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역에 도착했다.

서울메트로 3호선 신차 오금행


대화행

수서행. 지난번 대곡역에 왔을 때는 미개조 GEC쵸퍼가 걸렸다.


대곡역으로 진입하는 한국철도공사 오금행


삼송행 열차가 올 것이다.


삼송행 열차가 진입하고 있다. 결국 GEC쵸퍼를 잡지 못하고 용산역으로 가기로 했다.

삼송역에 하차했다. 삼송종착열차는 지축기지로 입고한다.

행선이 아직 삼송이다.

인제야 회송으로 바뀌었다. 참고로 지금은 삼송역에 스크린도어가 세워져있다.



연신내역에서 6호선으로 갈아탔다.


이번에도 일산선에서 3호선 GEC쵸퍼를 찍기 위해 대곡역으로 가기로 했다.

군포역에 하차했다. 타고온 열차가 군포역을 출발한다.

군포역을 출발하는 전기동차 무궁화호

군포역으로 진입하는 서울메트로 개조저항 115편성 서동탄행. 서울역급행 안에서 찍었다.

서울역급행 안에서 찍은 동글이 청량리행. 군포역까지 타고 온 열차다.

납작이 열차와 뱀작이 광명역 셔틀전동열차.

신도림역으로 가기 위해 영등포역에 하차했다. 영등포역에 정차한 전기동차 무궁화호

영등포역을 통과하는 KTX

영등포역으로 진입하는 서울역행 누리로열차

신도림역에 하차했다. 사진은 신도림역으로 진입하는 서울메트로 열차이다. 햇빛때문에 LED가 보이지 않았다.

2호선으로 갈아 탄 다음 홍대입구역에서 경의중앙선으로 갈아탔다.

이건 무슨객차지? 자전거 객차인가?

무궁화호 객차와 새마을호 객차.

시멘트열차. MBC상암동 사옥이 보인다.

고양 고속철기지에 있는 KTX산천과

KTX.

대곡역으로 갔다.

펑크난 자전거를 끌고 가던 중 7호선 천왕차량기지를 지나게 되었다.

내가 알기로는 7호선 청담대교 공사의 완공이 지연되자 경기화학선에 선로를 놓고 높이 차이로 인해 오류동선(진짜 선로 위에다가) 위에 선로를 놓아서 천왕차량기지까지 연결했다고 한다. 참고: http://cafe.daum.net/kicha/ANn/9858

사진을 보면 현재는 막혀있지만 과거 7호선 열차를 반입할 때 이 선로를 경기화학선까지 연결해서 7호선 열차를 반입했다.


열차를 반입할 때는 1999년이고 지금은 2016년이니 엄청 변했다.




7호선 천왕역

여기서 좀 더 앞으로 가면 오류동선 첫 번째 건널목이다. 바로 이 근처에서 7호선 열차를 천왕기지로 반입했다.

이제 집으로 갈 시간이다.

천왕역 광역환승센터


엘리베이터를 타고 천왕역 지하로 내려갔다.


7호선을 타고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1호선으로 갈아타서 집으로 갔다.

2부에 이어서 계속된다...

이 큰 도로는 서울 구로구 천왕동과 경기 부천시 범박동을 잇는 도로인 서해안로이다.

이 철길 근처에는 횡단보도가 없기 때문에 약간 멀리 있는 횡단보도를 통해서 길을 건너야 한다.

역곡천.

길을 건넜다.

여기서부터는 경기도 부천시 역곡3동이다.

밭이 있고 교회가 있다.

교회 앞에도 건널목이 있다. 이 교회 근처에 군부대로 가는 선로와 경기화학선로가 분기하는 지점이 있다고 한다.

바로 여기다. 그런데... 왜 왼쪽은 선로가 잘 정돈되어있는데 오른쪽은 잡초들로 무성할까?

군부대로 가는 선로는 멀쩡한데 반해 경기화학선은 녹슬고 풀로 덮혀있다.


잠만... 경기화학공장이 없다. 경기화학공장이 여기서 다른 곳으로 이전했다고 한다(+재개발). 공장이 없어졌으니 선로가 방치된 거지...

역곡천 위를 지나고 있다.

옥길로와 역곡교



여기는 금오로이고 옥길교가 근처에 있다. 또한 행정구역은 광명시이다.

불행히도 자전거 타이어가 펑크나는 바람에 옥길교에서 철수할 수 밖에 없었다.

1부에 이어서 계속된다...

항동철길. 사람들이 많다.

항동철길 Art Rail 조성 커뮤니티 회원을 모집한다는 현수막

항동철길역. 벤치가 철길모양으로 되어있다.








여기까지가 항동철길이다.

오류동선 두 번째 건널목

세 번째 건널목


이 선로를 쭉 가다 보니

교량이 있다.

교량을 건넜다. 여기는 역곡천이다.

(3부에 계속...)

지난번에 (오류동역에서 분기)경기화학선이라고 한 철길을 출사한 적이 있다. 지금 알아보니 정식 명칭이 오류동선이라고 한다. 그래서

오류동선이라고 부르겠다.


먼저 자전거를 타고 안양천을 통해 구일역으로 갔다.

구일역을 출발하는 서울메트로 인버터 열차


구일역을 통과중인 중저항

1x62편성이다.

기다렸다가 다시 찍은 중저항 1x62편성.

중저항 사진을 찍고 오류동역으로 가서 오류동선을 찾았다.

오류동역

이 건널목의 단선선로가 바로 오류동선이다. 여기의 건널목은 첫 번째 건널목이다(오류동역 기준).

이쪽으로 가면 오류동역이고

이쪽은 그 반대

주택가에 선로가 나있다.





이 철길의 별칭은 항동철길이다.

많은 사람들이 있다.

2부에 계속...

1부에 이어서 계속된다.

구로역으로 진입하는 중저항 1x64편성 용산급행

구로역을 출발하는 신저항 동인천급행

신저항 용산급행 열차가 구로역으로 진입하고 있다.

구로역을 출발하는 뱀작이(뱀눈이+납작이) 영등포행 광명역 셔틀전동열차. 

구로역으로 진입하는 중저항 1x69편성 동인천급행. 제물포역에서 내가 타고왔던 열차이다.

구로역으로 진입하는 납작이 천안발 용산급행

구로역에 도착한 서울메트로 개조저항 116편성 서동탄행

구로역 왼쪽에서 대기중인 동글이 회송열차와 도착한 신저항 동인천급행

이 동글이 회송열차는 아마도 서울발 천안급행 열차로 운행할 모양이다.

구로역에 도착한 중저항 1x62편성 용산급행. 체력이 고갈되서 저쪽으로 뛰어가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납작이 동인천급행을 찍고 천안급행을 타고 안양역으로 갔다.

구로차량기지

퇴근시간이라서 그런지 입고된 열차가 그리 많지 않다. 아! 신저항 한 대가 있는데 저 신저항은 기기 이상으로 구로역에서 기지입고를 한 열차같다.

안양역을 출발하는 납작이 천안급행. 이렇게 출사를 마쳤다.

제물포역에서 중저항 1x69편성을 타고 구로역으로 갔다.

타고온 중저항 1x69편성 용산급행열차가 구로역을 출발한다.

구로역으로 진입하는 중저항 1x67편성 동인천급행


구로역에 정차했다.

신저항 1x75편성 회송열차. 원래는 용산급행인데 열차에 이상이 생겨서 기교체를 했다.

이 사진에 있는 신저항 1x79편성 용산급행 열차는 구로기지를 출고해서 기교체를 하게 될 신저항 1x75편성 용산급행에 타고 있는 승객들을 태우고 출발했다.

이상이 생긴 신저항 회송열차.

구로역에 도착한 중저항 1x70편성 동인천급행.

구로역을 출발한다. 다음 정차역은 개봉역이다.

구로역으로 진입하는 중저항 1x72편성 부평급행. 행선표시는 그냥 '부평'이다. 왼쪽에 있는 신저항 회송열차가 구로기지로 입고하고 있다.

신저항 열차가 완전히 구로역을 빠져나가자 건너편 승강장으로 가서 찍었다.

이 부평급행의 열번은 1263이다.

무동력칸 측면에서 찍은 사진.

부평 영문 표시

구로역을 출발한다. (2부에 계속...)

소래포구 출사를 끝내고 소래포구역으로 가서 수인선 열차를 탔다.

소래포구역

수인선 인천행 열차가 소래포구역으로 진입하고 있다. 이 열차를 타고 인천역으로 갔다.

인천역에 도착했다. 내가 타고온 열차는 행선을 회송이 아닌 오이도로 바꾸고 회차선으로 진입한다. 예외적으로 수인선 인천역과 천안역 회차선으로 진입할 때는 행선을 회송으로 바꾸지 않나보다.

수인선 인천역 회차선 방면으로의 사진.

수인선 인천역 벽그림. 왼쪽에는 개항기 때의 인천역이 그려져 있고 오른쪽에는 소래포구에 있는 소래철교를 지나는 증기기관차 사진이다.

수인선, 1호선 인천역. 인천역에서 1호선을 타고 동인천역으로 갔다.

신저항 회송열차가 동인천역 회차선으로 진입하고 있다.


동인천역 회차선으로 진입하는 중저항 1x68편성 회송열차.

용산급행 선로로 돌아왔다.

동인천역을 출발한다. 다시 인천역으로 갔다.

인천역으로 진입하는 서울메트로 인버터(VVVF) 107편성 인천(당역종착)행

창동행으로 운행할 열차이다. 서울메트로 창동행은 하루에 한 대 꼴로 있다.

제물포역에 하차했다. 타고온 창동행 열차가 제물포역을 출발하고 있다.

제물포역으로 진입하는 신저항 동인천급행.

제물포역에 정차했다. 반대편에는 서울메트로 인버터 열차가 정차해있다.

제물포역으로 진입하는 중저항 1x69편성 용산급행

이 열차를 타고 구로역으로 갔다. 이 사진에 대해 한 마디 하자면 "다시는 찍지 못할 걸작이다" 라는 말을 하고 싶다. 제물포역에서 이 사진을 찍으려고 수차례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1부에 이어서 계속된다.

수인선 열차


월곶역 방향

소래포구 방향

수인선 열차




수인선 열차 사진을 찍고 소래역사관으로 갔다.

소래역사관 바깥에 있는 증기기관차.


철도청 마크 그린게 좀 아쉽다.

수인선 협궤열차가 지나가는 파노라마

옛날 수인선 협궤열차가 운행할 때의 사진

증기기관차가 소래철교를 지나는 사진.

소래역에 정차한 협궤열차 사진. 이렇게 소래포구 출사를 마쳤다.

월곶역으로 갔다.

오이도역에서 대기중인 서울메트로 468편성 당고개행. 수인선 열차를 타고 월곶역으로 갔다.

타고온 열차가 월곶역을 출발한다.


월곶역 인천방면 승강장.

고객대기실.

월곶역 개찰구

월곶역사.

걸어서 월곶포구로 갔다.

월곶포구 어느 식당에서 점심으로 바지락칼국수를 먹었는데 면은 마트에서 파는 거였고 바지락이 필요 이상으로 많았다.

마트에서 파는 면은 이해하겠지만 면의 양과 바지락의 양이 1:1이었다.

게다가 식당마다 사람이 한 명씩 호객행위를 한다. 월곶역 주변에는 적당한 식당이 없기 때문에 차라리 소래포구역 주변의 식당으로 가거나 멀더라도 인천논현으로 가라.

소래포구를 지나는 수인선열차.


소래포구다.

배가 소래포구로 들어오고 있고 수인선 열차가 지나고 있다.

수인선 소래철교의 역사

1994년부터 2015년까지 보행수단으로 이용되다가 지금은 아래의 사진처럼 보수공사를 했다.

일부분은 유리로 해서 선로가 보이게 해놨다.

소래철교 원래의 모습을 유리로 보이게 해놨다(2부에 계속...)

오이도역으로 가려다가 중앙역으로 갔다.

중앙역으로 진입하는 452편성 안산행.

당고개행으로 돌아왔다.

중앙역을 통과하는 납작이 시운전차량. 이 사진을 찍고 오이도역으로 갔다.

남아있는 수인선 협궤열차 선로. 대부분의 협궤열차 선로는 철거되었다.

이 사진은 초지역과 고잔역 사이쯤이다.

저기는 초지역 인근인데 내가 처음에 태어나서 사는 집도 있다. 재개발로 인해 철거되고 있다.

왼쪽은 서울메트로 4호선 열차가 대기중이고 오른쪽은 수인선 열차가 진입중이다.

오이도역 4호선 LED 전광판.

오이도역 수인선 LED 전광판.

수인선 오이도(당역종착)행 열차가 진입하고 있다.

평일 특정 시간에는 한 승강장에서 4호선과 수인선 열차를 탈 수 있다(지금은 폐지)

수인선 열차가 인천행으로 출발한다.

오이도역을 출발하는 464편성 당고개행


한국철도공사 동작이 열차.

467편성의 현대중공업 TC와 대우중공업 동력칸. 출입문 창문을 보면 알 수 있다.

오이도역을 출발한다.

지하철 폰트로 '당고개'라고 적혀있다.

오이도역을 출발하는 466편성 당고개행.

행선이 남태령?? 468편성까지 찍고 월곶역으로 갔다.

이날 계획은

1. 한대앞역에서 4호선 열차사진을 찍은 다음 오이도역에서 사진 찍기.

2. 월곶포구역에서 하차해서 걸어서 소래포구로 간 다음

3. 소래포구역에서 인천역으로 간 다음 제물포역에 잠시 있다가

4. 구로역에서 중저항 사진을 찍는다.

이 네 가지이다.


먼저 금정역에서 4호선을 타고 한대앞역으로 갔다.

금정역에서 서울메트로 470편성 안산행 열차에 탔다.

금정-산본 고가를 내려오는 464편성 당고개행.

흠... 이렇게 봐도 괜찮은 작품이다.


470편성 TC

한대앞역으로 진입하는 465편성 당고개행.

타고 온 470편성이 출발하려고 한다.

한대앞역을 출발했다.

출발하려는 465편성 당고개행.

한대앞역 공터. 이 공터는 과거 수인선 협궤열차 선로가 놓였던 장소이고 수인선 열차가 정차할 선로가 건설 될 장소이다.

옛 수인선 협궤열차 승강장.

한대앞역에 도착한 466편성 당고개행.

한대앞역을 출발한다.

한대앞역을 출발하는 462편성 안산행

468편성 당고개행이 한대앞역으로 진입하고 있다.

오! 잘 찍혔다. 좋은 작품이야.

서울메트로만 찍으면 좀 섭하겠지... 한국철도공사 납작이 열차도 찍었다. 한대앞역을 출발하는 납작이 당고개행

454편성 오이도행과 470편성 당고개행. 470편성은 내가 타고 왔던 열차이다. 안산역에서 돌아온 모양이다.

먼저 454편성 오이도행 열차가 출발한다.

462편성 당고개행 열차가 한대앞역으로 진입하고 있다.

한대앞역을 출발한다. 원래 오이도역으로 가려고 했으나 잠시 중앙역에 있기로 했다.

개조저항을 잡으러 다시 양주역으로 갔다. 동대문역에서 4호선을 타고 창동역으로 가서 1호선으로 갈아탔다.

창동역에 도착한 뱀눈이 의정부행

양주역으로 갔다. 양주역에 도착한 납작이 인천행

드디어... 서울메트로 개조저항 113편성이 양주역으로 진입하고 있다





이것으로 목적 달성!

개조저항 내부 LED 전광판. 대수선하면서 달렸다.

양주역으로 진입하는 뱀눈이 동두천행.

동두천행은 출퇴근 시간에만 볼 수 있다.

개조저항 LED 전광판.




광운대역으로 진입할 무렵 납작이 회송열차가 광운대역 회차선을 출발해서 서동탄방면 승강장으로 진입하고 있다. 신창행이라고 하는데 아! 평일 출퇴근 시간에 한해서 천안, 신창-광운대 계통 운행이 있다.

지하서울역에 하차했다. 서울역발 천안급행 열차를 타고 가기 위해서였다. 기둥만 아니었다면...

서울역 급행승강장에 있는 누리로 열차.

동글이 회송열차가 서울역 급행승강장으로 진입하고 있다.

두 대의 납작이 열차들이 남영-서울역 절연구간(직교류 전환구간)을 지나고 있다.

이번에는 뱀눈이.

군포역에 하차했다. 서울역발 천안급행은 군포역에 정차한다.

군포역을 통과하는 전기동차 무궁화호.

1부에 이어서 계속된다.

광운대역에 도착한 서울메트로 인버터(VVVF) 101편성 광운대역(당역종착)행

납작이 소요산행이 광운대역으로 진입하고 있다. 이 열차를 타고 양주역으로 갔다.

110편성이 양주역에 도착했다.

양주역을 출발하는 110편성 인천행. 

양주역을 통과하는 DMZ트레인 CDC동차. 다음에 온 서울메트로 열차도 인버터여서 다시 광운대역으로 돌아왔다.

광운대역을 출발하는 인버터 108편성 인천행. 양주역에서 이 열차를 타고 왔다.

광운대역을 출발하는 뱀눈이 서동탄행.

광운대역으로 진입하는 인버터 103편성 광운대역(당역종착)행

서동탄행으로 출발한다.

광운대역을 출발하는 납작이 의정부행

광운대역으로 진입하는 개조저항 112편성 광운대(당역종착)행. 바로 서동탄행으로 출발한다고 해서 이 열차를 타고 동묘앞역으로 갔다.

여기는 이문차량기지. 어라? 왠 서울메트로 열차지?

아! 그러고보니 광운대역에 있었던 105편성이다.

양주역에서 개조저항을 잡지 못했지만 이런 레어템(?)을 잡아서 좋았다.


1호선 동묘앞역. 오랫만에 왔다.

인천, 서동탄, 신창방면 승강장.


동묘앞역 3번출구. 승강장에 개찰구가 있다.


동묘앞역 2번출구. 건물로 되어있다.

어? 예전에는 지하철 폰트에 서울메트로 CI가 있었는데 서울남산체 글씨체만 있다.


양주역 종착 서울메트로 개조저항을 잡기 위해 양주역으로 가기로 했다.

군포역으로 진입하는 납작이열차. 군포역에서 서울역급행 열차를 기다렸다.

영등포역으로 진입하는 중저항 동인천급행. 서울역급행열차는 영등포역에 정차하고 신호대기로 인해 몇분 대기한 후에 출발하기 때문에 대기하는 틈을 이용해서 찍었다. 참고로 서울역발 천안급행 열차는 영등포역에 정차하지 않고 바로 금천구청역으로 간다.

서울역에서 1호선을 탔는데 타고온 열차가 청량리행이여서 청량리역에 하차했다. 그 다음에 오는 열차를 타고 광운대역으로 갔다. 이유는 양주행 서울메트로 열차가 오기 전에 광운대 종착 서울메트로 열차가 있기 때문이다.

이문차량기지에 입고해있는 납작이.

이문기지로 입고하는 납작이 회송열차.

광운대역에 대기중인 인천발 광운대행(당역종착). 서동탄행으로 운행할 열차이다.

반대편에는 개조저항 113편성 인천행 열차가 도착해있다.

먼저 개조저항 113편성 인천행 열차가 출발한다.

대기중인 개조저항 111편성

1911, 1811, 1711호. 기존 개조저항과 다르게 창의 모양이 인버터 열차와 유사하다.

1811호와 1711호

1911호. 

1011호. 행선이 서동탄으로 바뀌었다.

1111호 밑에 있는 저항기. 대수선 하면서 저항기가 새로 교체되었는지 깨끗해(?) 보인다.

응? 저거는 서울메트로 인버터 열차인데 왜 경춘선 승강장쪽으로 가는거지?

개조저항 111편성 서동탄행 열차가 광운대역을 출발한다. 

어? 승강장에 있는게 아니네. 

과거 경춘선 승강장 양쪽에는 전부 납작이 뿐

편성은 105편성이고 행선은 회송으로 되어있다. 대체 무슨 이유로 여기에 있는 걸까?

양주역 사진도 있어야 하는데 광운대역에서 많은 사진을 찍었다.(2부에 계속)


한강공원 청담나들목에서 7호선 열차 출사를 끝내고 코엑스로 돌아온 다음 2호선을 타고 사당역으로 가서 4호선으로 갈아탔다.

사당역을 출발하여 회차선으로 진입하는 서울메트로 4호선 직류전용열차.

회차선을 빠져나와 당고개방면 승강장으로 간다.

금정역을 출발할 때 찍은 사진이다. 한국철도공사 1호선 납작이와 서울메트로 4호선 열차가 함께 찍혔다.


내가 타고온 463편성 오이도행 열차가 반월역을 출발한다.

454편성 당고개행 열차가 터널을 빠져나오면서 반월역으로 진입한다.


반월역에 도착한 467편성 안산행.

분명 평일이라면 이 시간에 서울메트로 안산행 열차를 보기가 어렵다.

반월역을 출발했다. 터널로 진입한다.

산본역에 하차했다. 하차하기전 찍은 471편성 안산행.


밑의 두 사진은 이틀 뒤인 2016년 5월 16일 월요일에 근무 끝나고 금정역에서 찍은 4호선 사진이다.

금정역을 출발하는 467편성 당고개행

이번에는 464편성이다.


지도를 보니 코엑스에서 청담대교 남단 근처에 있는 한강공원 청담나들목까지 충분히 걸어갈 수 있어서 코엑스에 갔다가 그 곳에서 7호선 사진을 찍기로 했다. 7호선은 한강을 지날 때 하저터널이 아닌 청담대교 밑으로 지나간다(하저터널은 5호선과 분당선에 있다).

봉은사역 3번 출구로 가서 청담역으로 걸어간 다음 한강 쪽으로 갔다.

그러면 한강공원 청담나들목에 도착한 것이다.

7호선 2차분 열차가 서로 교행하고 있다. 음... 아! 이 장소는 영화 '그놈목소리'에서 한상우의 시체가 발견된 장소이고 이 장소에서 한상우의 아버지인 한경배가 비를 맞으며 슬피 울었다. 이때 7호선 2차분 열차가 지나간다.

*참고: 영화 그놈목소리는 1991년 이형호군 유괴사건을 토대로 제작되었고 1991년은 아직 7호선이 공사중이었다(최초 개통구간인 건대입구-장암 구간은 1996년에 개통). 

7호선 SR시리즈

7호선 2차분

청담역 방향 터널

이 장소가 사진찍기에 좋은 장소이다.

또 7호선 2차분이 지나간다.

이번에는 7호선 1차분이 지나고 있다. 나는 1차분이 소음이 심하더라도 좋다.

7호선 SR시리즈

2차분


마지막으로 1차분을 찍고 코엑스로 돌아간 다음 강남역에서 2호선을 타고 사당역으로 갔다.


2부에 이어서 계속된다.

동암역을 출발하는 신저항 동인천급행


동암역으로 진입하는 중저항 1x62편성 용산급행

이 열차를 타고 노량진역으로 갔다. 급행이 있는 9호선을 타고 봉은사역에 하차해서 코엑스로 가기 위해서였다.

노량진역에 도착했다. 중저항 1x62편성 용산급행이 종착역인 용산역으로 출발한다.


노량진역에 도착한 서울메트로 인버터 110편성 인천행

노량진역을 출발한다. 사진은 110편성의 초저항 개조칸.


노량진역에 도착한 중저항 1x67편성 동인천급행.

노량진역을 출발한다. 이 사진까지 찍고 9호선으로 갈아탄 다음 급행열차를 타고 봉은사역으로 갔다.

봉은사역에 하차했다. 봉은사역은 9호선 연장구간이고 9호선 연장구간은 기존구간과 다르다. 역명판도 다르고 전광판도 다르다

기존구간의 전광판은 LED인 반면 연장구간의 전광판은 LCD모니터이고 또한 스크린도어에도 LCD모니터가 있다.

아! 봉은사역은 일부 기독교인들이 역명을 봉은사가 아닌 코엑스역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가 반발을 산데다가 그렇게 하면 4호선 7호선 환승역 중 4호선 역의 이름(공사비를 일부 지원하는 대신 역이름을 얻었고 7호선 남성역이 더 가까운 대학 이름)을 반납하라는 비난을 샀다. 

코엑스는 규모가 크기 때문에 2호선 삼성역으로도 갈 수 있고 9호선 봉은사역으로도 갈 수 있다.

1부에 이어서 계속된다.

서울메트로 개조저항 113편성 인천행 열차가 동암역을 출발한다.

(간석역으로...)

내가 타고 온 중저항 1x73편성 용산급행 열차와 중저항 1x67편성 동인천급행. 어라? 1x67편성의 행선표시가 동인천급행이 아닌 그냥 동인천이다.

1x67편성 측면행선. 동인천급이라고 적혀있다. 그러나 영문은 DongincheonRapid로 정상적으로 출력된다.

동암역을 출발한다.

다음 정차역은 주안역.

소요산행 뱀눈이 열차가 진입하고 있다. 이 열차는 과거 경춘선에서 운행하다가 2량을 덧붙여 10량으로 편성해서 1호선에서 운행하는 열차이다.

동암역에 도착한 중저항 1x62편성 동인천급행. 이날 구로역에서 봤다.

동암역을 출발한다.


개조저항 113편성 의정부행 열차가 동암역으로 진입하고 있다.

동암역을 출발하는 신저항 동인천급행.

동암역으로 진입하는 중저항 1x67편성 동인천급행.

동암역을 출발하는 서울메트로 인버터(VVVF) 106편성 인천행

(3부에 계속...)

이날 코엑스에 가기로 했는데 가기 전에 경인선에서 중저항을 찍고 가기로 했다. 곡선 구도의 사진을 원해서 곡선 구도로 찍을 수 있는 장소를 찾던 중 경인선 동암-간석 구간이 곡선이여서 동암역과 간석역 둘 중 한군데를 선택해야 했는데 간석역보다 동암역이 나을 거 같아서 동암역으로 가기로 했다.

구로역을 통과하는 KTX

구로기지 출고열차 승강장으로 중저항 1x62편성 용산급행 열차가 진입하고 있다.

운행할 때 많이 찍어두자.

유일한 직사각형 창으로 된 출입문

구로역을 출발한다.

KTX 와인산천이 구로역을 통과한다.


뱀눈이 천안급행 열차가 구로역으로 진입하고 있다.

구로역을 출발한다.

중저항 동인천급행 열차와 무궁화호가 동시에 같은방향으로 가고 있다.

무궁화호는 구로역을 통과하고 중저항 열차는 1x73편성 동인천급행 열차이다. 이 열차를 타고 동암역으로 갔다.(동암역은 급행정차역이다.)

동암역 출구. 2번출구에 서구청, 석남동이라고 적혀있는데 동암역에서 한참 멀리 있고 그곳으로 가려면 버스나 현재 개통된 인천2호선을 타고 가야 한다.

젠장... 곡선구도는 동암역과 간석역 한가운데 쯤에 있구나...

동암역으로 진입하는 납작이 소요산행. 중저항 부수칸이 있다.

동암역에 도착한 신저항 용산급행

동암역에 도착한 신저항 동인천급행.(2부에 계속...)


경의중앙선 용문역 출사를 끝낸 후 옥수역에 하차해서 동호대교로 갔다. 3호선 GEC쵸퍼를 잡기 위해서였다.

참고: 사진을 다운로드할 때 사진이름은 찍힌 날짜와 시간입니다.

많은 자동차들이 강변북로 위를 지난다. 퇴근시간이 되면 막힐 것이다.

한국철도공사 3호선 오금행

경의중앙선 경원선 구간을 지나는 와인트레인

와인트레인은 새마을호 객차를 꾸민 열차이다.

서울메트로 3호선 개조 GEC쵸퍼 구파발행 열차가 동호대교 위를 지나고 있다.


옥수역으로 진입한다.


ITX청춘 열차가 지나고 있다.

응?? 무궁화호가 경원선을 지나고 있다.


서울메트로 3호선 신차 오금행

화물열차.

3호선 서울메트로 신차

동호대교 위의 3호선 개조 GEC쵸퍼 대화행.

이번에도 무궁화호가 경원선을 지나가고 있다. 게다가 장폐단으로..


한국철도공사 3호선열차

DMZ트레인. 경원선을 지나고 있다.

3호선 개조 GEC쵸퍼 수서행. 지축기지발(구파발 출발열차) 열차로 추정된다.

이 사진을 끝으로 가려고 했습니다만...

음.... 아름다워(?)

한강위를 다니는 배

동호대교 남단에 이르렀을 무렵. 또 개조 GEC쵸퍼 열차를 발견했습니다. 행선지는 오금입니다.

이날 GEC쵸퍼를 많이도 봤습니다만 전부 개조 GEC쵸퍼였습니다.


출입문을 닫은 용문종착열차.

행선을 회송으로 하고 용문역 회차선으로 이동한다.


이 방향으로는 용문역 회차선과 용문기지선이 있다. 

용문역은 기와집 형태로 지어졌다.

용문역 무궁화호 시간안내

용문역 무궁화호 운임표

용문역 개찰구. 

용문역 경의중앙선 노선도와 수도권 전철 노선도.

용문-원덕 구간에서 보이는 계곡

이번에는 논이 보인다.

원덕역에 도착했다. 무궁화호가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잠시 정차했다.

청량리행 전기동차 무궁화호가 지나간다.


국수역의 화물열차들

경의중앙선은 평일(출퇴근 시간 제외)에도 자전거를 탈 수 있다.

자전거길로 다시 태어난 과거 중앙선 철교.

망우역을 출발하는 덕소행

청량리역에서 대기중인 ITX새마을열차.

왕십리역 회차선으로 진입하는 분당선 납작이 회송열차.


옥수역에 하차했다. 동호대교에서 3호선 GEC쵸퍼열차를 찍기 위해서였다.


1부에 이어 계속된다. (덕소역을 출발한 이후부터)

내가 탄 열차는 덕소역을 출발해서 터널을 지난 다음 도심역에 도착했다.

한강과 하남시. 잠실롯데타워가 희미하게 보인다.

팔당역을 출발했을 때 찍은 시멘트열차.

시멘트공장이 있었다.

양수철교를 지날 때 찍은 북한강.

과거 중앙선 단선선로에 만들어진 자전거길

양수역에 도착했다.

시멘트열차가 있다.

선로보수차

양평역에 도착했다.

양평역은 청량리역 다음으로 ITX새마을 열차가 정차하는 역이다.

양평역을 출발했다.

경의중앙선의 종착역인 용문역에 도착했다. 사진에는 반대편 선로에서 대기중인 문산행 열차.

용문역.


세종대 인근 무한리필돈까스집(http://skywalker222.tistory.com/30)에서 식사를 마치고 버스를 타고 왕십리역으로 갔다.

2호선, 5호선, 분당선, 경의중앙선이 만나는 왕십리역.(공덕역은 5호선, 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이 만나는 역이다.)

분당선, 경의중앙선 왕십리역으로 가는 길에 있는 시인 김소월상(像)

여기가 분당선, 경의중앙선 왕십리역이다. 전철과 ITX청춘만 운행하는데도 역의 규모는 기차역 수준이다.

왼쪽은 분당선 열차전광반, 중간은 경의중앙선 상행(문산방면), 오른쪽은 경의중앙선 하행(용문, 덕소방면) 열차전광판이다.

용문행 열차를 기다리면서 분당선 열차를 찍었다. 사진은 왕십리역으로 진입하는 뱀눈이 왕십리(당역종착)행

회차선으로 가기 위해 행선을 회송으로 바꿨다.


용문행 열차가 오자 타고 출발했다. 사진은 왕십리역 회차선에서 대기중인 분당선 뱀눈이 회송열차.

회차선을 출발해서 수원, 죽전방면 승강장으로 간다.

청량리역의 무궁화호객차와 통근열차 CDC동차.

청량리역을 출발할 때 찍은 경의중앙선 문산행.

청량리역 근처에서 선로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중랑천을 지나갈 때 찍었다.

덕소역에 도착했다. 덕소역에는 무궁화호가 정차한다.

경의중앙선 덕소역

덕소역 기차역

위 사진은 과거 중앙선의 흔적이다. 중앙선 전철의 초기 개통구간은 용산-덕소구간이고 그 다음에 국수역까지 개통되기 전 까지 있었던 철교이다(추정).(2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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