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3일 출사기 (6부: 신내차량기지)



신내차량기지에 있는 경춘선 신내역

이 사진의 선로는 6호선 신내차량기지 내부에 있는 선로다

6호선 열차

반쯤 나와있는 6호선 열차


신내차량기지 운동장.

이런 젠장! 공사장이다. 구리-포천간 고속도로(정확히는 세종-포천간 고속도로) 공사장이다.

게다가 앞에는 달랑 1대의 6호선 열차가 있다.

여기서부터 큰 모험을 하기로 했다. 여기를 지날 때 잘못하면 사고를 당할수도 있다!

이쪽은 역광이라 그런지 어둡게 찍힌다.

밝게 해서 찍었다. 그런데 좀 어색한 거(?) 같다


다시 원래대로.


밝게

신내차량기지에 입고된 6호선 열차.


이 사진은 공사장 맨 밑의 배수로에서 찍은 사진이다.






여기로 오니 제법 6호선 열차들이 많이 있다.


허허... 나뭇가지가 열차를 가렸구나.


이 사진은 그나마 낫다. 다행히도 배수로 끝 부분에서 인도(人道)로 갈 수 있었다. 신내차량기지에 입고된 6호선 열차사진은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공사장 주변에서 제대로 찍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 곳은 아주 험한 곳이다.


신내차량기지 사진을 찍으면서 얻은 교훈:"쉬운 것을 택하면 보잘 것 없는 것을 얻고 어려운 것을 택하면 값진 것을 얻는다".

(그렇다고 무모한 행동은 하지 말것!)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