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8일 출사 (8부: 개화역, 개화차량기지, 집으로...)



개화산에서 하산해 개화역으로 갔다. 횡단보도 건너에 개화역이 있다.

여기가 9호선의 시종착역인 개화역이다.

개화역 CU편의점과 개찰구

9호선 종합운동장행 일반열차. 급행열차를 타려면 김포공항역에 내려야 한다.(개화역에는 급행열차가 없다. 모두 일반열차 뿐이다.)

개화역 승강장. 스크린도어가 없다.

9호선 열차



저 멀리 주차장 위쪽에 보이는 9호선 열차 두 량. 열차가 출발하려고 해서 열차에 탔다.

열차 안에서 찍은 9호선 개화차량기지

TC없는 9호선 4량

개화차량기지에 주박해있는 9호선 열차들


Byebye

이제 지하로 들어간다. 김포공항역에서 급행열차로 갈아타 노량진역까지 가서 1호선으로 갈아탔다.

노량진역 인천/신창방면 승강장. 서울메트로 106편성 인천행과 신차뱀눈이 청량리행이 동시에 도착해있다.

노량진역으로 진입하는 신저항 1x83편성 용산급행

밝게해서 찍었는데 오른쪽으로 갈 수록 눈이 부신다.

납작이 서동탄발 광운대역행

63빌딩

신(新) 노량진 수산시장. 이 시장을 두고 상인과 수협의 갈등이 있었다.

원래는 노량진역에서 중저항을 찍으려고 했으나 개화산 등반에 많은 시간을 소모하는 바람에 노량진역에 오는 신창급행을 타고 집으로 가기 위해 안양역으로 가기로 했다.

신창급행 안에서 찍은 구로차량기지 사진. 맨 앞에 휴차된 중저항 1x68편성이 있다.

중저항 1x70편성

중저항 1x70편성과 1x70편성에 의해 가려진 1x62편성

안양역에 도착했다. 타고왔던 신창급행 열차가 경부 1선으로 선로를 변경하고 있다. 오른쪽에서는 납작이 열차가 안양역으로 진입하고 있다.

신창급행 열차가 출발한 후 나타난 용산방면 장항선 새마을호. 위치를 잘못 잡았다. 더 앞으로 가서 찍었다면 더 좋은 사진이 되었을 텐데...

동력차 도색이 새마을호와 같아서 통일감이 있다. 이 사진을 찍고 안양역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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