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 3일차 여행의 목적지는 장항선(2008년에 익산까지 연장됨)과 호남선, 전라선이 분기하는 익산역으로 결정했다. 익산역 주변 맛집을 찾다가 백종원이 다녀간 분식집을 찾았다. 익산역에서 그 분식집까지는 12분 거리이다.

익산역에서 걸어서 갔다. 12시 되기 이전이지만 3~4팀 정도의 손님이 있었다.

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장면.

영업시간 안내문.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업하나 재료가 소진되면 5시 이전에 영업이 끝날 수 있다. 또한 일요일에는 영업하지 않고 예약도 받지 않는다.

메뉴판. 나는 메밀소바 한판(4000원)과 만두 6개(5000원)를 주문했다.(총 9000원)

의자는 초, 중, 고등학교에서 볼 수 있는 의자다.

물은 셀프다.

백종원의 싸인.

만두의 유래.

먼저 소바부터 나왔고 그 다음에 만두가 나왔다. 만두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 이 점을 참고해야 한다.

메밀소바.

만두.

먼저 만두부터 먹었다. 맛은 그럭저럭.

소바를 먹었다. 맛은 있는데 내 느낌에 육수가 지나치게 찬거 같다.

식탁에 있는 양념통인데 오른쪽의 노란색 통이 와사비 통이다.

소바를 먹는 모습.

다먹었다. 전체적으로 괜찮았는데 만두를 먹는데 시간이 걸리고 또한 만두를 만드는 데도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문을 닫기 때문에 여기서 식사를 하려면 빨리 오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레고로 만든 고려당.


2017년 6월 30일 출사 (1부: 금정역)


오후에 대곡역에서 GEC쵸퍼 사진을 찍을 계획이여서 시간 되기 전에 금정역에서 열차사진을 찍었다.


이 페이지에는 한국철도공사 열차와 서울교통공사 열차 사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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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역을 통과하는 용산행 ITX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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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는 VVVF 465편성 오이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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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VF 467편성 오이도행. 알스톰 열차(465, 467편성)가 금정역에 두번이나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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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역을 통과하는 동글이(VVVF) 311x49편성 천안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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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이(VVVF) 311x28편성 천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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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경유 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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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편성 오이도행. 이 469편성까지 더해서 알스톰 열차가 세대나 금정역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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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이(VVVF) 311x22편성 천안급행. 금정역을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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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역에 도착하는 455편성 당고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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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저항 116편성 광운대행. 이 열차를 타고 신도림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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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편성 내부에 있는 현대중공업 패찰과 대우중공업 패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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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역에서 2호선을 타고 홍대입구역으로 가서 경의중앙선으로 갈아탔다. 첫번째 열차는 수색행이고 용산역 출발, 두번째 열차는 문산행이고 옥수역 도착, 세번째 열차는 문산행이고 청량리역 도착.

두번째 내일로 여행은 청량리역에서 제천역을 거쳐서 대전역으로 가는 것이였다. 제천에서 점심을 먹고 충북선 무궁화호를 타고 대전역으로 갔다. 대전의 유명한 빵집인 성심당이 대전역에서 12~16분 거리여서 그 곳에 갔다오기로 했으나 막상 내가 간 곳은 '성심당 케익부띠끄'라는 곳이였다.

어쨌든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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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종류의 빵들. 가격은 비싸다.

물을 마실 수 있게 컵과 물병이 배치되어 있다.

성심당의 역사.

쵸코쿠키 한개와 순수롤 한개, 슈크림 10개를 샀다. 가격은 슈크림 가격이 5000원이라는거 외에는 잘 나지 않는다.

순수롤부터 먹었다. 맛은 평범했다.

이번에는 슈크림을 먹었다.

슈크림의 맛은 최고로 맛있다.

마지막으로 먹은 초코쿠키. 별로다.

다 먹었다. 여기서 가장 맛있는 것은 슈크림 뿐이다.(다른거는 비싸서 안샀다.)


2017년 6월 29일 출사 (마지막: 금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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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9 - [철도여행/2017년 철도출사기(서울교통공사 출범후)] - 2017년 6월 29일 출사 (1부: 천안역으로...)


천안역에서 실망한 채로 금정역으로 갔다.


이 페이지에는 서울교통공사 열차와 한국철도공사 열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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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VF 오이도행과 동글이(VVVF)열차. 두 열차 다 금정역에서 출발한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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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역에 도착하는 VVVF 469편성 당고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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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역을 통과하는 용산행 ITX청춘. 앞부분의 일부가 1호선 열차에 의해 가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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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역에서 출발한 뱀눈이(경춘선 출신, VVVF) 서동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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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새마을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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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장항선 새마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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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역에 도착하고 있는 납작이(VVVF) 광운대역행. 중저항 무동력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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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저항 111편성 서동탄행 열차가 금정역에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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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행 장항선 새마을호. 발전차 색이 새마을호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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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VF 106편성의 초저항 무동력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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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역에서 출발한 VVVF 106편성 서동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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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VVVF 471편성 당고개행 사진을 찍고 금정역에서 철수했다.


-The End-


제천5일장 사진


제천역 근처에서 5일장 사진을 찍었다. 원래는 제천역에서 점심식사만 하고 충북선 무궁화호를 타고 대전역으로 가려고 했는데. 이날이 8일이여서 제천5일장 날인데다가 열차를 탈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둘러보았다.

(제천역 주변에서 찍어서 제천역 위치를 올렸다.)

제천시 시내버스.

제천역전 한마음시장.




마늘을 파는 상인. 서산마늘과 단양마늘이 있다.

해산물을 파는 상인. 건어물, 조개를 포함해서 다양한 생선들이 있다.

차고지로 들어가는 버스.

제천역 코앞에 있는 한마음시장을 둘러보았다.

이럴수가... 흔들리게 찍혔다.

시장에서 산 5000원짜리 닭강정. 처음에는 사고 싶어졌으나 막상 먹고보니 후회된다.


2017년 6월 29일 출사 (1부: 천안역으로...)


이날도 가평발 조치원행 새마을호 열차가 운행한다는 정보가 있어서 천안역에서 제대로 사진찍기(?) 위해 천안역으로 갔다.


이 페이지에는 서울교통공사 열차와 한국철도공사 열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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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점역에서 출발하는 VVVF 110편성 동묘앞행. 당정역에서 급하게 오느라 사진을 병점역에서부터 찍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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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이(VVVF) 311x44편성 병점종착열차. 병점기지로 입고하기 위해 행선이 회송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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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점역에서 출발하는 납작이(VVVF) 서동탄행. 원래 정차하는 승강장에 병점종착열차가 입고대기중이여서 천안, 신창방면 승강장에 정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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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점역을 통과하는 ITX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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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이 311x44편성 회송열차가 병점역에서 출발해 병점기지로 입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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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점역에 접근하는 납작이(VVVF) 311x30편성 청량리행. 이 사진을 찍고 천안급행을 타고 천안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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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대전행 ITX청춘. 평택역에 도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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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점역에서 탄 천안급행 열차는 청량리방면 승강장에 도착했고 행선이 청량리로 바뀌었다. 급행열차에서 일반열차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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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하는 용산행 장항선 새마을호. 발전차가 새마을호와 같은 색으로 도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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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평발 조치원행 새마을호가 천안역을 통과할 시간이 되었고 열차가 나타났는데... 새마을호가 아니라 팔도장터투어열차다.

이 사실을 간과했다. 새마을이라고 해도 등급이 새마을호지 진짜 새마을호 객차가 투입되는게 아니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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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맨 끝의 객차는 무궁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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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실망한 나머지 천안역에서 바로 출발해 금정역으로 갔다. 만약 진짜 새마을호가 지나갔다면 천안에서 점심먹고 버스타고 소정리역(세종시) 근처 건널목으로 가서 사진을 찍었을 것인데 진짜 새마을호가 아니여서 바로 철수했다


이 동영상은 천안역에서 6월 27일과 이날(6월 29일) 촬영한 동영상을 합쳐서 유투브에 올린 것이다.

두번째 내일로 여행은 청량리역에서 제천역을 거쳐 충북선을 이용해서 대전으로 가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는데 점심은 제천역 근처에서 먹기로 했고 제천역 주변 식당을 찾다가 제천역에서 20분 거리지만 약채비빔밥을 파는 곳이 있어서 그곳에 가는 것으로 결정했다.

제천역에서 20분을 걸어서 도착했다.

메뉴판. 약채락 육회비빔밥(10000원)을 주문했다.

주문한 육회비빔밥. 다섯가지 반찬에 된장국과 같이 나왔다.

육회비빔밥. 왼쪽에는 당근, 콩나물, 호박이 있고 오른쪽에 있는게 약채인거 같다.

비벼서 먹었다.

육회와 같이 먹는 모습

다먹었다. 다 괜찮았는데 비빔밥에 들어가는 재료 중에서 콩나물, 버섯, 약채는 반찬으로도 나왔다. 이 반찬들을 빼서 가격을 낮췄으면 좋겠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이 식당은 제천역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식당이다.


2017년 6월 28일 출사 (마지막: 교외선 탐방(대정역, 원릉역), 3호선 대곡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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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철도여행/2017년 철도출사기(서울교통공사 출범후)] - 2017년 6월 28일 출사 (1부: GEC쵸퍼 열차사진을 찍으러 대곡역으로 가다)

2017/08/27 - [철도여행/2017년 철도출사기(서울교통공사 출범후)] - 2017년 6월 28일 출사 (2부: 대곡역, 문산역)


점심식사를 마치고 교외선 탐방을 위해 대곡역으로 갔다. 마지막에 있는 대곡역에서 찍은 사진은 모두 서울교통공사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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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 경의중앙선 대곡역. 과거에는 3호선과 교외선 역이 있었으나 교외선 승강장이 철거되고 경의중앙선 승강장이 건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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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편의점. 이름이 대곡역점이지만 대곡역에서 한참 떨어져 있고 교외선 중대정리 건널목과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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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외선 중대정리 건널목. 대곡역에서 가까운(?) 건널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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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정리 건널목에서 (3호선, 경의중앙선) 대곡역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과 교외선 대정역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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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2건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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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외선 선로주변의 집과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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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외선 대정역에 도착했다. 대정역은 단선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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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역 기둥역명판과 역명판. 대정역 건물은 이미 사유화(私有化)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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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역에서 원릉, 의정부 방면으로 바라보고 찍은 사진. 선로가 분기되는데 오른쪽은 교외선이고 왼쪽은 안가봤지만 나중에 인터넷(다음 지도, 구글)으로 알아보니 군부대로 가는 선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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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1건널목. 건널목을 통과한 제네시스 승용차도 같이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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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리 건널목. 이 사진을 찍고 대정역 다음역인 원릉역으로 갔는데 중간에 사진을 찍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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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릉역 선로. 단선 선로로 되어있는 대정역과 달리 선로가 쌍선(雙線)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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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릉역 역명판과, 역사, 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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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릉역 공터에 놓인 선로. 원릉역은 과거에 화물을 운송하는 기능을 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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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릉역 바깥에서 본 원릉역사. 아직 사유화되지는 않았고 연두색 망으로 둘러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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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도 벽에 있는 원릉역의 역사. 1961년에 완공되어 1984년에 무배치간이역(열차 안에서 표 구입)이 되었고 2004년에 운행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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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릉역에서 원당역으로 이동해 3호선을 타고 대곡역으로 가서 오금방면 승강장으로 갔다. 교외선을 걷느라 힘들어서

VVVF 330편성 수서행 사진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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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개조 GEC쵸퍼 341편성 대화행 사진을 찍고 집으로 갔다. 아! 그러고보니 오전에 대곡역에서 찍은 수서행이 341편성인데...

오전에 운행한 열차가 또 오후에 운행했다.

이 것은 6월 19, 22, 28(이 시점)에 대곡역에서 촬영한 3호선 열차가 도착하고 출발하는 장면이다.


-The End-

8월 7일월요일에서 11일 금요일까지 5일짜리 내일로를 구입해 내일로 여행을 시작했는데 첫번째 장소로 떡갈비와 육회비빔밥, 돼지뼈국을 먹기 위해 광주 광주송정역 근처의 떡갈비 골목에 가는 것으로 결정했다.

떡갈비 골목에는 많은 떡갈비 집들이 있는데 이 집의 평가가 좋고 또한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어서 이 집에서 점심을 먹는 것으로 결정했다. 광산구청 맞은 편에 있으니 여기에서 식사를 하고 싶은데 어디인지 모르겠다면 광산구청으로 가는게 좋다.

나는 돼지 숯불 떡갈비(11000원)와 육회비빔밥(7000원)을 주문했다.

먼저 나온 반찬. 큰 그릇에 뼈가 담긴 국은 돼지뼈국인데 24시간 푹 고았고 더 먹을 수 있다.

육회비빔밥이 먼저 만들어질 줄 알았는데 떡갈비가 먼저 만들어졌다.

마지막으로 완성된 육회비빔밥. 원래 상추쌈도 오는데 너무 많은거 같아서 빼달라고 했다.

돼지뼈국

돼지떡갈비

육회비빔밥

먼저 돼지뼈국부터 먹었다. 24시간 푹 고아서 그런지 살이 쉽게 분리된다.

돼지떡갈비. 맛은 최고!

깻잎에 떡갈비를 싸서 먹었다.

이번에는 육회비빔밥을 먹었다.

맛은 OK!

이번에는 김치와 떡갈비를 먹었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다시 오고 싶지만은 위치가 광주라서...

광주 5味 중 하나인 떡갈비. 사실 담양에도 떡갈비가 유명하긴 한데 먹어보지는 못했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다.

아이스크림을 퍼서 먹었다. 후식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는 식당에서 10년도 넘은 지금 식사를 했다.


2017년 6월 28일 출사 (2부: 대곡역, 문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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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철도여행/2017년 철도출사기(서울교통공사 출범후)] - 2017년 6월 28일 출사 (1부: GEC쵸퍼 열차사진을 찍으러 대곡역으로 가다)


3호선 개조 GEC쵸퍼 열차사진을 찍고 삼송행 열차사진까지 찍은 다음 문산역에 갔다가 대곡역으로 돌아왔다.


이 페이지에는 서울교통공사 열차(3호선)와 한국철도공사 열차(3호선, 경의중앙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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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역에 동시에 도착한 VVVF 371편성 오금행과 VVVF 대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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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역에 접근하는 VVVF 305편성 삼송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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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역에 도착한 VVVF 305편성 삼송행. 행선표시가 한글, 영문일 때 찍었다. 삼송행은 서울교통공사 열차도 운행하는데 순수한 한국철도공사 역(대화-삼송)에만 정차한다. 이 사진을 찍고 문산역으로 가기 위해 경의중앙선 문산방면 승강장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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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역에 접근하는 경의중앙선 321x03편성 문산행. 이 열차를 타고 문산역으로 갔다.

대곡역에서 문산역으로 가는 동안 동영상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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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역에 도착했다. 대곡역에서 타고온 경의중앙선 321x03편성이 행선을 용문으로 바꾸고 회차선으로 이동했다.

문산역에는 회차선이 없을 거라고 예상했는데 아닌가보다. 회차선은 전차선 끝 부분에서 끝이다.(문산-도라산 구간은 전차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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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역 경의중앙선 종착승강장과 통근열차DMZ트레인 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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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역 회차선에서 대기중인 경의중앙선 용문행 열차. 문산종착열차가 회차선으로 들어갈 때 행선을 회송으로 하지 않고 다음 행선(서울역, 덕소, 용문)으로 하고 들어간다. 문산차량기지로 입고할 때는 회송으로 하고 들어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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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역에서 대기중인 331x16편성 서울역행 4량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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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역에 도착한 DMZ트레인

DMZ트레인이 출발하는 장면과 용문행 열차가 문산역 회차선에서 출발하는 장면을 촬영해 유투브에 올렸다.

용문행 열차보다 서울역행 열차가 먼저 출발한다고 해서 서울역행 4량열차를 타고 대곡역으로 갔다. 문산역에서 대곡역으로 갈 때도 동영상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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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역에 도착했다. 서울역행 열차는 대곡역에서 출발하고 문산행 열차는 대곡역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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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 대화방면 승강장으로 가서 대화행 열차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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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엽역에 내렸다. 무한리필 돈까스 집에 가기 위해서였다.

2017/07/17 - [미각여행/무한리필] - [무한리필] 경기 고양(일산, 주엽역) 김추일 국민돈가스(6월)

당일치기로 군산여행왔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신흥동 일본식 가옥에서 이성당으로 가서 빵을 먹고 저녁을 먹으러 뽀빠이 냉면집으로 갔다.

점심으로 중국음식(물짜장)을 먹어서 저녁은 여기서 냉면을 먹는 것으로 계획을 짰다.

메뉴판. 냉면과 만두만 있다.

화장실 가는 길에 보이는 폭포(?)

나는 물냉면(7000원)을 주문했다. 고명에 오이, 닭고기, 돼지고기, 계란 반숙 반, 파가 들어가고 육수는 간장빛이다.

평양냉면 치고는 육수의 색이 아주 진하다.

먹을 준비를 했다. 육수를 마셨는데 맛은 괜찮은 맛이었다.

면을 먹었다. 면에는 메밀이 들어간 거 같다.

닭고기와 면을 먹는 모습.

이번에는 닭고기+돼지고기편육+면 조합으로...

다 먹고 육수를 더 달라고 했다.

다먹었다. 다음에 군산을 가게 된다면 여기에 또 올지는 그때 상황을 봐야 알 거 같다.

식사를 마치고 버스를 타고 군산역으로 갔다.

2017년 6월 28일 출사 (1부: GEC쵸퍼 열차사진을 찍으러 대곡역으로 가다)


출퇴근 시간에 운행하는 3호선 GEC쵸퍼 열차사진을 찍기 위해 3호선 대곡역으로 갔다.


이 페이지에는 서울교통공사 열차(3호선)와 한국철도공사 열차(1호선, 경의중앙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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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역에 접근하는 신차뱀눈이(VVVF) 311x95편성 서울역급행. 이 열차를 타고 영등포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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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차량기지를 지날 때 찍은 중저항 1x68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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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에 도착했다. 맞은편 승강장이 천안, 신창, 동인천급행 승강장이고 출근시간대여서 급행열차가 바로 오기 때문에 맞은편 승강장에서 열차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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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에 접근하는 뱀눈이(VVVF) 311x70편성 용산급행. 1년전만 해도 저항(중저항, 신저항)열차가 운행했는데 지금은 중저항이 모두 역사속으로 사라져서 그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뱀눈이나 동글이가 투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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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에서 내린지 1분후에 도착한 뱀눈이(VVVF) 311x94편성 동인천급행. 이 열차를 타고 신도림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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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역에 도착하는 납작이(VVVF) 311x13편성 인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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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저항 1x74편성 용산급행 열차가 신도림역에 도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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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역에서 출발하는 신저항 1x74편성 용산급행. 다음 정차역은 영등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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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역을 통과하는 무궁화호. 이 사진을 찍고 2호선으로 갈아타 홍대입구역에 가서 경의중앙선으로 갈아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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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중앙선 홍대입구역. 문산행 열차를 타고 대곡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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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차량기지에 입고된 새마을호, 무궁화호, e트레인, 발전차, 4420호 디젤동차(수색역에서 출입문이 열렸을 때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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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역에 도착했다. 홍대입구역에서 타고 온 경의중앙선 문산행 321x06편성 열차가 출발한다.

이 사진을 찍고 3호선 대곡역 대화방면 승강장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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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역에서 출발하는 VVVF 331편성 대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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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역에 도착하는 개조 GEC쵸퍼 341편성 수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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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사진. 이 열차는 수서차량기지에서 출고해 수서역에서부터 대화역까지 운행한 후 다시 수서행으로 운행해 수서차량기지로 입고한다. 단다이아여서 GEC쵸퍼가 운행하나 100% GEC쵸퍼라는 보장은 없다(VVVF 열차가 투입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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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역에서 출발하는 개조 GEC쵸퍼 341편성 수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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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정차역은 화정역. 수서역까지 운행하고 수서차량기지로 입고한다.

오늘 군산에 당일치기 여행을 하러 갔다. 일본식가옥을 둘러보고 군산의 유명한 빵집인 이성당을 향해서 갔다.

이성당을 발견했다.

이성당입구. 1945년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쌀가루로 만든 쵸코크림토슈.

소보루빵


다양한 토치슈크림(토슈)

여러가지 종류의 빵들

나는 소보루 빵(1000원)과 초코크림토슈(2500원)을 주문했다.

소보루빵. 평범하고 겉부분이 바삭하지 않고 보통 빵과 같은 식감이다.

초코크림토슈. 시원하고 가장 맛이 있다. 날이 무척 더웠는데 이 초코크림토슈로 더위를 해소할 수 있었다.

아! 바닐라 아이스크림도 먹고 싶어서 2000원을 주고 사먹었다.

응? 여기에도 이성당이 있었네? 이 줄은 앙금빵과 야채빵을 사기 위해 기다리는 줄이다. 나는 이미 소보루와 초코크림토슈, 아이스크림을 먹었으니 Pass.

2017년 6월 27일 출사 (마지막: 경의중앙선, 경춘선 상봉역)


천안역에서 찍었던 임시 새마을호가 당일 조치원역에서 가평역으로 출발한다고 해서 집에서 할 일을 해결하고 경의중앙선 역으로 갔다. 이촌역, 서빙고역, 한남역 등등 갔지만 결국 경춘선과의 환승역인 상봉역으로 가게 되었다.


이 페이지의 열차는 한국철도공사(경의중앙선, 경춘선, 1호선)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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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역을 통과하는 춘천행 ITX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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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역 회차선에서 출발하는 경춘선 회송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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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역에 도착하는 경춘선 상봉(당역종착)행 열차. 도착하면 행선을 회송으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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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역 회차선으로 출발하는 경춘선 회송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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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역 회차선에서 출발하는 경춘선 회송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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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역을 통과하는 용산행 ITX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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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역에서 출발하는 경의중앙선 문산급행 자전거열차와 상봉역에 도착하는 경의중앙선 용문행 열차.

문산급행은 디지털미디어시티(DMC)-문산역 구간에서만 급행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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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역을 통과하는 경춘선 호수문화열차 회송열차. 경의중앙선으로 진입하고 있다.

(나중에 알고보니 청량리발 춘천급행 열차로 운행할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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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역을 통과하는 조치원발 가평행 임시 새마을호. 아니? 왜 이쪽으로 오는거지? 안돼!!!!!!!!!!!

(이때 경춘선 상봉역에는 춘천행 열차가 대기중이었다.)

새마을호가 예상 외의 장소에 나타나자 그 새마을호 열차를 포함한 다른 열차들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유투브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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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역에서 문산급행 열차를 타고 청량리역에 내려 1호선으로 갈아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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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청량리역 승강장. 어라? 청량리 종착열차가 서동탄행으로 운행??

청량리 종착열차는 주로 천안, 신창행으로 운행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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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서 출발하는 천안급행을 탈 시간이 있어서 서울역으로 가서 급행승강장에서 천안급행을 타고 군포역으로 갔다. 그리고 집으로 갔다.


-The End-

보령시 웅천역 주변과 웅천터미널


웅천역 논두렁 포인트에서 열차사진을 찍고 잠시 시간이 나서 웅천역 주변을 둘러보았다.

웅천역 위치.

웅천역 바깥으로 나오면 웅천전통시장이 있고(7월 28일에 갔는데 장날이 아니여서 그런지 한산했다.),

웅천역 거리.

보령시 시내버스. 도시 버스와 다르게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 점에 유의해야 한다.

상가와 GS25편의점

반대편에는 한옥형태로 지어진 CU편의점이 있다.

웅천버스터미널슈퍼.

웅천터미널은 웅천역에서 약간 떨어진 위치에 있다.

웅천터미널 버스시간표

웅천에서 대천시내로 가는 버스시간표.

대천여객 웅천터미널 버스시간표.

충남고속, 대전고속 시간표. 대전고속 버스는 대전으로만 가고, 충남고속 버스는 홍성, 천안, 서천, 군산으로 운행한다.

마을회관

웅천읍사무소. 웅천을 한자로 쓰면 곰 웅(熊) 자에 냇가 천(川)이여서 곰의 형상이 있다.

개인택시 사무소. 도시에서는 볼 수 없으나 이런 마을이나 시골에서는 볼 수 있다.

아! 마지막으로 웅천역에서 무창포로 가는 버스시간표. 어느 미용실 유리벽에 붙어있었다.

2017년 6월 27일 출사 (2부: 천안역)


천안역 경부, 호남선 승강장에서 가평발 조치원행 임시 새마을호 열차를 기다렸다. 한국철도공사 전동열차 사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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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 열차안내전광판과 무인매표기. ITX청춘 정차역이여서 ITX청춘 열차표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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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서 출발하는 용산행 ITX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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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하는 ITX새마을(행선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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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행 ITX청춘열차가 도착한다는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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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하는 서울행 전기동차 무궁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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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한 용산행 ITX청춘. ITX청춘 열차는 천안역 경부, 호남선 승강장에 정차하기 때문에 고상홈이 설치되었다(조치원, 대전역에도 ITX청춘 탑승을 위한 고상홈이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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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을 출발해서 서광주역을 경유, 순천역에 도착하는 무궁화호 열차가 천안역에 도착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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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발 정읍행 해랑열차. 천안역에 정차한다. 해랑열차는 관광열차로 탑승하는데 100만원이 넘는 돈이 든다.

해랑열차의 운행코스: http://www.railcruise.co.kr/website/rc_course_info.as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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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동차 무궁화호. 행선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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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천안역 승강장에 도착한 납작이(VVVF)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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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9호 디젤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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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행 ITX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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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다림 끝에 나타난 가평발 조치원행 임시 새마을호. 천안역 경부, 호남선 승강장에서 촬영했다.(ITX청춘 고상홈 승강장이 그 증거다.)

새마을호 사진을 찍고 천안에 있는 평양냉면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집으로 갔다. 집에서 할 일이 있기 때문이다.

2017/07/08 - [냉면/냉면집(평양냉면)] - [평양냉면] 충남 천안(남산중앙시장) 평양냉면

이 동영상은 천안역에 도착하고 출발하는 1호선 열차를 촬영한 동영상이다. 임시 새마을호를 기다리면서 촬영했다.

군산 초원사진관, 일본식가옥


근대역사박물관을 관람하고 나서 초원사진관과 일본식 가옥으로 갔다.

여기는 편의점인데 건물이 좀 특이하다.

여기가 초원사진관이다. 위치는 밑에 표시해놨다.

초원사진관 위치

과거의 남조선전기주식회사 건물은 현재 다른 회사의 건물이 되어있다.

과거 남조선 전기 주식회사 건물.

이 집은 근대에 지어진 듯한 건물같다.

일본식가옥으로 갔다.

이 곳은 신흥동 일본식가옥이다.

신흥동 일본식가옥 위치.

이 일본식 가옥에서는 과거에 영화도 촬영했었다.

일본식 가옥 내부. 못들어가게 해서 여기까지만 볼 수 있다.

정원에는 석탑이 있다.


또 다른 일본식 가옥의 내부

마지막으로 찍은 우물. 각 집마다 우물이 있는 모양이다.


2017년 6월 27일 출사 (1부: 천안역으로 가는 길)


이날 가평에서 조치원으로 가는 임시 새마을호 열차가 있다고 해서 그 새마을호를 천안역 경부, 호남선 승강장에서 찍기 위해 천안역으로 갔다.


이 페이지의 사진은 한국철도공사 열차와 서울교통공사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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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발 신창급행 열차를 타기 위해 군포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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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급행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개조저항 112편성 서동탄행 열차가 군포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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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역에서 출발하는 112편성 서동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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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편성이 군포역에서 출발한 후 뱀눈이(VVVF) 311x94편성 서울역발 신창급행 열차가 군포역에 도착했다. 어라? 서울역발 열차라면 급행 글씨가 녹색이어야 하는데 왜 빨간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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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역에 도착했을 때 112편성은 의왕역에서 출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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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사진. 납작이(VVVF) 311x05편성 천안행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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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했다. 천안역에서 출발하는 신창급행. 천안역에서부터 신창역까지는 각역정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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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 하차 단말기. 장항선 열차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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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 도착하는 납작이 천안행(당역종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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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납작이는 이문차량기지 소속 납작이다. 그동안 이문소속 납작이는 경인선(인천-소요산), 광운대-서동탄 운행에서만 봤는데 천안행으로 운행하는건 처음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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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종착 납작이 열차는 행선을 청량리로 바꾸고 회차선으로 이동한다. 보통 회차선으로 갈 때 행선을 회송으로 바꾸고 이동하는데 여기는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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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천안역 열차시간표.


군산 근대화 건축관, 박물관


먼저 군산 근대건축관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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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근대건축관. 과거에는 조선은행 군산지점 건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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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들의 얼굴들로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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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이전의 군산 부둣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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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일본 제 18은행 군산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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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만식의 소설 탁류. 정선의 아라리촌처럼 소설장면을 동상으로 만들고 그 해당 장면에 대한 설명이 있다.

참고로 채만식은 군산 출신이다.(그래서 채만식 문학관이 군산에 있다만 위치는 금강하구둑 근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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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더워서 3000원짜리 초콜렛 아이스크림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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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역사박물관 주차장. 과거에는 철길이었는데 지금은 아스팔트로 덮혀서 주차장이 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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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에서 촬영한 커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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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수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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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근대화 박물관.

군산근대박물관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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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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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오르던 중 맑은 하늘에 하얀 구름이 있는 사진을 찍고 싶어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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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시절의 군산의 모습을 박물관 내부에 재현했다.

총 12장의 사진이 있다.


군산근대박물관 관람을 끝내고 초원사진관을 거쳐 일본식 가옥으로 갔다.

2017년 6월 23일 출사 (마지막: 구로역, 구로차량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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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 [철도여행/2017년 철도출사기(서울교통공사 출범후)] - 2017년 6월 23일 출사 (1부: 금정역, 구로차량기지의 중저항, 용산역)

2017/08/18 - [철도여행/2017년 철도출사기(서울교통공사 출범후)] - 2017년 6월 23일 출사 (2부: 신도림역, 1호선 부평역)

2017/08/19 - [철도여행/2017년 철도출사기(서울교통공사 출범후)] - 2017년 6월 23일 출사 (3부: 인천1호선 부평역, 7호선 부평구청역)

2017/08/20 - [철도여행/2017년 철도출사기(서울교통공사 출범후)] - 2017년 6월 23일 출사 (4부: 인천1호선, 수인선 원인재역, 1호선 인천역)

2017/08/21 - [철도여행/2017년 철도출사기(서울교통공사 출범후)] - 2017년 6월 23일 출사 (5부: 동인천역)


구로역에 도착해서 천안급행 열차를 기다렸고 도착해서 안양역으로 갔다. 안양역에서 금정역으로 가서 4호선을 타고 산본역으로 갔다. 이렇게 해서 6월 23일의 출사를 마무리했다.


이 페이지에는 한국철도공사 열차(1호선)사진과 서울교통공사 열차(4호선)사진이 있다.

구로역에 도착하는 납작이(VVVF) 311x29편성 동인천급행

구로역을 통과하는 용산행 ITX청춘

신도림역에 정차한다.

구로역 급행승강장에 도착하는 납작이(VVVF) 311x19편성 천안급행. 이 열차를 타고 안양역으로 갔다.

휴차된 중저항 1x68편성과 신저항 열차들. 여기서 보니 구로차량기지에 저항열차(신저항)가 많아 보인다.


중저항 1x64편성. 출입문을 모두 열었다.


안양역에 도착했다. 안양역을 출발해 경부1선으로 진입하는 납작이 천안급행. 다음에 도착하는 일반열차를 타고 금정역으로 갔다.

금정역을 통과하는 뱀눈이 311x86편성 시운전열차

무슨 일로 시운전열차가??

금정역에서 466편성을 타고 산본역으로 갔다. 산본역에서 출발하는 466편성 오이도행.

-The End-

8월 5일에 군산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군산 가기 전에 어디서 점심을 먹을 지 식당을 찾다가 군산에는 중국집이 많아서 일단 중국음식으로 결정했고 근대건축관과 근대역사박물관과 가까운 빈해원에서 식사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여기가 군산 빈해원. 안으로 들어갔을 때는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자리가 금방 나서 그런지 곧바로 앉을 수 있었다.

응? 카지노?

물과 기본반찬. 단무지와 깍두기를 준다.

빈해원은 규모가 크다고 하던데 크구나...

인터넷을 통해 군산에 있는 중국집은 물짜장이 유명해서 물짜장으로 주문했다. 물짜장은 7000원이다.

이게 물짜장이다.

가까이서 찍은 물짜장

물짜장에는 돼지고기와 해물(새우, 소라)이 들어간다. 처음으로 먹어보니 짜장의 향을 희미하게 느낄 수 있었고 대체로 굴소스에 해물을 볶은 맛이었다.

다 먹었다. 처음으로 먹어봤지만 그럭저럭 먹을만 했다.

2017년 6월 23일 출사 (5부: 동인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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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 [철도여행/2017년 철도출사기(서울교통공사 출범후)] - 2017년 6월 23일 출사 (1부: 금정역, 구로차량기지의 중저항, 용산역)

2017/08/18 - [철도여행/2017년 철도출사기(서울교통공사 출범후)] - 2017년 6월 23일 출사 (2부: 신도림역, 1호선 부평역)

2017/08/19 - [철도여행/2017년 철도출사기(서울교통공사 출범후)] - 2017년 6월 23일 출사 (3부: 인천1호선 부평역, 7호선 부평구청역)

2017/08/20 - [철도여행/2017년 철도출사기(서울교통공사 출범후)] - 2017년 6월 23일 출사 (4부: 인천1호선, 수인선 원인재역,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으로 간 목적은 동인천역에서 구로역까지 급행열차 주행장면을 신저항 열차에서 촬영하기 위해서였다. 신저항 열차가 바로 오지 않아서 동인천역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다. 어쨌든 신저항 열차를 타고 구로역으로 갔다.


이 페이지의 모든 사진은 한국철도공사 열차다.

동인천역에 접근중인 뱀눈이(VVVF) 311x71편성 동인천급행(당역종착). 도착하자마자 행선이 회송으로 바뀐다.

1년전, 중저항이 운행하던 시절에는 동인천급행 열차를 신차뱀눈이나 납작이, 신저항 이외의 열차로 보기가 힘들었다. 모든 중저항 열차가 운행중단된 후에 동글이, 뱀눈이 열차가 용산-동인천 급행에 투입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동인천역 회차선으로 진입하는 뱀눈이 회송열차.

상행선 승강장에 도착한 다음 행선이 구로급행으로 바뀌었다.

동인천역을 통과하는 전기동차 화물열차. 인천역으로 가는 모양이다.

동인천역으로 도착하는 납작이(VVVF) 311x29편성 동인천급행(당역종착). 도착하면 행선이 '회송'으로 바뀐다.

동인천역 회차선으로 출발하는 납작이 회송열차

311x83편성 회송열차. 동인천역 회차선으로 이동한다.

동인천역 급행열차시간표(*7월 7일 이전의 시간표이다)

오랜 기다림 끝에 신저항 열차가 도착했다. 종착승강장과 회차선을 거치지 않고 바로 용산급행 승강장으로 들어왔다.

동인천급행 상태에서 용산급행 선로로 도착해서 아직 '동인천행'이다.

얼마 뒤, '용산행'으로 바뀌었다.




신저항 열차 안에서 동인천역에서 출발해 구로역에 도착할때까지 동영상을 찍었다.

구로역에 도착했다. 구로역에서 출발하는 신저항 1x84편성 용산급행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사진


지도에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위치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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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역에 도착하고 먼저 금강하구둑을 들린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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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로 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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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암동 철길마을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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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이 곳으로 화물열차가 운행했으나 2008년 6월에 마지막으로 운행한 후 지금은 폐선되어 흔적이 이렇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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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마을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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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마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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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그려진 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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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마을 안으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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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마을의 철길 주변에는 흥미거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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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교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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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불량식품까지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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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경암동 철길마을이다. 저 철길을 쭉 따라가면 과거에 군산역이었고 금강하구둑을 통해 익산역까지 장항선이 연장된 이후로 군산화물역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2010년에 폐역된 군산화물역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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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궁금해서 철길을 계속 따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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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치는 원래의 경암동 철길마을에서 벗어난 위치지만 경암동 철길마을에 대한 안내하는 안내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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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에서 노는 아이들을 나타낸 동상. 선로 위를 지나는 아이와 선로에 귀를 대 열차가 오나 확인하는 아이를 동상으로 만들었다.

이 철길을 따라 가면 폐역된 군산화물역이 나온다.

2017년 6월 23일 출사 (4부: 인천1호선, 수인선 원인재역, 1호선 인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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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 [철도여행/2017년 철도출사기(서울교통공사 출범후)] - 2017년 6월 23일 출사 (1부: 금정역, 구로차량기지의 중저항, 용산역)

2017/08/18 - [철도여행/2017년 철도출사기(서울교통공사 출범후)] - 2017년 6월 23일 출사 (2부: 신도림역, 1호선 부평역)

2017/08/19 - [철도여행/2017년 철도출사기(서울교통공사 출범후)] - 2017년 6월 23일 출사 (3부: 인천1호선 부평역, 7호선 부평구청역)


원인재역에 도착해 버스를 타고 순대국집에서 식사를 하고 다시 버스를 타고 원인재역으로 가서 수인선 열차를 타고 인천역으로 갔다.


이 페이지의 열차는 한국철도공사열차(1호선, 수인선)다.

인천1호선 원인재역 스크린도어

원인재역 역명판(인천1호선)

원인재역 버스노선도. 522번을 타고 순대국을 먹으러 갔다.

수인선 원인재역


아래 주소는 언급한 순대국집에서 식사한 후기다.

2017/07/06 - [미각여행/味] - 인천 연수(동춘동) 동춘순대국


다시 522번을 타고 원인재역으로 가서

수인선 인천방면 승강장으로 갔다.

원인재역에서 출발한 수인선 오이도행

원인재역에 접근하는 수인선 인천행

수인선 인천역 종착방송 및 회차선 진입영상.

수인선 인천역 승강장. 1호선으로 갈아탔다.

1호선 인천역에 있는 디젤동차

왼쪽에는 납작이(VVVF)가, 오른쪽에는 뱀눈이(VVVF)가 있다. 뱀눈이 열차가 먼저 출발하는 열차여서 뱀눈이 열차에 탑승해 동인천역으로 갔다.

인천역 주박선로. 인천행 막차 열차들은 운행을 마치고 주박선로로 이동한다.

슈퍼킹 돈까스에서 돈까스덮밥과 쫄면이 생각나서 여기서 저녁을 먹었다.


먼저 떡볶이와 쫄면, 돈까스 한개, 스테이크 두개로 먹었다.

그다음에는 떡볶이, 쫄면, 스테이크 1개, 돈까스 덮밥으로 주문했고 이때 돈까스 덮밥은 넉넉히 달라고 했다.

돈까스 덮밥. 여기에 오면 반드시 먹어야 할 요리이다.

다먹었다. 그런데 돈까스 덮밥을 거의 먹어갈 무렵에 배가 부르기 시작했다.(적당히 달라고 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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