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역 버스터미널과 새우젓굴 사진


광천역에서 오서산 롤러코스터 포인트로 가면서 찍은 사진들이다.

광천역 위치.

광천역 근처에 있는 건물인데 광천이 새우젓으로 유명한 곳이여서 벽에 "반갑습니다. 광천" 이라고 적혀있고, 그 옆에 새우 캐릭터가 그려져있다.

광천역 근처에 광천버스터미널이 있다. 시내버스와 시외버스를 탈 수 있다.

홍성에 위치한 청운대로 가는 버스시간

청양으로도 가네?

대천으로 가는 것도 있고

홍성군 지도에 표시된 버스노선

서울, 성남, 안산, 천안, 장항, 군산 등으로 가는 버스시간표.

광천역에서 조금 떨어진 위치. 주변이 대부분 새우젓 가게들이다.

홍성8경. 용봉산, 홍주성과여하정, 만해생가, 그림이 있는 정원(매현농원), 오서산억새, 남당항, 백야김좌진장군생가, 궁리포구 이렇게 8개다.

참고로 김좌진 장군묘는 홍성이 아닌 보령에 있다.

보령시 버스. 광천터미널로 가는 버스다.

새우젓을 저장한 동굴문

여기도 새우젓을 저장한 동굴 문이다.


성남 단대공원, 남한산성입구역 주변 사진


단대공원에서 높은 곳으로 올라 암석원을 지났다.

암석원을 지나서 다른 산을 연결하는 다리를 건넜다.

이 다리는 엄청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장난하면 100% 안 좋은 일이 일어난다.

이 다리 위에서 찍은 은행1동, 금광2동

이쪽은 산성동 방향.

금광 1,2동 방향

낮은 곳으로 내려갔다. 단대공원 종합안내도.

단대공원에서 남한산성역(법원, 검찰청 방향) 내려오면 큰 도로가 있다.

타요버스로 랩핑한 경기도버스


남한산성입구역. 법원 검찰청 근처에 있다.

남한산성입구역 위치.

이 버스도 경기도 버스인데 타요버스 랩핑을 했다.

근처 정류장에서 462번을 타고 9호선 흑석역으로 갔다.

성남 단대공원 암석원 암석사진


성남시의 북쪽인 수정구(분당은 성남시의 남쪽에 위치)에 있는 단대공원에 가면 암석들을 볼 수 있다. 참고로 단대공원은 말이 공원이지 실제로는 거의 산이라고 보면 된다.

단대공원 암석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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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석 흑운모 각석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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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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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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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리상조립질화강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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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화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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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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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석 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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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마타이트(혼성암질편마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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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영편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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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질 반려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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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석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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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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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립질 섬록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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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립질 석영 안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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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사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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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리상 중립질 화강암. 공룡의 모습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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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립질 변성 섬록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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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사암. 까마귀의 모습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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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립질 석영 편암

성남시 산성동과 단대공원


복정역과 산성역 사이의 8호선 지상구간에서 8호선 열차사진을 찍고 걸어서 단대공원으로 갔다.

산성역 방향으로 8호선 지상구간이 끝나는 시점에서 산성역으로 가려면 높은 언덕을 올라야 한다.

이 높은 언덕을 오르다 보면 폭포를 볼 수 있다.

8호선 산성역에 도착했다. 산성역은 서울지하철 역 중 가장 깊은 역이다.(그런데 산성역은 서울이 아닌 경기도 성남에 있다.)

8호선 산성역 위치

단대공원 방향으로 갔다. 높은 곳에 있는지 이 계단을 올라야 한다.

계단을 오르고 또 언덕을 올라야 한다.

계속되는 언덕... 이 언덕만 오르면 끝이다.

언덕을 오르고 나서 아랫방향을 향해 찍은 사진.

단대공원이다. 이 사진만 보면 진짜 공원같지만...

단대공원 위치.

높은 곳으로 가는 계단이 있다.

여기는 단대공원 관리사무소. 화장실도 있다.

단대공원 건강 올리고길 안내지도.

단대공원에는 암석들을 모아놓은 암석원이 있다.


제천5일장 사진


제천역 근처에서 5일장 사진을 찍었다. 원래는 제천역에서 점심식사만 하고 충북선 무궁화호를 타고 대전역으로 가려고 했는데. 이날이 8일이여서 제천5일장 날인데다가 열차를 탈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둘러보았다.

(제천역 주변에서 찍어서 제천역 위치를 올렸다.)

제천시 시내버스.

제천역전 한마음시장.




마늘을 파는 상인. 서산마늘과 단양마늘이 있다.

해산물을 파는 상인. 건어물, 조개를 포함해서 다양한 생선들이 있다.

차고지로 들어가는 버스.

제천역 코앞에 있는 한마음시장을 둘러보았다.

이럴수가... 흔들리게 찍혔다.

시장에서 산 5000원짜리 닭강정. 처음에는 사고 싶어졌으나 막상 먹고보니 후회된다.


보령시 웅천역 주변과 웅천터미널


웅천역 논두렁 포인트에서 열차사진을 찍고 잠시 시간이 나서 웅천역 주변을 둘러보았다.

웅천역 위치.

웅천역 바깥으로 나오면 웅천전통시장이 있고(7월 28일에 갔는데 장날이 아니여서 그런지 한산했다.),

웅천역 거리.

보령시 시내버스. 도시 버스와 다르게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 점에 유의해야 한다.

상가와 GS25편의점

반대편에는 한옥형태로 지어진 CU편의점이 있다.

웅천버스터미널슈퍼.

웅천터미널은 웅천역에서 약간 떨어진 위치에 있다.

웅천터미널 버스시간표

웅천에서 대천시내로 가는 버스시간표.

대천여객 웅천터미널 버스시간표.

충남고속, 대전고속 시간표. 대전고속 버스는 대전으로만 가고, 충남고속 버스는 홍성, 천안, 서천, 군산으로 운행한다.

마을회관

웅천읍사무소. 웅천을 한자로 쓰면 곰 웅(熊) 자에 냇가 천(川)이여서 곰의 형상이 있다.

개인택시 사무소. 도시에서는 볼 수 없으나 이런 마을이나 시골에서는 볼 수 있다.

아! 마지막으로 웅천역에서 무창포로 가는 버스시간표. 어느 미용실 유리벽에 붙어있었다.

군산 초원사진관, 일본식가옥


근대역사박물관을 관람하고 나서 초원사진관과 일본식 가옥으로 갔다.

여기는 편의점인데 건물이 좀 특이하다.

여기가 초원사진관이다. 위치는 밑에 표시해놨다.

초원사진관 위치

과거의 남조선전기주식회사 건물은 현재 다른 회사의 건물이 되어있다.

과거 남조선 전기 주식회사 건물.

이 집은 근대에 지어진 듯한 건물같다.

일본식가옥으로 갔다.

이 곳은 신흥동 일본식가옥이다.

신흥동 일본식가옥 위치.

이 일본식 가옥에서는 과거에 영화도 촬영했었다.

일본식 가옥 내부. 못들어가게 해서 여기까지만 볼 수 있다.

정원에는 석탑이 있다.


또 다른 일본식 가옥의 내부

마지막으로 찍은 우물. 각 집마다 우물이 있는 모양이다.


군산 근대화 건축관, 박물관


먼저 군산 근대건축관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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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근대건축관. 과거에는 조선은행 군산지점 건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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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들의 얼굴들로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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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이전의 군산 부둣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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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일본 제 18은행 군산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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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만식의 소설 탁류. 정선의 아라리촌처럼 소설장면을 동상으로 만들고 그 해당 장면에 대한 설명이 있다.

참고로 채만식은 군산 출신이다.(그래서 채만식 문학관이 군산에 있다만 위치는 금강하구둑 근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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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더워서 3000원짜리 초콜렛 아이스크림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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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역사박물관 주차장. 과거에는 철길이었는데 지금은 아스팔트로 덮혀서 주차장이 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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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에서 촬영한 커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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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수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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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근대화 박물관.

군산근대박물관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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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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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오르던 중 맑은 하늘에 하얀 구름이 있는 사진을 찍고 싶어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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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시절의 군산의 모습을 박물관 내부에 재현했다.

총 12장의 사진이 있다.


군산근대박물관 관람을 끝내고 초원사진관을 거쳐 일본식 가옥으로 갔다.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사진


지도에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위치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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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역에 도착하고 먼저 금강하구둑을 들린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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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로 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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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암동 철길마을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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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이 곳으로 화물열차가 운행했으나 2008년 6월에 마지막으로 운행한 후 지금은 폐선되어 흔적이 이렇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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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마을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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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마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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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그려진 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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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마을 안으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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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마을의 철길 주변에는 흥미거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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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교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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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불량식품까지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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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경암동 철길마을이다. 저 철길을 쭉 따라가면 과거에 군산역이었고 금강하구둑을 통해 익산역까지 장항선이 연장된 이후로 군산화물역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2010년에 폐역된 군산화물역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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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궁금해서 철길을 계속 따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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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치는 원래의 경암동 철길마을에서 벗어난 위치지만 경암동 철길마을에 대한 안내하는 안내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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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에서 노는 아이들을 나타낸 동상. 선로 위를 지나는 아이와 선로에 귀를 대 열차가 오나 확인하는 아이를 동상으로 만들었다.

이 철길을 따라 가면 폐역된 군산화물역이 나온다.

정선 아라리촌 사진


정선5일장 관광을 끝내고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한 아리랑박물관과 아라리촌으로 갔다.


정선 아라리촌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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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박물관. 안에 들어가면 외국에 전파된 아리랑과 아리랑에 대한 문헌, 아리랑 관련 영화, 만화 등이 있다.

(영화는 대부분이 성인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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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촌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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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촌 관람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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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형식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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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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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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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모양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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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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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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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촌에는 연암 박지원이 쓴 양반전의 내용에 따라 주요 장면을 동상으로 만들어진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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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양반전의 주요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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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에 따른 양반전 내용설명.



아라리촌 관람을 끝내고 정선역으로 갔다.

정선5일장(정선아리랑시장) 사진


7월 22일이 정선5일장날이여서 청량리역에서 A트레인을 타고 정선으로 갔다.


정선아리랑 시장 위치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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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 시장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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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야채말이를 사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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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 시장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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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을 삶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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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기 위해 진열된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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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철판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오래 기다려야 하지만 맛은 기다린 시간을 보상해줄 만큼 맛있다.

만약 정선5일장에 가거든 꼭 철판 아이스크림을 먹어보길 바란다. 오래 기다려야 하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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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철판아이스크림을 만드는 과정을 사진으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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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초코 철판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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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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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관광안내센터에 있는 A트레인 모형.

정선5일장을 다 보고 아리랑박물관과 아라리촌에 갔다.

정선선 민둥산-정선 구간 풍경사진


민둥산역을 출발해 정선역으로 갈 때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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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역을 출발해서 지장천 철교를 지날 때 찍은 지장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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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선이 지장천과 나란할 때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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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어곡역을 출발해서 선평역으로 갈 때 직은 옥수수밭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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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천과 지장천변에 있는 도로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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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이는 옥수수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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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도로,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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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밭과 지장천, 오른쪽에 집 다섯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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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밭과 저 멀리 보이는 석재 채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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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밭과 석재 채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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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마을과 지장천 위로 건설된 다리. 이 사진부터는 선평역을 출발한 후에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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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이 있는 산

태백선 제천-민둥산 구간 풍경사진


제천역에서 민둥산역으로 가는 열차 안에서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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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위에 지어진 집과 집 아래로 경작된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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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밑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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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가린 우거진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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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과 아파트. 이 사진을 찍고 몇분후 영월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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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미역을 출발해 조동철교 위를 지날 때 찍은 사진. 기차를 타고 높은 곳을 지날 때 찍은 사진은 멋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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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함백선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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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경작된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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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가 고산지대를 지날 때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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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꼭대기에 걸쳐진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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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이 있는 산. 이 사진을 찍고 몇분 후에 민둥산역에 도착했다.

중앙선 원주-제천 구간 풍경사진


원주역에서 제천역으로 가는 열차 안에서 찍은 풍경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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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과 밭이 가까이 있고 저 멀리 고층아파트가 있다. 위치는 강원도 원주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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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아파트가 흐릿하게 보이고 마을이 잘 보인다. 여기서부터 내가 탄 열차가 산기슭으로 지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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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과 철길 가까이에 있는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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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과 멀리 보이는 중앙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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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기차는 평지에서 운행하기 때문에 높이 차가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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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산꼭대기에 걸린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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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게 펼처진 논밭. 여기서부터는 충북 제천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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