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로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삼겹살과 목살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이 식당으로 갔다.

보훈원 인근 다리를 건너서 가면 이 식당이 있다.

삼겹살과 목살은 여기서 먹을 만큼 가져가면 된다. 여기에는 반찬도 있다.

그다음으로 상추, 된장, 고추, 마늘은 여기서 가져가면 된다.

가져온 삼겹살과 목살.

삼겹살과 목살을 불판위에 올려놓고 구웠다.

서서히 구워지는 삼겹살과 목살. 가운데에 된장찌개도 있다.

다 구워진 목살과

삼겹살 맛을 봤다. 고기가 좋아서 맛이 있다.

맛있어서 더 먹었다.

굽고 또 먹고 먹을만큼 먹었다.

투자대회 발표 및 시상이 끝나고 부대찌개집에서 저녁을 먹게 되었다.

(석기정 위치)

메뉴판. 주문한 것은 1인당 8,000원하는 돌솥부대찌개다.

예약을 해서 음식이 준비되어 있었다.

어느정도 끓자 국자로 골고루 저어준 다음

밥이 담긴 그릇에 담아서

먼저 라면사리부터 먹고 나서

소세지와 떡, 김치 등이 들어간 건더기와 같이 먹었다. 음~ 맛은 !!!(좋다)

아! 당면도 있었네...

안남기고 다 먹었다.(맛은 있는데 양이 모자라...)

간만에 돈까스를 먹고 싶어서 세종대에 위치해 있는 무한리필집에서 식사를 했다.

세종대와 가까운 대신 지하철 역과는 거리가 있다.

가격은 7,500원

음료수 무한리필에

여기서 밑반찬을 가져가면 되고,

소스와 수프.

떡갈비를 가져가면 된다.(늦게 가서 그런지 돈까스가 없었다.)

돈까스가 없어서 우선 햄버거 빵과 떡갈비를 이용해서

떡갈비버거를 만들었다.

그 다음에 돈까스가 튀겨져서 돈까스를 먹을 수 있었다. 

떡볶이. 늦은 시간에 가면 먹을 수 있다.

갓 튀겨진 돈까스. 식사시간때 가면 바로바로 먹을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을 때에 가면 구경하기 힘들다.

돈까스와 떡갈비, 떡볶이.

어? 탕수육이 있다. 7,500원으로 오른 대신 탕수육이 추가됬다.

마지막은 탕수육과 떡볶이로...

안남기고 다 먹었다. 다시 오고 싶지만 거리가 멀어서...


성균관대역 근처에서 열차동영상 촬영을 끝내고 이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성균관대역과 성균관대(자연캠) 근처에 있다.

밤밭골 부자국밥 메뉴. 국밥집답게 국밥과 수육, 술국이 있다.

돼지국밥과 재첩국의 유래와 효능. 돼지국밥은 한국전쟁(6.25전쟁)때 피난민들이 값싼 재료로 든든한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 먹어서 유래되었다. 돼지국밥은 뼈를 강하게 해주고, 피부를 튼튼하게 해주며, 어린이의 성장 발육에 도움이 되며, 빈혈과 간장을 보호한다.

맛있게 먹는 법: 새우젓으로 간을 하고(소금도 언급되었지만 새우젓이 짜기 때문에 소금은 궂이 필요없을거 같다), 부추를 넣어서 먹는다.

나는 따로국밥(7,000원)으로 주문했다. 먼저 나온 반찬.

주문한 따로국밥이 나왔다.

따로국밥. 밥 따로 국밥 따로라서 따로국밥이다.

앞에서 언급했던 맛있게 먹는 방법대로 새우젓을 넣은 다음 부추를 넣고

밥을 넣고

말은 다음

먹었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맛은 있었는데 양이 모자란게 좀 아쉽다. 항상 국밥집 가면 조금 모자란 느낌이다.


영화 '건축학개론' 촬영지인 구둔역에서 버스를 타고 용문터미널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으러 능이버섯국밥으로 유명한 이 식당으로 갔다. 외관은 허름하지만 맛은 그렇지 않다.

용문역 바로 코앞에 있다.

메뉴판. 나는 버섯국밥(5,000원)으로 주문했다.

이미 JTBC, MBC, KBS에도 출연한 적이 있고 백종원의 3대천왕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

버섯국밥집 답게

버섯들이 많이 보였다.

김치를 포함한

모든 반찬은 셀프다.(직접 갖다 먹어야 한다.) 

가져온 반찬. 반찬은 이 세가지 뿐이다.

주문한 버섯국밥이 왔다.

이게 그 유명한 버섯국밥. 버섯만 있을 줄 알았는데 소고기도 있었다.

버섯국밥을 먹는 모습. 정말 맛있다. 또한 건강에도 좋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내가 이 식당 안으로 들어갔을 때는 딱 한자리 남아있었고 합석을 해서 앉을 수 있었다. 내가 식사를 다 마쳤을 때, 자리가 모자라서 늦게 온 손님들은 대기하고 있었다.


청량리역에서 부전역까지 가는 무궁화호 안에서 7시간 48분(8분 지연 포함)동안 있었고 무궁화호 안에서 식사를 하지 못해서 부전역에서 부산역으로 간 다음 동대구역으로 가는 SRT표를 구입하고 환공어묵으로 가서 SRT 출발 8분 전에 구입을 끝냈다.

과거 삼진어묵이 있었던 자리에 있다.

다양한 어묵종류들.

어묵탕용 어묵도 판다.

카레어묵

만두어묵

매코미봉어묵,

땡초어묵,

치즈볼어묵,

맛평어묵을 구입했다. SRT출발시간이 임박해서 급하게 담고 계산했다.

부산역 환공어묵에서 구입했던 어묵은

SRT 열차 안에서 먹었다. 어묵은 맛이 있는데 특히 땡초어묵이 맛있었다.


청량리역에서 A트레인(정선아리랑열차)을 타고 종착역인 아우라지역으로 갔다. 원래는 어름치유혹에서 점심식사를 하려고 했으나 문이 굳게 잠겨있어서 이 식당에서 콧등치기 국수(6,000원)를 먹었다. 다른 메뉴를 고르려고 했으나 콧등치기만 가능하다고 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정선선의 종착역인 아우라지역 바로 코앞에 있다.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먹게 된 콧등치기 국수.

갓과 들깨가루가 고명으로 올라갔다.

일단 먹을 준비를 하고

먹었는데 없을 무(無) 자의 맛이었다.(맛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

그래서 적당량의 간장과 고추(다 넣음)를 넣고 먹으니 맛이 있다. 이 식당에서 콧등치기 국수를 먹을 때 고추를 넣고 먹어야 맛이 있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계산할 때 지난 여름에 정선에 가서 박물관 관람하고 얻은 정선아리랑 상품권을 사용했다.(그 상품권 받냐고 물어보니까 받는다고 했다)

중앙대 주변에서 자취하는 아는 동생과 저녁을 이곳 엉터리생고기(두번째이야기)에서 먹었다.

원래는 지난주 토요일날 가려고 했는데 그 동생이 그날 몸이 아파서 연기하게 되었다.

중앙대 엉터리생고기는 거의 셀프다(고기를 제외하고). 반찬도 셀프고

이것은?? 계란후라이에다가 부침개도 있다.

게다가 라면까지...(스프 있습니다!)

먼저 불판에 불을 피우고

두툼한 삼겹살과 목살을

불판에 올렸다.

고기가 익어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다!!

목살도 먹어봤는데 삼겹살 다음으로 맛있다.

상추쌈으로 싸먹고

밥과 김치와 같이 먹었다. 고기를 아무 양념없이 그냥 먹는게 고기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길이다.

삼겹살을 리필했다.

리필한 삼겹살을 다시 불판 위에 올려 구웠다.

거의 다먹을 무렵에 라면을 끓인 다음 식사하던 테이블로 옮겨서

먹었다. 고기먹고나면 보통 냉면을 먹는데 라면을 먹으니 무언가가 좀 색다르다(?)


온양온천역 주변 식당을 찾던 중 매장을 방문했을 때 싸게 먹을 수 있는 중국집을 찾아서 그 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이 식당은 온양온천역과 가깝다.

매장 방문시 짜장면이 3,000원이고 탕수육이 7,000원이다. 대신 현금으로 결제해야 이 가격에 먹을 수 있다.

나는 짜장면과 탕수육을 현금으로 주문했다(10,000원).

식사한 사람들이 남긴 쪽지들.

주문한 탕수육과 짜장면이 왔다.

탕수육. 양이 제법 있어보인다.

짜장면.

먼저 짜장면부터 먹기 시작했다.

짜장면을 먹는 모습.

짜장면을 다 먹고 나서 탕수육을 먹기 시작했다. 탕수육을 먹는 모습.

안남기고 다 먹었다. 맛은 좋았고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었다.

육회비빔밥으로 유명한 흥부가. 경북선(영주-김천-부산) 열차를 타러 영주에 왔는데 열차를 타기까지 시간이 남아서 영주역과 거리가 있지만 여기까지 걸어와서 점심식사를 했다.

위치는 경북전문대 길건너편이다. 

이 식당은 예상 외로(?) 격언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 사진에 "오늘 '구슬땀'을 흘려야 내일 '식은땀'을 흘리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공짜는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있다.

점심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이고, 저녁 영업시간은 오후 5시 부터 8시 30분까지이다. 또한 매주 일요일은 휴일이다.

"너무 잘하려 하지 말고 너무 미안해 하지 말라. 돈버는 건 기술이요 돈쓰는 건 예술이다"

얼마나 유명하면 대기표를 받으라는 문구가 있다. 내가 갔을 때는 자리가 딱 한자리 남아 있었다. 그래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식사할 수 있었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가 매일 아침 세가지의 질문을 한다고 한다. "1. 내가 즐거워하는 일은 무엇인가? 2. 내가 무엇에 행복해 할 수 있을까? 3. 내가 감사하는 일은 무엇인가?"

메뉴판. 나는 혼자 와서 육회비빔밥 1인 특(15,000원)을 주문해야 했다.(12,000원에 하는 것은 2인 이상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가게는 경북전문대 코앞에 위치해 있는데 학생들이 식사하기에는 가격부담이 크다. 

테이블 위에 세팅지(음식을 올릴 종이)가 있는데 여기에도 격언들이 있다. 또한 수저, 젓가락이 위생종이로 감싸져 있다.

기소불욕물시어인(己所不欲勿施於人): 내가 하고 싶지 않은 것을 남에게 시키지 마라

워렌버핏 18계명. 이것은 글씨가 작아서 마지막 사진에 큰 글씨로 적힌것으로 보는게 낫다.

주문한 육회비빔밥이 왔다. 원래 반찬이 이 사진에 있는 것보다 많아야 하는데 내가 몇개는 안먹으니 빼달라고 했기 때문이다.

육회비빔밥. 육회가 제법 많아보인다.

육회 위에 고추장을 뿌리고

밥을 얹은 다음

비벼서

먹었다.

이 반찬은 두부튀김이다.

고구마 튀김. 튀김도 반찬으로 나온다.

반찬과 육회비빔밥을 다 먹고 마지막으로 미역국을 먹었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비빔밥 맛도 좋고 반찬 맛도 좋은데 반찬에 대한 선택권을 줘서 가격을 인하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워렌버핏의 부자되는 비결 18계명이다. 세팅지에도 있는데 글씨가 작아서 여길 보라고 한 것이다.


부산역 주변에 위치한 국밥집들의 가격을 비교하다가 이 식당의 가격이 다른 식당보다 싸서 여기서 국밥을 먹었다.

이 식당은 부산역과 가깝다.

메뉴판. 부산역 주변의 돼지국밥 값이 7000원대인데 여기는 6000원대이다. 원래는 돼지국밥을 먹으려고 했으나 섞어국밥(6,000원)으로 주문했다.

먼저 나온 밑반찬. 깍두기, 배추김치, 새우젓, 쌈장, 양파, 고추가 나왔다. 

이어서 주문한 모듬국밥이 나왔다.

이게 모듬국밥이다.

건더기가 얼마나 있나 보니 제법 있다.

다데기, 새우젓, 부추를 국밥에 넣고

섞은 다음

밥을 말았다.

돼지국밥을 먹는 모습. 싼 가격에 맛도 있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먹어보니 맛은 있었으나 건더기 양이 좀 모자란 거 같다.


대전역에서 탈 서울행 ITX새마을 열차가 출발하기 7분 전이나 열차고장으로 인해 무려 25분이나 지연되었다. 30분 가량의 여유가 생겨서 이미 점심식사를 했지만 성심당에 갔다.

대전역 다른 장소(정확히는 모름)에 있다가 현 위치로 이전했다. 계단 중간 쯤에 있던 것으로 기억한다.

여기가 대전역 성심당. 일반빵을 사려면 왼쪽으로, 그 유명한 튀김소보로를 사려면 오른쪽으로 가면 된다.

매장에 진열된 일반빵들.

나는 사진속의 카카오순정(2,500원)과

소보로빵(1,000원)을

담았다.(총 3,500원)

구입한 빵은 포장했다. 식사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다가 앉아서 먹을 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좌석이 꽉 찰 정도로 손님들이 많다. 참고로 이날은 금요일이었다.

내가 골랐던 카카오순정 빵이 대전역 성심당 명예의전당(TOP6)에 올라와있다.

먼저 그냥소보로부터 먹었다.

소보로 겉부분이 바삭(?)하고 맛이 있다.

그 다음으로 TOP6에 올라있는 카카오순정을 먹었다.

빵 속에 카카오가 들어있어서 진한 쵸코맛이 나면서 맛이 있다. 참고로 성심당은 대전에만 있다.

날을 정해서 대구역에 가서 달성공원, 경상감영을 둘러보고 중앙로역에 위치한 야끼우동으로 유명한 중국식당인 중화반점에서 점심을 먹었다.

대구지하철 중앙로역 2번 출구와 가깝다.

메뉴판. 야끼우동을 먹으러 왔기 때문에 야끼우동(9,000원)으로 주문했다.

야끼우동이 이 식당의 유명한 메뉴라서 그런지 야끼우동 사진을 크게 해놓고 영어, 중국어, 일어로 야끼우동을 적었다.

오후 12시 22분쯤에 도착했고 워낙 유명한 식당이라서 자리가 꽉 차있을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자리가 있었다(식사하는 손님은 많았다).

물과 깍두기, 단무지와 양파, 춘장.

반찬은 한번만 제공되고 그 다음은 셀프다. 여기서 먹을만큼 가져가면 된다.

주문한 야끼우동이 왔다.

이게 그 유명한 야끼우동.

야끼우동을 먹는 모습.

안남기고 다 먹었다. 맛은 있지만 가격에 비해 양이 모자란 점이 아쉬웠다.

사랑의 모금함. 영수증이 아닌 현금을 넣는 곳이다.


대전역 주변 식당을 찾던 중 싼 값에 칼국수와 수육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인 김화식당을 찾게 되었다. 용산역에서 ITX청춘열차를 타고 대전까지 가서 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대전역과 가까우나 골목길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 이 식당을 가려면 반드시 지도를 사진찍고 가야 한다.

메뉴판. 칼국수(3,000원)와 수육 小(6,000원)를 주문했다(총 9,000원).

이 통에 담긴 것은 배추김치다. 먹을 만큼 덜어놓으면 된다.

수육이 먼저 나왔다. 원래 상추도 나오는데 열차시간에 맞춰서 식사를 끝내기 위해 빼달라고 했다.

6,000원짜리 수육.

이어서 칼국수가 왔다.

칼국수. 제법 양이 많아 보인다.

먼저 칼국수를 먹었다.

그 다음으로 수육을 먹었다. 6000원에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이번에는 배추김치와 먹었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전체적으로 맛은 괜찮았는데 열차시간을 의식해서 뜨거운 칼국수를 급하게 먹느라 입천장을 데었다. '칼국수 대신 비빔국수를 시켰으면...'이란 후회가 든다.


서울역에서 남도해양열차 S트레인을 타고 여수엑스포역에 도착해서 여기서 점심을 먹었다. 그 이유는 무궁화호를 타고 올라가야 했기 때문이다.

지난번에 설연휴 임시 새마을호를 타고 용산역으로 가기 위해 여수엑스포역에 왔을 때 알게 되었다.

메뉴가 적힌 종이. 나는 치킨밥 세트(5,600원)로 주문했다.

이쪽도 메뉴가 적힌 종이. 여기에는 내가 주문한게 없다. 

앞에서 세트메뉴를 시켰을 때 콜라, 사이다, 미역국, 된장국 중 한가지를 고를 수 있어서 사이다로 골랐다.

주문한 치킨밥 세트가 왔다.

여기서는 수저만 제공되고 수저가 플라스틱 수저인데... 플라스틱인 점을 제외하면 군대에서 사용하는 수저다.

(나도 훈련소에서 저런 수저로 식사를 했다.) 

이게 치킨밥.

밥을 비비고

먹었다. 치킨 맛이 맛있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맛있게 먹긴 했는데 무궁화호 열차에 타고 나니 '그냥 단품시킬껄'이란 후회(?)가 든다.


익산에서 용산으로 KTX를 타고 올라온 다음 이수역으로 가서 늦은 점심을 이곳에서 먹었다.

이수역 14번 출구에서 남성시장 안쪽으로 가다보면 이 식당이 나온다.

요금은 7,800원이나 현금으로 계산하면 1,000원 할인된 6,800원이다. 현금으로 계산해서 6,800원을 지불했다.

음료수도 무한리필이라서 마시고 싶은 만큼 마실 수 있다.

샐러드, 단무지, 피클, 옥수수, 깍두기 등 밑반찬.

카레와 매운떡볶이, 돈까스.

먼저 카레, 떡볶이, 돈까스 3장을 먹었다.

돈까스는 두께가 두껍다. 그래서 이 집에서 많이 먹기가 힘들다.

먼저 매운 떡볶이를 먹었다. 처음에는 안매울거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서 매운맛이 확 올라온다.

돈까스. 두께가 두꺼워서 많이 먹지 못한다.

카레. 야채가 대부분이 아니라 돼지고기의 비중이 많다.

첫번째로 퍼온 것들을 다 먹고 두번째 가져왔다. 두번째는 첫번째보다 양이 적은데 돈까스 두께 때문에 금방 배가 불러서 더이상 먹지 못하기 때문이다.

배가 불렀지만 퍼온 음식에 대한 책임을 다 했다.(다 먹었다.)


광주송정역과 가깝고 또한 1913송정역 시장 안에 위치한 영명국밥. 용산역에서 익산, 광주송정역까지만 운행하는 KTX를 타고 광주송정역으로 가서(정확히는 RDC무궁화(셔틀열차)를 타고 광주역에 갔다온 다음) 이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광주송정역과 가까운 곳에 있다.

영명국밥의 국물은 닭발을 삶은 국물이라고 한다.

메뉴판. 나는 모듬국밥(8,000원)으로 주문했다.

모든 재료는 국내산이고 국밥 포장시 반찬이 제공되지 않는다. 또한 연중무휴다.

먼저 나온 밑반찬. 깍두기, 배추김치, 양파, 고추, 마늘장아찌(?), 된장, 새우젓.

주문한 국밥이 왔다.

이 것이 모듬국밥이다.

먼저 새우젓을 넣고

다데기를 풀었다. 제법 양이 많아보였다.

그 다음에 밥을 말아서

먹었다. 오! 맛있다 맛있어!!.

안남기고 다 먹었다. 국밥의 건더기 양이 제법 많아보였고 반찬까지 다 먹었는데도 적당히 먹은 느낌이다.

국밥을 먹고 디저트로 호떡을 먹으러 갔는데... 아... 문이 안열렸다니... 문이 안열렸다니!!!!!!!!!!!!!!!!


오후 1시에 여수엑스포역에 도착했다. 여수 날씨가 그리 춥지 않은데 두껍게 입고 와서 그냥 여기서 서대회덮밥을 먹기로 했다.

가깝다 보니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가게 되었다.

메뉴판. 예전에 먹었던 대로 서대회덮밥(9,000원)으로 주문했다.

주문한 서대회덮밥이 왔다. 참고로 반찬은 셀프다.

이것은 서대회

먼저 서대회 한 점을 먹고 

밥에다가 부은 다음

비벼서

먹었다. 서대회는 역시 맛있어.

안남기고 다 먹었다. 그런데... 서대회덮밥을 점심으로 먹고나서도 배가 고팠다.

여수엑스포역에 위치한 바비박스.

여기서 더 먹기로 했다.

3,500원하는 치킨튀김랩으로 주문했다.

이게 치킨튀김랩.

포장지를 깐 다음

먹었다. 이것까지 먹으니 배가 든든해졌다.


지난번에 회현역 근처에 위치한 '남해식당'이라는 식당에서 보리밥, 칼국수, 냉면을 먹으려고 했으나 어디 있는지 보이지 않아서 식사하지 못했다. 이번에도 찾지 못하나 싶었는데 회현역 출구 근처에 있는 관광안내원에게 물어봐서 위치를 찾을 수 있었다!

참고로 이 식당은 현금만 받고 카드결제가 불가능하다!!

회현역 5번 출구와 가까우나 위치를 찾기가 힘들 것이다.

그래서 빨간 부분으로 표시했다. 빨간 부분은 맨 위의 사진에 나온 '칼국수 골목'이다. 이 안으로 들어가면

여러 식당이 있고 각각의 식당 사장이나 종업원이 '여기서 식사하자'고 할 것이다.

이 남해식당에서 식사하러 왔기 때문에 여기에 앉았다.

생활의 달인에서 '수제비 달인'으로 방영되었고,

작년(2017년)에 연합뉴스에 나온적이 있다.

메뉴판. 나는 보리밥(5,500원)으로 주문했다. 앞서 말했듯이 카드결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현금을 준비해야 한다.

먼저 보리밥과 된장우거지국(정확히는 잘 모름)이 나왔는데... 이게 끝이 아니다.

칼국수와 냉면이 추가로 나온다.

보리밥,

칼국수.

냉면.

먼저 칼국수부터 먹었고 이때 건더기 위주로 먹었다. 칼국수에 수제비도 있고 맛있다.

그 다음엔 보리밥을 비비고

칼국수 국물과 같이 먹었다. 보리밥도 맛있다.

마지막으로 남은 냉면. 계란과 무가 들어간 비빔냉면이다.

냉면을 먹는 모습.

안남기고 다 먹었다. 다 먹은 사진을 찍고 계산하기 위해 현금을 준비했는데 100원이 모자랐다. 다른데 있어서 찾으려고 했는데 사장님께서 그냥 있는거 내라고 해서 100원 모자란 5,400원을 냈다. 내가 안남기고 다 먹은 사진을 찍어서 인심(?)을 쓰신거 같다.


평창올림픽 기간에 경강선 KTX열차가 인천공항2터미널역과 강릉역을 한시적으로 운행해서 인천공항발 강릉행 KTX산천을 타고 강릉역으로 가서 여기서 점심식사를 했다.

강릉 MBC와 가까운 곳에 있다.

회국수(7,000원)로 주문했다.

왼쪽의 회를 오른쪽의 국수와 비벼서 먹는다. 참고로 회는 가자미이다.

가자미 회를 국수에 얹고 

비벼서

먼저 회맛부터 보고

회와 국수랑 같이 먹었다. 정말 맛있다. 식당에 들어갔을 때 자리의 70%가 차있었다. 

안남기고 다먹었다. 다시 오고 싶은데 강릉이라는 위치가 좀 아쉽다.


아는 동생의 졸업식에 가서 점심식사를 이곳에서 하게 되었다. 식당건물이 대형선박의 형태를 띄고 있다.


'밤일마을 음식문화거리'라는 곳에 있다.

MBC, SBS에서 취재한 적이 있는 식당이다.

메뉴판. 가마솥곰탕과 만두로 주문했다.

먼저 나온 밑반찬. 맨 왼쪽의 국수는 곰탕에 넣고 먹는 것이다.

주문한 곰탕이 왔다.

먼저 곰탕에 면을 풀어서 먹은 다음


밥을 말아서

먹었다. 곰탕을 먹는 모습. 먹어보니 맛이 좋다.

와사비를 탄 간장에 고기를 찍어먹기도 했다.

곰탕을 어느정도 먹다가 만두를 먹기 시작했다.

만두를 먹었다. 왕만두라서 개수가 적지만 양이 엄청났다.

안남기고 다 먹었고, 만족스럽게 먹었다.


수학 세미나 마지막 회식을 유성온천역 근처에 있는 '작은화로' 라는 식당에서 하게 되었다.

유성온천역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012

1층 입구에 메뉴와 가격이 적혀있다.

예약이 되어있기 때문에 반찬과 수저, 젓가락이 세팅되어 있었다.

어? 저것은 피조개 찐거 같다.

이것은 선지국. 소고기도 있다.

한 테이블당 돼지생갈비, 양념갈비 각각 2인분 씩 먹었다.

양념갈비 2인분과 생갈비 2인분생갈비가 왠지 삼겹살 같아보인다.

숯불과 불판 세팅이 완료되었고

먼저 생갈비부터 굽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익자 뒤집고

먹기좋게 잘랐다.

익은 생갈비 한 점을 먹었다. 고기를 씹자 육즙이 흘러나왔고 맛이 있다!  

생갈비를 먹고 나서 양념갈비를 구웠다.

한쪽 면이 익자 뒤집어서 반대쪽을 익히고

먹기좋게 가위로 썰었다.

양념갈비 맛도 보았다. 좋아! 양념갈비도 맛있다.

생갈비에서 갈비뼈에 붙은 살은 내가 먹었다.

양념갈비로 2인분 더 주문했다.

추가한 양념갈비를 불판위에 올리고

밑부분이 익자 뒤집어서 구웠다.

먹기좋게 가위로 썰어서

먹었다. 맛있다 맛있어.

후식은 냉면

맛있는데 양이 좀 모자랐다. 고기도 맛은 있는데 양이 모자랐다.


수학세미나가 끝나고 여기서 저녁을 먹게 되었다.

지난번에 갔었던 옛곰국시와 같은 동에 있다.

먼저 나온 반찬. 김치, 두부전, 멸치

이 식당에 발표를 한 교수님들도 오셨고 각 테이블당 1개씩 해물파전을 사주셨다. 

해물파전을 먹었다. 그럭저럭.

각자 주문한 메뉴가 도착했다. 나는 비빔밥으로 주문했다. 비빔밥은 8000원이다.

왼쪽 국물과 같이 먹으면 된다.

비빔밥을 비비고

먹었다. 비빔밥은 맛이 좋다. 다만 양이 조금 더 늘었으면 좋겠다.

다먹을 무렵 교수님들께서 해물파전을 사주신데 이어서 두 테이블당 수육 한개를 사주셨다. 

먼저 돼지고기의 순수한 맛을 보고.

김치와 같이 먹었다. 수육은 제법 먹을만 했는데 양과 크기가 작은게 좀 아쉬웠다.


대전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수학세미나에 참가 2일째 저녁식사를 이곳에서 했다.

유성온천역에서 몇걸음만 가면 이 식당으로 갈 수 있다.

고기를 굽는 모습. 이 집의 특징은 고기를 미리 구워서 석판에 담아서 준다는 것이다.

메뉴판. 소갈비는 비싸기 때문에 돼지갈비로...

위생을 위해 젓가락과 숫가락을 종이포장되었다.

갈비가 나오기 전의 반찬들.

데친 쭈꾸미와 미역이 반찬으로 있고 

양념게장도 반찬으로 있다.

메인메뉴인 돼지석갈비가 왔다. 

먼저 아무것도 뭍히지 않고 순수한 돼지갈비의 맛을 봤다. 오! 육즙이 풍부하고 맛이 좋아!!

순수한 맛을 본 다음에는 쌈에 싸서 먹었다. 돼지고기 자체의 맛을 즐기려면 고기를 그냥 먹고, 건강을 생각한다면 쌈에 싸먹어라.

마지막은 공기밥과 된장국으로. 


대전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수학세미나에 참가하게 되어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게 되었다.

위치는 한남대 대덕밸리캠퍼스와 가까우며 또한 국가수리과학연구소(KT대덕2연구센터)와 가깝다.

이 식당에서 만드는 만두에는 콩단백, 무말랭이, 계란이 들어가지 않고 국내산 고기와 풍부한 야채가 들어간다. 당일제조 당일판매가 원칙이며 남은 것은 1팩 10개입 만원에 판다.

메뉴판. 나는 원래 국수전골이 먹고 싶었으나 나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이 모두 만두전골을 선택해서 만두전골로 먹게 되었다. 전골메뉴는 2인 이상 주문해야 한다.

깍두기와 배추김치.

먼저나온 육수. 육수에 파, 깻잎, 유부 등이 들어가있다.

메인 재료인 만두. 소량의 국수와 같이 있다. 만두는 1인당 두개씩 먹으면 된다.

국수와 만두를 육수에 투하했다.

끓기 시작하자.

만두를 꺼내서

먹었다. 좋아좋아!!

만두를 먹은 후 국수를 먹었고

거의 다 먹을 무렵 볶음밥이 준비되었다. 이 볶음밥은 서비스로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

남은 국물을 덜어내고 볶기 시작했다.

다 볶아져서

먹었다. 볶음밥도 맛있다. 만두도 맛있고 서비스인 볶음밥도 맛있다. 이것을 먹으려면 2인 이상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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