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3일 내일로여행(경부선 영동역)
열차에 문제가 생겨서 아직 출발하지 못하는 익산행 무궁화호 1557열차.
그런데 전광판에는 정시도착이라고 적혀있다. 정시에 도착했는데 도착한 시점에서 문제가 발생해서 그런가?
수원역에 도착한 서울행 KTX 232열차.
수원역에서 출발하기 시작한 서울행 KTX 232열차.
이 KTX는 영등포역을 거쳐 서울역에 정차한다.
수원역에 도착하는 동대구행 무궁화호 1301열차.
이 동대구행 무궁화호에 탑승했다.
카페객차의 빈자리에 앉았다. 카페객차가 새롭게 단장되었다.
천안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서울행 ITX새마을 열차.
대전역을 지나 대전지하철 판암차량기지를 지날 때 찍은 대전지하철 사진. 아쉽게도 나뭇가지에 가려져서 제대로 찍을 수 없었다.
조치원 근처에서 제동장치의 오작동으로 열차가 13분이나 지연되었다.
영동역에 13분 지연으로 도착했다.
영동역 지하도. 국악과 와인(포도)를 강조하기 위한 그림이 조각되었다.
영동역 근처에 위치한 유명한 쫄면집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원래 이 계획은 차선책이었는데 늦잠을 자게 되어서 차선책을 실행하게 되었다.
식사를 마치고 바깥이 너무 추워서 바로 영동역으로 갔다.
아직 열차가 도착하지 않아서 역 내부를 둘러보았다. 역에는 영동군 새마을문고에서 기부한 책들이 있는데 대부분이 아동용 서적이다.
영동군 특산품이 포도여서 포도로 만든 와인을 역에 전시해놨다.
열차가 도착할 시간이 되어서 승강장으로 갔다. 부산행 ITX새마을 1007열차가 영동역에 도착하고 있다.
출발하는 ITX새마을 열차.
영동역에 도착하는 서울행 무궁화호 1214열차.
이 무궁화호 열차에 탑승했다. 아쉽게 이 열차에는 카페객차가 없다.
수원역에 도착했다.
수원-영동 경부선 무궁화호 입석: 9,400원
영동-수원 경부선 무궁화호 입석: 9,400원
총 1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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