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9일 출사 (마지막: 금정역(2))



전기동차 무궁화호. 무슨 일인지 금정역에서 정차해 있다가 출발했다.

금정역으로 접근하는 서울교통공사 VVVF 오이도행

금정역에 도착한 서울교통공사 VVVF 101편성 광운대역행. TC가 서울로 7017랩핑이 되어있고 반대편에는 개조저항 116편성 서동탄행 열차가 도착해 있다.


금정역에서 출발한 서울교통공사 개조저항 116편성 서동탄행

다음 정차역은 군포역

금정역을 통과하는 한국철도공사 납작이(VVVF) 용산급행

금정역에서 출발하는 납작이(VVVF) 청량리행

금정역으로 접근하는 서울교통공사 개조저항 113편성 서동탄행

금정역에서 출발하는 서울교통공사 개조저항 114편성 광운대행

집으로 가기 위해 반대편 승강장으로 갔다. 익산행 새마을호 열차가 금정역을 통과한다.

마지막으로 용산행 ITX청춘 열차를 찍고 집으로 갔다.

-The End-

2017년 6월 9일 출사 (2부: 금정역(1))



금정역으로 접근하는 서울교통공사 개조저항 114편성 서동탄행

금정역 출발


다음 정차역은 군포역


전기동차 무궁화호

금정역으로 접근하는 서울교통공사 VVVF 462편성 당고개행

화물열차

금정역을 통과하는 대전행 ITX청춘

누리로

전기동차 무궁화호


2017년 6월 9일 출사 (1부: 금정역, 오이도역)


시흥차량기지에 중저항 1x73편성이 4량상태로 있다. 시흥차량기지에 있는 중저항을 찍기 위해 수인선 오이도역으로 갔다.

금정역을 통과하는 익산행 장항선 새마을호

금정역으로 접근하는 서울교통공사 VVVF 467편성 오이도행. 이 열차를 타고 오이도역으로 갔다.

안산역에서 오이도역으로 갈 때 바깥을 동영상으로 촬영했다.

오이도역에 도착해서 수인선 승강장으로 갔다. 총 열차가 세대 있는데 하나는 수인선 열차고 나머지 둘은 4호선인데 하나는 한국철도공사 납작이(VVVF)고 다른 하나는 금정역에서 타고온 서울교통공사 VVVF 467편성이다.

467편성 TC. 현대중공업에서 제작했다.

오이도역에서 월곶역 사이에는 시흥차량기지가 있다. 수인선 열차를 타고 월곶역으로 갔다. 그러나 중저항은 다른 열차에 가려져 있었다.

월곶역에 내려서 오이도역으로 돌아가기 위해 반대편 승강장으로 갔다.

수인선 오이도역 종착방송

다시 오이도역으로 돌아왔다. 열차가 세대 있는데 하나는 월곶역에서 타고온 수인선 열차고 나머지 둘은 서울교통공사 VVVF 열차다.

오이도역에서 도착하고 출발하는 열차들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유투브에 올렸다.

한대앞역에서 금정역으로 갈 때 동영상을 찍었다.

오이도역에서 465편성을 타고 금정역에 내렸다.

금정역을 통과하는 ITX새마을


2017년 6월 8일 출사 (마지막: 집으로)


모란역에서 판교현대백화점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판교현대백화점 정류장에 내렸다.

도촌동에서 인덕원, 과천을 거쳐 사당역으로 가는 (성남) 103번 버스가 왔다. 이 버스를 타고 인덕원역으로 갔다.

판교 한림아파트부터 의왕 청계동주민센터까지 가는 동안 동영상을 찍었다.

여기는 서울구치소 입구. 입구에 있는 나무 사이사이에 박근혜를 석방하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서울구치소를 지나 인덕원역에 도착했다.

인덕원역에서 4호선 열차를 타고 금정역으로 갔다.

해랑열차에 탑승하는 관광상품 홍보물

금정역에 내렸다. 그 다음 열차가 서울교통공사 열차라고 한다.

금정역에 도착한 서울교통공사 VVVF 463편성 안산행. 이 사진을 찍고 집으로 갔다.


을밀대 냉면이 먹고 싶어져서 마포에 있는 을밀대 본점으로 갔다. 아! 7월이니 50%할인석 하겠다.

여름이 되면 줄서서 기다려야 하는 을밀대.

겨울에도 하는 평양냉면.

50% 할인석이 빌때까지 양보해가면서 기다렸다가 드디어 앉았다.

할인석은 4월에서 10월까지 운영하고 2인 이하로 앉을 수 있으며 포장이 되지 않는다.

(무한리필집에서 남은 음식을 포장해갈수 없는거 생각하면 된다.)

물냉면하고 회냉면을 먹으려고 했는데 녹두전 식사하는 것을 보고 녹두전도 먹고 싶어졌다. 그래서 물냉면과 회냉면, 녹두전 이렇게 세개를 시켰다.

50% 할인석이니까 원래 가격 11000+15000+9000=35000을 2로 나눈 17500원에 먹었다.

먼저 나오는 온육수, 냉면무. 녹두전도 시켰으니 배추김치와 녹두전 찍어먹을 간장그릇도 나왔다.

먼저 온육수 한 컵을 마시고

주문한 음식을 먹었다. 주문한 음식이 다 왔을 때 찍은 사진. 물냉면, 회냉면, 녹두전.

녹두전을 가까이서 찍은 사진

회냉면을 가까이서 찍은 사진

물냉면을 가까이서 찍은 사진

먼저 물냉면부터 먹기 시작했다.

면을 풀고

면을 먹었다. 을밀대 답게 면의 두께가 두껍다.

편육 조각과 면을 먹는 모습

녹두전도 먹기 시작했다. 을밀대 녹두전은 돼지고기로 가득 차 있어서 그런지 내 입맛에 맞는 맛이다.

녹두전 하면 을밀대다.

물냉면을 다 먹고 회냉면을 먹기 시작했다.

회냉면 먹기 전에 홍어에다 식초, 겨자를 넣고 섞었다.

물냉면 육수도 마시면서 먹었다.

다 비벼진 회냉면

회냉면에는 홍어가 들어간다. 국내산 홍어라고 하는데 자세히는 잘 모름...

홍어회와 면을 먹는 모습

홍어회+편육+면을 먹는 모습

다 먹었다. 17500원으로 배부르게 포식했다. 다음에는 회냉면과 녹두전을 먹고 싶다.

2017년 6월 8일 출사 (4부: 모란차량기지 입출고선)


안성의 유명한 냉면집인 우정집에서 식사를 마치고 안성터미널까지 걸어갔다.

안성에서 장호원(이천), 충북 진천, 충남 천안으로 갈 수 있다.

봉산로터리 중심에 있는 소나무

봉산로터리 근처에 있는 극적루(克敵樓)

어? 안성에서 용인도 갈 수 있네?(안성은 용인 처인구와 접해있다.) 일죽IC는 중부고속도로고.

걸어서 안성터미널에 도착했다.

안성터미널에 있는 실종자 신고 안내. 실종신고는 매표소 또는 경기고속 사무실에 하면 된다고 적혀있다. 그러고보니 안성터미널은 경기고속과 대원고속을 계열사로 갖는 KD그룹에서 관리하는거 같다.

안성터미널 매표소.

모란차량기지 입출고선으로 가기 위해 성남으로 가는 버스표를 샀다. 대원고속 버스를 타면 된다.

안성터미널 버스탑승장소. 1번은 충북 보은군에 있는 사회복무요원 연수센터로 가는 버스가 정차한다. 2015년까지는 소양교육을 받으러 각 지역에 있는 교육센터로 가면 되는데 2016년부터는 충북 보은에 크게 건설된 연수센터에서 소양교육을 합숙으로 진행한다.

성남으로 가는 버스에 탈 시간이 되어서 대원고속 버스(맨 앞의 보라색 버스)에 탔다.

버스는 중앙대와 일부 정류장에 정차한 후 안성IC에서 경부고속도로에 진입해 판교분기점에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로 진입한 후 성남IC에서 빠져나와 야탑역에 있는 성남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

성남터미널은 도착해서 내리는 장소가 1층에 있고 버스 탑승장소가 지하 1층에 있다.

모란차량기지 근처에 있는 건물 옥상으로 갔다. 그런데... 울창한 나무에 가려져서 8호선 열차 일부만 보인다.

모란차량기지 입출고선으로 갔다. 서울교통공사 8호선 2차분 열차가 모란차량기지에서 출고하고 있다. 아직 '서울도시철도'의 흔적이 남아있다.


2차분 열차사진을 찍고 그 다음에 출고하는 열차는 동영상으로 촬영해 하나로 통합해서 유투브에 올렸다. 아! 이 동영상에는 입고하는 장면도 포함되있다. 그런데 모두 8호선 1차분 열차 뿐이다.

마지막으로 1차분 열차가 출고하는 사진을 찍고

모란역 버스정류장으로 갔다.

2017년 6월 8일 출사 (3부: 안성으로 가다)



병점역에서 107편성을 찍고 평택역으로 갔다. 원래는 금정역에서 서울교통공사 열차 사진을 찍다가 납작이 신창행이 오면 그 열차를 타고 신창역에 갔다가 평택역에 내려서 안성으로 가려고 했는데 납작이 신창행 열차가 운행하지 않아서 금정역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고 결국 병점역에서 잠시 있다가 평택역으로 갔다.

지제역에 도착할 때 찍은 사진.

지제역은 SRT정차역이나 급행열차가 정차하지 않는다.

지제역 SRT 승강장

평택 미군부대로 가는 선로. 전차선이 없어서 디젤동차로 화물을 운송해야 한다.


평택역에 도착했다. 평택역은 ITX청춘 정차역이고 전철승강장에서 탑승가능하다.(천안, 조치원, 대전역은 일반열차(무궁화, ITX새마을)승강장에서 탑승해야 한다.)

경춘선, 경의중앙선(용산-옥수-왕십리-청량리-상봉)처럼 ITX청춘 승,하차 단말기가 전철승강장에 있다.

평택역에 도착하는 열차 안내.

평택역에서 하차해

안성으로 가기 위해 시외버스터미널로 갔다. 평택시외버스터미널로 운행하는 아산시 버스

안성에 있는 유명한 냉면집인 '우정집'으로 가기 위해 370번 버스에 탑승했다.

370번은 중앙대 안성캠퍼스와

한경대학교를 경유한다. 아! 370번은 원래 일죽터미널까지 운행하지만 안성 도심으로 진입할 때 차량정비를 이유로 안성 시내까지만 운행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할 것. 우정집으로 가려면 성모병원입구 정류장에서 내려야 하는데 성모병원입구 정류장은 안성 시내 안에 있어서 버스를 갈아탈 필요가 없었다.

버스에서 내려 우정집으로 갔다.

2017/06/24 - [냉면/냉면집] - [황해도식 냉면] 경기 안성 우정집

2017년 6월 8일 출사 (2부: 금정역, 병점역)



금정역에서 출발한 서울교통공사 VVVF 464편성 오이도행

이번에는 대우중공업(464~471편성)이 아닌 현대중공업(451~463편성) 오이도행이다.

전기동차 무궁화호

ITX 새마을

금정역으로 접근하는 서울교통공사 VVVF 452편성 당고개행

금정역 도착

금정역으로 접근하는 서울교통공사 VVVF 109편성 동묘앞행

무동력 초저항 객차

금정역으로 접근하는 서울교통공사 VVVF 468편성 당고개행

금정역 도착

마지막으로 458편성을 찍고

병점역으로 갔다. 병점역을 통과하는 ITX새마을

ITX새마을이 지나간 후 ITX청춘 열차가 병점역을 통과한다.

병점역을 출발해 서동탄역으로 가는 서울교통공사 VVVF 107편성 서동탄행. 이 사진을 찍고 평택역으로 갔다.


2017년 6월 8일 출사 (1부: 당정역, 군포역, 금정역)



서울역에서 출발해 철암으로 가는 O트레인. 당정역을 통과했다.

당정역으로 접근하는 서울교통공사 개조저항 113편성 서동탄행

당정역에서 출발했다. 다음 정차역은 의왕역

디젤동차 무궁화호

한국철도공사 동글이(VVVF)열차를 타고 군포역으로 갔다.

군포역을 통과하는 익산행 서해금빛열차. 타이밍을 놓쳐서 이렇게 찍혔다. 디젤동차가 서해금빛 도색이 아닌 일반 디젤동차다.

서해금빛열차 객차들

군포역으로 접근하는 서울교통공사 개조저항 111편성 동묘앞행

이 열차를 타고 금정역으로 갔다.

금정역에서 출발한 111편성. 다음 정차역은 명학역

금정역으로 접근하는 서울교통공사 VVVF 465편성 당고개행

금정역 도착

금정역을 통과하는 용산행 장항선 새마을호

2017년 6월 7일 출사 (마지막: 용산역(2))



용산역 회차선으로 진입하는 한국철도공사 납작이(VVVF) 회송열차. 중저항 무동력칸이 있다.

용산역에 도착한 한국철도공사 뱀눈이(VVVF) 인천행과 서울교통공사 개조저항 111편성 창동행

용산역 출발. 경춘선 ITX청춘 열차가 회차선으로 진입하고 있다.


용산역을 출발한 서울교통공사 개조저항 111편성 창동행

용산역 회차선으로 진입하는 뱀눈이(VVVF) 회송열차, 용산역을 출발하는 한국철도공사 VVVF 열차, 용산역으로 진입하는 서울교통공사 VVVF 101편성 서동탄행


용산역에 도착한 101편성 서동탄행

용산역을 통과하는 신차뱀눈이(VVVF) 서울역발 신창급행.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찍고 이촌역으로 가기 위해 경의중앙선 용문방면 승강장으로 갔다.

탑승한 열차는 '용문급행'. 하지만 나는 이촌역에서 내릴 거라 나한테는 일반열차와 같은거다.

이촌역에서 4호선으로 갈아탔다. 동작대교에서 보는 노을. 작게 보인다.

금정역을 출발해서 산본역으로 갈 때 보이는 노을. 동작대교에서 본 것보다 크게 보인다.


산본역에 하차했다. 산본역에서 본 노을. 양쪽 건물의 간판불빛과 조화(?)를 이루는거 같다.

-The End-

2017년 6월 7일 출사 (5부: 용산역(1))



이촌역 용문, 지평방면 열차위치: 용문행 공덕도착, 덕소행 수색도착, 지평행 대곡도착.

용산역으로 갔다. 용산역에서 대기중인 익산행 장항선 새마을호

용산역으로 진입하는 서울교통공사 개조저항 115편성 인천행. 115편성은 오전에 경부선(서동탄까지)에서 운행하고 군자기지로 입고한 열차다.

용산역을 출발하는 서울교통공사 VVVF 110편성 동묘앞행과 회차선으로 진입하는 한국철도공사 신저항 회송열차

효창공원역을 출발해 용산역으로 진입하고 있는 경의중앙선 VVVF 지평행

회차선으로 진입하는 신저항 회송열차와 출발하는 신저항 회송열차

용산역으로 진입하는 서울교통공사 개조저항 114편성 서동탄행

114편성 서동탄행 열차가 정차했을 때 납작이(VVVF) 소요산행 열차가 용산역으로 진입하고 있다.

전기동차 시멘트열차

회차선으로 진입, 출발 하는 신저항 회송열차

용산역에 도착한 DMZ트레인

용산역에 정차중인 KTX 두대와 출발해 수색기지로 입고하는 새마을호 회송열차

용산역을 출발하는 납작이 동두천행과 용산역 회차선을 출발하는 한국철도공사 VVVF 회송열차


2017년 6월 7일 출사 (4부: 경춘선, 경의중앙선 상봉역)



왕십리역에서 경의중앙선 열차를 타고 상봉역으로 갔다. 분당선 뱀눈이(VVVF) 회송열차가 회차선으로 진입하고 있다.

중앙선, 태백선 무궁화호에는 무궁화 도색을 한 새마을호 객차가 있다.

상봉역에 도착해 경춘선으로 갈아탔다. 디젤동차가 경의중앙선 상봉역 선로 위를 지나고 있다.

상봉역 회차선으로 진입하는 한국철도공사 경춘선 VVVF 회송열차

회차선에서 대기하고 있던 경춘선 회송열차가 춘천방면 승강장으로 진입하고 있다.

상봉역을 통과하는 ITX청춘. 상봉역에도 ITX청춘 열차가 정차하지만 일부 열차만 정차한다.

경춘선 배차간격은 대략 20~30분이다. 한번 열차를 놓치면 30분이나 기다려야 한다.

신내역으로 가서 6호선 열차가 신내차량기지를 출고하는 동영상을 찍었다. 이 동영상은 6월 7일 이전에 촬영한 신내차량기지 출고영상과 합쳐서 유투브에 올린 것이다.

신내역에서 6호선 열차가 출고하는 동영상을 다 찍고 반대편 승강장으로 가서 다시 상봉역으로 갔다. 이 동영상은 상봉역 종착방송과 그 종착열차가 회차선으로 진입하는 장면을 촬영한 동영상이다.

경의중앙선 문산방면 승강장으로 갔다. 신내역에서 타고온 경춘선 열차가 회차선에서 대기중이다.

경의중앙선 용문방면 선로 위를 지나는 디젤동차 화물열차

상봉역 회차선을 출발하는 경춘선 회송열차

이 사진을 찍고 문산행 열차를 타고 이촌역으로 갔다.

이촌역에 내렸다. 이촌역을 출발하는 한국철도공사 경의중앙선 VVVF 문산행

문산행 열차가 출발한 후의 경의중앙선 문산방면 열차위치. 수색행 왕십리 도착, 문산행 청량리 접근, 문산행 양원도착.


2017년 6월 7일 출사 (3부: 군자차량기지, 뚝섬역)



신설동역에서 2호선 성수지선 열차를 타고 성수역으로 갔다.

군자차량기지에 입고된 서울교통공사 GEC쵸퍼 열차와 VVVF열차들

서울교통공사 2호선 VVVF, GEC쵸퍼와 1호선 개조저항


2호선 GEC쵸퍼 2대, 1호선 VVVF 3대, 개조저항 1대

성수역에 도착해 뚝섬역으로 갔다. 작년 비오는 날에 뚝섬역에 갔던 적이 있다. 그 생각이 나서 뚝섬역으로 갔다.

서울교통공사 멜코쵸퍼 내선순환 열차가 뚝섬역으로 진입하고 있다.

개조 멜코쵸퍼 내선순환

시운전 중인 신차 VVVF 206편성. 아직 본선열차로 투입하기에는 이른 모양인거 같다.


GEC쵸퍼 내선순환

서울메트로와 서울교통공사의 공존. 경의중앙선을 타러 왕십리역으로 갔다.


열차사진 찍기에 좋은 구로IC로 가려면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걸어가야 한다. 가산디지털단지역 주변에 음식점을 조사하다가 미니탕수육 가격이 9000원인 중국집 '만다린'을 찾았다.

위치는 가산디지털단지역 바로 옆에 있는 제이플라츠 건물 지하 1층에 있다.

면류 메뉴.

돼지고기 및 냉채, 해산물 메뉴.

고추자장(6000원)과 미니탕수육(9000원)을 주문했다(총 15000원)

주문한 고추자장과 미니탕수육이 왔다.

먼저 탕수육 한점부터 먹고

고추자장을 면과 섞어서 먹었다.


아! 공기밥이 무료다.

다 먹어갈 때 공기밥 하나를 달라고 해서 자장에 비벼먹었다.

다 먹었다. 고추자장을 먹을 때 매운맛을 느꼈으나 적당히 매웠다. 매운음식을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별로일 수 있다. 탕수육은 그럭저럭(맛이 안좋다는 뜻은 아니다).

가산디지털단지역 주변에는 여기 만다린 말고도 중국집이 몇군데 있다. 다음에 구로IC에서 사진찍을 때 다른곳도 가봐야 겠다. 

2017년 6월 7일 출사 (2부: 한강철교(2))



서울교통공사 VVVF 101편성. 101편성은 TC가 서울로 7017랩핑이 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알 수 있다.

서울교통공사 개조저항 115편성 동묘앞행, 한국철도공사 납작이(VVVF), KTX산천 이 세 열차가 한번에 찍혔다.

이런 사진을 찍으려면 운(?)이 좋아야 한다.

한국철도공사 신저항 용산급행

상행선 ITX새마을

용산행 장항선 새마을호

서울교통공사 개조저항 111편성 인천행

한국철도공사 신저항 용산급행. 이 사진을 찍고 용산역으로 갔다.

일부 열차는 동영상으로 촬영해 통합해서 유투브에 올렸다.

새남터 순교성지. 이 자리는 과거 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때 많은 천주교인들이 순교한 새남터 형장 자리로 지금은 순교성지가 건립되었다.

점심을 먹고 1호선 소요산방면 승강장으로 갔다. 왼쪽에는 ITX새마을 열차가 있고 오른쪽에는 익산행 장항선 새마을호가 있다. 왼쪽은 신형 새마을, 오른쪽은 원형 새마을 열차다.

용산역을 출발하는 서울교통공사 VVVF 110편성 광운대역행

이 사진을 찍고 신설동역으로 가서 2호선 성수지선으로 갈아탔다.

2017년 6월 7일 출사 (1부: 한강철교(1))



비오는 날에 한강철교를 지나는 1호선 열차와 KTX, 새마을, ITX새마을, 무궁화 등 열차를 찍고 싶어서 한강철교로 가기 위해 우선 금정역으로 갔다.

서울교통공사 개조저항 115편성 서동탄행 열차가 금정역을 출발한다.

금정역을 통과하는 무궁화호

금정역으로 진입하는 서울교통공사 VVVF 455편성 당고개행과 한국철도공사 VVVF 광운대역행. 455편성을 타고 이촌역으로 갔다.

이촌역 건널목.

한강철교에 도착했다. 상행선 KTX가 한강철교 위를 지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VVVF열차

한국철도공사 뱀눈이(경춘선 출신 VVVF)열차

한국철도공사 신저항 동인천급행

상행선 KTX산천

서울교통공사 VVVF 열차

2017년 6월 5일 출사 (마지막: 금정역(2))



서울발 제천행 무궁화호. 전기동차에 4개의 무궁화호 객차로만 이루어진 열차다.

금정역으로 진입하는 서울교통공사 459편성 당고개행

디젤동차 화물열차


금정역으로 진입하는 서울교통공사 개조저항 115편성 서동탄행

금정역 출발

다음 정차역은 군포역

금정역에 도착한 서울교통공사 VVVF 468편성 당고개행

금정역으로 진입하는 한국철도공사 납작이(VVVF) 천안행

그 동안은 거의 동글이나 뱀눈이로만 왔는데 이번에는 납작이로 왔다. 이 사진을 찍고 산본역으로 갔다.

산본역으로 진입하는 서울교통공사 VVVF 462편성 당고개행

산본역을 출발하는 서울교통공사 VVVF 안산행.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찍고 하차했다.


-The End-

2017년 6월 5일 출사 (6부: 금정역(1))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가서 쉬다가 6시가 될 무렵에 금정역으로 갔다.

금정역을 출발하는 서울교통공사 VVVF 106편성 서동탄행

다음 정차역은 군포역

전기동차 화물열차


금정역을 통과하는 해랑열차


금정역으로 진입하는 서울교통공사 VVVF 470편성 당고개행

ITX새마을

금정역으로 진입하는 서울교통공사 개조저항 114편성 서동탄행. 금천구청역에서 보고 또 구로IC에서 봤던 열차다.

금정역 출발

다음 정차역은 군포역



2017년 6월 5일 출사 (5부: 구로IC (2))


뱀눈이(VVVF, 4량) 광명행 광명역 셔틀전동열차

서울교통공사 개조저항 114편성 서동탄행

이 열차는 금천구청역에서 봤던 열차다. 그런데 이 개조저항을 찍을 장소를 잘못 잡았다.

가산디지털단지역으로...

구로IC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저항열차다

뱀눈이(VVVF) 신창급행

용산행 장항선 새마을호

일부 열차는 동영상으로 촬영해 하나로 합쳐서 유투브에 올렸다.

집으로 가기 전에 구로차량기지에 들려서 중저항 사진을 찍었다.

1x47편성은 그대로 있는데 1x72편성이 사라졌다!

집으로 가기 위해 안양천으로 갔다.

2017년 6월 5일 출사 (4부: 구로IC (1))



신정차량기지에서 구로IC로 갔다. 구로 IC를 지나는 하행선 KTX

상행선 중련 KTX산천

신차뱀눈이(VVVF) 천안급행

상행선 KTX

하행선 전기동차 무궁화호

상행선 전기동차 무궁화호

한국철도공사 납작이(VVVF) 청량리행

하행선 KTX산천

하행선 ITX새마을

뱀눈이(4량 VVVF) 영등포행 광명역 셔틀전동열차

[평양냉면] 서울 동대문(경동시장) 평양냉면(2017년 7월)


경동시장에 있는 평양냉면집에 가고 싶어서 청량리로 갔다.

4월에는 회냉면을 먹었고 오래간만에 물냉면이 먹고 싶었다.

메뉴판. 나는 물냉면(8000원)을 주문했다. 작년에는 물냉면 가격이 7000원이었는데 올해 1000원 인상됬다.

평양냉면.

가까이서 찍은 평양냉면

먼저 먹을 준비를 했다. 어? 면이 좀 많아보이는데?

육수를 마셨다. 육수를 마시니 맛있고 구수한 맛이 난다.

면을 먹었다. 음... 메밀의 향이 입에서 감돈다.

이번에는 편육과 함께 먹었다.

육수 맛이 정말 맛있어서 육수를 더 달라고 했다.

다 먹었다. 아주 맛있는데 먼 곳(제기동역과 청량리역 사이)에 있어서 자주는 못간다.






2017년 6월 5일 출사 (3부: 신정차량기지 (3))



오전 11시 쯤이면 2호선 열차의 차량기지 입고가 거의 끝나갈 시점인데 여기 신정차량기지에서는 11시를 넘겨도 열차가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신정차량기지 본 건물. 깃발이 아직 서울메트로의 깃발이다.

개조 멜코쵸퍼 237편성이 스위치백으로 입고하기 위해 나타났다.

앞으로 갔다가 뒤로 간다.

또다른 개조 멜코쵸퍼도 같은 방식으로 움직인다.

이제 신정차량기지에서 철수하기로 했다. 그전에 신정차량기지에서 보존중인 2호선 초기 열차인 저항열차 사진을 찍고

또 1호선 초저항 열차 사진도 찍었다.

어? 저것은?? 맨 왼쪽의 열차. 2014년에 상왕십리역에서 충돌한 239편성이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239편성은 2016년까지만 운행하고 폐차되었다고 적혀있는데 실제로는 지금까지도 폐차되지 않고 신정차량기지에 방치되어있다.

마지막으로 양천구청역 사진을 찍고 구로IC로 갔다.

2017년 6월 5일 출사 (2부: 신정차량기지 (2))



스위치백으로 입고하는 VVVF열차

이어서 입고하는 신차(VVVF)



다시 나타난 개조 멜코쵸퍼 열차

아. 이 육교를 지나면서 외국인들을 많이 봤다.

운행을 마치고 신정차량기지로 입고하는 멜코쵸퍼 열차. 오른쪽 열차는 스위치백으로 입고하기 위해 잠시 나타났을 뿐이다.

두 대의 멜코쵸퍼 열차





2017년 6월 5일 출사 (1부: 신정차량기지(1))



자전거를 타고 안양천을 통해서 신정차량기지로 갔다. 금천구청역을 지날 때 서울교통공사 개조저항 114편성 서동탄행 열차가 출발하고 있어서 사진을 찍었다. 114편성도 112편성처럼 부분적으로 도색을 한 모양이다.

신정차량기지에 도착했다. 신정차량기지에 있는 육교에서 사진을 찍었다.

신정차량기지는 크기 때문에 스위치백으로 열차를 움직여 입고한다.

신정차량기지는 멜코쵸퍼 열차와 신차(VVVF)가 주박하는 기지이다. 간혹 군자차량기지의 GEC쵸퍼 열차가 입고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신정차량기지의 멜코쵸퍼 열차가 군자차량기지에 입고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입고중인 멜코쵸퍼 열차

입고중인 개조 멜코쵸퍼 열차

입고중인 신차(VVVF)

2호선 본선의 운행을 마치고 신정차량기지로 입고하는 개조 멜코쵸퍼 237편성




주엽에 있는 김추일 국민돈가스는 5월에 가서 맛있게 먹은 돈까스 집이다. 또 가보고 싶어서 여기서 점심을 먹었다.

5월에 간 식사후기에서 언급했지만 대화동에 있는 하나축산은 2인 이상 가야 무한리필이 되기 때문에 혼자인 상태에서 선택을 할 수 있는 곳이 여기뿐이다.

여러 방송사에서 취재한 모양이다.

단품개시 안내. 나는 무한리필을 먹기 때문에 Pass

돈까스에 사용되는 돼지고기는 제주도산 돼지고기라는 안내문

치즈정식으로 주문하려고 했으나 치즈가 다 떨어지는 바람에 모둠정식(7900원)으로 주문했다.

치즈가 없는 바람에 주문한 모둠정식.

가까이서 돈까스를 찍은 사진

우선 먹을준비부터 했다.

등심까스

치킨까스

스테이크까스

다 먹고 리필했다. 등심 두개, 치킨 두개, 스테이크 두개로.

소스도 핫소스로 바꿨다. 핫소스라는 장점이 있는 대신 무한리필 음료수가 없는게 단점이다.

다 먹은 사진. 마지막 한개를 먹을 무렵부터 배가 부르기 시작했다. 다음에 오면 다섯개(예: 등심 두개, 치킨 한개, 스테이크 두개)로 해서 주문해야 겠다. 먹으면서 가장 이상적인 무한리필 돈까스 맛이라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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