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3 부산여행 (5부: 감천문화마을(2))


본격적으로 감천문화마을 관광을 시작했다.

높은 언덕을 올라오느라 힘이 들어서 소프트 아이스크림(2,000원)을 사먹었다.

높은 소프트 아이스크림.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감천문화마을은 주민들이 사는 곳이기 때문에 폐를 끼치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감천문화마을에서 감천항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

감천문화마을은 페루의 마추픽추와 비슷해서 '한국의 마추픽추'라고 불린다.

진짜 마추픽추 같다.


부산항이 보이는 쪽으로 찍은 사진. 나무때문에 잘 안보인다.

우체통. 왼쪽의 노란 우체통은 하고 싶은데 하지 못했던 말들을 적어서 담는 우편함이고 오른쪽의 빨간 우체통은 1년 후에 배달되는 우편함이다.



우리집 소화기 1개, 감지기 1개 사람을 9합니다.

-부산광역시 사하소방서-


감천문화마을 코앞에 있는 초등학교.

여기까지 찍고 내려갔다.



수능시험에도 나온 감천문화마을. 한국지리 문제로 출제되었다.

내려가던 중 감천문화마을 모형을 찍었다.

가운데에 위치한 한옥 형태의 건물은 태극도 건물로 보인다.

이 오토바이 번호판은 일본 신주쿠 번호판이다.

이렇게 감천문화마을 관광을 끝냈다. 마지막 장소인 해운대 동백섬과 해운대 영화거리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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