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5일 내일로여행 (마지막: 금강하구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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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4 - [철도여행/내일로 여행] - 2017년 8월 25일 내일로여행 (1부: 천안역, 광천역, 장항역)

지난번과 달리 이번에는 금강하구둑 인도에서 장항선 열차가 금강하구둑을 지나는 동영상을 촬영했다. 장항역에서 금강하구둑까지 택시를 타고 가서 서해금빛열차를 놓치지 않았으나 6천원이 넘는 택시비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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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서해금빛열차 4891열차. 지연으로 인해 놓치지 않고 촬영할 수 있었다. 처음에 이 위치를 충남 서천군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니 전북 군산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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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금빛열차가 지나간지 19분 후에 나타난 해랑열차. 해랑열차를 촬영하고 금강하구둑 관광지에 있는 식당에서 코다리 회냉면을 점심으로 먹었다.

2017/09/09 - [냉면/냉면집] - [냉면] 충남 서천(금강하구둑 관광지) 왕갈비탕왕돈까스

(이 식당에 손님이 엄청 많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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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다시 촬영하던 장소로 돌아갔다. 이번에는 익산행 새마을호 1151열차가 금강하구둑을 지나갔다.

이 새마을호가 금강하구둑을 지나가기 전에 촬영하던 장소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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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행 무궁화호 1560열차. 군산역을 출발해 장항역으로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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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무궁화호 1557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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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하구둑을 지나는 화물열차. 7623호 디젤동차가 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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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새마을호 1153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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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 이 새마을호를 마지막으로 촬영하고 군산역으로 걸어갔다. 이 위치에서 장항역으로 가는 것보다 군산역으로 가는게 가깝기 때문이었다.

금강하구둑에서 촬영한 장항선 열차 동영상이다.(해랑, 화물열차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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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역에 가서 용산행 무궁화호 1562열차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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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자 군산역 승강장으로 갔다. 7614호 디젤동차가 화물을 견인하기 위해 화물열차에 접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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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후, 용산행 무궁화호 1562열차가 군산역에 도착했다. 이 열차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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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객차에서 쵸코파이를 사 먹었다. 어제의 안동발 청량리행 무궁화호의 자판기는 잘 먹히지 않았으나 오늘의 익산발 용산행 무궁화호의 자판기는 잘 먹혔다.

자판기에서 꺼낸 쵸코파이는 차가운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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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역에서 열차교행으로 잠시 정차했다(승객 승하차는 없었다). 이때 찍은 청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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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 5분 지연으로 도착했다. 이 사진을 찍고 집에 갔다.


수원-장항 장항선 무궁화호 입석요금: 9,900원

군산-수원 장항선 무궁화호 입석요금: 10,300원

총 20,200원


-The End-

2017년 8월 11일 마지막 내일로 여행 (2부: 금강하구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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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3 - [철도여행/내일로 여행] - 2017년 8월 11일 마지막 내일로 여행 (1부: 군산역으로 가는 길)


군산역에서 용산행 새마을호 1156열차사진을 찍고 금강하구둑으로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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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역에서 걸어서 금강하구둑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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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하구둑을 지나 군산역으로 가는 익산행 서해금빛열차 4891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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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금빛열차를 찍은 장소는 하행선만 전면을 바라보는 위치여서 상행선이 전면을 바라보는 다른 장소를 찾으려 했다.

이 장소가 나을거 같았으나 나무에 가려진데다가 역광이여서 여기는 패스. 이 사진의 무궁화호는 용산행 무궁화호 1558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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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하구둑을 지나는 해랑열차. 장항선에서 처음으로 해랑열차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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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새마을호 1151열차. 금강하구둑을 지나 군산역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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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행 무궁화호 1560열차. 이 장소도... 높이가 있는 풀과 작은 나무 때문에 여긴 겨울이 되어야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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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행선 열차를 찍던 장소에서 뒷부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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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행 무궁화호 1557열차. 이 사진을 찍고 근처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했다.

원래 점심식사를 금강하구둑 근처에서 하려고 했는데 익산역에 탕수육을 2000원에 파는 분식집이 있어서 점심은 늦더라고 그 곳에서 먹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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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은 장소 근처에 위치한 휴게소. 도로 건너편에 있지만 통로가 있어서 횡단보도를 건널 필요가 없다.

여기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사진찍던 장소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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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역을 출발한 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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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열차도 뒷부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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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하구둑을 지나는 익산행 새마을호 1153열차. 이 새마을호 사진을 찍고 군산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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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하구둑 공원에 있는 조형물. 컴퓨터로 작업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이 가게 이름은 '왕갈비탕왕돈까스'다. 여기서 돈까스를 먹으려고 했는데 식당 입구에 코다리회냉면을 한다고 해서 코다리회냉면으로 바꿨다.

가게 입구. 코다리회냉면을 한다고 해서 돈까스 시키려다가 코다리회냉면으로 바꿨다.

메뉴가 다양하다. 나는 코다리회냉면(7000원)을 주문했다. 이 식당은 넓고 식사하러 왔을 때 손님들이 많아서 자리가 거의 차 있었다.

주변을 둘러보니 칼국수 식사를 하는 손님들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돈까스가 많았다.

매생이요리, 복어요리, 코다리회냉면에 대한 설명. 육수는 닭고기에 해물을 넣고 끓인다고 적혀있다.

먼저나온 반찬. 반 열무김치에 반 무채와 컵과 주전자가 나오는데 주전자에 들어있는것은 온육수로 앞에서 언급했던 닭고기와 해물을 끓인 육수다.

주문한 코다리회냉면이 완성되었다.

이게 코다리회냉면이다.

먼저 먹을 준비부터 하고

면을 먹었다. 면은 함흥냉면처럼 전분으로 만들어지지 않은 메밀면이다.

코다리 회를 먹었다. 식감은 포를 먹는 것에 가까웠다. 꼬들꼬들한 가오리류와는 다르다.

이번에는 코다리회와 면을 먹었다.

안남기고 다먹었다. 이 식당은 장항역에서 걸어서(국립생태원을 통해) 대략 1시간 거리에 있고 군산역에서도 걸어서 대략 1시간 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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