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9일 웅천역 논두렁 포인트 출사기(1부)



새마을호의 퇴역시기가 임박해져서 시간을 내서 새마을호 사진을 찍기 위해 웅천 논두렁 포인트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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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수원역에 가서 표를 구입했다(1555, 1564열차). 하행인 1555열차는 운이 좋게(?) 웅천으로 내려가는 표는 무궁화호 입석으로 구입할 수 있었다.

웅천에서 사진을 많이 찍고 올라가려고 상행선은 9시 쯤에 수원역에 도착하는 1564열차로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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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탈 열차는 익산행 무궁화호 1555열차다.

(참고: 대전행 무궁화호 4549열차는 지평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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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어 무궁화호를 타기 위해 승강장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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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동대구발 서울행 무궁화호 1314열차. 이 열차는 안양역에 정차하는 무궁화호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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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내가 탈 익산행 무궁화호 1555열차도 도착했다.

발전차가 디젤기관차와 객차 사이에 있어서 수원역부터 천안역(장항선 승강장)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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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례원역에 도착할 때 찍은 7611호 디젤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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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선에서 유일한 한옥형 역사인 홍성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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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역(여객영업을 하지 않음) 근처 시멘트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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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역에 도착할 때 이미 도착해 있는 용산행 새마을호 1154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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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역에 도착하자마자 새마을호 열차는 출발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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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역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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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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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인 웅천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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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언급했던대로 발전차가 디젤기관차와 객차 사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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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논두렁 포인트로 갔다. 봄날에 가서인지 우렁껍질들이 많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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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서해금빛열차 4891열차. 웅천역을 통과하는 열차다. 서해금빛열차 전용 기관차가 아닌 충북영동국악과인열차 전용 기관차가 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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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금빛열차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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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을 출발한 용산행 새마을호 1156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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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에 도착하는 익산행 새마을호 1151열차. 퇴역을 앞둔 열차답지 않게 모든 객차가 새롭게 도색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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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열차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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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역을 출발하는 용산행 무궁화호 1558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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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사진을 찍고 웅천읍내 편의점에서 점심으로 컵라면과 햄버거를 먹었다.(2부에 계속...)

2018년 3월 16일 대중교통 출사기(영화 '건축학개론'의 촬영지인 구둔역에 가다)



평창올림픽 기간동안에 부전행 무궁화호가 8시 57분에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구둔역과 가까운 일신역에 9시 40분 쯤에 정차하는데 평창올림픽이 끝나면 이 무궁화호는 청량리역에서 7시 30분에 출발하게 된다. 그래서 평창올림픽이 끝나기 전에 청량리발 부전행 무궁화호를 탔고 구둔역으로 갔다. 평창올림픽 기간에 구둔역을 가는데 시간이 애매하지 않고 적당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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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차량기지를 지날 때 찍은 사진. 중저항들이 폐차되어서 더이상 중저항을 볼 수 없다(1x47편성은 보존확정이라서 제외)

(아직 시흥기지에 1x73편성이 있고, 제천조차장에 1x72편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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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급행열차와 KTX평창. 서울역급행열차와 비슷비슷하게 도착하지만 급행열차는 서울역 지상승강장에 정차하고 내가 탄 열차는 지하승강장에 정차한다. 게다가 이 시간의 급행열차는 사람들이 많이 타고 있고 환승통로의 길이 때문에 1호선 지하승강장으로 가는데 시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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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청량리역에 도착했다. 이 사진을 찍고 경의중앙선 청량리역 대합실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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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랑과 반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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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탈 부전행 무궁화호 1621열차. 지난주에 이 열차를 타고 부전역까지 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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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으로 출발할 DMZ트레인. DMZ트레인은 경의선과 경원선이 있는데 경의선 열차는 수색소속이고, 경원선 열차는 청량리 소속이다.

지난번에는 좌석에 앉아서 청량리부터 부전까지 전 구간 촬영을 했고 이번에는 일신역까지만 가서 무궁화호의 필수정차역인 양평역까지 후부영상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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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발 부전행 무궁화호에 있는 카페객차. 아직 내부가 리모델링되지 않았다.

(참고로 부전착발 무궁화호 중에서 카페객차가 있는건 청량리-부전 무궁화호 뿐이고 나머지는 미니카페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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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역에 도착했다. 이 사진의 전기기관차는 영주역까지만 견인한다.

(영주역부터 부전역까지는 디젤기관차로 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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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역 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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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역 열차시간표. 편도 4회의 열차가 일신역에 정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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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역 외부사진. 아 일신역은 역무원이 없는 무인역이다. 일신역에서 열차를 탔다면 여객전무한테 말하고 표를 구입하거나 아니면 코레일톡을 이용해서 구입해야 한다. 일신역에서 구둔역으로 걸어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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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둔역 중저항 1x65편성.

2018/04/29 - [대중교통여행/여행사진] - 구둔역 (영화 건축학개론 촬영지)(1)

2018/04/29 - [대중교통여행/여행사진] - 구둔역 (영화 건축학개론 촬영지)(2)

2018/04/30 - [대중교통여행/여행사진] - 구둔역 (영화 건축학개론 촬영지)(3)

구둔역에서 시간을 보내고 나서 버스를 타고 용문터미널로 갔다.(구둔역은 영화 건축학개론의 촬영지인데 이상하게도 수지보다 아이유가 많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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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에서 출발해 구둔역을 경유, 용문터미널까지 가는 987-3번 버스.

구둔역에서 버스를 타고 용문터미널(용문역)로 가려면 시간을 알아야 한다. 구둔역 홈페이지에 가면 버스시간을 알 수 있다.

(구둔역 홈페이지: https://kudun.modoo.at/?link=89hqe71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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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터미널에 도착해 하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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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터미널에서 찍은 버스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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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으러 용문역 근처에 위치한

능이버섯국밥집으로 가서 점심으로 국밥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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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동서울터미널로 가는 버스표를 구입했고.

버스에 탑승해 양평터미널부터 동서울터미널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원래는 용문부터 촬영하려고 했으나 버스타는곳을 찾지 못해서 맨 앞자리를 다른 사람에게 내줘야 했으나 다행히(?) 그 앞자리에 앉았던 사람들이 양평터미널에서 하차해서 그 자리를 차지해 촬영할 수 있었다.)

동서울터미널에 도착한 후 걸어서 잠실나루역 인근의 도서관 옥상으로 가서 2호선 열차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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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VVVF 210편성(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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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VVVF 211편성(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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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개조 GEC쵸퍼 277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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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C쵸퍼 278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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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VF 203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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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코쵸퍼 243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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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 멜코쵸퍼 237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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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멜코쵸퍼 213편성을 찍고 집으로 갔다.(끝)

2018년 3월 9일 대중교통 출사기(진주행 경전선 ITX새마을 1031열차)



청량리역에서 부전역으로 가기 위해 하나로 패스를 끊은 김에 아직 타지 않은 진주행 경전선 ITX새마을 열차를 타기로 했다. 먼저 안양역에 간 다음 무궁화호를 타고 서울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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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역에서 대전발 서울행 무궁화호 1312열차를 타고 서울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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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 무궁화호 1312열차는 출퇴근 시간에 운행되는 열차라서 그런지 이 무궁화호를 타고 영등포, 서울역으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많이 타고 있다.

(이것은 광주발 용산행 무궁화호 1422열차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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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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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승강장에 도착하는 행신행 중련 KTX산천 502, 702열차. 호남선, 전라선 KTX산천을 중련연결한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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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산천의 중련연결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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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열차출발안내. 20분 후인 8시 40분에 진주행 ITX새마을 1031열차가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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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급행승강장에 도착해 있는 서울역급행열차. 행선이 회송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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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새마을. 이 열차는 내가 탈 열차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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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 도착하는 KTX. 이 KTX는 마산행 407열차로 운행할 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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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을 통과중인 익산행 서해금빛열차 4891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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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ITX새마을 열차가 내가 탈 진주행 1031열차다.

서울역부터 진주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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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 지연으로 진주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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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역 열차출발안내. 서울행 ITX새마을 1034열차가 오후 4시 10분에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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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 진주역 바깥으로 나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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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역 시내버스 운행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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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봐둔 냉면집으로 갔으나 영업을 마감해서 다른 식당으로 가야 했다. 그 다른 식당으로 가던 중 진주 개양정류장을 지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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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

차선책으로 선택한 식당에서 밀면으로 점심을 먹고 진주역으로 돌아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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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어 서울행 ITX새마을 1034열차를 타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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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탄 열차는 출발했고, 마산역에 도착할 때, RDC무궁화들이 많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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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정시도착했는데... 상행선 열차들이 무더기로 지연되었다. 그 이유는 승하차 지연에다가 지연의 여파로 인해서 지연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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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뭐야? 경부선 ITX청춘이 폐지된다고??(끝)


2018년 3월 8일 대중교통 출사기(부전행 중앙선 무궁화호 1621열차)



부전행 무궁화호 1621열차가 평창올림픽이 끝나면 청량리역에서 오전 7시 38분에 출발한다고 해서 아직 평창올림픽이 끝나지 않은 개학한 첫 주 목요일에 하나로패스를 구입해 탑승했다.(1621열차는 2월 평창올림픽 기간에 만종발 부전행 열차로 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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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최대한 일찍 열차를 타고 청량리역으로 가는데 전철 속력이 시원치 않아서 용산역에서 경의중앙선으로 갈아타 청량리역으로 갔다.

8시 40분이 되기 전에 청량리역에 도착했고 하나로패스를 이용해 좌석을 지정했다. 표에 적힌대로 부전행 무궁화호는 오전 8시 57분에 출발한다.

(우리집에서 아무리 일찍 일어나서 간다 해도 청량리역에 7시 38분 안으로 도착하는 것이 무리여서 평창올림픽 기간에 가는 것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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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에서 출발대기중인 부전행 무궁화호 1621열차. 앞에 전기기관차가 연결되어 있는데, 이 전기기관차는 영주역까지만 운행하고, 영주역 이후로 부전역까지는 디젤기관차로 견인한다.(전기기관차 뒤에 발전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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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옆면 사진.

청량리역부터 부전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청량리역에는 비가 내려서 전 구간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생각했는데 원주부터 눈이 내렸다.

(참고: 중앙선의 정식구간은 청량리-경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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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탑리역사. 성 모양으로 되어있다. 전라선 곡성역도 성 모양으로 되어있는데 곡성역은 2~3층, 탑리역은 1층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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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화본역 새마을호 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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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 지연으로 부전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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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디젤기관차가 분리되었다. 이 객차는 청량리행 야간열차 또는 익일 낮열차로 운행할 모양이다. 부전착발 무궁화호 중에서 부전-청량리 무궁화호를 제외한 나머지 무궁화호는 전부 3량으로 되어있다. 소요시간이 가장 긴 부전-목포, 부전-정동진 무궁화호도 3량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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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행 동해선 전철. 청량리역에 경의중앙선(용문, 지평역까지) 전철이 있다면 부전역에는 동해선(일광역부터) 전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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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 매화축제 기간 중의 원동역 정차시간표. 왼쪽에는 부전역 도착열차안내 전광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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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역을 나와서 부산1호선 부전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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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1호선 부전역에 도착하고 있는 다대포해수욕장행 열차. 이 열차를 타고 부산역으로 갔다.(부전역에서 일반열차로 한번에 부산역으로 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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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에서 SRT 356열차표를 구입하고 환공어묵에서 늦은 점심으로 먹을 어묵을 구입한 다음(부전행 무궁화호 안에서 촬영에만 집중하느라 점심을 먹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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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를 타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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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열차의 앞모습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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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에 탑승했다. 이 열차를 타고 동대구역으로 갔다.

환공어묵에서 산 어묵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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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잡지를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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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원본은 영화 킹스맨의 명대사인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Manner maketh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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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없어질 직업들: 의사, 동시통역전문가, 기자, 택시운전사, 택배기사, 펀드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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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에 도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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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 ITX새마을 1012열차로 환승했다. 이 ITX새마을 열차를 타고 수원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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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 지연으로 수원역에 도착했다.(끝)

2018년 2월 14일 대중교통 출사기(용산행 임시 새마을호 4134열차)



설연휴 하루 전날부터 임시열차를 운행한다. 새마을호 임시열차는 호남선과 전라선에서 왕복 1회 운행하는데 호남선은 용산-목포, 전라선은 용산-여수엑스포 계통으로 운행한다. 호남선 열차는 오전 9시에 용산역에서 출발하고 전라선 열차는 오전 6시에 출발한다. 호남선 목포행 새마을 열차는 이미 매진되었고 전라선은 아침 일찍 출발하는 대신 여수엑스포역에서 오후 2~3시에 출발해 용산역에 오후 7시에 도착한다. 그래서 여수엑스포역에 가서 용산역으로 가는 새마을호 열차를 타는 것으로 결정했다. 수원역에서 여수엑스포로 가는 누리로 표를 예매했는데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알람을 해놨는데도 일어나지 못했다) 급히 사과 한조각 먹고 수원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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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서 여수엑스포행 ITX새마을 1121열차표를 구입하고 수원역 승강장에 가서 열차사진을 찍었다. 물론 누리로 표는 반환했지만 시간이 워낙 지난 탓에 대략 38%만 돌려받았다. 오른쪽은 여수엑스포역에서 용산역으로 가는 새마을호 4134열차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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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부산행 KTX 231열차. 타이밍을 놓쳐서 잘 찍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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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정차한 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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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여수엑스포행 남도해양열차(S트레인) 4873열차. 이 열차도 여수엑스포로 가지만 이 열차를 타지않고 ITX새마을을 탄 이유는 ITX새마을에서는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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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어느 햄버거 가게에서 2,000원의 착한메뉴로 햄버거를 판다고 해서 들어가봤는데... 아니라고 한다. 이럴거면 뭐하러 이런걸 내거냐. 당장 때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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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수원역 GS25에서 2,600원 하는 상하이치킨버거를 사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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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철암행 O트레인 4851열차. 이 열차 다음이 여수엑스포행 ITX새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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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도착하는 여수엑스포행 ITX새마을 1121열차. 이 열차를 타고 여수엑스포역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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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역에 도착했을 때 KTX산천 열차를 먼저 보내기 위해 맨 바깥쪽 선로에 정차했다.

KTX산천 열차와 화물열차가 같이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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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역을 출발하는 여수엑스포행 KTX산천열차. ITX새마을보다 KTX가 우선순위에 있어서 KTX산천이 먼저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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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에 여수엑스포역에 도착했다. 용산행 KTX산천 714열차와 서울행 KTX 716열차가 정차중이다.

여수엑스포역 근처의 식당에서 서대비빔밥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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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역 승강장으로 갔다. 아직 새마을호는 없고 KTX(서울행 716열차)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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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행 누리로 1512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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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로 사진을 찍고 있을 때 새마을호 열차가 승강장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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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로와 새마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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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찍은 새마을호 사진. 이 새마을호가 내가 탈 용산행 새마을호 4134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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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로가 먼저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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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시간이 되어서 열차 안에 탑승했다.

여수엑스포역부터 용산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문제없이 잘 달리나 싶었는데 지연되는게 눈덩이가 되어서 무려 26분이나 지연되어 용산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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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26분이나 지연될 수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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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코 앞에 위치한 4호선 신용산역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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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를 탔다. 아마도 이번이 임시 새마을호 열차를 마지막으로 타는 것이 될 것이다. 새마을호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음 추석, 설날에도 새마을호 열차를 탔으면 좋겠는데...


2018년 2월 13일 대중교통 출사기(서동탄역, 석계역, 공릉역, 서울역 KTX산천 복합열차)


서동탄역에서 광운대역까지 개조저항 열차의 운행장면을 찍은 다음 공릉역으로 가서 105번 버스를 타고 회현역에 하차해서 남대문시장 근처에서 늦은 점심식사를 하고 서울역에 가서 중련 KTX산천 열차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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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역에 도착하는 서울교통공사 개조저항 113편성 서동탄행. 성균관대역에는 아직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지 않았고(설치중) 사진 찍을 공간이 있어서 성균관대역에서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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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의 캐릭터인 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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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때 만들어진 태양의 후예를 응용한 '안전의 후예'는 지금도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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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근처의 ㄱ여객 차고지. 2층버스도 있다. 시간되면 2층버스도 타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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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탄역에 도착할 무렵에 보인 중저항 1x67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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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1x69편성은 병점기지 끝쪽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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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탄역과 동탄신도시를 운행하는 709-1번. 동탄신도시 사람들이 서동탄역보다 병점역을 이용해서 그런지 서동탄역 버스노선은 빈약하다.

배차간격이 빠르면 40분이고 늦으면 2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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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탄역에 화성시에 의해 완공되었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 이 문구가 있다. 원래 서동탄역의 위치는 행정구역상 오산시에 위치해 있어서 오산시에서 삼미역으로 역명을 정해야 한다고 했지만 화성시 돈으로 건설되어서 서동탄역으로 역명이 정해졌다.

개조저항 열차에서 서동탄역부터 광운대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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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역에 도착했고 잠시후 인천행 VVVF 311x06편성 열차가 광운대역에 도착했다.

이 열차를 타고 석계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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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선을 타기 위해 석계역에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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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계역에 도착했을 시간이 1시 51분이고 아직 점심을 먹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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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을 주고 쵸코와플을 사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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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을 먹으면서 6호선 석계역 승강장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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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랑과 반다비, 또타가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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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6호선 연장운행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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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계역에 도착하는 봉화산행 열차. 이 열차를 타고 태릉입구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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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입구역에 도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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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으로 갈아탔다.(근데 왜 서울여대 광고가 눈에 잘 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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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입구역에 도착하는 서울교통공사 7호선 2차분 장암행. 이 열차를 타고 공릉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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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역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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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역 자전거 승차 안내문과 출구안내문. 폰트가 코레일 폰트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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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역 버스정류장에서 105번 버스를 타고 회현역(남대문시장)으로 갔다.

105번을 공릉역에서부터 회현역(남대문시장)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찍었다.


회현역 근처 칼국수골목에 위치한 남해식당에서 늦은 점심으로 칼국수와 보리밥, 냉면을 먹었다.(후기를 보려면 사진을 클릭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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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걸어서 서울역으로 갔다. 서울역 열차출발안내. KTX산천 복합열차 두 편성이 서울역에서 출발한다.

그 중 하나는 맨 위의 동해선(포항)과 경전선(마산), 다른 하나는 호남선(목포)과 전라선(여수엑스포)이다. 호남선, 전라선 복합열차는 원래 인천공항2터미널역에서 출발하는 열차인데 평창올림픽으로 인해 인천공항2터미널 착발 KTX가 모두 강릉역으로만 운행하기 때문에 서울역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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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련 KTX산천이 한 승강장 양쪽에 위치해있다. 왼쪽은 호남선, 전라선 복합열차고 오른쪽은 동해선, 경전선 복합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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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내려와서 찍은 KTX산천 복합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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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위치한 동해선(포항), 경전선(마산) KTX산천 복합열차. 동대구역까지는 복합열차로 운행하고, 동대구역에서 각각 분리되어 포항, 마산으로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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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위치한 호남선(목포), 전라선(여수엑스포) KTX산천 복합열차. 익산역까지는 복합열차로 운행하고, 익산역에서 각각 분리되어 목포, 여수엑스포로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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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서 중련 KTX산천 열차사진을 찍고 집으로 갔다.(사진은 4호선 서울역)


2월 13일 출사 끝.


2018년 2월 8, 9일 대중교통 출사기(1호선 광운대-서동탄 전 구간, 경강선 인천공항2터미널-강릉)


2018년 2월 8일: 1호선 서울교통공사 개조저항 열차 안에서 광운대역에서부터 서동탄역까지 운행하는 영상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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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차량기지에 ITX새마을 열차가 입고되어 있었다.

광운대역에서 열차 사진을 찍으려고 했으나 스크린도어가 70% 설치되어서 찍는 대신 과거에 찍은 열차사진을 활용했다.

서울교통공사 개조저항 열차 안에서 광운대역부터 서동탄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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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탄역에서 개조저항 열차를 타고 출발했다. 병점차량기지에 동글이(VVVF), 누리로, 중저항 열차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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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항 1x67편성. 지난번에 봤던 중저항과는 좀 달랐다. 자세히 보면 슈트락 일부가 철거되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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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항의 뒷모습. 아무래도 폐차준비를 앞두고 있는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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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내렸다. 간발의 차로 아쉽게 새마을호의 전체 모습을 찍지 못했다. 수원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복학신청을 하러 학교로 갔다.

학교에서 복학신청을 하고 점심으로 코다리냉면을 먹었다(후기를 보려면 사진을 클릭하세요).


2월 8일 대중교통 출사 끝


2018년 2월 9일: 인천공항2터미널에서 강릉역까지 KTX가 한시적(올림픽 기간 동안만)으로 운행해서 인천공항 착발 강릉행 KTX를 타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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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홍대입구역 스크린도어 벽에 터미널별 항공사 이용안내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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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에 도착하는 인천공항2터미널행 열차. 이 열차를 타고 1터미널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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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LED네. 지난번에 인천공항 2터미널발 목포행 KTX를 타러 갈때 탄 열차는 LCD모니터로 바뀌어 있어서 모든 공항철도 일반열차 내부의 LED전광판이 LCD모니터로 바뀐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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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1터미널역에 내렸다. 무료셔틀버스를 타고 2터미널로 가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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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1터미널역에 공항철도 캐릭터 실물이 있었다. 남색 캐릭터와 하늘색 캐릭터가 있는데 이름이 각각 스피(Spee), 나르(Nareu)다. 

스피는 직통열차, 나르는 일반열차를 상징하는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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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인천공항1터미널역 열차 도착안내. 평창올림픽 기간동안 인천공항 KTX는 강릉으로만 운행한다.

그래서 기존 인천공항 착발 목포, 여수, 진주, 부산, 포항행 KTX는 서울, 용산 착발로 단축되고 동시에 광명역에 위치한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하게끔 광명역에 임시정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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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1터미널에서도 평창올림픽 공식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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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서 2터미널로 가는 버스에 탑승했다.

1터미널에서 2터미널로 가는 영상. 5배속 처리한 이유는 원래 동영상 원본에 어떤 가수 음악이 라디오로 나와서 저작권에 걸리는 바람에 수정을 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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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터미널에 도착해서 바로 KTX승강장으로 갔다. 인천공항2터미널역에서 출발대기중인 강릉행 KTX평창(산천) 807열차.

이 열차는 원래 2터미널역에서 출발해 1터미널, 진부, 강릉역에만 정차하는데 청량리역에 추가 정차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다른 시간에는 모두 2터미널, 1터미널, 진부, 강릉 이렇게만 정차하는 열차가 있었으나 모두 매진되어서 이 열차를 탈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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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평창은 원래 산천인데 운전칸 옆면에 수호랑과 반다비 그림이 그려져있다. 

참고로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평창올림픽 공식공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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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사가 탑승하는 문 양 옆에는 한복을 입은 수호랑과 반다비가 그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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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표시가 강릉으로 되어있는 KTX. 고속열차의 한 종류인 EMU-250이 개발되는 2020년까지만 경강선에서 KTX 운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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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안에서 "Kiss the rain"가야금 음악을 들으며 기다렸다.

2터미널에서 강릉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찍었다. 왠만하면 터널, 지하구간은 생략하는데 경강선 구간의 터널, 지하는 생략하지 말아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생략하지 않았다. 몇분 지연먹고 강릉역에 도착했다. 1터미널역에서 외국인들이 많이 탑승해서 대화를 해서 영어로 떠드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내가 탄 객차에 어린이도 탑승했는데 외국인들 목소리가 커서 잘 안들린다.)

아! 그리고 진부역에 도착했을 때 외국 방송사 기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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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온 열차는 상봉행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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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신축된 강릉역사. 기존 강릉역 승강장은 지상에 있었으나 현재는 지하에 있다. 이 공사 과정에서 강릉 시내의 건널목과 선로, 철교가 모두 철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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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역 주차장. 기아차 (신형)K7과 현대차 (신형)그랜저가 주차되어있다.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는 평창올림픽 공식 파트너이다. 

얼른 강릉역에서 식당으로 가서 회국수로 점심식사를 하고(후기를 읽으려면 사진을 클릭하세요) 강릉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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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역에 도착했을 때 시간이 조금 남아서 역 내부 사진을 찍었다. 관광객들을 위한 관광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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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찍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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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를 타러 승강장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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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역까지 왔으니 역에서 KTX사진을 찍었다. 이 위치는 영 좋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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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여기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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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시간이 임박해서 열차 안으로 들어갔다.

강릉역에서 인천공항2터미널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경의중앙선 전철로 인해 10분 가량 지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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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2터미널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KTX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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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 사진을 찍고 대합실로 올라갔다. 직통열차를 타고 가려고 했는데 시간을 착각하는 바람에 못탔다.

그래서 공항버스를 타고 집으로 갔다.


2월 9일 대중교통 출사 끝.

2018년 1월 18일 철도출사&여행기(8호선 전 구간(모란-암사))


실수로 삭제한 8호선 모란-암사 구간을 다시 촬영하기 위해 모란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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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역으로 가기 전에 수원 영통에 위치한 돈까스 무한리필 식당에 가려고 수원역에서 버스를 탔다.

310번 버스를 타고 영통역, 수원출입국사무소 정류장에 내려서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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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언급했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2018/01/22 - [미각여행/무한리필] - [무한리필] 경기 수원(영통역) 돈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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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영통역으로 갔다. 영통역의 열차도착안내 LCD모니터. 분당선 수원역이 '신수원'역으로 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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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역 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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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역에 도착하는 분당선 납작이(VVVF)열차. 이 열차를 타고 모란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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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위치한 분당차량기지. 기울어지게 찍혀서 약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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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선으로 갈아타기 위해 모란역에 내렸다. 영통역에서 타고온 왕십리행 열차가 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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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인해 출퇴근 시간대에 버스, 지하철 운임을 면제한다는 안내문(단, 7호선 연장구간인 까치울-부평구청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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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선 모란역 역명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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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선 노선도. 이전에는 기존 서울도시철도 노선도에 땜질했는데 새로 만든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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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탐구생활: 화재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서울도시철도때 제작되었다.

모란역부터 암사역까지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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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역 종착승강장. 별내선이 개통되면 이곳에서 열차에 탑승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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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시간 지하철 요금면제 안내문. 왼쪽 위에 서울교통공사의 캐릭터인 '또타'가 그려져있다.

안내문에 따르면 무료라고 해도 반드시 카드를 태그해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부정승차+환승페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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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역에서 모란행 열차를 타고 잠실역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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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역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 사당역으로 가서 4호선으로 갈아타 집으로 갔다. 이 사진은 사당종착열차가 회차선으로 진입하는 것을 찍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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