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8일부터 강릉역 무궁화호 운행이 재개되어서 청량리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3시 반 지났을 때 강릉역에 도착했다.

강릉역 주변식당을 찾다가 역에서 조금 멀리 위치한 이 식당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강릉역에서 좀 걸어야 한다. 참고로 강릉역 육거리 주변 횡단보도에는 신호등이 없다.

참고로 이 식당은 3월 19일부터 오후 5시까지만 영업하고 매주 화요일은 휴무다.

메뉴판. 나는 짬뽕(7,000원)과 탕수육 소(10,000원)를 주문했다(총 17,000원)

짬뽕대전 신문기사.(기사 내용은 사진에 있다)

단무지, 양파 통

먼저 밑반찬 세팅부터(양파, 단무지는 셀프)하고

주문한 탕수육과 짬뽕이 나왔다.

짬뽕.

탕수육 소.

짬뽕부터 먹었다. 맛 좋다!

탕수육을 먹는 모습 좋아좋아!

밥은 공짜로 먹을만큼 퍼갈 수 있다.

밥을 퍼서

국물에 말아 먹었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박상민의 싸인.


온양온천역 주변 식당을 찾던 중 매장을 방문했을 때 싸게 먹을 수 있는 중국집을 찾아서 그 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이 식당은 온양온천역과 가깝다.

매장 방문시 짜장면이 3,000원이고 탕수육이 7,000원이다. 대신 현금으로 결제해야 이 가격에 먹을 수 있다.

나는 짜장면과 탕수육을 현금으로 주문했다(10,000원).

식사한 사람들이 남긴 쪽지들.

주문한 탕수육과 짜장면이 왔다.

탕수육. 양이 제법 있어보인다.

짜장면.

먼저 짜장면부터 먹기 시작했다.

짜장면을 먹는 모습.

짜장면을 다 먹고 나서 탕수육을 먹기 시작했다. 탕수육을 먹는 모습.

안남기고 다 먹었다. 맛은 좋았고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인천공항2터미널로 가서 KTX를 타고 목포역으로 갔다. 이번에는 백종원이 방문했던 돈까스집에 방문하려고 했으나 문을 열지 않아서 급하게 지난번에 갔었던 태동식당으로 갔다.

태동식당 위치: 목포역에서 어느정도 걸어가면 나온다.

지난번에 시켰던 중깐(6,000원)으로 주문했다. 반찬은 단무지와 양파만 달라고 했다.

탕수육이 먼저 나왔다. 지난번에도 언급했지만 이 탕수육은 서비스다.

가까이서 찍은 탕수육.

주문한 중깐이 나왔다.

중깐은 유니짜장인데 가장 유명한 메뉴이다.

먼저 중깐을 먹을 준비부터 했다. 계란이 두개나 들어가있다.

짜장과 비비고

먹었다. 맛있다.

탕수육을 먹고

다먹을 무렵 서비스로 소량의 짬뽕이 나왔다.

탕수육을 다먹으니 군만두 두개가 있었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이렇게 인심좋은 식당이라서 다시 오고싶다만은 목포라는 위치 때문에 그러지 못하는게 아쉽다.


목포역 주변에 있는 식당들을 탐색하다가 이 식당이 탕수육을 서비스로 준다고 해서 수서역에서 SRT를 타고 목포역으로 갔다.

3시 반 쯤에 이 식당에 도착했다.

3시를 넘겨서 그런지 손님은 나 혼자 뿐이었다. 그러나 전화주문이 많은 모양이다.

중깐(6,000원)으로 주문했다.

생각보다 음식이 잘 안나오나 싶었는데 늦어져서 그런지 사장님께서 소량의 짜장면을 서비스로 주셨다.

3시 넘게 점심을 안먹어서 배가 너무 고팠다. 그래서 서비스로 나온 짜장면부터 먹었다.

탕수육이 먼저 나왔고

이어서 주문한 중깐도 왔다. 게다가 박카스까지 서비스로 받았다.

탕수육.

중깐. 유니짜장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중깐을 먹기 시작했다.

중깐을 먹는 모습.

탕수육을 먹는 모습.

안남기고 다 먹었다. 맛은? 좋아좋아 아주좋아. 다시 오고 싶다. 그러나 목포라는 위치 때문에...

목포에 온 김에 목포에서 유명한 빵집인 코롬방제과에 들렸다.

코롬방제과 위치. 목포역과 가까운 위치에 있다.

코롬방제과는 매주 두번째 화요일이 정기 휴무일이다.

이 쉘브론(2,500원)을 디저트로 먹었다.

코롬방제과 2층에 올라가면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그곳에서 쉘브론을 먹었다.


용산역에서 서해금빛열차를 타고 익산역까지 와서 대일분식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10월 11월 초에도 볼일이 있어서 익산에 갔지만 여기를 들릴 시간이 없어서 들리지 못했다.

메뉴판.

새로 찍은 메뉴판. 짬뽕라면(3,000원)과 탕수육 1인분(2,000원)을 주문했다(총 5,000원)

바깥에서 탕수육을 튀긴다.

주문한 짬뽕라면과 탕수육이 왔다.

탕수육

짬뽕라면

먼저 탕수육부터 맛봤다. 맛있다 맛있어.

그 다음에는 짬뽕라면. 라면도 맛있다 맛있어.

안남기고 다먹었다. 다시 방문하고 싶어도 멀리 위치한 익산에 있어서 좀 아쉽다.


오랫만에 후하빈에서 탕수육과 짜장면을 먹고 싶어서 점심먹기 위해 이곳으로 갔다.

4~5달 만에 방문하게 되었다.

11시 30분부터 영업시작이고 3시부터 3시 30분까지는 휴식 및 재료준비 시간이여서 이 시간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

메뉴판. 그동안 눈꽃치즈 탕수육을 주문했는데 이번에는 간풍탕수육(6,000원)으로 주문했다.

"알바생도 남의집 귀한 자식입니다. 매너를 지켜주세요!!"

먼저 짜장면부터 왔다. 탕수육을 현금으로 계산하면 짜장면을 먹을 수 있다.

간풍탕수육이 왔다.

짜장면.

간풍탕수육.

간풍탕수육을 먹었다. 먹을만했다.

짜장면을 먹는 모습. 짜장면도 OK.

안남기고 다먹었다.

후식으로 맥도날드에서 쵸코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익산역 주변에는 맛집이 많이 있다. 마지막 내일로 여행때 간 우리분식 옆에 대일분식이라는 식당이 있었고 그 식당은 우리분식처럼 탕수육이 2000원이고 짬뽕라면을 파는 집이다. 이번에는 그 곳에 가기 위해 익산역으로 갔다.


우리분식 식사후기:

2017/09/04 - [미각여행/味] - 전북 익산(익산역, 의류패션특화시장) 우리분식


위치는 우리분식 바로 옆이다.

메뉴판. 탕수육 2인분(4000원)에 짬뽕라면(3000원)을 주문했다. (총 7000원)

먼저 나온 탕수육. 탕수육은 이미 튀겨져있기 때문에 소스만 부으면 완성이다.

2분 뒤에 짬뽕라면도 완성됬다.

짬뽕라면.

먼저 탕수육 한점을 먹고

짬뽕라면을 먹었다.

대일분식의 탕수육 소스는 양파와 오이가 들어가는데 우리분식에 비해 적당히 들어갔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이곳 역시 탕수육을 싼 값에 먹을 수 있었고 짬뽕라면에 해물이 들어갔다. 나중에 익산역에 가서 우리분식과 대일분식 중에서 한 곳에서 식사를 한다면 탕수육 때문에 대일분식에 갈 것이다.

마지막 내일로 여행을 금강하구둑에서 하고 점심식사를 그 근처 적당한 식당에서 하려다가 익산역 근처에 탕수육을 2000원에 하는 분식집이 있어서 늦더라도 그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결정했다.

익산역 동쪽으로 가다보면 의류패션특화시장이라고 있다. 이 시장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시장 안에 들어가다가 오른쪽에 길이 있을 것이다. 그 길에 있다.

(시장 안으로 들어가서 KEB하나은행 익산중앙지점으로 가는 길을 물어보자.)

원조짬뽕라면(3500원)과 탕수육 1인분(2000원)을 주문했다.(총 5500원)

2000원 하는 탕수육. 먼저 탕수육부터 나왔다.

이어서 주문한 라면이 완성되었다.

짬뽕라면답게 해물과 바지락이 있다.

면을 어묵, 오징어와 먹는 모습.

이번에는 탕수육.

안남기고 다 먹었다. 싼 값에 탕수육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고 해물라면 답게 추가로 해물이 들어가서 좋았다. 다만 탕수육 소스에 당근과 양파가 지나치게 많았다.


열차사진 찍기에 좋은 구로IC로 가려면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걸어가야 한다. 가산디지털단지역 주변에 음식점을 조사하다가 미니탕수육 가격이 9000원인 중국집 '만다린'을 찾았다.

위치는 가산디지털단지역 바로 옆에 있는 제이플라츠 건물 지하 1층에 있다.

면류 메뉴.

돼지고기 및 냉채, 해산물 메뉴.

고추자장(6000원)과 미니탕수육(9000원)을 주문했다(총 15000원)

주문한 고추자장과 미니탕수육이 왔다.

먼저 탕수육 한점부터 먹고

고추자장을 면과 섞어서 먹었다.


아! 공기밥이 무료다.

다 먹어갈 때 공기밥 하나를 달라고 해서 자장에 비벼먹었다.

다 먹었다. 고추자장을 먹을 때 매운맛을 느꼈으나 적당히 매웠다. 매운음식을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별로일 수 있다. 탕수육은 그럭저럭(맛이 안좋다는 뜻은 아니다).

가산디지털단지역 주변에는 여기 만다린 말고도 중국집이 몇군데 있다. 다음에 구로IC에서 사진찍을 때 다른곳도 가봐야 겠다. 

짬뽕타임의 탕수육이 자꾸 생각나서 짬뽕과 탕수육을 먹으러 짬뽕타임으로 갔다. 위치는 근무지와 가까운 산본중심가.

짬뽕타임. 짬뽕값이 5000원이지만 양이 많고 맛이 있다.

메뉴판. 나는 짬뽕(5000원)과 탕수육 小(11000원)를 주문했다(총 16000원)

여기서 추가 단무지와 양파를 가져간다.

단무지, 양파, 춘장

주문한 짬뽕과 탕수육 小가 왔다.

먼저 짬뽕 먹을 준비부터 했다.

짬뽕을 먹었다. 두말 할 것 없이 맛있다!

이번에는 탕수육을 먹었다. 탕수육 小도 이렇게 양이 많다.

1년만에 먹는 탕수육. 탕수육도 최고!

짬뽕 면을 다 먹고

국물도 다 마셨다.

서비스로 나온 음료수. 이걸 마시고

하나도 안남기고 다 먹었다. 탕수육도 별미이긴 한데 먹으려면 최소 11000원을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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