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8일 철도출사&여행기 (마지막: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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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0 - [철도여행/2017년 철도출사&여행기(서울교통공사 출범후)] - 2017년 7월 28일 철도출사&여행기 (1부: 웅천역으로 가는 길)
2017/10/11 - [철도여행/2017년 철도출사&여행기(서울교통공사 출범후)] - 2017년 7월 28일 철도출사&여행기 (2부: 웅천역 논두렁 포인트)
점심식사:
2017/08/07 - [미각여행/味] - 충남 보령(웅천역) 원풍장
웅천역 주변:
2017/08/24 - [철도여행/여행사진] - 보령시 웅천역 주변과 웅천터미널
웅천역 주변을 둘러보다가 열차시간이 되어서 웅천역으로 갔다.
웅천역 시간표와 운임표. 장항선이 익산까지 연장되면서 용산역에서 장항선을 거쳐 익산, 서대전까지 운행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있었는데 작년 12월에 폐지되었다. 그래서 함열~서대전역 운임표시가 가려져있다.
웅천역 승강장으로 이동했다.
먼저 익산행 무궁화호 1559열차가 웅천역에 도착했고,
이어서 내가 탑승할 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가 도착했다.
웅천역에 새마을호와 무궁화호가 동시에 도착한 모습. 나는 새마을호에 탑승했다.
새마을호 행선 팻말.
새마을호 일반객차.
새마을호 카페객차. 영업을 하지 않는다. 지난번 A트레인(정선아리랑열차)이 새마을호 객차로 운행할 때는 영업을 했었다.
새마을호 특실. 특실은 의자가 붉은색이다.
대천역에 도착했을 때 많은 승객들이 탑승했다.
광천역에 도착했을 때 익산행 새마을호 1157열차가 출발하고 있었다.
광천역사. 광천역도 웅천역처럼 기존의 장항선에 위치한 역이다.
홍성역사. 홍성역은 새로 이설된 장항선에 위치해 있고 한옥형태로 건설되었다.
홍성역에서 용산행 새마을호에 탑승하는 승객들.
내가 탄 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는 한참을 달려 수원역에 도착했다.
헉! 12분이나 지연?
웅천역에서 타고온 용산행 새마을호 1158열차가 수원역을 출발하고 있다.
오후 6시에 익산행 새마을호 1159열차가 수원역에 도착한다.
수원역에서 익산행 새마을호 1159열차 사진만 찍고 집으로 갔다.
가을에 벼가 노랗게 익었을 때 웅천역 논두렁 포인트에 다시 갈 것이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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