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역에 도착하는 납작이(VVVF) 311x15편성 광운대역행. 이 열차를 타고 신도림역으로 갔다.
구로역에 도착할 무렵에 찍은 사진. 구로역에서 출발하는 납작이(VVVF) 311x04편성 신창행이다. 열차는 이문차량기지 소속이다.
(이문차량기지 소속 납작이는 주로 경인, 경원선(인천-소요산)과 경부선에서 운행한다 해도 광운대-서동탄 구간위주로 운행하는데 신창행으로 운행한다니 의외네... 사실 지난번에 천안역에서 이문납작이(그때 천안행으로 운행)를 본 적이 있다.)
신도림역에 내려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신도림역에 도착하는 신저항 용산급행. TC 옆면의 코레일 문구가 거의 사라졌다.
신도림역을 출발하는 납작이(VVVF) 311x34편성 구로행(일반열차). 내가 알기로는 청량리, 광운대, 창동, 의정부, 동두천, 소요산에서 출발한 구로행 일반열차는 신길역에서 영등포역으로 갈 때 급행선으로 선로변경을 하는데 출근시간대여서 급행선로로 선로를 전환할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 일반열차 선로에서 운행한 모양이다.
신도림역을 통과하는 KTX산천
ITX새마을
KTX
신도림역을 출발한 뱀작이(VVVF) 319x07편성 광명행 광명역 셔틀전동열차.
ㅂ
신도림역을 출발하는 신저항 동인천급행
개조저항 112편성 인천행. 찍는 타이밍을 놓쳤다.
신도림역에 도착하는 신저항 1x74편성 용산급행. 이 사진을 찍은 후에 개조저항 114편성 동묘앞행 열차를 타고 용산역으로 갔다.
용산역을 출발하는 개조저항 114편성 동묘앞행.
용산역에 도착하는 VVVF 110편성 서동탄행. 이 사진을 찍고 노량진역에 가서 9호선으로 갈아타 급행열차를 타고 동작역으로 가서 4호선으로 갈아탔다.
동작역에서 4호선을 타고 이수역에 내려 점심식사를 했다. 왼쪽 모니터에 블루스크린이 떴다.
정선5일장 관광을 끝내고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한 아리랑박물관과 아라리촌으로 갔다.
정선 아라리촌 위치.
아리랑박물관. 안에 들어가면 외국에 전파된 아리랑과 아리랑에 대한 문헌, 아리랑 관련 영화, 만화 등이 있다.
(영화는 대부분이 성인용이다.)
아라리촌 입구.
아라리촌 관람안내도.
옛날 형식의 집.
집 내부.
농기구.
다른 모양의 집.
육모정.
장승.
아라리촌에는 연암 박지원이 쓴 양반전의 내용에 따라 주요 장면을 동상으로 만들어진 것이 있다.
소설 양반전의 주요장면.
장면에 따른 양반전 내용설명.
요약하자면 가난한 선비가 관곡을 꿨는데 갚지 못해서 감옥갔는데 부자가 그 선비의 관곡을 갚아주고 양반자리를 얻게 되었는데 양반이 지켜야 할 조목을 읽고 번거롭다고 하자 군수가 양반의 특혜가 적힌 조목을 주나 이를 읽고는 "양반은 도둑이다"라고 해서 양반자리를 포기한다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