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현대백화점(2)


현대백화점 지하에서 1층 윗쪽으로 갔다.

1층에서는 반지, 목걸이 같은 장신구류를 파는데 고급제품만을 다루는 거 같다.

에스컬레이터로 2층으로 올라가면서 찍었다.

카카오프렌즈 스토어. 왼쪽은 추가된 캐릭터인 라이안이고 오른쪽은 무지(단무지)와 콘(악어)이다.

라이안은 원래 사자인데 라이안 캐릭터 만든 사람이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판교 현대백화점에 CGV가 있다.

회전목마. 안전펜스에 할로윈 그림이 그려져있다.

여기는 라인프렌즈 스토어.

올라가던중 발견한 어벤져스 피규어들. 왼쪽은 아이언맨이고 중간은 잘 모르겠는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등장하는 캐릭터다. 오른쪽 위에는 아이언맨과 캡틴아메리카가 있고 아래에는 스파이더맨이 있다.

이쪽은 드래곤볼 피규어. 피콜로와 손오공, 초사이어인 상태의 손오공, 베지터가 있다.

이쪽은 배트맨.(근데 왜 토르가 있지?)

원피스 피규어.

스타워즈 피규어. 왼쪽부터 포스밴드(Force Band), R2D2, BB-8, BB-9E.

왼쪽부터 레이, BB-8, 스톰트루퍼, 다스베이더, 스톰트루퍼.

이쪽은 건담.

플레이 스테이션.


판교 현대백화점(1: 지하 1층 식품관, 지하 2층 교보문고)



판교역에서 여주역에 갔다가 다시 판교역으로 가서 현대백화점으로 갔다.

판교 현대백화점 위치.

여기가 판교 현대백화점이다. 판교IC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고 경부고속도로를 경유해 서울로 가는 버스들이 정차하는 정류장이 코앞에 있다.

현대백화점 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해서 월-목의 경우는 오후 8시, 목-일의 경우는 오후 8시 30분까지 영업한다.

지하 1층의 식품관 EATALY(이탈리)라고 적혀있는데 'EAT+ITALY'영어로 먹다의 eat와 이탈리아의 italy를 합친 것이다.

왼쪽은 모르겠는데 오른쪽은 랍스타(가재)다.

판교 현대백화점에 전주 쵸코파이로 유명한 풍년제과가 입점해 있다.

이번에는 화이트 쵸코파이를 사먹었다. 가격은 2천원.

지하 2층의 교보문고로 가려다가 주차장으로 가게 되었다. 주차된 차를 보니 고급차들이 보였다.

왼쪽에서 첫번째 두번째 차는 벤츠, 세번째 차는 BMW, 네번째는 에쿠스로 보이고, 다섯번째도 벤츠.

이쪽도 고급차들이 주차되어있다.

왼쪽에서 첫번째 차는 제네시스(현대), 두번째 차는 벤츠, 세번째 차는 아우디, 네번째 차는 벤츠, 다섯번째 차는 SUV인데 잘 모르니 패스.

다시 지하 1층으로 올라갔다. 익산 풍성제과 초대전 안내문이 있다.

풍성제과는 익산역에서 먼 곳에 위치해 있다.

아이스크림. 마트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을 4~5개 살 돈이 있어야 살 수 있다.

어? 우와~ 치즈다. 북처럼 큰 치즈는 이탈리아산 프로본로네(Provolone)라고 적혀있다. 와인잔도 같이 있는것을 보니 치즈와 와인을 같이 먹으면

더 맛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쪽에는 치즈와 크림치즈, 베이컨이 있다.

지하 2층 교보문고로 갔다.

생각보다 전공서적 보다는 수험서적의 비중이 크다.

10일만에 끝내는 MBA(스티븐 실비거 저), 좋아보이는 것들의 비밀(이랑주 저)

여기까지 보고 윗층으로 올라갔다.

장항선 열차(수원-웅천) 안에서 찍은 사진들



10월 11일에 웅천역 논두렁 포인트에 가기 위해 장항선 열차에 탑승했다. 그 안에서 사진을 찍었다.

추수 직전의 논. 아직 녹색 빛이 남아있다.

왼쪽은 밭, 오른쪽은 추수 전의 논.

광천역 근처를 지날 때 찍은 사진. 앞에는 논, 뒤에는 아파트가 있고 가운데에는 운전학원이 있다. 운전학원에 옛날 버스가 있다.

대천역 근처에서 갯벌을 볼 수 있다.

추수된 논과 추수를 기다리는 논.

대천역과 웅천역 사이를 지날 때 찍은 사진. 산봉우리에 구름이 얹쳐있다.

보령특산품 사현포도주공장.

민가와 밭


계단형 논.

이 사진도 추수를 끝낸 논과 추수를 기다리는 논 사진이다. 추수를 끝낸 논에 하얀색으로 된 원기둥 모양의 물체가 있다. 이거는 볏짚을 정리하는데 사용하는거 같다.


아산역(KTX, SRT 천안아산역)을 출발할 때 찍은 사진.

마지막은 배우 장항선이 운영하는 식당 사진으로 마무리.


전주 한옥마을 여행 (마지막: 전주 전통술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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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1 - [철도여행/여행사진] - 전주 한옥마을 여행 (1: 전동성당, 풍남문)

2017/11/02 - [철도여행/여행사진] - 전주 한옥마을 여행 (2: 경기전)

2017/11/03 - [철도여행/여행사진] - 전주 한옥마을 여행 (3: 전주 한옥마을)

전주 한옥마을 동쪽에 전통술 박물관이 있다. 입장료는 무료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고, 술빚기 체험에는 비용이 든다.

가양주(家釀酒: 집에서 빚는 술)를 빚는 과정을 만화로 그렸다.

가양주 빚는 과정. 맨 처음과정은 목욕재계(沐浴齋戒)를 하고 몸과 마음을 가다듬는다. 식객 5권 마지막 편은 이양주 빚는 과정인데 형인 김일목이 마음속 증오가 삐져나와서 술맛을 망쳤다는 대사가 있다.

밑술 제조에 따른 분류와 소주내리기. 소주는 증류해서 얻은 술이고 밑술을 만들 때 죽, 백설기, 고두밥, 구멍떡, 물송편, 인절미, 개떡, 범벅 형태를 만들어서 만든다.

부의주 빚는 방법과 채주하는(술 거르기) 방법

일제는 우리나라의 전통주를 말살하려고 했으나 밀주를 빚어 그 전통을 보존할 수 있었다.

요즘 마시는 술은 소주, 맥주인데 맥주는 보리로 만든 술이여서 '보리 맥(麥)'자가 들어간다. 소주는 앞에서 언급했듯이 쉽게 말해서 증류주다.

소줏고리를 이용해서 소주를 얻는다. 왼쪽은 전라도 소줏고리, 오른쪽은 경상도 소줏고리다.

식객 만화 20권(국민주 탄생)에 소주에 관한 내용이 있다.

소줏고리를 이용해 소주를 얻는 원리에 대한 설명이 있다. 끓는점을 이용해서 얻는다.

일제강점기와 1980년대 이전까지는 전통주에 있어서는 암흑시대였다.

'술'의 어원과 양조원리에 대한 설명.

전주 한옥마을 여행 (3: 전주 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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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1 - [철도여행/여행사진] - 전주 한옥마을 여행 (1: 전동성당, 풍남문)

2017/11/02 - [철도여행/여행사진] - 전주 한옥마을 여행 (2: 경기전)

한옥마을 안에 위치한 전주중앙초등학교.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인 한글날(10월 9일)이여서 사람들이 많이 있다.

식당과 한복대여점이 많이 있다. 한옥차림으로 한옥마을을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아! 옛날 교복을 대여하는 곳이 있고 옛날 교복 차림도 있었다.

수많은 인파.



전주한옥마을 지도. 한옥마을은 넓기 때문에 한옥마을 안의 특정한 장소를 가기 위해서는 지도를 볼 필요가 있다.

포졸 복장의 포돌이와 포순이. 한옥마을이다보니 경찰복장 대신 포졸 복장을 했다. 포돌이 손에 암행어사가 들고 다니는 마패가 있다.

(마패는 암행어사가 사용하는 것이고 암행어사는 주로 평상복을 입고 활동한다.)

삼륜모터카. 대여할 수 있는 곳이 있다.


한옥마을 안에 위치한 동학혁명기념관. 가운데는 녹두장군 전봉준, 오른쪽은 손병희다. (왼쪽은 잘 모르겠다.)

동학혁명기념관 안내.





전주향교. 한글날이여서 한글날 기념행사가 있었다.

전주향교 안에서 진행되는 한글날 기념행사.



그냥 지나가면 마음상회(마음상해). 유리벽에 "통장에 월급이 묻었을 때는 카드로 지우면 깨끗이 사라진다" 라고 적혀있다.


전주 한옥마을 여행 (2: 경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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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1 - [철도여행/여행사진] - 전주 한옥마을 여행 (1: 전동성당, 풍남문)

전동성당과 전주 남부시장을 둘러보고 점심식사를 한 다음 경기전으로 갔다.

경기전 위치. 한옥마을과 가깝다.

경기전 입장권, 성인은 3000원이다.

경기전 입구.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가능하고 매표는 오후 5시 이후로는 마감한다.

경기전 부속건물

경기전 부속건물에 대한 설명.

태조 이성계의 어진(御眞) 입구. '정숙'이라는 문구가 있다.

왼쪽은 출구, 오른쪽은 입구.

태조 이성계 어진.

경기전 안에 위치한 전주사고.

전주사고에 대한 설명.

조선왕조실록의 과학적인 보관방법. 이 방법으로 오늘날 왕조실록이 온전히 전해졌다.

조경묘. 전주 이씨의 시조(이성계의 조상)들을 모신 사당이다. 묘(廟) 자는 사당(祠堂)을 뜻한다. 

멀리서 찍은 조경묘. 왼쪽 아래에 하마비(下馬碑)가 있다.

이 나무 밑에 은행이 떨어져 있다. 은행들은 으깨져 있고 냄새가 나는데 이 냄새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냄새라고 한다(식객 26권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마지막으로 경기전 박물관 안으로 갔다.

지하 1층에 왜적(倭敵)과의 전투장면이 있다.

전주 한옥마을 여행 (1: 전동성당, 풍남문)



10월 9일은 한글날이면서 마지막 추석날이다. 이날 전주 한옥마을에 갔다. 먼저 한옥마을 근처에 위치한 전동성당과 전주 남부시장에 갔다.

전동성당 입구. 전동성당은 문화재이고 한옥마을과 가까우며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미사 시간이 있기 때문에 개방시간이 정해져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

전동성당 입구 안으로 들어가서 찍은 전동성당. 역광이라서 어둡게 찍혔다.

예수 석상. 그 밑에 펼쳐진 책 모양의 석재 조형물이 있고 한글과 영어로 성경구절이 적혀있다.

2014년 전주교구 순교복자 24위.

전주 전동성당의 역사. 조선 후기에 천주교인들이 순교한 터에 프랑스 신부인 보두네 신부에 의해 전동성당이 건축되었다.

전동성당 초대주임신부의 흉상. 앞에서 언급했던 보두네 신부이고 한국 이름은 윤사물이다. 선종할때까지 주임신부로 재직했다.

카메라를 하늘 방향으로 올려서 찍은 전동성당. 하늘이 푸른 하늘이 된 대신 전동성당이 어둡게 찍혔다.

전동성당 1층을 향해서 찍은 사진. 전동성당이 밝아진 대신 푸른 하늘이 사라졌다.

전동성당 옆에 있는 건물. 전동성당의 사제관이다.

이 건물은? 잘 모르겠다.(수녀원인가?). 오른쪽에 십자가에서 내려진 예수를 안은 성모마리아 대리석상이 있다.

10분 뒤에 다시 찍은 전동성당. 이번에는 어둡지 않게 찍혔다.

풍남문.

풍남문에 대한 설명.


여수 진남관과 이순신광장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추석 임시열차가 운행하는데 여수엑스포역까지 새마을호 열차가 운행해서 새마을호 열차를 타고 여수로 갔다. 다음 아래의 사진 다섯장은 여수엑스포역 근처에서 찍은건데 8월 말에 아주 잠깐 여수에 들렸을 때 찍은 사진이다.

여수엑스포역 위치.

여수엑스포역에 위치한 스카이타워와 거북선.

가까이서 찍은 거북선

이 거북선은 전라좌수영 모형거북선이다.

2층버스로 되어있는 여수낭만버스.

여수세계박람회장. 내가 알기로는 과거 전라선이 복선전철화 되기 이전인 단선비전철 시절의 여수역 터에 지어진 것으로 알고있다. 전라선의 복선화 공사와 세계박람회장 건설로 인해 여수역(현 여수엑스포역)의 위치가 북쪽으로 이전되었다.

진남관 위치.

이순신광장 근처에 위치한 진남관으로 갔다. 그러나 진남관은 보수공사중이여서 들어갈 수가 없었다. 철골 가설덧집 설치공사 때문에 관람할 수 없다.

진남관 안내도.

진남관으로 가는 입구는 열려있어서 그 안으로 들어가서 진남관 사진을 찍었다.

진남관에 대한 설명: 삼도수군통제영의 본영으로 1479년(성종 10년)에 설치되었고 1892년(고종 32년)까지 존재했었다.

진남관 주변사진.

진남관 주변사진(2).

이순신광장 위치.

이순신광장으로 갔다. 중앙동로터리 한가운데에 이순신장군이 거북선 위에 서있는 동상이 있다. 근데 이 사진은 뒷모습이다.

012

순서대로 이순신장군의 생애, 거북선의 고향 여수, 송현마을과 난중일기가 기록되어있다.

이순신광장 주변사진. 이순신광장답게 북 모양의 돌 조형물이 있다.

이순신광장에 위치한 전라좌수영 거북선.

장군도(왼쪽)와 돌산대교(가운데)가 보이게 사진을 찍었다.

여수에서 출발하기 전에 이순신광장에 위치한 거북선 위의 이순신장군 동상을 정면에서 찍었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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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3 - [철도여행/여행사진] -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1)

사진 수 때문에 나누어서 올렸다.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위치.

구 곡성역. 영문으로는 'Koksong'(로마자 표기)로 되어있고 섬진강 기차마을의 출구이기도 하다.

가까이서 찍은 구 곡성역.

구 곡성역 내부.

섬진강 기차마을로 소풍온 유치원생들.

구 곡성역 근처에는 1970년대의 마을을 재현한 공간이 있다.

(무슨 국민학교(현재의 초등학교)에 운동장이 왜 없어?)

다시 찍은 1970년대의 마을.

이 승강장은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운행하는 증기기관차를 타는 곳이다.

응? 왜 파출소 입구를 선로쪽에 만들었지?

파출소와 뮤직싸롱.

이용원과 종로고깃간(현재의 정육점).

여기서 중소형 크기의 기차가 운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선로 주변에 조성된 작은 마을들(?)

대형 증기기관차(?). 오른쪽의 증기기관차는 큰 바퀴가 뒷부분에 있다.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탈의실로 사용되는 두 개의 통일호 객차.

관람차와 놀이기구도 있다.

가까이서 찍은 놀이기구. KTX산천과 함께 찍혔다.

바이킹까지 있다.

장미공원.

장미공원의 장미들.

여기까지 보고 곡성역으로 갔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1)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 때문에 갈 기회가 없었다.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갔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위치.

'LOVE TRAIN'이라고 적힌 증기기관차 모양의 입구. 여기는 실제 입구가 아니다. 과거 전라선 단선비전철 구간 자리에 만들어졌다.

'LOVE TRAIN'이라고 적힌 곳의 정면. 바닥을 보면 선로가 있는데 이 선로는 과거 전라선 선로다. 왼쪽에 '곡성섬진강기차마을'이라고 적힌게 입구다.

입구 안으로 들어갔다. 작은 기차가 지나가는 장면을 볼 수 있었다.

섬진강 기차마을 레일펜션. 입구에 위치해있다.

맨 앞부분은 새마을호 PP동차로 되어있고 운전석은 관리를 안하는지 지저분했다.

이 레일펜션은 새마을호 객차로 만들어졌다.

매표소에서 표를 끊었다. 매표소에 셔틀버스와 증기기관차 시간표가 적혀있다. 셔틀버스와 증기기관차를 이용해서 구 전라선 역에 위치한 숙소로 갈 수 있다.

레일펜션 옆에 위치한 식당. 무궁화호 구형객차로 만들어졌다. 외관이 좀 지저분하다.

레일펜션의 끝부분. 아쉽게 끝부분이 새마을호 PP동차가 아닌 객차로 되어있다.

기차마을 단지안내.

장미의 집. 음료수를 마시면서 쉴 수 있다.

파란색으로 칠해진 통일호 객차.

2인승 레일바이크.

다시 찍은 통일호 객차.

오른쪽 끝에 있는 것은 뭐지? 선로 유지보수용인가?

디젤기관차와 증기기관차.

앞의 디젤기관차와 증기기관차를 객차와 함께 찍었다.

증기기관차/레일바이크 매표소와 미니기차 매표소.

레일바이크 탑승입구. 객차로 이루어져 있는데 어떤 객차인지는 잘 모르겠다.

남한산성


남한산성 아래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친척 모임을 하고 집에 가는 길에 남한산성에 들리기로 했다.

남한산성 위치.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해있다.

남한산성동문. (경기도)광주시에서 남한산성으로 갈 때 볼 수 있다.

남한산성 지도. 남한산성은 산성(山城)이라서 등산도 할 수 있다.

남한산성은 현재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성남시, 서울 송파구, 하남시, 광주시와 인접해 있다.

남한산성은 삼국시대부터 중요한 역할을 하던 곳이다. 고려시대때는 몽고의 침입을 격퇴한 곳이었고 일제시대때는 항일운동의 거점이 되었던 곳이다. 그러나 이 곳은 병자호란으로 기억되는 곳이다. 이유는 조선 인조때 인조가 이 곳에서 청나라 황제 홍타이지에게 항복을 했기 때문이다.

수어장대. 영조 때 지어진 것으로 남한산성에서 치욕을 겪은 인조와 북벌을 이루지 못한 효종의 한을 잊지 말자는 뜻에서 지어졌다.

연무관. 군사훈련을 위해 지어진 건물로 추정된다고 한다.

해공 신익희 선생의 동상이 남한산성에 있다. 신익희 선생의 생애와 업적이 적혀있다.

해공 신익희 선생 동상. 대통령 선거 때 호남 지역으로 기차를 타고 내려가다가 이리(현재의 익산)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켜 서거했다.

이 건물이 연무관이다.

이날 남한산성에서는 축제가 열렸는데 더 오래 있다가는 차가 막혀서 집에 가는데 시간이 걸릴 거 같아 집으로 출발했다. 남한산성 안에는 차가 다닐 수 있는 도로가 있다. 사진 속 깃발에 광주 남한산성 문화제(廣州 南漢山城 文化祭)라고 적혀있다.

*참고: 광주광역시(전라남도)의 광주는 한자로 '光(빛 광)州(고을 주)' 이고 경기도의 광주는 한자로 '廣(넓을 광)州(고을 주)'이다.

가운데의 부스에는 조선시대의 갑옷, 무기가 전시되어있고 오른쪽에서는 활쏘기체험을 할 수 있다.

정말 큰 축제를 할 모양인거 같다.

남한산성의 특산농산물을 파는 부스.

산을 보면 성곽이 보인다. 산에 초점을 맞추지 않아서 잘 보이지 않는다.

성남시 쪽으로 해서 남한산성에서 내려와 집으로 갔다. 남한산성을 자동차로 갈 수 있으나 성남시, 광주시를 통해서만 갈 수 있다.(서울 송파구와 하남시는 걸어서 가야 한다.)


동작대교에서 찍은 한강과 동작대교 북단쪽 이촌한강공원


동작역에서 용산역까지 걸어가면서 사진을 찍었다. 경로는 동작역에서 동작대교 북단으로 간 다음 이촌한강공원을 거쳐 한강철교 주변으로 해서 용산역으로 갔다.

동작역 위치.

동작역 근처에서 찍은 버스사진. 광고에 있는 토끼(라인캐릭터 코니) 때문에 찍었다. 오른쪽에도 토끼그림이 있으나 너무 밝은 탓에 잘 보이지 않을 수 있다.

동작대교 남단에서 흑석동과 63빌딩, 노들섬이 보이게 찍었다.

이번에는 63빌딩이 왼쪽, 노들섬이 중심, 용산 이촌동이 오른쪽으로 보이게 찍었다.

이촌동 쪽으로 찍었다. 오른쪽 끝에 보면 고층빌딩과 남산타워가 있다.

63빌딩을 중심으로 해서 찍은 사진.

이촌한강공원 위치.

여기서부터는 이촌한강공원이다. 노부부가 나무그늘 밑에 돗자리를 피고 앉아있고 노부부 왼쪽에 닭 두마리(닭 맞습니다!)가 있고 오른쪽에는 강아지 한마리가 뛰어다니고 있다.

새로 지어진 아파트가 잘 보인다.

한강수상체험장 거북선나루터.

자전거 도로변에 꽃이 피어있다.

모터보트를 탈 수 있는 공간. 흑석동에서 아파트를 공사하는 모습이 보인다.

한강에서 카누를 타는 사람들.

다른 곳에서는 모터보트를 타고 있었다. 앞의 카누를 타는 사람들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이다.

응? 뭐지? 노들섬에 교량을 설치하는거 같아보이는데...

한강철교와 63빌딩을 찍은 사진. 한강철교 위에는 열차가 있다. 이 열차는 과거에 경춘선에서만 운행하다가 경부선에서 운행하는 ITX청춘 열차다.

한강철교 밑을 지나는 경운기. 한강공원 관리자들이 타고 있었다. 경운기는 보통 시골에서 많이 이용하는 것인데 서울에서도 볼 수 있었다.

용산역 위치.

마지막으로 찍은 용산역 근처의 고층빌딩.


2017 책나라군포 독서대전 (2017. 9. 15~17)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군포 산본역 로데오거리(산본중심가)와 산본중앙공원에서 군포시에서 진행하는 독서대전이 열렸다.

산본 로데오거리 중심에서 북쪽으로 바라보고 찍은 사진.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남쪽으로 바라보고 찍은 사진.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동쪽(군포시청)으로 바라보고 찍은 사진.

동쪽에 위치한 휴게복합공간.

2017책나라군포 독서대전 일정표.

책읽는버스.

'I LOVE(하트조형물) BOOK' 문구가 조형물로 만들어졌다.

이제 횡단보도를 건너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산본중앙공원으로 갔다. 이 버스는 '책읽는버스'로 군포시가 아닌 문화체육관광부와 KB국민은행에서 운영하는 버스다.

여기에서는 헌 책을 살 수 있다.


지혜의 책탑. 이 탑은 책들을 쌓아서 만든 작품이다.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와우 스페이스와 산본도서관. 원래는 저 산본도서관이 중앙도서관이었으나 수리산에 큰 규모의 중앙도서관을 건설해서 지금은 아니다.

페이스북 게시물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 왼쪽의 파란색 배경의 따봉표시는 '좋아요', 중간의 분홍색 하트표시는 '최고예요', 오른쪽의 노란색 원 안의 깔깔웃는 얼굴은 '웃겨요'를 의미한다.

다시 산본로데오거리로 돌아왔다.

산본 로데오거리 중심. 여기서 사진을 찍고 집에 갔다.


서울역 일대와 서울로 7017


서소문 건널목으로 출사가는 길에 서울역 일대와 서울로 사진을 찍었다.

서울역 위치.

옛 서울역사 앞에 위치한 강우규 의사 동상. 강우규 의사는 남대문역(현 서울역)에서 사이토 총독을 암살하려다 실패하고 친일파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고, 서대문 형무소에서 순국했다.

옛 서울역사. 일제강점기때 지어진 건물이다.

구 서울역사에 대한 설명. 스위스의 루체른역사를 모델로 설계되었고 2004년 KTX가 개통되기 전까지 이 구 역사가 서울역의 기능을 수행했다.

남대문파출소와 서울역 지하도. 지상이지만 노숙자들이 모여있는 장소이고 노숙자들의 씻지 않은 냄새로 인해 악취가 나는 곳이다. 이 곳에서 악취를 맡기 싫으면 빠르게 지나가는게 좋다. 참고로 이 근처에 노숙인을 돕는 단체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염천교. 최초의 수제화 거리였다(성수역에 수제화 거리가 있다).

왼쪽 건물은 중앙일보JTBC, 가운데 건물은 AIA생명, 오른쪽 건물은 라마다 호텔.

중앙일보 JTBC 건물. 손석희가 JTBC 보도 담당 사장으로 있다(위키백과).

왼쪽부터 신흥빌딩, 한국경제(밑에 종로학원 위치), 브라운스톤 주상복합. 종로학원 건물에는 대입과 경찰공무원 고시생을 모집한다는 현수막이 있다.

내가 알기로는 종로학원은 대입 전문 학원으로 알고 있었는데 공무원 시험 쪽으로도 진출한거 같다.

서울로 7017 위치.

서울로 7017. 이일화가 홍보대사를 맡았다.

서울로 7017에서 나무를 볼 수 있다. 왼쪽 나무는 모르겠고 오른쪽 나무는 소나무다.

'환영합니다'를 여러나라 언어로 적은 것.

서울로 7017의 서쪽 끝부분.

서울스퀘어 위치.

서울로 7017에서 바라본 서울스퀘어 건물. 서울스퀘어 건물은 초기에 대우그룹의 건물이었으나 1997년 IMF로 대우그룹이 해체되었고(풍수적으로 서울스퀘어 건물자리는 원래 관악산의 화기(火氣)를 막기 위한 호수가 있었는데 그 호수를 메꾸고 건물을 지어서 풍수적으로 흉(凶)할수 밖에 없다는 말이 있다.) 2006년에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매각되었다가 2007년에 모건스탠리가 9600억원에 인수했다. 모건스탠리는 이 건물을 1~2000억을 들여 리모델링 했으나 2008년의 세계금융위기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건물 임대가 잘 되지 않고 건물 가치가 하락해 손실을 입었고 2010년에 알파인 베스트먼트 파트너스(싱가포르계 투자회사)에 8000억에 매각했다. 현재는 메르세데스 벤츠, 지멘스AG 등의 독일계 기업과 독일대사관, 엑슨모빌(미국 석유회사), KEB하나은행(하나은행이 외환은행 인수), 우리은행 등의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위키백과, 나무위키 참고)

서울로 7017의 동쪽.

서울역 내부에 위치한 2018 평창올림픽 공식 매장. 캐릭터 관련 물품과 기념품 같은 것을 판다. 현금과 비자카드로만 물건을 살 수 있다.

서울역의 두 종교단체의 길거리선교. 왼쪽의 종교는 처음 들어보는 종교이름인데 이름이 '천(天)' 자가 들어가는 종교였던거 같다. 오른쪽은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고 있다.

서울스퀘어에는 독일대사관이 있다(8층에 위치). 또한 독일은 유럽연합 국가여서 독일 기와 유럽연합 기가 같이 게양되어있다.


경춘선 열차 안에서 찍은 사진


경춘선 ITX청춘 열차 안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중랑공영차고지와 6호선 신내차량기지. 신내차량기지에 6호선 역이 건설되어 경춘선과 환승예정이나 승강장을 단선으로 할 것인가 또는 복선으로 할 것인가를 결정하지 못해서 아직까지도 건설되지 못하고 있다.

동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구리IC와 연결되어 있다.

대성리역에서 출발했을 때 찍은 북한강과 그 주변 사진.

이 사진은 청평댐에 근접했을 때 찍었다.

청평댐. 옆에 전기발전시설이 있다.

구 경춘선 철교. 이 하천은 조종천이라는 하천이다.

가평역을 출발했을 때 찍은 사진. 이 위치는 자라섬 근처다.

북한강과 경강교. 이 강을 기준으로 왼쪽은 경기도 가평군, 오른쪽은 강원도 춘천시다. 이것 때문에 경기도를 뜻하는 경(京)과 강원도를 뜻하는 강(江)자를 따서 경강교라고 명명한거 같다.

여기서부터는 강원도 춘천이다. 북한강 건너에 위치한 펜션. 백양리역에 도착할 무렵에 찍었다.

백양리역에서 출발하고 나서 찍은 사진. 강촌역에서도 사진을 찍으려 했으나 구 강촌역이 북한강변에 위치한 것과는 달리 현재의 강촌역은 북한강으로부터 1.25km 안쪽에 위치해있고 찍을 거리가 없다.

여기서부터는 춘천 도심이다. 남춘천역을 지나 춘천역으로 가다보면 롯데캐슬을 볼 수 있다.

가까이서 찍은 춘천도심 롯데캐슬.

여기서부터는 용산으로 가는 ITX청춘 열차 안에서 찍었다. 이 사진은 북한강에 위치한 자라섬캠핑장을 찍은 것이다.

자라섬캠핑장 캐라반사이트A. 여기서도 캠핑을 할 수 있다.

중앙선 열차 안에서 찍은 사진과 풍기역 주변사진


중앙선 원주-제천 구간과 제천역 이후로는 사진찍기 좋은 곳이 있다. 풍기역 주변에서 사진을 찍고 또한 풍기역에서 청량리역으로 가면서 열차 안에서 사진을 찍었다.

풍기역 위치.

풍기역 근처 정류장으로 이동하는 영주시 버스.

버스가 지나간 후에 다시 사진을 찍었다. 오른쪽에 풍기인삼 홍보전시관이 있다.

풍기는 인삼과 인견으로 유명한 곳이다.

풍기역으로 가는 도로는 4차선이다.

청소면(청소역 주변)과 비교하자면 이 곳은 4차선 도로와 정차하는 열차(O트레인, ITX새마을 정차, 무궁화호 필수정차)를 제외한다면 청소역 주변처럼 전형적인 마을의 모습이다.

풍기역에서 도로가 중심에 있게 찍은 사진.

영주에 위치한 부석사와 소백산 사진. 부석사 또는 소백산을 배경으로 해서 사진을 찍으라고 만들어진 장소이다.

여기서부터는 중앙선 열차 안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풍기역에서 출발해서 단양역에 도착하기 전에 찍었다.


이 고속도로는 중앙고속도로다.

이 위치는 단양군 대강면 이다.

중앙고속도로와 가까워졌을 때 찍은 사진.

단양역은 남한강과 인접해 있다.

남한강 위의 철교(단양-제천 구간)와 나란히 있는 상진대교.

제천-원주 구간(정확히는 치악산)에서 찍은 사진. 높은 곳에서 낮은 곳을 볼 수 있는 장소이나 아쉽게도 2018년 12월부터 중앙선이 서원주-제천 복선으로 운행해 그 이후부터는 열차 안에서 이 광경을 볼 수 없다.

이곳은 공사중인 서원주역과 원주역 사이에서 찍은 곳으로 2018년 12월 이후로는 이 곳을 지나는 장면을 볼 수 없게 된다.

서울역 철도문화축제현장(2) (2017년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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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3 - [철도여행/여행사진] - 서울역 철도문화축제현장(1) (2017년 8월 18일)

외국의 기차모형들이다.

움직이는 화물열차모형. 우리나라 열차다. 선로 주변에는 종이로 조립해 만든 장식물들이 있다. 63빌딩도 있고 법원, 국회의사당 등이 있다.

디젤동차, 전기동차, KTX, KTX산천 모형들.

일반열차 시뮬레이션.

지하철 시뮬레이션. 4호선 역으로 보인다.

서울메트로(현 서울교통공사) 1호선 VVVF 양주행. 일본지하철 모형을 손질(?)해서 만든거 같다.

CDC 통근열차, 새마을호 PP동차 종이모형과 디젤동차의 나무모형이 있고 KTX와 RDC무궁화 모형도 있다.

과거 무궁화, 새마을호 행선판과 초저항 옆면 행선판. 서광주역을 경유하는 서울-순천간 새마을호는 내가 초등학교 5학년 설날때 타봤다.

의정부역에서 부산으로 가는 무궁화호 행선판이 있는 것을 보니 의정부역에서도 무궁화호를 운행했나보다.

강릉에서 광주로 가는 무궁화호도 있다. 내 생각에는 다음의 두 가지 경로 중 한 경로로 운행했을 거 같다.

강릉-충북선-조치원-광주 또는 강릉-청량리-영등포-광주

여기서 눈에 띄는것은 익산-서천간 새마을호 행선판이다. 익산-서천간 새마을호는 군산선의 장항선 편입으로 더이상 통근열차가 운행하지 않게 되자 새마을호 PP동차를 이용해서 2600원이라는 가격에 익산-서천 구간을 운행했고 이때 무인역이던 임피역에도 정차했다. 그러나 저조한 이용으로 인해 결국 5개월만에 폐지되었다.

용산-여수엑스포 새마을 행선판. 지난 설날에 용산-여수엑스포간 임시 새마을호가 운행되었다.

작년 명절(설, 추석)에는 광주, 경부선 쪽에도 새마을호를 운행했었는데 이번에는 전라선에만 운행했다.

광주-강릉 운행계통이 있었고 또한 광주-춘천 운행계통이 있다. 무궁화호가 운행하던 당시의 경춘선은 성북(현 광운대)역에서 갈라지기 때문에

춘천-성북-청량리-영등포-광주 이렇게 운행했을거 같다.

현재 유일하게 운행하는 장항선 새마을호 행선판. 용산, 익산만 적어두면 호남선으로 해서 운행하는것으로 오해할 소지가 있기 때문에 '장항경유'라는 문구를 추가했다.

맨 위에 있는 청량리-강릉 새마을호 행선판과 청량리-안동 새마을호 행선판. 청량리-강릉 구간은 2006년에 새마을호가 운행중단되었다. 청량리-안동 구간도 2006년에 새마을호가 운행중단됬다가 2010년에 부활했다. 그러나 2014년 11월에 ITX새마을 도입과 영주-안동 구간이 비전철이기 때문에 안동역에는 다시 새마을호가 운행하지 않게 되었다. 그러고보니 파란색 배경의 청량리-안동 새마을호 행선판을 구하지 못한 모양이다. 청록색 배경의 새마을호 행선판만 있는 것을 보니.

화가가 그린 구도색의 디젤동차가 견인하는 무궁화호.

6.25전쟁으로 파괴된 녹슨 증기기관차. 그림의 증기기관차 밑부분에 무궁화 꽃들이 있다.

무궁화호를 발전차와 디젤동차를 포함해서 그린 그림.

선로로 가득한 그림. 이 그림으로 가능한 장소는 오봉역(화물만 담당함), 대전조차장, 제천조차장이다.

마지막으로 찍은 단선 비전철 건널목그림.

여기까지 보고 서울역 바깥으로 나갔다.

서울역 철도문화축제현장(2017년 8월 18일)


장소는 문화역 서울 284(구 서울역사)다.

여기가 구 서울역사.

응?? 뭐냐? 예수천국불신지옥 외치는 사람들이 서울역에도 있었다.

입장하면 의정부역에서 신탄리역으로 가는 통일호 표를 한장씩 준다.

한국철도 휘장의 변천과 역사. 대표적으로 알려진 휘장이라면 터널모양의 철도청 로고와 역삼각형 모양의 한국철도로고, 현재의 한국철도공사 로고다.

이 증기기관차는? 철도박물관에 있던거 같은데 철도문화축제기간에 전시하려고 옮겨진 모양이다.

기차모형들. 호랑이도색 디젤동차와 한국철도공사 도색의 새마을호 PP동차가 있다.

철도모형.

가까이서 찍은 사진. 해무와 E마트, KB은행, 동양시멘트, 아세아시멘트가 있다(?).

'봉고'라고 불렸던 디젤동차. 황금색으로 뼈대만 있다. 실제 열차는 2012년 11월에 전부 퇴역했다.

통일호 객차모형

황금색 새마을호 PP동차 뼈대와 V트레인 모형

금으로 만들어진 발전차 뼈대. 발전차는 전기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객차다.

이 모형들은 철도박물관에 있는 것인데 서울역에 전시하러 온 모양이다.

KTX산천과 ITX새마을 모형. 길이때문에 ITX새마을 모형은 3량으로 되어있다.

신형 디젤동차. 이들 중 하나는 정선아리랑열차(A트레인)의 견인기로 운행한다.

서울역과 대다수 열차들이 레고로 만들어졌다. 선로를 움직이는 열차는 레고로 만들어진 ITX청춘이다.


춘천 의암호 주변 사진


김유정역에서 닭갈비막국수 축제현장으로 가는 버스에 탑승했다.

구 경춘선 철교. 김유정역 근처에서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는데 이 경춘선 철교를 지난다.





의암호와 춘천시내. 아뿔싸! 여길 지나기 전에 박사마을이 있는데 거기는 버스기사의 해설을 듣는데 집중해서(?) 사진을 못찍었다.

그 박사마을에는 한승수 전 국무총리의 생가가 있다고 한다.

춘천 시내로 진입하는 다리를 건너고 있다.

춘천 의암호에 위치한 고구마섬.

이쪽은 춘천호반.

강이 석양의 빛을 흡수한 모습.

소양강 스카이워크.

마지막은 소양강 처녀상. 이렇게 춘천 투어를 마쳤다.


춘천 김유정역 주변사진 (3: 구 김유정역 내부와 무궁화호 내부)


이 페이지의 사진은 경춘선 무궁화호 운행당시의 김유정역 내부와 무궁화호 내부(구 경춘선 역 제외)이다.

이 위치는 김유정역의 무궁화호의 중간위치로 디젤동차와 끝의 무궁화호 객차 사이에 있는 무궁화호 객차다. 이 객차 내부는 춘천관광을 홍보하는 곳인데 내가 갔을때는 이미 잠겨 있었다. 이곳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퇴근한 모양이다.

반대로 끝부분에 있는 무궁화호 객차는 열려 있었다. 이 객차에는 과거 경춘선 역 사진이 있는데 초기 경춘선의 시/종착역인 성동역(현재는 폐역됨)의 사진이 있다.

여기는 김유정역 무궁화호의 맨 앞부분인 디젤동차다. 운전실이 개방되어있다. 여기까지 김유정역 무궁화호 내부였고 나머지는 구 김유정역 역사 내부사진이다.

구 김유정역은 MBC주말드라마인 '간이역'의 촬영지였다.

드라마 간이역은 1996년 10월 27부터 1997년 10월 10일까지 방송한 드라마다.

무궁화호 영업 당시의 김유정역 열차시간표. 경부, 호남선(호남고속철 개통이전) KTX요금도 표시되어있다.

여행블로거가 찍은 김유정역 사진들.

경춘선 전철 운행 전인 청량리-남춘천 무궁화호 운행을 나타내는 행선판.

무임승차를 하다 적발되어서 벌서는 나신남.

김유정역 근무 역무원의 책상.

역무원 근무복장.

옛날의 TV와 비디오, 라디오 등의 옛날물건들이 있다.

김유정역 숙직실. 여기는 잠겨있어서 가보지 못했다.


춘천 김유정역 주변사진 (2: 김유정역 경춘선 무궁화호 내부)


경춘선 김유정역 주변에는 과거 무궁화호 운행시절의 김유정역과 디젤동차 1대, 무궁화호 객차 2대로 편성된 무궁화호가 있다. 그 무궁화호 내부에는 과거 경춘선 역의 사진이 있다.

춘천역. 경춘선 전철공사로 인해 춘천역은 잠시 폐역되었고 경춘선 전철이 완공될때까지 청량리-남춘천간 무궁화호 열차가 운행했다. 경춘선 전철이 완공된 후에 전철과 ITX청춘을 탈 수 있다.

남춘천역. 경춘선 전철공사로 인해 춘천역이 폐역되자 마지막으로 무궁화호 열차가 운행할 때 까지 경춘선의 시/종착역 기능을 담당한 역이다.

신남역(현 김유정역). 경춘선 개업당시에는 신남역이었으나 춘천 출신의 소설가 김유정의 이름을 딴 김유정역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김유정역사는 경춘선 전철이 개통되고나서도 보존되고 있다.

강촌역. 대학생 MT의 성지로 (구 강촌역)승강장에 가면 그래피티 낙서를 볼 수 있다.

백양리역.

경강역. 서천리에 위치해 있어서 서천역으로 불렸으나 장항선의 서천역과 중복되어서 경기도와 강원도의 경계에 위치해 있다고 해서 경강역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경춘선 전철이 개통되었을 때는 굴봉산역으로 바뀌었다.

가평역.

상천역.

청평역. 내가 고1일때 가본적이 있다.

대성리역. 대학생 MT의 성지로 알려져있다. 현재의 대성리역(전철역)에는 ITX청춘이 정차하지 않는다.

마석역.

평내역. 역 이름은 평내역이지만 호평동에 위치해 있어서 평내호평역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금곡리역. 당시에 금곡리여서 금곡리역이었으나 금곡동으로 승격되자 금곡역으로 바뀌었다.

사릉역. 조선의 왕인 단종비의 능인 사릉의 이름을 딴 역이다.

퇴계원역. 청량리-퇴계원 구간은 무궁화호 운행 경로와 전철 운행 경로가 완전 딴판이다.

무궁화호가 운행할 때, 청량리-성북(현 광운대)-화랑대-퇴계원인데 전철이 운행할 때, 청량리-회기-상봉-망우-신내-갈매(구리시)-별내(남양주시)-퇴계원(남양주시)이다.

화랑대역. 이 역 근처에 육군사관학교와 서울여대가 있다.

신공덕역.

성동역. 당시 경춘선의 시/종착역이었고 1971년에 폐역되었으며 경춘선의 시/종착역 기능은 청량리역으로 이전되었다.

춘천 김유정역 주변사진 (1: 김유정역 주변)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기간동안 춘천 주변을 관람할 수 있는 버스를 운행했다. 그 버스를 타고 김유정역에 가서 1시간 동안 있었다.

여기서 내렸다. 1시간 후에 마지막 버스가 이 곳에 도착한다.

경춘선에서 한옥으로 지어진 김유정역. 춘천 출신의 소설가인 김유정의 이름을 딴 역이다.

경춘선 전철 김유정역 위치.

정면에서 촬영한 김유정역사.

김유정역 근처에는 과거 경춘선 김유정역 역사와 재현된 경춘선 무궁화호(디젤동차 1대와 무궁화호 객차 2대)가 있다.

글씨체를 보니 한국철도공사 글씨체가 아니다.

과거 경춘선 무궁화호 운행시절의 김유정역사.

이 곳은 과거 경춘선 무궁화호 열차가 운행할 때의 역이여서 역 이름 옆에 '폐역'이라고 적혀있다.

근처에서 현무암을 발견했다.

이쪽에도 현무암이 있네?

오른쪽이 김유정문학촌이다.

김유정문학촌 위치. 김유정역 근처에 있다.

김유정우체국. 근처에 남춘천농협과 하나로마트가 있다.

마지막으로 김유정역 근처에 있는 춘천시 관광지도.


춘천 중도물레길과 물레길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기간동안 무료로 춘천을 둘러볼 수 있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운행시간은 아래에 있고 이동하는데는 무료지만 입장료와 시설이용료는 개별부담이다.

축제장에서 중도물레길, 물레길, 강촌레일바이크(김유정문학관), 애니메이션박물관, 서면메밀꽃밭, 스카이워크를 거쳐서 다시 축제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장마로 인해 메밀꽃이 피지 않아서 서면메밀꽃밭은 가지 않는다.

이 버스를 타면 된다.

춘천 중도물레길에 도착했을 때 찍은 사진.

춘천 중도물레길 위치.

첫번째 장소인 춘천 중도물레길. 춘천승마장 근처에 있다.

5분 전에 사진을 찍었다.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 이 사진을 찍고 버스에 탑승했다.

다음으로 도착한 춘천물레길. 여기서도 이 사진만 찍고 얼른 버스에 탑승했다.

춘천 물레길 위치.

중도물레길과 물레길 다음은 강촌레일바이크 김유정문학관이다. 사실 여기서는 과거 경춘선 김유정역 역사와 디젤동차 한대와 무궁화호 객차 두대로 당시의 경춘선 무궁화호를 재현시켰는데 여기는 다음에 올리겠다.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현장


춘천 닭갈비막국수 축제는 춘천역 근처에서 진행되었고 여기서 막국수와 닭갈비를 맛볼 수 있었다.

춘천역 위치.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현장입구. 막국수와 닭이 이 축제의 캐릭터다.

축제현장 입구 근처.

떡매를 치는 모습.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일정. 100인분 닭갈비, 막국수 시식과 도전기네스가 1시에서 2시에 진행된다고 하는데 3시되기 전에 도착해서 허탕치나 싶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를 하는 모습.

재능기부공연인 마당극 불닭쇼가 끝나고 막국수와 닭갈비 시식을 할 수 있었다. 맛보기로 나누어 주니까 이것으로 점심을 때울 수 없다고 사회자가 말했다.

이 행사에 준비된 막국수 100인분. 비빔막국수다.

닭갈비 100인분.

닭갈비를 익히는데 시간이 걸려서 먼저 막국수 100인분 부터 나눠주기 시작했다. 막국수를 먹을 수 있었고 내가 보기에는 먹을 사람들은 다 먹은 거 같다.

막국수를 먹고나서 닭갈비가 익자 닭갈비 100인분도 나누어 주기 시작했다.

나는 먹을 수 있었다. 닭갈비 쪽에 막국수를 먹을 때 보다 더 많은 줄을 섰고 먹지못한 사람도 있었다.

닭갈비와 막국수 시식을 하고 나서 축제현장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응? 산불이라도 났나? 왠 연기지?

이(李)가 꽈배기. 생활의달인 516회에 방영되었다고 한다.

여기서 꽈배기를 하나 사먹었다.

삼겹살과 등갈비 바베큐.

통돼지 바베큐. 이 통돼지 바베큐는 아파트 야시장에서도 볼 수 있다. 아!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축제현장에서도 닭갈비와 막국수를 판다.


김좌진 장군묘와 청소역(청소면) 주변 사진


광천역에서 오서산 롤러코스터 포인트로 걸어가면서 사진을 찍었다. 이 페이지는 김좌진 장군묘와 주변마을, 청소역 주변(청소면) 사진이 있다.

김좌진 장군묘 위치.

김좌진 장군묘 근처에 있는 나무.

김좌진 장군묘.

김좌진 장군묘 옆에 위치한 사당(祠堂).

김좌진 장군묘 해설. 김좌진 장군의 생애와 업적이 적혀있다.

김좌진 장군묘 영문해설.

김좌진 장군묘에는 차를 세울 수 있는 주차장이 있다.

김좌진 장군묘 근처에 위치한 능동마을회관.

여기서부터는 청소역 주변(청소면)이다. 주유소와 크게 지어진 교회.

교회 규모가 크다.

청소면에 난 1차선 도로. 오른쪽에 청소우체국이 있다.

청소역 위치. 청소역에는 무궁화호가 일부만 정차하기 때문에 시간표를 봐야 한다.

청소역 근처에 있는 보령시 관광지도. 대천해수욕장에서 보령머드축제가 열려서 그런지 머드(진흙)로 캐릭터를 만든 모양이다.

청소면에 위치한 GS25편의점.

다시 1차선 도로 주변사진을 찍었다. 전형적인 마을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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