철암행 새마을호는 태백눈꽃열차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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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역에서 새마을호 사진을 찍고(부전역 구조상 이렇게밖에 찍을 수 없었다)

새마을호가 출발하는 동영상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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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를 찍고나서 부전발 목포행 무궁화호 1951열차를 타고 구포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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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역에서 하차한 후 동대구발 부산행 무궁화호 1311열차를 타고 부산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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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에 도착했을 때 반대편에 SRT열차가 있어서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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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경유 서울행 KTX 254열차가 위치한 승강장으로 간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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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에 탑승했다.

서울행 KTX 254열차의 운행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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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 정시도착한 후 촬영한 영상들을 컴퓨터에 저장하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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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운대행 ITX새마을 1043열차를 타러 갔다.

이 열차를 타고 신해운대역까지 갔다. 열차 안에서 갑자기 졸리기 시작했고 많이 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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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운대역에 1분 빨리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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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운대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ITX새마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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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운대역 열차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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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신해운대역 바깥으로 나갔다. 신해운대역은 반지하 역이고 군부대와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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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운대역 1회용 교통카드 발매기. 동해선 광역전철은 수도권처럼 1회용 교통카드를 쓰고 부산지하철은 마그네틱 승차권을 사용하기 때문에 부산지하철-동해선 환승은 교통카드로만 가능하다. 1회용 교통카드로는 절대로 부산지하철 탑승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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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운대역에 진입하는 포항발 순천행 무궁화호 1943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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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모자라기 때문에 여기까지.....

대전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수학세미나에 참가 2일째 저녁식사를 이곳에서 했다.

유성온천역에서 몇걸음만 가면 이 식당으로 갈 수 있다.

고기를 굽는 모습. 이 집의 특징은 고기를 미리 구워서 석판에 담아서 준다는 것이다.

메뉴판. 소갈비는 비싸기 때문에 돼지갈비로...

위생을 위해 젓가락과 숫가락을 종이포장되었다.

갈비가 나오기 전의 반찬들.

데친 쭈꾸미와 미역이 반찬으로 있고 

양념게장도 반찬으로 있다.

메인메뉴인 돼지석갈비가 왔다. 

먼저 아무것도 뭍히지 않고 순수한 돼지갈비의 맛을 봤다. 오! 육즙이 풍부하고 맛이 좋아!!

순수한 맛을 본 다음에는 쌈에 싸서 먹었다. 돼지고기 자체의 맛을 즐기려면 고기를 그냥 먹고, 건강을 생각한다면 쌈에 싸먹어라.

마지막은 공기밥과 된장국으로. 


대전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수학세미나에 참가하게 되어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게 되었다.

위치는 한남대 대덕밸리캠퍼스와 가까우며 또한 국가수리과학연구소(KT대덕2연구센터)와 가깝다.

이 식당에서 만드는 만두에는 콩단백, 무말랭이, 계란이 들어가지 않고 국내산 고기와 풍부한 야채가 들어간다. 당일제조 당일판매가 원칙이며 남은 것은 1팩 10개입 만원에 판다.

메뉴판. 나는 원래 국수전골이 먹고 싶었으나 나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이 모두 만두전골을 선택해서 만두전골로 먹게 되었다. 전골메뉴는 2인 이상 주문해야 한다.

깍두기와 배추김치.

먼저나온 육수. 육수에 파, 깻잎, 유부 등이 들어가있다.

메인 재료인 만두. 소량의 국수와 같이 있다. 만두는 1인당 두개씩 먹으면 된다.

국수와 만두를 육수에 투하했다.

끓기 시작하자.

만두를 꺼내서

먹었다. 좋아좋아!!

만두를 먹은 후 국수를 먹었고

거의 다 먹을 무렵 볶음밥이 준비되었다. 이 볶음밥은 서비스로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

남은 국물을 덜어내고 볶기 시작했다.

다 볶아져서

먹었다. 볶음밥도 맛있다. 만두도 맛있고 서비스인 볶음밥도 맛있다. 이것을 먹으려면 2인 이상 있어야 한다.

2018년 1월 24일 내일로여행(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발 목포행 KTX 511열차)



인천공항2터미널에서 목포로 가는 KTX를 타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인천공항2터미널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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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아침 일찍 일어나 1호선을 타고 신도림역으로 가서 2호선으로 갈아탔다. 이 사진은 당산철교를 지날 때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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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 근처의 회차선을 지날 때 회차선에 멜코쵸퍼 열차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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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로 갈아타기 위해 홍대입구역에 하차했다. 타고 온 서울교통공사 2호선 VVVF 열차에서는 또타 캐릭터를 찾아보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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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로 갈아탔는데 하필 이번열차가 검암행 열차여서 10분 넘게 인천공항2터미널행 일반열차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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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일반열차를 1달만에 탔는데 LED전광판에서 LCD모니터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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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내부가 좀 색다르네... KOREA GRAND SALE을 홍보하려는 열차같다. 홍대입구역에서 탔을 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자세히 보지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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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는 공항철도 캐릭터가 그려져있다. 남색은 직통열차, 하늘색은 일반열차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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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문에도 공항철도 캐릭터가 그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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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무렵에 인천공항1터미널역(구 인천국제공항역)에 도착했는데 9시 10분에 부산행 KTX가 1터미널역에서 출발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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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10분 전에 인천공항2터미널역에 도착했다. 유리창에 보이는 KTX가 내가 탈 목포행 KTX 511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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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에서 하차해 KTX를 타러 갔다. 왼쪽 모니터에 목포행 KTX 511열차의 정차역이 적혀있다.

'인천공항T1-검암-서울-용산-광명-오송-익산-정읍-광주송정-나주-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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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간이 남아서 KTX사진을 찍었다. 인천공항2터미널역이 KTX를 찍을 공간이 별로 없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니 KTX를 제대로 찍을 공간이 있었다. 그러고보니 지난번에 2터미널역에서 KTX진입장면을 사진으로 찍었는데 동영상으로 찍지 못한게 후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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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에서 타고 온 공항철도 일반열차가 회차선에서 출발해 승강장으로 진입하고 있다. 2터미널 KTX승강장의 끝부분은 막혀있지만 공항철도 일반, 직통열차에 대해서는 회차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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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찍고 열차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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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안에서 가야금으로 연주되는 'Kiss the rain'음악을 들으며 열차가 출발하기를 기다렸다.

인천공항2터미널에서 KTX를 타고 목포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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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역에 정시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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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궁화호는 광주발 목포행으로 운행한 무궁화호 열차이고 내가 알기로는 운행이 종료된지 3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이 승강장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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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발전차에서 왠 연기가? 여기까지 찍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그 전에 정읍역으로 가는 SRT표를 구입했다.

원래는 '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에 나왔던 돈까스집을 가려고 했는데 문을 열지 않아서 급하게 지난번에 갔었던 태동식당으로 갔다.

(사진을 클릭하면 후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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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얼른 목포역으로 갔다. SRT출발시간이 거의 다 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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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행 SRT 660열차에 탑승했다. 이 열차를 타고 정읍역으로 갔다. 시간이 없어서 이렇게만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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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안에서 SRT잡지를 읽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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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관련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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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의 황제'라는 별명을 가진 임요환과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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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 주변 맛집. 고려당과 정순순대는 가본적이 있는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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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역에 내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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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산천 열차사진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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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행 ITX새마을 1116열차로 갈아탔다. 정읍역은 과거 KTX와 일반열차가 같은 곳에 정차했지만 호남고속철이 개통한 이후로는 일반열차 승강장과 KTX승강장이 분리되었다. 이 열차를 타고 수원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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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을 지날 때 찍은 새마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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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을 출발할 때 서해금빛열차가 운행을 위해 움직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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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정시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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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열차들은 전부 무궁화호... 이렇게 내일로출사를 마무리했다.


인천공항2터미널-목포 호남선 KTX 좌석: 66,200원

목포-정읍 호남선 SRT 좌석(개별구입): 13,000원

정읍-수원 호남선 ITX새마을 입석: 20,600원

총 73,800원

2018년 1월 23일 내일로여행(경부선 영동역)



원래는 장항선 광천역으로 가려고 했으나 늦잠을 자는 바람에 영동역으로 계획을 급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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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에 문제가 생겨서 아직 출발하지 못하는 익산행 무궁화호 1557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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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전광판에는 정시도착이라고 적혀있다. 정시에 도착했는데 도착한 시점에서 문제가 발생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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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한 서울행 KTX 232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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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서 출발하기 시작한 서울행 KTX 232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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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KTX는 영등포역을 거쳐 서울역에 정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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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동대구행 무궁화호 1301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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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대구행 무궁화호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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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객차의 빈자리에 앉았다. 카페객차가 새롭게 단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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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서울행 ITX새마을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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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을 지나 대전지하철 판암차량기지를 지날 때 찍은 대전지하철 사진. 아쉽게도 나뭇가지에 가려져서 제대로 찍을 수 없었다.

조치원 근처에서 제동장치의 오작동으로 열차가 13분이나 지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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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역에 13분 지연으로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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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역 지하도. 국악과 와인(포도)를 강조하기 위한 그림이 조각되었다.

영동역 근처에 위치한 유명한 쫄면집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원래 이 계획은 차선책이었는데 늦잠을 자게 되어서 차선책을 실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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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바깥이 너무 추워서 바로 영동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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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열차가 도착하지 않아서 역 내부를 둘러보았다. 역에는 영동군 새마을문고에서 기부한 책들이 있는데 대부분이 아동용 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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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특산품이 포도여서 포도로 만든 와인을 역에 전시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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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가 도착할 시간이 되어서 승강장으로 갔다. 부산행 ITX새마을 1007열차가 영동역에 도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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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는 ITX새마을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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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역에 도착하는 서울행 무궁화호 1214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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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궁화호 열차에 탑승했다. 아쉽게 이 열차에는 카페객차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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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했다.


수원-영동 경부선 무궁화호 입석: 9,400원

영동-수원 경부선 무궁화호 입석: 9,400원

총 1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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