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역(경기도 양평)에서 부전역으로 가는 무궁화호를 타고 새벽에 부전역에 도착해서 6시 무렵에 아침식사를 했다.

24시간 식당이여서 아무때나 가서 식사할 수 있다.

서면역에서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부전역에서도 걸어갈 수 있지만 좀 멀 수 있다.

메뉴판. 나는 섞어국밥(6,500원)으로 주문했다.

모든 국밥은 따로국밥이고 순대는 원하는 사람만 넣어준다.

밑반찬. 고추, 양파, 배추김치, 깍두기, 파무침이 있고, 국밥에 넣을 소면도 나왔다.

주문한 국밥이 왔다.

내가 주문한 국밥.

먼저 새우젓을 넣고 다데기를 푼 다음

소면을 넣고 먹었다.

소면을 먹는 모습.

그 다음으로 밥을 말아 먹었다.

국밥을 밥과 먹는 모습.

안남기고 다 먹었다. 적당히 맛있었다.


성균관대역 근처에서 열차동영상 촬영을 끝내고 이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성균관대역과 성균관대(자연캠) 근처에 있다.

밤밭골 부자국밥 메뉴. 국밥집답게 국밥과 수육, 술국이 있다.

돼지국밥과 재첩국의 유래와 효능. 돼지국밥은 한국전쟁(6.25전쟁)때 피난민들이 값싼 재료로 든든한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 먹어서 유래되었다. 돼지국밥은 뼈를 강하게 해주고, 피부를 튼튼하게 해주며, 어린이의 성장 발육에 도움이 되며, 빈혈과 간장을 보호한다.

맛있게 먹는 법: 새우젓으로 간을 하고(소금도 언급되었지만 새우젓이 짜기 때문에 소금은 궂이 필요없을거 같다), 부추를 넣어서 먹는다.

나는 따로국밥(7,000원)으로 주문했다. 먼저 나온 반찬.

주문한 따로국밥이 나왔다.

따로국밥. 밥 따로 국밥 따로라서 따로국밥이다.

앞에서 언급했던 맛있게 먹는 방법대로 새우젓을 넣은 다음 부추를 넣고

밥을 넣고

말은 다음

먹었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맛은 있었는데 양이 모자란게 좀 아쉽다. 항상 국밥집 가면 조금 모자란 느낌이다.


부산역 주변에 위치한 국밥집들의 가격을 비교하다가 이 식당의 가격이 다른 식당보다 싸서 여기서 국밥을 먹었다.

이 식당은 부산역과 가깝다.

메뉴판. 부산역 주변의 돼지국밥 값이 7000원대인데 여기는 6000원대이다. 원래는 돼지국밥을 먹으려고 했으나 섞어국밥(6,000원)으로 주문했다.

먼저 나온 밑반찬. 깍두기, 배추김치, 새우젓, 쌈장, 양파, 고추가 나왔다. 

이어서 주문한 모듬국밥이 나왔다.

이게 모듬국밥이다.

건더기가 얼마나 있나 보니 제법 있다.

다데기, 새우젓, 부추를 국밥에 넣고

섞은 다음

밥을 말았다.

돼지국밥을 먹는 모습. 싼 가격에 맛도 있다.

안남기고 다 먹었다. 먹어보니 맛은 있었으나 건더기 양이 좀 모자란 거 같다.


행신역에서 KTX를 타고 부산역으로 도착한 후 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여기로 갔다. 

이 식당은 부산2호선 서면역 9번 출구와 가깝다.

메뉴판. 돼지국밥(6,500원)으로 주문했다. 이 식당의 후기를 읽어보니 국밥 값이 6,000원이었는데 지금은 500원 오른 6,500원이다.

참고로 모든 국밥메뉴는 따로국밥이다.

주문한 돼지국밥이 나왔다. 둥근 쟁반에 반찬과 돼지국밥이 함께 있다. 아! 국수 조금도 있다.

이게 돼지국밥.

밥을 말고 국수를 말은 다음 먼저 국수부터 먹었다.

아뿔싸! 부추를 안넣었다. 얼른 부추를 넣고 섞었다.

돼지국밥을 먹는 모습. 맛은 괜찮았다. 부전역으로 가서 열차를 타야 해서 빨리 먹었다. 

안남기고 다먹었다. 맛은 괜찮았고 따로국밥으로 나가는데도 국밥의 건더기가 모자란듯 싶었는데 반찬들과 같이 먹으니 적당히 먹은 느낌이다.  

수원역에서 ITX새마을 열차를 타고 구포역으로 갔다. 구포역도 부산역에 비해 갈 기회가 없을 거 같아서 구포역 근처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구포역 바로 코앞에 돼지국밥집이 있어서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메뉴판. 돼지국밥(7,000원)으로 주문했다.

주문한 돼지국밥이 왔다. 고추, 마늘, 된장, 새우젓, 부추, 배추김치와 함께 왔다.

이게 돼지국밥이다.

돼지국밥에 부추, 새우젓을 넣고 섞었다.

돼지국밥을 먹는 모습.

안남기고 다 먹었다. 맛은 있었지만 양이 좀 모자란 느낌이다.



이 국밥집은 24시간 하는 집이여서 아침식사를 여기서 했다.

부산역과 가까운 곳에 있다. 숙소를 부산역 근처에 잡고 아침식사를 여기서 할 계획이었다. 

돼지국밥의 정의는 부산에서 돼지뼈를 곤 육수에 편육, 밥을 넣고 간을 해서 먹는 향토음식이다. 돼지국밥에는

향신료와 내장을 많이 넣는 대구식, 뽀얀 국물의 밀양식, 맑은 국물의 부산(신창국밥)식으로 구분된다고 한다.

돼지국밥 섞어(5번, 7,000원)로 주문했다. 돼지국밥에는 (1)고기만, (2)순대만, (3)내장만, (4)고기+순대, (5)섞어 이렇게 5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별도의 주문이 없을 때, (1)로 나가고 펄펄끓는 뜨거운 국밥을 원하면 미리 말할 수 있다. 또한 밥 대신 국수를 달라고 할 수 있다.

반찬은 셀프다.

마늘, 고추, 된장, 새우젓, 부추와 두 개의 빈그릇이 먼저 나왔다.

두 개의 빈그릇은 테이블에 있는 배추김치와 깍두기를 담는 그릇이다. 이 사진에 있는 두 개의 큰 통에는 배추김치와 깍두기가 있다. 아까 언급했던 빈 그릇에 깍두기와 배추김치를 먹을 만큼 담는다.

주문한 돼지국밥이 왔다.

돼지고기, 순대, 내장이 섞인 돼지국밥.

돼지국밥을 먹을 때는 부추와 새우젓을 넣고 먹는다.

국밥의 순대와 돼지고기를 같이 먹는 모습.

안남기고 다 먹었다. 맛은 괜찮은데 양이 모자란다는 느낌이다. 


서소문건널목에 갈 일이 있어서 가는 김에 점심을 여기서 먹었다.

이 식당은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언덕을 올라야 한다.

계단으로 되어 있어서 계단을 오르면 된다.

아직 멀었다. 더 올라야 한다.

계속 오르다 보면 식당이 나온다.

이 식당에서 드라마를 촬영한 적이 있다.

기본반찬. 특이하게 반찬 중에서 파가 있다. 생각보다 빨리 돼지국밥이 나왔다.

돼지국밥을 가까이서 찍은 사진.

부추, 파와 다데기, 새우젓을 넣고

섞었다. 돼지국밥 맛은 맛있다.

고추 빼놓고는 다 먹었다.

돼지국밥을 먹을 때 파, 새우젓을 넣고 먹는 이유가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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