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유스퀘어(1)



용산역에서 광주송정행 KTX 541열차(일명 용익광(용산, 익산, 광주송정에만 정차))를 타고 광주송정역에 도착한 다음 광주-광주송정역을 운행하는 RDC무궁화를 타고 광주역을 왕복하고나서 1913송정역시장에 위치한 국밥집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버스를 타고 서울 센트럴시티 터미널로 가기 위해 광주 유스퀘어로 갔다.

여기가 광주 유스퀘어다.

참고로 광주송정역에서 유스퀘어로 가는 버스는 좌석버스 한대 뿐이다.

시외버스 시간표. 행선지에 김포공항이 포함되어있다면 시외버스다.

무인발권기를 이용해서 시외버스 표를 카드 또는 현금으로 표를 구입할 수 있으나 고속버스의 경우는 카드로만 구입할 수 있다. 

여기는 고속버스 매표소. 현금으로 고속버스표를 구입하려면 이곳에서 구입해야 한다.

지하주차장 및 지하상가 입구. 어? 전철우의 냉면가게가 있다.

지하상가 식당.

전철우의 냉면집.

이쪽으로 쭉 가면 유스퀘어 바깥으로 나가게 되는데 1, 2, 3층을 다 둘러보기 위해서 가지 않았다.

유스퀘어 1층 식당. 가게는 각각인데 테이블은 한 공간에 있다. 음식을 주문하고 받아서 앉고 싶은 자리에서 식사하면 되는 곳이다.

궁중요리와 팔도진미를 맛볼 수 있는 자연별곡. 이랜드 계열 식당이다.

유스퀘어에는 잠을 잘 수 있는 24시 사우나가 있다.

자연별곡과 더불어 이랜드 계열 패밀리 레스토랑인 애슐리. W이고 유스퀘어 2층에 있다.

오후 2시인데도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

2층에도 제법 식당들이 있다.

여기는 영풍문고에서 운영하는 키즈파크.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이다. 레고 블럭들이 많이 보인다.

유스퀘어에 오락실이 있다. 게임은 하지 않고 어떤지 둘러보기 위해 들어가봤다.


사격게임. 컴퓨터에서 하게 되면 마우스로만 할 수 있지만 여기서는 직접 모형총을 이용하여 실제처럼 사격(?)할 수 있다.

메탈슬러그 4와 스트라이커즈 1945.

오락실을 나와서 1층으로 갔다. 후쿠오카 함바그가 보인다.

계단을 이용하여 1층으로 내려왔는데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모형이 있었다.

이 비행기 모형은 에어버스(Airbus)사에서 제작한 A380기를 만든 것이다. A380은 '하늘 위의 호텔'이라고 불리우며 높은 연료효율과 저소음의 친환경 비행기라고 한다.

다른 각도에서 찍은 아시아나항공 A380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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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 송정역시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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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송정역시장의 다른 끝이 보인다.

영광굴비 직판장. 굴비 말고도 홍어, 고등어, 삼치, 임연수, 갈치도 판다.

오른쪽 끝의 꼬치식당.

추어탕, 오리탕, 생태탕을 파는 가게외 라면가게.

양조장. 여기는 맥주(Beer)를 파는 곳이다. 

닭집과 곱창집. 곱창집은 문을 열지 않았다.

창조드림스토어 누구나가게.

의상실과 생맥주 및 마른안주 전문점.

송정역시장의 끝에 근접한 위치.

송정역시장의 유일한 흑백사진관.

한과와 국수집.

이렇게 1913송정역시장을 다 둘러봤다. 생각보다 규모가 크지 않았다.


1913 송정역시장(1)


용산역에서 KTX를 타고 광주송정역에 도착해서 1913송정역시장을 둘러보았다.

광주송정역 도로 건너편에 위치한 1913송정역시장.

광주송정역 횡단보도 건너 가까운 쪽의 1913송정역시장 입구. 간판이 197,80년대의 느낌이 난다.

송정역시장에 위치한 국밥집. 이 국밥집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국밥집 건너편에 있는 생선가게. 가게 앞에 건어물들이 걸려있다.


상추튀김집과 모밀집.

현대식 간판으로 만들어진 제분소.

맨 왼쪽의 가게 이름은 역서사소(역胥事笑)인데 그 뜻은 '해 반짝 뜰 날 우리 함께 모여 힘써 웃세'이다. 그 옆 가게는 갱소년(更(다시 갱)少年)인데 소년 소녀 시절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왼쪽 간판은 새로 만들어진거 같고 오른쪽 간판은 옛날에 만들어졌는데... 옛날 간판 밑에는 간판 내용과 전혀 다른 가게가 있다.


쌀상회와 오리직매점. 참고로 광주는 오리요리로도 유명하다.

송정역시장 중간지점. 공원이 있다. 오른쪽 건물은...

광주송정역 출발열차 안내 LCD 모니터가 있다. 시간이 남아서 송정역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열차를 놓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설치된거 같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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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 - [철도여행/여행사진] -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1)

이전글은 홍보관까지였고 여기서부터는 전망대부터다.

인천공항2터미널 위치.

전망대. 여러대의 대한항공 여객기 속에 델타항공 여객기가 있다.

이쪽은 전부 대한항공 여객기.

여기는 전망대에 있는 곳인데 잘 모르겠다.

여기까지 보고 전망대에서 나왔다.

전망대에서 내려가기 위해 가던 중에 본 곳인데... 여기는 어디지?

앞의 사진의 뒷쪽에서 찍은 사진.

전망대가 있는 층에서 내려갔다.

승무원, 외교관, 도심공항터미널 이용객. 이 곳을 일반인이 지나가려면 여권과 비행기 티켓이 있어야 한다.

또 다른 벤츠 SUV차량이 있었다. 전에는 흰색 차였는데 이번에는 검은색 차다. 전의 차 처럼 전기차인가 보다.

2터미널 리무진 버스 탑승하는곳. 참고로 인천시 시내버스는 아직 2터미널로 운행하지 않는다.

비행기가 지연되거나 환승을 하다보면 잠을 잘 공간이 필요한데 이 것을 해결할 캡슐호텔이다.

하나은행 환전소와 기도실(오른쪽). 기도실은 종교를 가진 사람이 기도를 하는 장소이다. 

예를 들자면 이슬람교 신자가 일정한 시간에 메카를 향해 기도를 해야 할 때 저 기도실 안에서 기도를 한다.

GS25편의점과 삼진어묵.

순환버스(장기주차장행) 탑승하는곳.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있어서 문에 수호랑과 반다비가 그려져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인천 시내버스로는 2터미널에 올 수 없다.

2터미널 입구에 '환영합니다'라는 문구와 한복을 입은 수호랑과 반다비 그림이 있다.


이렇게 인천공항 2터미널을 둘러보았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1)



인천공항2터미널이 완공되어서 어떤 곳인지 궁금해 2터미널로 갔다.

인천공항2터미널 위치는 1터미널 바로 앞이다. 

비행기 출발 및 도착안내. 2터미널에 취항하는 항공사는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네덜란드항공 이 4개의 항공사이고 나머지 항공사는 1터미널에서 취항한다.

평창올림픽 홍보를 위해 무빙워크 옆면에 평창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가 그려져있다.

한식미담길. 유명한 한식 식당들을 모은 곳이다.

왼쪽부터 파리 크루아상, 베스킨라벤스 31, 쉑쉑버거

여기는 1층 도착층. 도착하는 항공편을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이파이브 켐페인: 수호랑의 손 또는 반다비의 손에 하이파이브를 하는 곳이다. 

인천공항2터미널이 완공되었을 때가 평창올림픽을 앞둔 시점이여서 수호랑과 반다비를 쉽게 볼 수 있다.(평창올림픽이 끝나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스타벅스, GS25편의점.

주차장으로 가는 곳.

3층. 대한항공 자동 수화물 위탁기 근처에 벤츠 SUV전기차량이 전시되어있다. 이 곳에 가기 전에 벤츠가 인천공항2터미널에 전시된 것과 관련된 기사를 읽었는데 "공항을 이용하는 손님들은 지갑 사정이 좋기 때문에 매출에 도움이 될 것이다(?)"이렇게 기사가 쓰였다.

왼쪽은 모르겠고 오른쪽은 파리바게트.

이 사진 위에 보이는 '평화옥'이라는 식당은 미슐랭 2스타 쉐프가 출점한 가게로 곰탕과 평양냉면을 주메뉴로 해서 판다. 아쉽지만 평양냉면은 3월부터 개시한다고 한다.

공항안내기기.

롯데리아 버거랩과 세븐일레븐 편의점.

전망대로 가기 위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두 갈림길이 있는데 왼쪽은 전망대, 오른쪽은 홍보관이다.

먼저 홍보관으로 갔다. 신속하고 정확한 최첨단 수화물시스템을 홍보하고 있다.

인천공항2터미널과 1터미널의 모형.

수평에 가깝게 찍었다.

1, 2터미널의 모형이 보이게 수평으로 찍었다.

1, 2터미널 모형이 다 보이게 해서 찍었다. 

최첨단 항행 안전시설에 대한 홍보.


경전선 순천-진주 구간의 옛 동부경전선 폐선로 사진과 풍경사진


순천역에서 부전행 무궁화호 1954열차를 타고 진주역으로 가면서 옛날의 단선 비전철 시절 동부경전선 폐선로 사진을 찍었다.

옛 경전선 철교. 멍때리다가(?) 타이밍을 놓쳤다.

이 기차가 달리는 서부경전선은 선형개량된 선로다. 옛날의 철도는 선형성이 좋지 못해서 선형개량을 해서 열차의 소요시간을 단축했고, 그 과정에서 폐선로가 생긴 것이다. 

흰색 길 부분이 건널목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더이상 열차가 운행하지 않아서 아예 선로를 덮어서 길을 만들었다.

공사로 인해 일부 선로가 철거되었다. 

북천역 근처. 학교 건물로 보이는 두 개의 건물이 보이는데 왼쪽은 초등학교, 오른쪽은 중학교다.

오른쪽 끝에 있는 것은?

옛 북천역 자리에 디젤기관차 한대가 새마을호 객차 두대와 연결되어 있다. 경춘선 김유정역에는 디젤기관차 한대가 무궁화호 객차 두대와 연결되어 있다. 경전선은 무궁화호 이하의 열차가 운행했는데 왜 새마을호가 있을까?

주택이 무언가 멋있어 보인다.

이쪽도 마찬가지.

수많은 비닐하우스들. 이곳은 사천의 유일한 기차역인 완사역 근처다.

완사역을 출발하고 나서 큰 호수를 볼 수 있다.

이 호수는 진양호라는 호수다.

가화천과 댐

추수를 끝마친 논.

한적한 마을.

이 고속도로는 남해고속도로(순천-부산)이다. 이 고속도로는 진주역과 가까운 위치에 있다.


눈내리는 날의 웅천역 주변과 웅천터미널


웅천역에서 열차사진을 찍으러 간 김에 웅천역 주변을 둘러보았다. 이때 눈이 내렸다.

폭설 수준으로 눈이 내렸다.

폭설로 차도 천천히 움직였다.

웅천역 안내 표지판.

개인택시 사무실. 큰 도시라면 이런것은 상상할 수 없지만 이런 곳에서는 개인택시 사무실이 있다.


너무 추워서 5000원 하는 순대국집에 가서

점심으로 순대국을 먹었다.

식사를 마치고 식당에서 나왔다. 이때 버스가 나타났다.


간치 방향으로 가는 버스.

터미널 쪽으로 갔다.

맨 오른쪽이 웅천터미널슈퍼.

웅천터미널위치:

웅천터미널슈퍼에는 웅천에서 시내(대천)로 가는 버스시간표가 있고

간치, 주산으로 가는 버스시간표와 충남고속 버스시간표가 있다.

웅천역으로 갔다.


마지막으로 웅천역 정류장에 위치한 무창포해수욕장행 버스시간표.


친척모임


11월 11일에 외할아버지 제사날이여서 외가 친척들과 임실에 모였다가 정읍(임실과 가까운 곳)에 있는 옥정호 근처 펜션에서 준비된 음식을 요리해서 저녁을 먹었다.

해가 저물기 전 아직 밝을 때 찍은 옥정호


옥정호와 1차선도로.

이번에 찍은 사진에는 댐이 있다.


오후 5시가 되자 토치를 이용해서 숯에 불을 피웠다. 숯에 불이 잘 붙을것 같지만 막상 숯에다가 불을 붙여보면 쉽게 불이 붙지 않는다.

그래서 토치로 한쪽만 집중적으로 불을 붙였다.

드디어 숯에 불이 붙었다.

먼저 석화(굴)를 구웠는데 껍질이 잘 분리되지 않아서 나머지는 전부 쪘다.

사과맛 사이다라고 적혀있는데 알코올도 포함되어있다.

석화를 굽고 나서 소갈빗살을 준비했다.

먼저 비닐을 뜻어내고

숯불에 구웠다.

다 구워진 소갈빗살. 먹어보니 맛이 있다.

그 다음으로 장어를 구웠다.

순대국도 준비되어 있다.

장어는 인기가 있어서 금방 동이 난다.

장어가 인기가 좋다 보니 더 구웠다.

마지막으로 등갈비를 구웠다. 이날 엄청많이 먹었다.

다음날 아침.

안개로 인해 옥정호가 보이지 않는다.

우리가족은 합동제사(본가)를 지내기 위해 여기서 먼저 출발했다. 

2017.11.2~3 부산여행 (마지막: 해운대 동백섬, 영화거리)


감천문화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해운대 동백섬으로 갔다.

감천사거리 정류장에서 1011번 좌석버스를 타고 벡스코 근처로 갔다.

1011번 좌석버스는 남항대교, 부산항대교, 광안대교를 지나는 버스다.

벡스코 근처 올림픽교차로 정류장에 내렸다.

관광지도. 잠깐만. 해운대역 위치가 부산2호선과 근접해있다. 현재의 해운대역은 신해운대역으로 원 위치에서 북쪽으로 이전되었다.

동백섬으로 갔다. 동백섬에는 웨스틴 조선호텔과 더베이 101이 있다.

동백섬 입구에서 찍은 해운대의 고층건물.


배와 고층건물을 같이 찍은 사진.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이 사진을 찍고 해운대 영화거리로 갔다.

영화거리로 가던 중 유람선이 있어서 이 유람선을 고층빌딩과 같이 찍었다.


여기서부터가 해운대 영화거리다. 첫 영화는 실미도.

바닥에 그려진 슈퍼맨.

태극기 휘날리며.

2012년에 방영된 영화 도둑들.

2013년 12월에 개봉된 영화 변호인.

2015년에 개봉한 영화 베테랑. '어이가 없네'는 이 영화의 명대사이다.

영화거리의 끝을 지나고나서부터 광안대교가 보였다.

방파제와 테트라포트에 올라가지 마라는 경고문.

가까이 찍힌 광안대교.



여기까지 찍고 부경대 근처에서 저녁을 먹은 후 

2017/12/10 - [냉면/냉면집] - [진주냉면] 부산 남구(재한유엔기념공원) 하연옥

부산역 근처의 모텔로 갔다.


2017.11.2~3 부산여행 (5부: 감천문화마을(2))


본격적으로 감천문화마을 관광을 시작했다.

높은 언덕을 올라오느라 힘이 들어서 소프트 아이스크림(2,000원)을 사먹었다.

높은 소프트 아이스크림.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감천문화마을은 주민들이 사는 곳이기 때문에 폐를 끼치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감천문화마을에서 감천항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

감천문화마을은 페루의 마추픽추와 비슷해서 '한국의 마추픽추'라고 불린다.

진짜 마추픽추 같다.


부산항이 보이는 쪽으로 찍은 사진. 나무때문에 잘 안보인다.

우체통. 왼쪽의 노란 우체통은 하고 싶은데 하지 못했던 말들을 적어서 담는 우편함이고 오른쪽의 빨간 우체통은 1년 후에 배달되는 우편함이다.



우리집 소화기 1개, 감지기 1개 사람을 9합니다.

-부산광역시 사하소방서-


감천문화마을 코앞에 있는 초등학교.

여기까지 찍고 내려갔다.



수능시험에도 나온 감천문화마을. 한국지리 문제로 출제되었다.

내려가던 중 감천문화마을 모형을 찍었다.

가운데에 위치한 한옥 형태의 건물은 태극도 건물로 보인다.

이 오토바이 번호판은 일본 신주쿠 번호판이다.

이렇게 감천문화마을 관광을 끝냈다. 마지막 장소인 해운대 동백섬과 해운대 영화거리로 갔다.

2017.11.2~3 부산여행 (4부: 감천문화마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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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 [철도여행/여행사진] - 2017.11.2~3 부산여행 (1부: 초량상해거리)

2017/12/06 - [철도여행/여행사진] - 2017. 11. 2~3 부산여행 (2부: 40계단)

2017/12/07 - [철도여행/여행사진] - 2017.11.2~3 부산여행 (3부: 국제시장, 부평깡통시장)

점심식사:

2017/12/04 - [미각여행/味] - 부산 동구(부산역, 초량상해거리) 원향재


국제시장에서 감천문화마을로 갔다.


부산1호선 자갈치역.

원래 자갈치 시장도 보려고 했으나 시간이 촉박해서 패스.

걸어서 감천문화마을로 갔다.

감천문화마을로 가던 길에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주유기가 있었다. 주유기에 SK 옛날로고가 새겨져있다.

감천문화마을은 고지대(높은곳)에 있기 때문에 걸어서 가려면 가파른 언덕을 올라야 한다.

참고로 감천문화마을은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다.

높은 언덕을 오르고

또 오르고

해서 마침내 감천문화마을에 도착했다.

감천문화마을 위치.

문화마을 심슨커피(나는 커피를 안마시니 패스)

감천문화마을 입구.

감천문화마을에는 관광객이 많다.

감천문화마을 안내센터. 감천문화마을 지도는 공짜가 아니라서 2,000을 주고 구입해야 한다.

참고로 감천문화마을은 주민들이 거주하는 곳이기 때문에 거주민들에게 피해가 되는 행동을 하면 안된다.

감천문화마을은 국제교육도시연합(IAEC)으로부터 제 1회 우수교육도시상을 수상했다.

감천문화마을 지도. 감천문화마을은 태극도 신자들이 거주하는 공간이다.

오른쪽에 감천문화마을 작은박물관이 있다. 이 박물관 안으로 들어갔다.


다듬잇돌과 빨래방망이, 휴대전화, 삐삐, 옛날(다이얼식)전화기, 전기스탠드, 괘종시계. 

타자기, 실로폰, 남포등, 다리미, 재봉틀, 

옛날담뱃대, 망건, 주판, 이발기, 옛날화폐.


여기는 잘 모르겠다.

떡시루, 막걸리 거름통, 되, 소쿠리.

가마솥, 맷돌, 키와 채반, 절구.

사진 양이 많아서 여기까지만 올렸다.

2017.11.2~3 부산여행 (3부: 국제시장, 부평깡통시장)


국제시장으로 가다가 '만물의 거리'라는 곳으로 가게 되었다.

만물의 거리는 국제시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길이 좁다. 이런 곳은 차를 끌고 오지 않는게 좋다.

간판이 옛날 느낌이 나서 찍었다.

국제시장으로 가는 길이 있었다. 국제시장은 영화 '국제시장'으로 유명해졌다.

국제시장 위치.

국제시장 안쪽으로 들어갔다.


오른쪽에 꽃분이네가 있다. 그런데 꽃분이네 쪽에 사람들이 별로 없다.


영화 국제시장의 주 무대인 가게이름이 '꽃분이네'다. 그래서 꽃분이네를 많이 찾는다.

부평깡통시장으로 갔다.

부평깡통시장 위치. '부평'은 인천에 위치한 지명으로 알려져 있다. 부평깡통시장은 부산에 위치해 있다.

부평깡통시장 내부.

이 깡통시장에는 유명한 떡볶이집이 있다고 한다.

바로 여기다. '이가네 떡볶이'

이가네 떡볶이 위치.

이가네 떡볶이. 별도로 만든 소스도 판다.

가격표. 나는 떡볶이 튀김(5개)세트로 주문했다(3,000원).

이게 바로 이가네 떡볶이.

깡통시장을 빠져나왔다.

다음 목적지는 감천문화마을이다.

2017. 11. 2~3 부산여행 (2부: 40계단)


점심식사:

2017/12/04 - [미각여행/味] - 부산 동구(부산역, 초량상해거리) 원향재


초량상해거리에서 걸어서 40계단으로 갔다.

40계단 위치. 

초량상해거리에서 40계단으로 가던 중 토요코인 호텔을 지나게 되었다.

토요코인 호텔의 1인실은 하루 자는데 4만 9천 5백원이다.

그러나. 밤 11시 이후에 직접 토요코인 호텔로 가면 3만 9천원에 숙박할 수 있다.

토요코인 호텔을 지나서 눈에 보인 고층건물. 이 건물은 부산 크라운하버호텔이다.

독일빌딩. 이 건물에는 독일계 항공사인 루프트한자(Lufthansa)와 한독기업인협회, 부산독일영사관이 입주해 있다. 

40계단 근처에 오긴 했는데 여기인가? (여긴 아니다)

그럼 여기? (여기도 아니다)

찾았다! 여기에 40계단이 있다.

이 계단이 40계단이다.

40계단은 1909년에서 1912년 사이에 조성되었고 1953년 11월 27일 부산역전 대화재로 원래의 모습을 잃었고 원 위치에서 남쪽으로 25m 떨어진 곳에 새로 건설되었다. 피란민들이 땀을 흘린 장소이다.

40계단 중턱에 아코디언을 연주하는 남자 동상이 있다.

40계단 기념관 입구. 그러나...

전시물 교체 때문에 관람이 불가능하다.


옛날 느낌이 나는 간판이 있어서 찍었다.

40계단 다음 장소는 국제시장이다.


2017.11.2~3 부산여행 (1부: 초량상해거리)


11월 2일 3일 해서 1박 2일의 부산여행을 하러 부산으로 갔다. 코스는 부산역에서 출발해 초량상해거리, 40계단, 국제시장, 감천문화마을, 해운대 동백섬, 해운대 영화의 거리 순으로가는 것으로 짰다.

부산시티투어 노선. 나는 내 나름대로 코스를 짰기 때문에 패스.

부산시티투어 2층버스.

이 시티투어버스 역시 2층이다.

부산역 코앞에 위치한 초량상해거리로 갔다. 입구에는 한자로 상해문(上海門)이라고 적혀있다.

초량상해거리 위치.

상해문 코앞의 사거리에 가면 오른쪽의 수염이 긴 동상을 볼 수 있다.

응? 러시아도?? 

초량 근대역사 갤러리.


부산역과 부산항의 과거 사진.


초량상해거리에는 중국 뿐만 아니라 러시아도 있다.


이 곳에 위치한 중국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삼국지 벽화를 보러 갔다.

2017/12/04 - [미각여행/味] - 부산 동구(부산역, 초량상해거리) 원향재


초량상해거리에는 인천 차이나타운처럼 삼국지 벽화가 있다. 

삼국지의 주요 등장인물에 대한 설명이 있다. 왼쪽부터 여포(呂布), 조운(趙云)(조자룡), 제갈량(諸葛亮)(제갈공명), 동탁(董卓), 손권(孫權), 조조(曹操).

손권, 조조, 장비(張飛), 관우(關羽), 유비(劉備).

초량상해거리에는 화교들을 위한 학교가 있다. 삼국지벽화는 화교소학교 벽에 그려져있다.

삼국지의 첫 시작인 도원결의(桃園結義). 유비, 관우, 장비는 복숭아 밭에서 의형제를 맺었다.

후한 말기는 장각(張角)의 황건적으로 혼란스러울 때였다. 유비, 관우, 장비는 의형제를 맺고 의병을 일으켜 황건적과 싸웠다.

호로관 전투. 황건적의 괴수 장각이 죽고 그 잔당들이 토벌되었으나 10명의 환관인 십상시(十常侍)에 의해 조정이 혼란스러웠다.

대장군 하진이 십상시를 제거하려 했으나 오히려 하진이 살해되었고 그 밑에 있었던 원소, 조조는 십상시와 그 가족들을 몰살했고 이 과정에서 동탁이 권력을 잡고 황제를 폐위하고 새로 황제를 옹립했다. 이에 원소, 조조는 '반동탁연합군'을 조직해서 낙양에서 동탁과 전투를 벌였다.

동탁은 먼저 화웅(華雄)을 보냈으나 전사하자 맹장 여포를 보내 반동탁연합군과 싸우게 한다. 이때 유비, 관우, 장비 삼형제가 여포와 싸웠고 여포는 불리하자 호뢰관으로 도망쳤다.  

여포가 패배하자 동탁은 낙양성에 불을 지르고 장안성으로 도주했다. 불탄 낙양성에서 옥새가 발견되었고 이 옥새 때문에 반동탁연합군에 분열이 일어났다. 동탁은 왕윤의 미인계로 인해 여포에게 살해되었고 여포는 동탁의 잔당에게 패해서 떠돌아 다니게 되었다. 동탁의 잔당은 조조에 의해 제거되었고 조조는 황제를 거느리고 세력이 커졌다. 그러나 황제는 조조를 제거하라는 밀서를 유비에게 보냈으나 발각되었고 유비의 군대는 조조군을 감당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유비, 관우, 장비 삼형제는 뿔뿔이 흩어졌고 유비는 원소에게, 관우는 유비의 가족과 함께 조조에게, 장비는 빈 성으로 갔다.

관우가 조조에게 있을 때 조조는 관우를 우대했고 원소와 전투가 벌어졌을 때 원소의 맹장인 안량, 문추를 쓰러트렸고 이 과정에서 유비의 행방을 알게 되었다. 이에 관우는 조조의 곁을 떠나 유비에게 갔고 이 과정에서 '단기천리(單騎千里)'라는 고사성어가 생겼다.

관우는 유비를 찾아가던 중 장비와 만나게 되었으나 장비의 오해로 인해 서로 싸웠다. 유비의 부인이 장비를 말렸고 유비와 만나게 되었다. 또한 유비가 원소에게서 떠나던 중 명장인 조운과 만나게 되었고 조운은 유비의 장수가 된다. 유비가 원소에게서 떠난 후 원소는 조조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원소는 75만의 대군을 가졌고 조조는 10만 군대 뿐이었으나 원소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조조는 10만 군대로 원소의 75만 대군을 격파하게 된다. 

유비는 조조가 원소와의 전쟁에 빠진 틈을 타 조조를 공격했으나 실패하고 형(兄) 뻘이 되는 형주자사 유표에게 의탁하게 된다. 유표에게 의탁하던 중 제갈량을 삼고초려의 예로 자신의 밑에 거느리게 되었다. 

유표가 죽자 유표의 차남인 유종이 형주를 통치하게 되었다. 그러나 유종은 조조에게 항복했고 유비는 피난을 가게 된다. 이 때 많은 백성들이 유비를 따르게 되었고 이로 인해 피난속도가 느려졌다. 결국 조조의 습격을 받게 되었고 유비는 아들인 유선(아두)과 흩어지게 되었다. 조운은 아두를 구하기 위해 조조군 진영을 휩쓸고 다녔고 이때 조조는 조운을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생포하라는 지시를 내려서 무사히 아두를 구할 수 있었다.

유비는 장판교 건너에서 주둔하고 있었고 장판교 위에 장비가 버티고 있었다. 장비가 장판교에서 버티는 동안 조조군은 공격을 하지 못했으나 장비가 장판교를 끊는 바람에 조조군의 공격을 받게 되었다. 다행히 제갈량의 계략으로 관우가 나타나 조조군은 후퇴했다. 유비는 유표의 장남 유기와 함께 강릉으로 갔고 제갈량은 손권과 동맹을 맺기 위해 동오(東吳)로 간다. 손권 진영에서 문신(文臣)들은 조조에게 항복하자고 하고 무신(武臣)들은 싸우자고 한다. 제갈량은 손권을 조조와 싸우게 설득했고 손권은 조조와 싸우기로 한다.  

손권진영에 주유라는 책략가가 있었는데 제갈량과 함께 계략을 짜서 조조의 대군을 적벽에서 몰살했다. 이때 관우가 조조와 마주하게 되었는데 조조가 자신을 받아준 것을 생각해서 조조를 살려보낸다.

적벽대전 이후 유비는 제갈량의 계략으로 형주를 차지하게 되었고 촉(蜀) 땅의 유장을 복속시켜 촉을 차지하게 되었다. 조조는 촉의 위쪽에 위치한 한중을 차지하고 위(魏)왕이 되었다. 조조가 위왕이 되고나서 촉의 유비를 공격했으나 실패했고 도리어 한중을 빼앗기게 된다. 한중을 차지한 유비는 촉(蜀)왕이 되었고 손권은 오(吳)왕이 되었다.

조조가 위왕, 유비가 촉왕, 손권이 오왕이 되고나서 손권은 조조와 손잡고 유비를 공격해 형주를 차지하고 이 과정에서 관우가 전사하게 된다. 관우가 전사한 후 조조는 병으로 죽었고 조조의 아들 조비가 위왕이 되었으나 조비는 한(漢) 황제를 폐위해 황제로 즉위한다. 유비는 조비가 황제로 즉위한 후, 황제로 즉위했고 손권에게 복수하기 위해 군사를 일으키나 이 과정에서 장비가 암살당했고 복수전은 실패로 돌아갔다. 이로 인해 유비는 병을 얻어 죽었고 유선(아두)이 황제로 즉위한다. 제갈량은 유선을 보필하면서 남만정벌을 했고 칠종칠금(七縱七擒) 끝에 남만왕 맹획의 항복을 받아낸다. 그 후, 제갈량은 촉 황제 유선에게 출사표(出師表)를 올려 북벌을 감행한다. 그러나 전부 실패로 끝났고 제갈량은 오장원(五丈原)에서 눈을 감는다.

 

제갈량 사후 위나라 장수였다가 촉한에 항복한 강유가 북벌을 했으나 그 역시 실패로 끝났고 이로 인해 촉나라의 국력은 약해졌다. 위나라의 진왕(晉王) 사마소는 촉나라를 멸망시켰으나 병으로 죽었고 그 아들 사마염이 위 황제를 폐위하고 진 황제로 즉위한 후 오나라를 멸망시켜 삼국을 통일했다.


삼국지 벽화내용을 설명하다보니 글이 길어졌다. 초량상해거리를 다 둘러보고 40계단으로 갔다.


호남선(익산-서대전)의 가을풍경


익산역에서 수원역으로 가면서 호남선 주변의 사진을 찍었다.

추수된 논과 아직 추수가 되지 않은 논.


추수되지 않은 논. 벼 잎이 노랗게 익었다.


주택이 논과 인접해 있다.

여기는 연무대역(논산 육군훈련소)으로 가는 선로가 분기되는 장소이다.

오른쪽의 논을 제외하면 전부 추수가 끝났다.


밭에서 작업하는 모습.

연산역을 지나면(상행선) 종가집 같은 한옥을 볼 수 있다. 


계룡역 근처에는 '개태사 드리프트'라는 곡선구간이 있다. 그 곳을 지날 때 찍은 사진. 추수되지 않은 논이 햇빛을 받아서 노란 빛깔을 띄고 있다.


마지막으로 조치원(세종)에 있는 미호천 철교.


고양 스타필드(마지막)


전자제품을 파는 곳으로 갔다.

이쪽은 스마트폰 관련.

무선조종 M1A1 에이브람스RC(1:16) 무선조종탱크. 가격이 38만원이다.


무선조종탱크. 대부분이 10만원대이고 그나마 싼게 7만 8천원이다.

응? 여기에도 건담이 있네.

레고도 있고


게다가 원피스 만화책까지...

와인도 있다!


스타워즈 면도기.

다보고 바깥으로 나갔다.

마지막으로 카카오프렌즈 스토어로 갔다.

왼쪽부터 라이언, 무지, 콘, 프로도다. 카카오톡 캐릭터 라이언을 보면 만든 사람이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카카오톡 캐릭터가 그려진 컵, 물병, 초콜렛.

이렇게 해서 고양 스타필드를 다 둘러보았다. 스타필드 주변에는 애견배변봉투가 있다.

고양 스타필드(3: 현대자동차, MINI, 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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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8 - [철도여행/여행사진] - 고양 스타필드(1)

2017/11/30 - [철도여행/여행사진] - 고양 스타필드(2)

점심식사:

2017/11/29 - [냉면/냉면집] - [함흥냉면] 경기 고양(스타필드 고양) 오장동흥남집

할리데이비슨에서 현대자동차로 갔다.

현대자동차 IONIA 하이브리드.

현대모비스에서 만든 경주용 자동차로 보인다.

현대자동차에서 새로 출시한 SUV차량인 코나의 가격.

노란 빛깔의 차가 바로 현대자동차에서 새로 출시한 SUV인 코나다. 

현대자동차 i30.

현대자동차 투싼. 투싼도 SUV차량으로 미국에 위치한 도시인 '투싼'에서 이름을 땄다.

(산타페도 미국에 위치한 도시인 '산타페'에서 땄다. 그런데 산타페는 여기에 없다.)

현대자동차 소나타. 맨 앞부분이 6각형 모양으로 되어있다.

제네시스 G70(회색).

제네시스 G80.

제네시스 G70(빨간색).

현대자동차 그랜저에 대한 설명

현대자동차 그랜저. 앞부분이 6각형이나 소나타와는 다르다.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제네시스는 현대자동차의 고급브랜드라고 보면 된다.

외국차 회사인 미니(MINI)와 BMW

미니의 자동차.

BMW 자동차. 여기까지 보고

일렉트로 마트(ELECTRO MART)에 갔다.

여기에는 전자제품들이 많이 있다.

카카오톡 캐릭터가 들어간 스마트폰 케이스


고양 스타필드(2: 건담, 브릭라이브카페, 할리데이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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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8 - [철도여행/여행사진] - 고양 스타필드(1)

고양 스타필드에는 건담도 있다.

밑에 '아카데미과학'이라고 적혀있는데 건담은 아카데미에서 제작하지 않는다. 일본의 반다이(BANDAI)에서 제작한다.

완성된 건담작품들.

또다른 건담.


4층의 브릭라이브 카페로 갔다. 레고를 만질 수 있는 카페다.

브릭라이브카페의 기둥을 보면 흥미로운것을 발견할 수 있다. 어떤 벽에 다스베이더의 얼굴과 '내가 니 애비다!'라는 문구가 있다.

스타워즈 5 제국의 역습 대사에 'I am your father'라는 명대사가 있다. 이 명대사를 한글로 옮겨서 다스베이더 얼굴과 같이 배치한 모양이다. 

 

브릭라이브 카페에 있는 레고작품들.

레고로 만든 영국의 빅벤.




여기까지 보고 점심을 먹으러 3층 잇토피아(EATOPIA)로 갔다.

2017/11/29 - [냉면/냉면집] - [함흥냉면] 경기 고양(스타필드 고양) 오장동흥남집

식사를 마치고 다른 곳으로 갔다. 미쓰에이의 수지를 모델로 한 청바지가게.

여기는 오토바이로 유명한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 뿐만 아니라 '할리데이비슨' 이름이 있는 옷도 있다.

할리데이비슨의 오토바이.

여기까지 보고 다음으로 자동차를 보러 갔다.


고양 스타필드(1: 레고, 기차모형)


고양스타필드 위치.

고양 스타필드는 연중무휴이고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오후 10시에 영업이 끝난다.

할로윈으로 장식된 중앙.

고양 스타필드에 위치한 고디바.

내셔널 지오그래픽

이마트 노브랜드 상점.

삼진어묵.

놀다가게. 놀다가 가라는 뜻.

스타워즈 피규어와 광선검(라이트세이버). 진짜 스타워즈 영화에 나오는 광선검은 아니다.

레고매장.

레고로 만든 스타워즈 T-47 에어스피더(T-47 Airspeeder). 영화속 반란군의 전투기이다.




여기는 기차모형. 일본에는 기차모형이 많이 있으나 우리나라는 아직이다. 기차모형 회사는 카토(KATO)


일본 기차모형과 스타필드고양.


대부분이 일본산이다. 국산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고양 스타필드로 가면서 찍은 사진들


의정부에서 버스를 타고 지축역 근처 창릉천변 버스정류장에 내렸다.

'역사와 전쟁'이라고 적힌 낙서.

북한산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

삼송 테크노밸리 근처에 도착했을 때 '창릉천 덕수원 이야기'에 대한 안내문이 있다. 


사진 가운데를 자세히 보면 옛날(1970,80,90년대)에 만들어진 이정표가 있다.

고양 동산동 비석군.



고양 밥할머니 석상 안내문. 




고양 밥할머니 이야기.



근처에 소규모 골프장(?)이 있었다.

'파크골프장'이라는 곳이다.


여기가 고양 스타필드다.


전곡전통시장과 전곡시외버스터미널



전곡버스터미널 근처에 전곡전통시장이 있었다.

전곡전통시장 위치.

전곡전통시장.

전곡전통시장 내부.

전곡전통시장 안내도.

전곡전통시장 내부.


농기구 상점.

군용품 판매점.

전곡시외버스터미널 근처.

전곡시외버스터미널 위치.

전곡시외버스터미널 건물에는 롯데리아가 있다.

전곡시외버스터미널 내부.

전곡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갈 수 있는 곳은 의정부, 동두천, 잠실, 성남(분당)(3300번), 인천공항 뿐이다.

따복버스 시간표.

3300번 노선변경 안내문.

전곡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버스가 왕복 2회 운행한다.

전곡시외버스터미널에는 근무하는 사람이 없다(무인). 3300번 시간표와 요금표.

전곡-도봉산역 구간을 운행하는 39번 노선도.

연천군 관광안내지도.

마지막으로 전곡에 있는 한 초등학교의 통학버스. 버스에 '공무수행'이라는 문구가 있는 것을 보니 학교에서 직접 버스를 운행하는거 같다.


연천 전곡역 주변사진과 전곡버스터미널


경원선에서 운행하는 통근열차 사진을 찍고 싶어서 연천 전곡역으로 갔다.

전곡역 위치.

왼쪽은 연천 로타리클럽에서 제작한 시계탑이고 밑에 한자로 '초아의 봉사(超我의奉仕)'라고 적혀있다. 오른쪽은 전곡역이다.

시계탑에는 흥미로운 문구(?)가 있다.

"네 가지 표준.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데 있어서,

1. 진실(眞實)한가?,

2. 모두에게 공평(公平)한가?,

3. 선의(善意)와 우정(友情)을 더하게 하는가?,

4. 모두에게 유익(有益)한가?"

전곡읍민회관(全谷邑民會館)

전곡역 주변.

이발소. 오래되었다는 느낌이 든다.

통일평생교육원

여기는 폐가(廢家) 같다.

담장. 이 담장을 보니 시골느낌이 난다.

전곡에는 25인승 버스도 노선버스로 운행한다.

전곡 택시주차장.

전곡버스터미널. 시내버스를 탈 수 있는 곳이다.

전곡버스터미널 위치.

전곡터미널 근처에 호떡을 팔아서 호떡을 샀다.

철판에 구운 호떡.

버스 주차장.

전곡버스터미널 근처.

판교 테크노밸리


판교에 위치한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산업수학혁신센터에서 진행되는 수학세미나를 가기 위해 판교에 갔다. 도착하기 전에 판교 테크노밸리 주변을 둘러보았다.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나와서 점심식사를 마친 후 테크노밸리를 둘러보았다.

nc소프트 사옥.

운중천 다리 위에서 찍은 운중천.

안철수연구소(Ahnlab), 쏠리드.

NC소프트 사옥의 뒷면.

아이디스, 위메이드.

말이 그려진 돌벽과 나머지 세 개의 말 모양의 조형물.

물이 나오지 않는 분수대 중심에 세워진 조형물.

판교에는 육교가 있어서 신호를 기다릴 필요 없이 육교를 건널 수 있다.

회사들이 보유한 구내식당으로 인해 장사가 안된다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려있다.


금토천 다리 위에서 찍은 사진. 오른쪽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다.

여기까지 찍고 산업수학혁신센터로 갔다.

산업수학혁신센터 위치.

금융수학 관련 세미나를 했다.


세미나가 끝나고 먹은 아보카도롤.

집에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찍은 판교 테크노밸리.

판교 현대백화점(마지막: BRICK KOREA CONVENTION)



레고로 만든 거중기.

스타벅스 커피.

영화 '택시운전사'에 등장한 기아 브리사 자동차. 1970~80년대 자동차여서 지금은 보기가 힘들다.

왼쪽은 스타워즈 제국군의 소형비행기, 오른쪽은 제국군의 스타 디스트로이어.

레고로 만든 간이역과 그 주변.

역 이름은 성당역(成堂驛)이다.

레고로 만든 덕수궁 석조전. 뒷부분 보다는 앞부분이 나오게 하는게 좋을텐데...

배트맨의 거주지.

왼쪽은 런던2층버스, 가운데는 성, 오른쪽은 잘 모르겠다.

브릭 코리아 컨벤션 바깥에 위치한 레고상품들.


밑으로 내려갔다. 여기도 레고 매장이 있다.


스포츠용품 파는 곳(정확히는 잘 모름)에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느 유니폼. 제작은 아디다스, 스폰서는 쉐보레로 되어있다.

이제 현대백화점에서 나갔다. 왠 킹스맨?


판교 현대백화점(3: BRICK KOREA CONVENTION(1))



판교 현대백화점 10층에서 10월 14일부터 10월 22일까지 최대 레고창작전시회인 브릭코리아컨벤션을 운영한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입장가능하다.(마지막날은 오후 6시까지 가능)

브릭코리아컨벤션 바깥쪽. 이 곳에서 레고를 가지고 놀 수 있다.

레고로 만들어진 중세시대(?).

이거는 잘 모르겠다. 패스.

브릭 코리아 컨벤션에 입장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입장료는 없다.

운영시간에 대한 안내.

우주 행성 또는 달 표면에서 작업하는 모습을 레고로 나타냈다.

레고로 만든 와트의 증기기관.

뒷쪽에서 왼쪽은 해변가, 오른쪽은 성, 앞에는 레고로 만든 ITX청춘 열차가 있다. 자세히 보면 6량으로 되어있는데 원래 ITX청춘은 8량으로 되어있다. 2층객차가 포함되어 있으니 6량이어도 ITX청춘이라고 할 수 있다.

반지의 제왕 헬름협곡의 전투를 레고로 재현했다.

왼쪽은 숭례문, 오른쪽은 오사카성.

마을은 미국 서부를 연상케 하는데 작품이름은 '자동 운행 시스템이 도입된 겨울디오라마'다.

레고로 만든 자동차. 정교하게 만들었다. 이 차의 이름은 'DELOREAN'이라고 한다.

스타워즈 TANTIVE IV함선. 제국에 맞서는 반란군의 함선이다.

레고로 만든 트랜스포머 옵티머스 프라임.

이것도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건데 이름은 'Moon Bumbl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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